학점은 보고 대학은 안본다??

글쓴이2013.12.27 13:51조회 수 2939추천 수 1댓글 67

    • 글자 크기

이거야말로 불합리한거 아닌가요?

적어도 대학 급간을 4~5단계로 나누어서 A급간 학점 3.5는 B급간 대학 학점 3.8 이런 식으로라도 치던가...

최소한의 장치는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모집단의 수준이 너무나도 심각하게 다른데...

단순히 학점비교로만 한다는 것이 너무 어불성설이 아닐는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학벌보면
    우리학교는 불리해요
  • @코피나는 개구리자리
    글쓴이글쓴이
    2013.12.27 13:55
    우선 학벌본다고는 안했는데요.
    급간을 나눌 때 고려해야할 요소가 굉장히 많을텐데 입결은 그 중 일부가 될 수 있겠지요.
    아웃풋이라든가 고시지표라든가 교육투자정도나 교수평가라든가 여튼 지표를 개발해야겠지요.
    그리고 입결로 봐도 08이전까지는 괜찮았습니다. 08등급제 부터 ㅜㅜ
    그리고 단순히 우리 학교의 유불리를 따질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 @코피나는 개구리자리
    최소한 부울 경남권에서는 불리하지않다생각하는데요.
  • 우리 회사는 "학벌 차별한다." 이렇게 대놓고 말할 순 없으니까 겉으론 차별 안 한다고 해놓고 실제 평가 땐 차이 좀 두지 않을까요?ㅋ
  • 회사 취업할 때 몇몇 특별한 회사 빼고 가장 먼저 보면서 개인이 바꿀 수 없는 스펙이 두가지.
    1. 학교 2. 전공
    입니다. 같은 학교 내에서도 전공이 뭐냐에 따라서 차이가 있죠. 그다음 스펙
  • @잉여 물아카시아
    글쓴이글쓴이
    2013.12.27 13:57
    이공계 쪽은 전공이 심각하게 좌우하나 인문사회상경계 쪽은 애시당초 상경으로 뽑는 극소수 인원 빼고는 그런거 별로 없습니다. 그냥 전계열 모집이지. 다만 상경쪽이 면학 분위기나 기타등등 부분으로 유리한 것은 있겠지요.
  • @글쓴이
    그런거 있습니다. 문과 내에서도 상경/행정 이쪽의 취업률과 다른 타어문계열 취업률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류통과에서 번번히 걸러지는 것만 봐도 충분히 체감으로도 느낄 수 있을텐데요..
  • @잉여 물아카시아
    글쓴이글쓴이
    2013.12.27 14:03

    님! 그건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면학분위기나 정보쪽에서 유리하고 지원자도 많아서 그런겁니다.
    단순히 전공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닙니다.
    상경계 쪽이 정보도 많고 대기업 지원자도 많다보니 서류통과율이 높을 수 밖에요.
    예컨대, 증권3종세트 같은거 타과생들은 없지만 상경계는 4학년 되면 어느정도 가지고 있죠.
    그걸 타전공생들은 취직할 때 다되서 허겁지겁하는 것이고요.
    단순히 상경계열이 유리한 것은 모집단위가 상경계열일 때 유리한 것이지
    상경계열이라서 유리한게 아닙니다. 스펙면에서 비상경계랑 차이가 심하게 나니 서류통과율이 높을 수 밖에요.

  • @글쓴이
    그건 님생각이고
    상경이냐 비상경이냐 가지고 차이 좀 나는데요
  • @느린 나도송이풀
    글쓴이글쓴이
    2013.12.27 14:14
    상경계 모집단위와 상경계 우대 공식적으로 써놓는 곳이 별로 없는데요.
    대부분 전계열모집이지.
    님 생각은 그냥 님 말대로 님 추측이고요.
    전계열모집단위에서 상경계가 우대라면 그 객관적 증거를 제시해주십시오.
    실력으로 상경계가 앞서는 것을 단순히 상경계라는 이유로 특혜받는다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 @글쓴이
    제가 증거를 댈 만큼 이 사안이 중대한건 아닌거 같고요
    님도 증거 없이 말씀 하시는데
    왜 제가 증거를 대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더이상 기분상할것 같은 논쟁은 그만하지요
  • @느린 나도송이풀
    글쓴이글쓴이
    2013.12.27 14:19
    저는 상경계 모집단위와 상경계 우대보다 전계열 모집이 훨씬 많다는 사실을 근거로 이야기한 것이고 님은 그냥 님 생각이 그렇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계시니까요.
    여튼 논쟁은 그만하는게 좋겠습니다. 제가 아는 것과 다르니 뭐 각자 정보원천이 다른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요. 좋은 하루 되시길.
  • @글쓴이

