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 단일 회장 후보' 글쓴이입니다

글쓴이2018.11.30 13:04조회 수 25580추천 수 213댓글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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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로 인해 후보님이 너무많은 상처를 입었으며 여러분의 판단에 착오를 일으킨것 같습니다 모두 해소되고 후보자님이 친한 형이라고 느껴집니다 더이상 피해입지않게 도와주세요. 죄송합니다.

https://mypnu.net/ha/2394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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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사람 말은 양쪽 다 들어봐야 하는 구나.
    다시 한 번 깨닫고 갑니다.
  • 헐 마음고생 많았겠네요...;;
  • 응원합니다
  • 용기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 군대에서 어떻게 밑에 애들 다루었을지 눈 감고도 알 것 같습니다. 그때 익힌 버릇 나와서도 하고 있네요
  • 자유게시판에서 이 글을 보면 더 좋겠는 걸요
  • 그럴 줄 알았네요. 당사자가 전화와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면전에서도 욕할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그런 건 합의라고 볼 수 없죠. 이 글을 보니 합의된 내용도 아니네요.

    어제 후보자 본인이 쓴 글은 투표의 결과가 마치 글쓴이가 쓴 게시글이 원인이라고 말하는 듯한 뉘앙스였습니다. 그리고 더 불편한 건 사건의 진상이나 반대 의사의 근거를 모르는 건 마찬가지인 사람들의 무논리적인 비호 댓글이었죠. 그 게시글에서 강하게 후보자를 옹호하던 그 사람은 지금 이 글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하네요.
  •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되는군요 수많은 비난을 받을것을 감수하고 이렇게 정황을 드러내고 글쓰신 용기 존경합니다. 그리고 역시는 역시네요^^ 혹시나 글쓴이분께 보복이 가해질까 두렵습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상황 글올려주시면 주의깊게 읽어보고 관심가지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용기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새내기 때 고학번 선배들은 생각 이상으로 어렵게 느껴지죠.. 게다가 학과에서 꽤 영향력 있는 사람.. 그동안 고생많았어요.
  • 개인적으로 난 잘...저런 이유로 회장이 되면 안된다..? 흠..
  • @불쌍한 구골나무
    ..?
  • @불쌍한 구골나무
    진짜 못됐다..
  • @불쌍한 구골나무
    .
  • @불쌍한 구골나무
    역시 경영대가 한 학년에 300명이 넘을 정도로

    인원이 많아서 강의실에서도 ㅁㅊㅅㄲ들 많이 봤는데

    온라인에서도 예외는 아니구나
  • @불쌍한 구골나무
    ㅋㅋㅋㅋ진짜 생각하는 꼬라지하고는
  • ㅋㅋㅋㅋ개꿀잼
  •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간 당해오신 일들을 정리하기 힘들었을텐데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불이익이나 피해를 직간접적으로 받는 일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면 힘을 모아 방어하겠습니다.
  • 왜 이상한애 소리들었는지 알것같긴함
  • @느린 꼭두서니
    정말 나쁜 사람이다. 글쓴이가 받은 정신적 고통은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 @느린 꼭두서니
    자세히 말해봐요 어떻게 알것같은지
  • @초조한 산국
    나도 알거같은데? 쟤가 잘못했다는게 아니고 원래 권위적인 사람은 자기 응꼬 안빨아주거나 고분고분 비위 안맞춰주면 걔 왕따 시켜서 자기편에게 안빨면 왕따 된다는걸 암시하거든 보통 고등학교에서 자기가 남빨던 애 일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근데 저 18학번친구는 자기 비위안맞추는 친구 였던거임 이렇게 글쓰고 따지고 하는 거 보면 알수있음. 결론 회장후보는 똑바로 살아라 이 일을 계기로 반성하길바람. 그런 식으로 사람들 마음사는건 중고등학교때나 하는 저급한 짓이다.
  • @느린 꼭두서니
    결국 학생후보가 말하는 합의라는 것이 진정성 없다는 것으로 직접적인 당사자가 밝혔습니다. 이런 댓글로 두 번 상처주지 마세요. 같은 학우로서 부끄럽습니다.
  • @느린 꼭두서니
    후보자 지인분 이신가봐요^^
  • @느린 꼭두서니
    댓글쓴애 정신상태도 알것같긴함 개념없는애들 많네ㅋㅋ
  • 재선거 보궐선거 나와도 오히려 결과는 더 참혹할 것 같군요
  • 재선거 보궐선거 나와도 오히려 결과는 더 참혹할 것 같군요
  • 정말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이번 선거를 다 떠나서 본인스스로를 다시 돌아보시면 좋겠네요 후보자가 잘못한게 없다는게 아닙니다 본인이 남한테 무시받고 멸시받았던 이유가 뭘까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요
  • @화려한 뽕나무
    관련인이신가본데 자세히 얘기 좀 해주셔요
  • @초조한 산국
    관련인은 아닙니다 지나가던 공대생입니다
    군대갔다와보시면 아시겠지만 s급신병과 폐급신병에대한 대우가 같습니까? 그런차원에서 본인스스로도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한겁니다
    그 후보분 옹호할 마음 1도없구요 이번에 글 올리신 18학번분의 용기도 칭찬하고 박수쳐주고 싶습니다

