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까지 소득분위로 못사는사람 우선하는건 역차별 아닌가요???

엄격한 사과나무2019.02.21 09:50조회 수 1071추천 수 13댓글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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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못 사는게 벼슬도 아니고...

무슨 근로마저 소득분위로 뽑는건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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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피누] . (by 의젓한 신나무) 오늘 정말 상식 밖의 말을 들었습니다. (by 진실한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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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뭐 남의 말은 무조건 다 틀렸고 자기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대화하기 피곤한 타입
  • 글쓴이 불쌍하다... 이런애들이 성공하면 갑질부리는 놈들임. 베풀줄 알아라 용돈 90받는거 지가 많이 받는거 뻔히 아는거 같구만 자랑할려고 글싸질렀냐?? 니보다 못살고 용돈 못받는애들 니돈으로 베풀꺼 아니면 근로정도는.... 이해해라 다가지려고 하다가 다 잃는다 한심한놈아
  • @적나라한 감초
    글쓴이글쓴이
    2019.2.21 11:59
    뭐래는거야;;;
    님 인생이나 제대로 사세요ㅋㅋ
    왜 내가 내 권리 포기해야하는지 논리로
    말 못하겟으니 감성으로 감지마요
  • @글쓴이
    글쓴이 ㄹㅇ 댕청.. 80대 틀딱인줄
  • @못생긴 까치박달
    글쓴이글쓴이
    2019.2.21 12:04
    80대 틀딱보다 경제사정 안좋은 애들이 많나보네여^^
  • @글쓴이
    부모덕을 지가 능력있다 생각하고 돈없으면 알바하면 되지않냐고 지는 안하는 것을 강요하면 잘나고 똑똑한줄 암.
    한편으로 부모가 용돈은 안주는데 부모소득분위땜에 짤리는건 좀 안타깝긴하던데
  • @못생긴 까치박달
    글쓴이글쓴이
    2019.2.21 12:07
    자기가 부모덕에 국장, 근로받으면서 복지니뭐니 하는 그런 부류요??ㅎ
  • @글쓴이
    부모덕을 지가 능력있다 생각하고 돈없으면 알바하면 되지않냐고 지는 안하는 것을 강요하면 잘나고 똑똑한줄 암.
    한편으로 부모가 용돈은 안주는데 부모소득분위땜에 짤리는건 좀 안타깝긴하던데
  • @글쓴이
    부모덕에 아무것도 안하고 용돈 90씩 받는애들도 있고
    부모덕에 용돈 1원 못받고 사는 애들도 있음 이게 출발선이 공평한거임?? 난 너보다 용돈 적어도 너처럼 그렇게 살진 않는다...
  • @적나라한 감초
    글쓴이글쓴이
    2019.2.21 12:10
    왜 인생이 공평해야하죠?
    나처럼 사는게 어떤거에요? 내 권리 찾는거?
    당연히 그렇게 살아야하는거 아닌가요ㅋ
    1원도 못 받는애들 내 알바에요?
  • @글쓴이
    얘는 아마..얼굴이 일그러져있을 듯..못생기게..마음이 진짜 좁다
  • @못생긴 까치박달
    글쓴이글쓴이
    2019.2.21 12:15
    뭐래요ㅋㅋ
  • @적나라한 감초
    님 공산주의자에요?
  • @빠른 풍란
    이게 공산주의?? 저 보수입니다 공산주의 극혐하구요
  • @적나라한 감초
    출발선이 다른거까지 왜 국가가 책임져야 함? 님 부모님이 책임져야죠
  • ㅋㅋ 용돈 90받는다는 얘기 듣고 어이가 없네요.어렵게 살아본 적 없으면 말을 마세요. 진짜 어렵게 사는 사람들은 집도, 차도 없어요. 그리고 진짜 힘들게 사는 사람들은 힘든 알바 안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알바도 하고 근로도 합니다. 스스로 용돈 벌어야 하니까요. 글쓴이분도 근로 꿀이라고 하니까 편한 일 하고 싶어서 소득분위로 뽑는 거 공정하지 못하다고 하는 거 아닌가요 ?