    그냥 한가지만 더 지적하죠

    님이 결국 상경계가 별 거 없고 자격증이나 정보에서 유리하다고 하셨잖아요?
    역발상으로, 그렇다면 상경계면 정보도 많고 자기개발도 잘하니까 믿고 뽑아도 되겠네요?


    상식선에서 그렇잖아요



    서울대라서 다 우수한게 아니라

    뽑고나니 서울대더라는 말이 있죠


    그치만 이걸 역으로 생각하면 

    고민없이 서울대를 뽑아버리면 쉽잖아요?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진짜 명확한가요?

  • @느린 나도송이풀
    글쓴이글쓴이
    2013.12.27 14:25
    단순히 상경계라서 그럴것이다해서 뽑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유리한 환경이 실제 스펙으로 이어졌을 때 뽑는 것이지요.상경계가 정보접근성이 높으니 스펙이 타전공보다 일반적으로 높을 수 밖에 없고요. 그리고 상경계가 자기개발 잘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에서 요구하는 자기개발을 잘하는 것이지요.

    님 말은 전모집단위에서도 스펙이고 뭐고 아무 상관없이 상경계 우대한다 이런 말인데 객관적이지 않은 사실을 실제인 것처럼 쓰시면 아됩니다.

    상경계 모집단위 아닌 이상, 상경계 학생들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스펙에 더 부합되는 인재가 많기 때문에 더 많이 뽑히는 것이지 단순히 상경계이기 때문에 특혜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 @글쓴이
    알게모르게 자꾸 상경계에 대한 경계심이 느껴지네요
    상경계랑 본인이랑 진짜 별 차이 안나는데

    다 환경 때문이다

    그렇죠
    서울대 연고대 애들이랑 우리랑 별 차이 안나요
    근데 정보접근성이랑 면학분위기 이런거 때문에 차이가 나요

    근데 그게 과정상 어찌됐든 결과적으로 차이가 나버리면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는 그런거보다 그냥 겉으로 쉽게 볼 수 있는것만 보고
    판단하면 되니까요
  • @느린 나도송이풀
    글쓴이글쓴이
    2013.12.27 14:48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할 수 없으니 또다시 말돌리기에 인신비방으로 흐르려는 기미가 보이시는군요.

    서울대 연고대랑 우리랑 별로 차이 안나요라고 한 것은 님 생각이고요.
    어디가서 그런 말씀 하지 마시고요. 학교 욕먹이는 것일 수 있으니...

    자꾸 물타기 하지 마시고 전모집단위에서 상경계가 비상경계보다 단순히 전공 때문에 우위에 선다는 것에 대한 객관적 증거를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 @글쓴이

    네 죄송합니다 증거가 없네요~

    그냥 님이 옳으십니다~


    증거없으면 말도못하겠네요 

  • @느린 나도송이풀
    글쓴이글쓴이
    2013.12.27 14:52
    감사합니다.
  • 저도 사회나와서 전공 그거 진짜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4년내내 배운게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 전공의 명칭
    이게 딱지가 돼서 평생 따라다니는거 같더라고요