    근데 이러한 선거와 후보의 인성 이슈를 떠나서 자기스스로를 돌아보고 대인관계에 있어서 부족한점은 없었는지는 분명히 체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때 숙제를 안해와서 심하게 체벌을 한 선생은 잘못된선생이고 욕먹어 마땅하지만 그 뒤에 숙제를 안해온 본인의 잘못도 있는것까지 깨달아야하지않겠습니까?
    고학번 선배이기때문에 이유없이 심하게 대했을수도있습니다. 차라리 그러면 본인의 부족한점은 없기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배를 대하고 일을 처리하는과정에서 무언가 부족한점이있었다면 그거는 그거대로 고치자는 말입니다
  • @화려한 뽕나무
    이 글에서 얘기할 내용은 아닌 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 또한 만기전역한 15군번입니다.
  • @무좀걸린 벼룩이자리
    본글의 내용과는 다소 동떨어진 얘기일수도 있겠네요 이런말을 하는것도 회장후보의 인성문제와 해명글 이슈는 이미 한쪽으로 기운것 같아서 생각할거리도 없었기때문에 이제 다음step을 생각해보자는 취지였습니다
  • @화려한 뽕나무
    뜬금없이 뭔 다음 스텝을 생각해봅니까? 글쓴이가 님에게 해결 방안을 바랐습니까? 본문과 동떨어진 이야기인거 인정하면 댓삭이나 하세요 저분은 님한테 가르침을 원한 적이 없습니다;;
  • @수줍은 앵초
    여기에 동정댓글만 쓰게되어있나요? 다양한 의견이 있을수있는거죠. 힘들때 동정을 해줄수도있지만 슬퍼할 시간없다며 얼른 일어나서 앞으로 가라고 할수도있는겁니다
  • @화려한 뽕나무
    왕따 당하는 학생 대부분 특별한 이유없이 당합니다. 그리고 개x신부조리 온상인 군대문화와 학생 사회와 비교하는 거 자체가 안타깝네요.
  • @푸짐한 채송화
    자신의 밑사람으로 들어온사람의 여러가지 능력에따라 대우가 변하는거에대해서 부정할수있으신가요?
  • @화려한 뽕나무
    저는 학생회 부장-부원의 관계가 그런 수직적 관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학생회가 무슨 군대 조직인가요
  • @푸짐한 채송화
    수직적 수평적 그런걸 논하는게아닙니다. 채송화님 말대로 수평적 관계라해도 우리가 대인관계에 있어서 모두와 친하게 지내는게 아니지않습니까
    가령 예를 들면 말을 날카롭게하면 친하게지내지않을 수 있는것이죠
  • @화려한 뽕나무
    화려한 뽕나무님 여기서 소모적인 말싸움은 그만 두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은 님뿐만이 아닙니다..
  • @화려한 뽕나무
    지켜본 입장으로서 본문에 나타난 후보자의 행동은 물리적이지만 않지 폭력에 가깝습니다. 어느 누가 저런 괄시를 받으며 정상적으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무엇보다 저런 행동들은 어떠한 이유에서든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심지어 후보자는 14학번, 글쓴이는 18학번입니다. 여기가 군대인가요? 용기내신 분한테 정말 너무하네요.
  • @무좀걸린 벼룩이자리
    저는 회장후보가 어떻고저떻고 말할생각없고 이번에 아주 잘 걸렸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이슈가 터져서 질타를 받는건 당연한거죠 옹호할 마음 1도없습니다

    제가 말하는거는 이제 후보자는 떼놓고 본인 스르로를 돌아보자는거죠 분명 고칠점들이 있을것이고 스스로도 성장할수있는 찬스가될것입니다 자세한 말은 윗댓글에 써놧으니 쓰지않겠습니다
  • @화려한 뽕나무
    성폭행 사건 일어나면 여자가 짧은 치마입어서 사건이 발생했다 하실분이네요.
  • @과감한 며느리배꼽
    "조심히 집들어가" 라고 말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 @화려한 뽕나무
    친구야.. 그런 지극히 개인적인 너의 생각을 입 밖으로 얘기안해줘도 됩니다^^
  • @가벼운 산딸나무
    알아서 찾으면 참 좋은일인데 원래 사람이라는게 그렇지않은걸 알지않습니까? 감정의동물인걸요
  • @화려한 뽕나무
    때로는 충고보다 함구하는 것이 상대방의 마음을 진실로 이해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의 잘못을 되돌아보라고 얘기하는 건 여기서 할 이야기가 아닌 거 같습니다.
  • @무좀걸린 벼룩이자리
    여기서 할 이야기가 아닌것은 제가 생각지 못했었네요 글 올린분을 폄하하려는게 아니었고 일 처리 잘되면 좋겠네요
  • @화려한 뽕나무
    ㅎㅎㅎ 상황에 따라 필요한 얘기일수도 있지만 상대가 엿같으면 피해자는 잘못 없어도 꼬여버리는게 사회죠. 그리고 얘기하신것처럼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이었네요
  • @화려한 뽕나무
    가던길 가십쇼
  • @화려한 뽕나무
    얼마나 진심으로 피해자분 걱정해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낄끼빠빠좀 하세요 이런 글에 이런 댓이라니 부적절그자체
  • @포근한 광대수염
    아까
    '본인이 들어오고 싶어 면접까지 봐놓고
    학생회 활동을 소홀히 한 책임이 있다'라는 내용으로
    댓글 쓰신 것을 보았습니다
    자세히 말 좀 해주세요

    이 사건은 도대체가 자세히 말은 안 하고
    상호적개심만 보이는건가요 왜
  • @포근한 광대수염
    왜 망신이죠? 저런 후보자를 유례없이 압도적인 반대표로 몰아냈으니 경영대가 깨어있다는 거죠
  • @행복한 산오이풀
    해결여부랑은 관계없이 최근 몇년동안 크고작은 일로 경영대가

    마이피누에 오르락내리락 하는게 부끄러워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 댓글을 보니 경영대가 깨어있다고 생각될수도 있겠네요

    제 편협한 사고를 인정합니다
  • 글쓴이도 좀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그런 사람까지도 포용할 줄 알아야 리더 아닐까요
  • 응원합니다.
  •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한컴타자 100번 치고 오겠습니다.
  • 내가 알고있던 사실과 또 다른 악덕이 있었다는 게 놀라울따름 파면팔수록 또다른 악덕이 나오네
  • @고상한 편백
    ㅋㅋ 그러게요
  • 역시 양쪽 말 다 들어봐야함
  • 용기내주셔서 고맙네요..
    그런 안좋은 일들이 있었다니 우선 선배로써 글쓴이 분에게 참 속상하고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부산대학교 중립선거 학칙에
    (법이라고 표기 하지않겠습니다. 법이란 단어의 의미가 괜한 의미심장한 것으로 사람을 쫄게 하거든요. )
    어떤 것이 정확히 위반인가.
    이 사안은 내부 고발자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건데 성립이 가능한건지 의문이 드네요.
    제대로 밝혀주셨으면 좋겠고, 아직 위반이라고 확정된 게 아닌데 단언해서 말은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실상 결과적으로 학칙 위반이라고 하더라도요.
    그건 잘못된 학칙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신 편입니다.
    공정하게 잘 치뤄졌으면 합니더
  • 마음 고생 많으셨어요...
  • 후보자분 재선거 보궐선거까지 갈거라던데 더 비참해지겠네요
  • @의연한 등대풀
    못갈거같은데요
  • @의연한 등대풀
    후보자분 일상생활 가능..? 후보자분 입장도 들어봐야되지만 이게 모두 사실이고 그외에도 다른 일들이 많았다면 여파가 클 것 같은데...
  • @가벼운 만첩빈도리
    학생회장해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20대 중반 언저리 된 후보자는 충격 심하겠는데.
  • 뿌린대로 거군다 ㅎㅎ 평소 행실 아는 사람으로서 , 모든결과는... 참 ^^
  • 시 ㅡ 원
  • 저렇게 한명이 따돌림을 당하는 상황이었는데 왜 학생회 내부 인원들이 중간에서 잘 중재해주지 못했냐는게 저는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후보자 분의 잘못이 제일 큰 것으로 보이지만 그저 지켜만보고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은 학생회 다른 인원들도 저는 방관자라고 생각이 드네요...
  • 기가차서 말이 안나온다 상황봤다가 여론이 본인쪽으로 흐르니까 동정심에 묻어가려는 모습 진짜 ㅋㅋㅋㅋㅋ
  • 지금은 당장 뭐 힘들고 뭐 억울한 부분 알겠는데 당사자 본인한테는 사과했다고 이야기 해놓고 이제와서 또 후보자식의 합의라는 말 또 그에따른 여론의 동정심...대단하십니다 그냥. 나중에 본인 인성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셨음합니다... 안타까운 선거네요
  • @초라한 황기
    일관적인 입장을 견지해온 말을 아낀 다수가 있다는 거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압도적인 추천 수와 비추천 수의 차이 말입니다.
  • @무좀걸린 벼룩이자리
    그럼 처음에는 고소당할까봐 말 못하겠다는 식에 입장고수하다가 이제와서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사례드는 건 다 맞는말이라고 봐야하나요?
    그 비추천수도 결국은 학생회내에서 어떤일이 일어났는지 양쪽의 입장을 다 듣지도 않은 상황속에서 한 사람에 대한 인성과 언행을 결정짓고 판단을 내린 결과아닌가요? 제대로 알고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죠?
  • @초라한 황기
    그럼 처음에는 고소당할까봐 말 못하겠다는 식에 입장고수하다가 이제와서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사례드는 건 다 맞는말이라고 봐야하나요?