    생각외로 사람 사는 일이 그렇게 합리적이지않던데
  • @느린 나도송이풀
    배우는 게 다른만큼 과마다도 차이 좀 두겠죠. 서울대 인문대도 취직 잘 안 돼서 5학년들 많다던데...
  • @글쓴이
    그걸 다 포함해서 직접 인사담당자들한테 이야기들어보면 과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상경계학생이 아니지만 솔직히 말해서 부산대 경영에 남자라고 치면 크게 스펙이 높지 않아도 솔직히 말해 굶어죽는 회사에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말씀하신 증권3종세트 같은 자잘한 자격증들이 별로 큰 스펙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잉여 물아카시아
    글쓴이글쓴이
    2013.12.27 14:19
    증권 3종세트는 단순히 사례로 든 예시에 불과합니다.
  • 취업말하시는거에요?
    회사별로 학교별 등급 정해놓을텐데요
  • @참혹한 할미꽃
    글쓴이글쓴이
    2013.12.27 14:08
    암묵적으로 하지 말고 공개적으로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 @글쓴이
    이게 뭔 개소리지 ㅋㅋ
  • 우리학교 3.5랑 고신대 3.5랑 같으면 말이 안되죠
  • @초라한 금강아지풀
    글쓴이글쓴이
    2013.12.27 14:08
    공감합니다. 거기다 더해서 저는 서울대 3.5와 우리학교 3.5가 같은 것도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같은 상황에서 학생의 수준차가 대학별로 엄청나게 심한데...
    이걸 모두 한데 묶어서 학점으로 평가한다는 것이... 뭔가 모순적이네요.
  • @글쓴이
    근데 그러면 뭣도 모르던 어린 시절에 봤던 수능점수가 너무 오랫동안 인간의 장래에 영향을 미치는 게 돼버리기 때문에 사회적으론 바람직하지 못할 수도 있죠. 고신대라도 상위권 학생은 적어도 자기가 노력한만큼 보상받아야 되지 않을까요?
  • @건방진 풀솜대
    글쓴이글쓴이
    2013.12.27 14:20
    대학가기 전까지 12년 노력한 것을... 깡그리 무시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요? 이건 형평성에 관계되는 문제인거 같아요.
  • @글쓴이
    에이.. 12년까진 솔직히 오바죠ㅋㅋ 고등학교 3년의 노력에 따라 많이 갈리는 것 같은데.. 네. 저도 그 당시 노력한만큼 차이 둬야 된다는 건 인정하지만.. 그래도 각 학교 상위권 학생들은 그 노력만큼이라도 인정해줘야된다는 주읩니다. 역전이 가능한 사회가 바람직하다고 보기 때문에..ㅎ
  • @건방진 풀솜대
    ㄴㄴ 경우에따라서 6년넘는애들도있음 특히 의대가는애들중엔 좀많이봄
  • @사랑스러운 유자나무
    ㅋㅋ ㅇㅇ 의대는 그럴만도...
  • @건방진 풀솜대
    글쓴이글쓴이
    2013.12.27 14:28
    12년 맞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목표는 서울대 진학 아니던가요;;; 제가 그랬었기 땜시...ㅎ
    뭐 아니다해도 밑바탕 없으면 고등학교 가도 제대로 공부 못하죠... 중학교 수학도 모르는데 공통수학, 수1, 수2 어떻게 하나요?