    -> 여전히 말을 아끼는 것입니다. 인터넷에 게시하면 학생후보에게도 엄청난 피해가 갑니다.

    그 비추천수도 결국은 학생회내에서 어떤일이 일어났는지 양쪽의 입장을 다 듣지도 않은 상황속에서 한 사람에 대한 인성과 언행을 결정짓고 판단을 내린 결과아닌가요? 제대로 알고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죠?

    -> 학생후보가 직접 해명글을 쓴 글에는 학생후보에게 동정여론이 돌아가지만 게시 초기부터 지금까지 비추천수가 추천수의 2배입니다.
  • @무좀걸린 벼룩이자리
    그러니까 고소당할까 두려웠으면 애초에 본인에게도 떳떳한 사례가 아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비추천수와 추천수만을 비교해서 무조건 한쪽의 입장이 더 맞는말이고 피해자라 단정지을 수 있는건가요?
    대체 이 후보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아는 사람들이고 사건의 경과와 전말에 대해 어디까지 파악하고 있어서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는 걸까요
  • @초라한 황기
    그 여론이라는 것, 후보자의 해명글에서도 당사자 하나 콕 집어서 모든 낙선의 결과를 당사자 탓으로 돌리고 있는걸 느끼지 못하셨나요? 동정이라니요. 당사자입장에서는 후보가 저런 식으로 글써서 초반에 얼마나 많은 욕을 먹었는지 못보셨나요?
  • @과감한 며느리배꼽
    그 욕이라는 말씀 아주 잘 해주셨습니다.
    그럼 명확한 근거 없는 상황속에서 후보자가 받았던 비난과 질타는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본인은 더이상 익명성 뒤에 숨어있기 부적절하다 말했지만 현재 실명을 거론했나요?
    한 단대의 정후보로서 이러한 소리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몇명이 됐든간에 긍정적으로만 볼 수 없는 건 맞지만 아까도 말했다시피 명확한 팩트체크없이 보고 들은 수많은 욕설은 글쓴이 본인보다 훨씬 큰 충격과 피해를 입혔을거라 생각하는데요.
  • @초라한 황기
    -> 그리고 계속 글쓴이 분 실명 찾으려고 하는 행동도 글쓴이분에게 정신적 피해를 끼치는 행동입니다. 학생회이면 누군지 특정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실명을 까라는 말도 그만해주시길 바랍니다.