    그리고 저는 각 학교 상위권 차별하자는게 아니라 학점 따는게 훨씬 쉬우니까 쉽게 딴 학점과 어렵게 딴 학점간에 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 @글쓴이
    네.ㅇㅇ 저도 글쓴이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다만 하위권 대학 학생들도 그 학교 상위권들은 적어도 노력한만큼은 보상해주자는 취지로 덧붙인 것 뿐입니다.
    당근 우리 학교 3.5랑 고신대 3.5랑 같이 보면 안 되죠. 특히 요즘같이 죄다 상대평가로 학점 주는 시대에는...
  • 싫으면 중이 절을 떠나듯이 그 기업 더러우면 안가면 되죠
  • 위에 댓글까지 다 읽어봤는데. 님 말대로 학점은 볼꺼면 대학도 봐야된다는게 요지인것 같네요. 그럼 대학을 볼꺼면 학과도 봐야되는거 아닐까요? 부심 부리자는건 아니고, 대학간에 차등이 있다는걸 인정하시는거 같은데 학과별로도 입결차이는 좀 나는것 같은데요?
    사실 제 생각은 그냥 현재의 실력이나 그사람이 지닌특성에 맞게 기업에서 뽑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점이 기준이든 대학이 기준이든 기업에서 자신이 필요한 인재를 뽑는데 가장유리한 방법을 선택하는것이 합리적이기때문에 그렇게 하기위해 노력하겠죠. 그걸가지고 님이 이게 맞다 그르다는 한가지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 더 문제가 아닐까요?
  • @다친 노각나무
    ㅇㅇ 약간 모순적인게 과차이는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학교차이는 인정하자고 하시니..
  • @느린 나도송이풀
    글쓴이글쓴이
    2013.12.27 14:50
    과 차이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안했는데 선동이 심하시네요. 허위사실 유포하지 마세요;;;
  • @다친 노각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12.27 14:59
    학과별로 듣는 과목이 정해져있고 타과 학생들이 그 과목 못듣는다면 학점 볼 때, 학과도 고려해야한다고 봅니다만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 @글쓴이
    네 저는 대학별로 가중치를 두는것도 현실적으로 적절한 위치평가가 되기 힘들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것을 공개적으로 해야한다는 주장이 있으신거 같은데 그럴경우 상대적 박탈감때문에 문제가 될수있을거같애요. 또한 부산대 4.5가 서울대 4.0이라고 하면 부산대에서 아무리공부를해도 서울대학생보다 낮은 실력이라고 판단해야한다는건 문제가 될수있을겁니다
  • 순전히 제생각입니다만
    수능칠때까지의 노력은 좋은 대학교를 선택하기 위한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대학교에 가면 좋은 인프라와 동기들, 교수님, 사회에 진출한 선배님 등이 있지요. 고등학교 공부 열심히 한 것으로 이정도만 얻어도 충분히 얻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대입 이후입니다. 이 상황에서 누가 더 노력하고 성실히 생활하는가가 중요하죠. 글쓴이는 입사할때 학교이름 가리면 동서대생들한테 이길 자신 없나요? 그렇다면 좋은 환경에서 더 열심히 공부하시면 됩니다. 우리 학교 정도면 같은 노력을 기울여도 떨어어는 타학교 학생들보다 훨씬 나은 인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 @슬픈 천일홍
    글쓴이글쓴이
    2013.12.27 14:45
    이건 맥락이 전혀 다르네요. 동서대 3.8보다 훨씬 우수한 부산대 학점 3.5가 취업할 때 대학 가리고 단순히 학점만 본다면 엄청난 역차별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 @글쓴이
    그런데 누가 동서대3.8이 부산대 3.5보다 더쳐준다고하던가요? 아직도 우리사회는 학교따집니다. 이번에 취업준비하면서느낀거지만 면접에서 중경외시 밑으로는 본적이 없습니다. 대부분이 서성한이었고 더 좋은기업엔 스카이가대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증거를대라고하시면 딱히 할말은 없지만 문과에서 상경과 비상경은 엄연히 차이가존재합니다. 취업준비를 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해보시면 느낄겁니다
  • 아 지나가다가 더 생각나서 그러는데, 그러면 그냥 편하게 상경계열보다 기타 학점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학과 가서 학점 관리 잘해서 졸업장 따고 취업하는게 ㄷ ㅓ 유리할 수도 있겟네요. 그렇죠? 문과생들은 그렇다는 말씀이시죠?
  • @잉여 물아카시아
    글쓴이글쓴이
    2013.12.27 15:03
    글쎄요. 단순히 학점만으로 평가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학점은 스펙의 부분일 뿐인데 그걸 절대화시킨다는게... 상경계로써 얻을 수 있는 정보와 취업과 직접 연계된 관련 지식들이 학점의 차이를 메꾸기는 힘들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더해서 상경계 학생들끼리만 들을 수 있는 과목이 정해져 있고 모든 학점을 상경계만 듣는게 아닌 이상 학과별 학점 조정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글쓴이
    근데요,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보니깐 취업정보에 대한 자기 생각이 완전 확고하신데, 무슨 회사 인사쪽 임원으로 계시거나 아는 분이 있으세요? 저도 꽤나 이쪽으로 알고 있는게 무지하다고는 생각안하는데 너무 확신하시니깐 궁금하네요.
  • @잉여 물아카시아
    님 증거 없으면 말하지마세요
  • @느린 나도송이풀
    ㅋㅋㅋㅋㅋㅋ
  • @잉여 물아카시아
    글쓴이글쓴이
    2013.12.27 15:39
    물론 인사담당자 아는 사람 많고 들은 것도 많기도 하지만...
    저는 객관적인 사실관계를 쓰는 것이죠.
    누가 그렇더라도 저렇더라해도 인사담당자가 한 두명도 아니고요.
    전계열모집이고 상경우대 적시 안되어있으면 그 자체로 인정하면 됩니다.
    거기에 본인의 상상 혹은 전체의 0.1퍼센트도 되지 않는 인사담당자와 안다하여 아는 척하면서 사적인 판단을 개입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 @글쓴이
    그러니깐 그게 님이 그런게 아닐까 해서 혹시나 싶어서 물어보는건데 뭘그리 흥분하세요.. ㅋㅋㅋ
  • ㅋㅋㅋ 제가 볼 땐 기업 인사 담당자도 아닌 저희들이 이게 옳니 저게 옳니 하는 건 쓸데없는 논쟁이란 생각밖엔 안 드네요.
  • 그리고 글쓴이분도 증거없이 말하는게 상경계4학년이면 금융3종 어느정도 다 가지고있다고하셨는데 증거대실수 있으세요? 금융권 목표로하는 사람들이나 가지고있지 저도 그렇고 제주변에 취업한 친구들 중에 금융3종 자격증 딴친구는 하나도 없습니다. 멀근거로그렇게 주장하시는지?
  • @때리고싶은 백선
    글쓴이글쓴이
    2013.12.27 15:35
    어느정도 다와 어느정도는 상당히 다른데요.
    왜 제가 언급하지 않는 글을 마치 제가 한 것으로 말하시는지 의도가 궁금합니다.
  • @글쓴이
    그러니까 어느정도 다가 얼마를 말씀하시는지 증거를 대보시라구요ㅋㅋ위에서 하도 다른분에게 증거를 대라고 하시니까 여쮜보는 겁니다. 그렇게 말하는 근거가 있으신지 궁금해서요.
  • @때리고싶은 백선
    글쓴이글쓴이
    2013.12.27 15:43
    그렇다면 님은 증권3종 세트 획득한 사람 비율에서 상경계와 비상경계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입장부터 분명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상경계와 비상경계간에 증권3종 세트 획득한 사람 비율면에서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쪽이신지요?
  • @글쓴이