  • @무좀걸린 벼룩이자리
    ㅋㅋㅋㅋㅋ 얼마나 이야기가 오고갔다고 그런 질린다는 식의 표현을 하시는지...댓글 쓴 본인은 마치 다 알고있고 그 근거에 따라 논리적으로 입장을 표명하고 계시는 척 하시는데 결국은 제대로 된 팩트 없이 막연한 옹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에게 싸가지 없다 라는 말 정도는 받아도 괜찮은 정도의 질타인지...
  • @초라한 황기
    괜찮다고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부탁 드리고 싶은 점은 더이상 피해자분에게 가해지는 2차적인 질타가 없었으면 합니다. 추측성 댓글을 멈춰주세요.
  • @무좀걸린 벼룩이자리
    왜 피해자와 가해자로 단정짓는 거죠?
    이 상황에서 누가 피해자고 누가 가해자인지...거봐요 댓글 단 본인도 이미 암묵적으로 글쓴이를 옹호하고 있네요.
    괜찮다고 이야기 하지 않았지만 받았던 질타 수준은 그 정도 였습니다 라고 말하는 표현자체가 그런 의미를 내포하고 있지않은지...
    그리고 또한 본인이 추측성 댓글을 난무하고 계시는데 무슨 소리를 하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 @초라한 황기
    .
  • @무좀걸린 벼룩이자리
    내부관계자라면 학생회 일원이시네요
    저는 학생회에서는 선거 운동 이전에 왜 글쓴이 상황에 대해 침묵하고 계셨는지 묻고싶어요 같은 학생회 일원들끼리 문제가 있었다면 문제 해결을 위해서 같이 힘써야하고 중간에서 중재를 잘 해줘야했다고 생각합니다 후보님이 소문에 대한 진상을 찾으려고 할 때 아무도 그 소문에 대해 설명을 해주지 않았다는 것이 자유게시판의 후보님 글에 나와 있었는데 학생회 분들도 대처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은 들지않네요 학생회 내부에서 일어난 일임에도 그저 모른 척 넘어가려는 걸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 @냉정한 동부
    학생회 일원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제 3자도 아닙니다.
  • @무좀걸린 벼룩이자리
    내부관계자라고 하셨는데 그럼 학생회 일원이 아니고 누구신가요.. 글쓴이 분 지인이신가요
  • @냉정한 동부
    죄송하지만 제가 말씀 드리고 싶었던 점은 관계자들이 말을 아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인터넷 상에서 명확하게 글을 게시하더라도 그것이 100% 진실일 수만은 없습니다. 직접적으로 학생후보에게 더 큰 피해가 갈 것입니다. 저 또한 피해자를 양산하기 싫고, 제가 특정되어서 피해자가 되는 것이 두렵습니다. 이만 글을 그만 쓰겠습니다... 소득 없는 의견 나눔이 된 점 죄송합니다. 저의 잘못을 인정합니다.
  • @초라한 황기
    명확한 근거 없는 상황이라하셨는데, 그럼 그 글 하나때문에 그 많은 사람들이 이유없이 비난과 질타를 쏟아냈다고 생각하시나요 진정?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후보와 당사자간 전화에서 몇번의 사과만으로 글을 저렇게 쓰는 마당에, 저는 평소에 어떤 사람인지 조금 느껴질 법 하네요.
  • @과감한 며느리배꼽
    명확한 근거가 없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있었던 일들이라도 누군가에게는 다르게 판단될 수 있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라는 것이 정확하게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없다는 점에 모두 동감할 겁니다.
    하지만 글쓴이분이 당한 행동들은 어떠한 이유에서든 정당화될 수 없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일지 어떻게 느껴지시는지 구체적으로 얘기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과감한 며느리배꼽
    저 사람이 마이피누에서만 선동을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참 웃긴 게 소문이라는 게 안좋은 말이면 그렇게 잘 퍼지고 와전되더라고요. 근데 그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본인 이야기가 아니니까 당사자가 아니어서 그냥 쉽게 생각해요. 그냥 그런 사람이 되버리는 거라구요. 한 순간에.
    전 마이피누 하나로 사태가 이지경까지 내몰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글쓴이 본인도 그건 인정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요.
    왜 몇번의 사과만으로 글을 저렇게 쓴다고 표현하시는지 후보자 본인이 느꼈을 피해와 충격을 안고도 공적인 위치에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렇게 글을 기고할 수 있다는 것도 대단한 용기이자 관용 아닌가요? 그럼 본인은 대체 뭐 얼마나 알고 계셔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하시는건지...알고 계신 게 있으면 말 좀 해주십쇼.
    그렇다면 저도 제 의견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
  • @초라한 황기
    이곳에서는 우리 그만 싸우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 @무좀걸린 벼룩이자리
    입장이 입장인만큼 저도 그 부분은 잘 알겠습니다.
    당연히 사건을 바라봤을 때 바라보는 시각이 다를 수도 있다는 것도 인정하구요. 저희가 싸우는 것은 당연히 좋은 모습으로 보일 수는 없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진실을 가져다놓고 이야기를 해야한다는 겁니다.
    본인에게 억화심정이 있어서 이렇게 말한 건 아니라는 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다만, 이 상황이 너무 안타깝게만 흘러가는 것 같아 가만히 방관하기에는 힘들었다는 것만 알아주셨음 합니다.
  • @초라한 황기
    네. 저도 사과드립니다. 다만 당사자 외에 관계된 분들이 왜 말을 아끼는지 알아주길 바랍니다. 회장후보에게도, 글쓴이분에게도 인터넷에 게시되는 글로 더이상 피해를 받지 않길 바랍니다.
  • 글쓴이와 후보자는 각각의 잘못과 책임이 있는것 같음.. 더이상 한쪽의 입장만을 봐서는 안됨. 둘 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의 의견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다만 글쓴이는 선거법을 위반했고 그에대한 책임 뿐만아니라 후보자였던 개인들의 개인정보를 다 말하면서 자신은 이름하나 밝히지 않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비난했고 그에 대해 개인으로서 고소한다면 책임져야할 것임(고소가 성립된다면 오로지 개인과 개인의 문제이니 더이상 학우가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