    증거를 대라니까요 이사람아....

    님 생각 말고 증거요

  • @느린 나도송이풀
    글쓴이글쓴이
    2013.12.27 15:56
    걍 유치찬란하신 분이시네요~
    입장을 분명히 해주면 증거 댄다니까요~ ㅋㅋㅋ
    어차피 물타기 하는거 뻔하면 증거 찾을 가치가 없습니다.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증권 3종 세트 획득한 사람 비율에서 상경계와 비상경계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그렇다면 그렇지 않다고 주장할 증거는 있으시죠? 증거 이야기는 님이 먼저 하셨습니다ㅋ
    증거를 대시면 반박증거를 대겠습니다.
  • @글쓴이

    당연히 상경계가 금융권 가려는 사람이 많으니까 증권 3종세트 더 많을 수 있겠죠
    근데 그게 상경계 역량과 무관하게 과의 정보나 지원, 면학분위기 때문이라는건가요?

    원인 추정을 왜 그렇게 하는지
    증거제시를 먼저 하셔야 할것 같은데

  • @느린 나도송이풀
    글쓴이글쓴이
    2013.12.27 16:15
    이 글로보아 우아한 나도송이풀씨는 걍 수준 떨어지고 논리가 없는 사람이니 답변 가치 없는거 같고 날씬한 백선씨한테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님은 전계열 지원에 상경우대 아닌 쪽에서 상경이 우대받는다는 증거를 먼저 가져오세요. 하다못해 5개 정도 대기업이라도 기업인사담당자가 그렇다고 하면 제가 사실관계 확인 후 인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시고요.
  • @글쓴이
    님 수준이 더 떨어져요
    반박만 하면 증거내노라고 하는데
    겉으로는 구질구질하게 논리적인 이유 대지만
    결국 반박하지말라는 말로밖에 안들림

    본인이 통계자료나 근거자료를 먼저 제시해야지
    본인은 그냥 상식선에서 할만한 말을 해놓고
    거기에 대한 반대에는 꼭 증거가 필요한게 말이 되나요?

    좀 생각좀...
  • @느린 나도송이풀
    글쓴이글쓴이
    2013.12.27 16:34
    전공무관에 상경우대 아닌 기업의 공식적 입장을 자의적 판단으로 아니다라고 부정하시려면 그에 마땅한 증거를 가져오셔야지요.
    그리고 저는 단 한번도 기업과 같은 공식적 조직의 공식적 정책에 대해 아니다라고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기업의 공식적 정책에 대한 부정의 객관적 근거를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걸 못하시고 아이처럼 생떼만 쓰시지 마시고요.
  • @글쓴이
    아니 님 말대로 상경계 출신이 환경의 도움으로 자격증도 많고 소위말하는 차별없는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확률이 높다면서요

    그러면 당연히 상식적으로,
    상경계 뽑는게 기업입장에서 효과적이잖아요?

    뽑고나니 서울대더라는 말을 들어서 제가
    상식선에서 설명했는데

    여기에 증거가 필요하나요?


    참고로 하나 예를 들면
    지역인재로 5급 공무원 시험 지원하면
    2차까지만 지역인재 버프가 있지 3차에서는 블라인드 면접입니다 원칙적으로
    누구나가 겉으로 물어보면 블라인드라고 말하고요
    근데 이 제도 도입 역사상
    지역인재가 3차 면접가서 떨어진 적이 없습니다

    그러면 블라인드가 아닐 수도 있다는거지요
    원칙과 현실이 다를 수 있다는 말을 하는건데
    여기에 무슨 증거요
  • @느린 나도송이풀
    글쓴이글쓴이
    2013.12.27 16:52
    그렇다면 사견임을 전제로 자신만의 상상일 수 있다는 것도 인정을 하셨어야지요.
    마치 진리처럼 말하시니...
    저는 사실관계가 분명한 기업이 정책을 말하고 있는데 계속 자신의 상상을 근거로 하여 부정을 하고 계시니...
    부정의 근거를 대라고 할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지역인재 블라인드 면접 그건 좀 예시가 이 상황에 적합하지 않으 것 같지만 지엽적인 부분이니... 뭐 논지 이해는 했습니다.
  • @글쓴이
    일단 증권3종이아니고 금융3종입니다..그리고 저희는 배우는게 당연히 그런쪽이고 진로가 그쪽인 사람들이 많은데 애초에 그 비율을 왜 따지시는지? 3종자격증이 머 취업하는데 필수인것처럼 말씀하시는대 전혀 아니거든요..금융권 조차도 3종 없이 가는 사람 많습니다. 그리고 즛거얘기는 위에서 글쓴분께서 먼저 얘기하신거고.. 이게시판에인사담당자라도 있을거같으세요? 다들 여기저기서 듣는 정보랑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는거지 누구의 의견도 절대적으로 맞는게아닌데 증거를 대라하시니 좀 웃겨서요.. 그리고 금융3종 같은경우엔 저희 전공이니 전공살려서 가는거고.. 말씀하시는것처럼 비상경계열학생들이 취업할때 돼서야 딴다고하셨는데 그 바쁜 시기에도 그렇게하는건 상경계열쪽자격증이라도 따는게 도움된다고 생각하는거아닌가요? 다들 부전공으로 상경계열 택하는것도 취업할때 조금이라도 상경이 유리할거같으니 그런거아닌요?
  • @때리고싶은 백선
    글쓴이글쓴이
    2013.12.27 16:26
    금융 3종 세트 지적해주셨으니 정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애시당초 저는 상경계와 비상경계간에 스펙차가 나기에 상경계가 유리할 수 있다 지적하였고 그 근거의 하나로 금융3종 세트를 사례로 지적한 것 뿐입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저는 '어느정도 다'라는 표현을 쓴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유리하다고 생각하니 상경 부전공 한다고 하셨는데 애시당초 저는 학생들 생각을 부정한 적도 없고 상경계 자격증 따려고 노력한다는 점을 말했었지요. 그리고 상경 우대나 상경계 지원 모집단위에서 상경계생들이 유리하다는 것은 인정하였습니다.

    다만, 기업인사담당자도 아니면서 전계열지원에 상경우대도 적시되지 않은 계열에서 상경이 우대받는다고 주장하는 사람에게 객관적이지 않으니 증거를 제시하라고 한것이고요. 회사의 입장이 아닌 것을 주장하려면 근거가 있어야하지 않나요?

    글이 계속 늘어지다보니 제 입장을 잘 파악하지 못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 인사담당자 ~나와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미치지않고서야
    스카이3.5랑 우리3.5랑 동아대3.5를
    A=B=c로 두겠습니꺼
    그리고 상경계열 잘 뽑히는 거 맞아요.
    상경계열로 두고 뽑는 단위가 많아요
    전공무관이 전체적으로 보면 많을 지 몰라도
    비상경은 상경계열에 지원할 수가 없다는 점..
  • @억쎈 으름
    글쓴이글쓴이
    2013.12.27 15:44
    상경계열로 두고 뽑는 단위 제외하고 전모집계열에서 상경우대 안써있는 계열 두고 이야기한 부분입니다.
    상경우대와 상경계열 모집은 논의의 대상이 아니며 그 모집단위에서 애시당초 상경계가 유리하거나 상경계만 된다는 사실을 부정한 사람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57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9 피곤한 가시여뀌 2018.01.20
167572 28년간 잘못된자료로 벌어먹었으면됐지69 아픈 참꽃마리 2017.11.23
167571 여성분들이 2년일찍취업하니까 2년간 여성공무원부터라도 국방세를 거둬야합니다69 아픈 개모시풀 2017.09.02
167570 진짜 전과 x같네요69 자상한 둥근잎유홍초 2017.07.08
167569 형님들 근데 강원대애들이랑 붙어도 이길수있나요?69 한가한 관중 2017.07.01
16756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9 적나라한 반송 2017.04.23
167567 부산대 학생들은 전문직을 너무 낮게 보는 듯.69 슬픈 윤판나물 2016.11.06
167566 한국 나이문화에 대해。。69 냉철한 감초 2016.02.17
167565 대학생 한달 용돈 얼마 받으시나요?69 과감한 산호수 2016.01.04
167564 여학생휴게실은 대체 왜있나요69 부지런한 돌마타리 2015.05.29
167563 .69 치밀한 줄민둥뫼제비꽃 2015.03.20
167562 장학금 질문하세요69 포근한 차이브 2015.01.07
167561 토목과 옹호하고싶은 생각은 없지만69 도도한 이삭여뀌 2014.05.23
167560 여자는 임신해야하기때문에 담배피면 안돼!! 아직도 이런생각 가지고 계시나요...69 억쎈 왕솔나무 2013.12.14
167559 조교분이 지각해서 학교 담벼락에 글올렸는데..(수정)69 수줍은 땅비싸리 2013.10.13
167558 기계관 아주머니...69 재수없는 솔새 2013.10.08
167557 카페에서 커피 1잔 시키고 하루종일68 해맑은 노각나무 2019.06.19
167556 페미니즘이 사라져야 하는 이유68 고고한 누리장나무 2019.05.24
16755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8 밝은 자운영 2019.02.21
167554 [레알피누] 취업 질문 받습니당.68 훈훈한 도라지 2018.11.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