    후보자들은 이런 사건들을 겪으며 여러 생각이 들겠지만 제대로 해결하지 않는다면 학우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힘들 것임..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모르겠는 이상황에서 학우들은 혼란만 더해질 것같음

    사적인 감정에서 공적인 선거까지 영향을 끼쳤고 이에 관련된 일들이 공론화되어버린만큼 확실하게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해지기 전까지는 둘 중 어떠한 사람이 맞고 틀렸고 잘못한지 판단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다른 학우들 또한 치우치지않고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보아야할 듯 싶습니다.
  • @다친 큰꽃으아리
    확실하게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셔서요. 어떻게 해결하죠? 몰라서 여쭤봅니다.
  • @아픈 꽃개오동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렇게 공론화된 일이 흐지부지된다면 이름 학번 등 개인정보가 오픈된 이 상황에서 양쪽다 학교생활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정신적으로 피해가 심할 것 같아 같은 학우로서 걱정입니다. 때문에 선거 뿐만 아니라 양쪽 두분을 위해서 확실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먼저 사실관계를 파악하기위해 쉽진 않겠지만 글쓴이가 말한 사건들에 같이 있던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야 할 것 입니다. 한쪽은 따돌림을 당했다 한쪽은 그러지 않았다고 본인 의견을 중심으로 말할 수 밖에 없을테니 주변 사람들, 학생회들의 입장이 지금으로는 가장 신뢰있을 것 같습니다. 사건들과 가장 많이 접해있을 현재 경영대학의 학생회의 입장이 필요할 것 같네요. 경영대학 학생회의 현대표들께서 입장을 내신다면 그는 최대한 사적인 감정을 배제한 입장이어야 할것입니다.

    학생회의 입장을 받기전에 글쓴이와 후보자의 동의또한 반드시 필요할테구요. (사실관계 파악 후에 한쪽으로 치우친다하더라도 양쪽다 받아드릴 수 있다는 내용 등) 결과에 인정이 안되고 한쪽이라도 오해가 깊어지면 사건의 반복일테니까요.
  • 그니까 익명성 뒤에 숨어서 있지 않고 더이상은 참지 않겠다는 분이 왜 실명거론은 안하는건지
  • 만에하나 후보자가 18학번을 고소하면

    고소가 성립되나요??

    법잘알 형님들 등판해주십쇼
  • @포근한 광대수염
    제가 알기론 된다고 알고잇습니다만
  • @기발한 설악초
    고소하는게 정상이냐? ㅋㅋ니같음 저러고 고소하겠음?
  • @포근한 광대수염
    결국 최종적으로 검사가 의도성을 입증해야되는데..사실 그 의도성 입증이라는게 쉽지는 않아요. 왜냐면 결국 모든 일의 본질이 '선거'기 때문에...글고 글쓴이분이 왕따에 대한 피해를 봤다면뭐.. 갠적으로 쉽진않다고봄 (제가 잘못알고있는게 있다면 말씀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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