    그리고 제 주위에 좀 잘 살는 친구들은 열심히 공부해서 외부장학금 받더군요. 그래서 등록금 하나도 안내고 다닙니다. 잘 찾아보면 잘 살아도 성적 좋으면 외부 장학금 받을 수 있는 거 많아요.

    근로도 국가근로는 4분위 이내에 학점 4점대 무조건 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국가근로 하려면 알바에 근로에 학점까지 챙겨야합니다. 님이 90만원 용돈 받을때요. 대신 교내근로는 8분위 이내면 되고 성적요건도 높지 않아요.

    돈 많은 사람들 돈으로 꿀 빨려고 한다? 말 너무 심하게 하시네요. 이런 장학금 제도도 없다면 가난한 사람들은 영원히 가난 속에서 있어야해요. 이러한 불평등을 줄이도록 해주는 게 장학금은 본 목적이구요.
  • @바보 닭의장풀
    이게 맞죠 제가 하고싶은말 다해주셨네요
  • @바보 닭의장풀
    글쓴이글쓴이
    2019.2.21 12:22
    장학금 받고 가난한애들이 사정 나아지나요?
    아니요, 덜 가난해질 뿐이죠. 복지의 오류아닙니까

    그리고 집이랑 차 언급하시는데, 그거 없으니까 나라에서 등록금주고 꿀자리 세금으로 돈 줘가면서까지 시키잖아요. 이미 혜택이란 혜택은 다 받으시면서 왜 불쌍한 척 하시죠?

    제가 부모님덕에 월 90받고 공부하면서 외부장학금 받는거는 제 사정입니다. 개인사정이요. 님이 부모님덕에 국장받고 근로까지 가능하신것도 님 개인사정이죠. 여기 개인사정이 왜 들어갑니까.
  • @글쓴이
    그러니까 덜 가난해지도록 도움을 주는 게 장학금의 목적입니다. 국가가 이런 역할을 해주는 거구요.

    그리고 국가에서 등록금 주고 근로하게 해주고 이런 혜택을 준다고해도 그쪽만큼 잘살게 되진 않아요. 엄청난 혜택을 받는듯이 말하는데 이런 혜택들 다 받아도 님 만큼 잘살게 될 순 없어요. 그냥 덜 힘들어질뿐이죠.

    참 이기적이네요. 가난했던 경험도 없으면서 이런 혜택마저 불공평하다고 얘기하니. 정말 힘들 게 사는 사람들이 이런 글을 보면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어요.
  • @바보 닭의장풀
    글쓴이글쓴이
    2019.2.21 12:34
    가난햇던 경험이 훈장입니까?
    가난은 그냥 가난인데 뭐 훈장맨치로 자꾸 강조합니까.
    입학금 줫잖아요 세금으로.
    알아서 살아남으라고요. 왜 자꾸 국가에 기대는데요.
    당신네 가난이 국가잘못이에요?
  • @글쓴이
    잘 사니까 이렇게 말하는 거 같은데 집도 차도 없어보세요. 그런 말 나오나.

    그리고 국가에 기대는 게 아니고 힘들 게 사는 사람들이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국가의 역할입니다.
  • @바보 닭의장풀
    글쓴이글쓴이
    2019.2.21 12:40
    그쪽집안이 집, 차 없는게 국가잘못이에요?
    그래서 세금걷어 등록금 주잖아요.
    적당히 바라라고요. 양심 챙기라는 말입니다.
  • @글쓴이
    그러니까 등록금 혜택 받는다고 없던 차랑 집이 생기나요 ? 생계가 덜 힘들어질 뿐입니다.
    님도 양심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기적으로 살지 말구요.
  • @바보 닭의장풀
    글쓴이글쓴이
    2019.2.21 12:43
    최소한만 하고싶대서 대학교육받으라고 돈 주는데 뭐 집,차까지 바람? 양심없죠? 적당히 이기적으로 합시다
  • @글쓴이
    뭔소리죠 ; 이해 못하신 거 같네요. 그러니까 집, 차까지 바라는 거 아니라구요. 어휴 한 번 틀어박힌 생각이 바뀌겠어요 ? 양심 챙기세요
  • @바보 닭의장풀
    글쓴이글쓴이
    2019.2.21 13:09
    지금 바라고 있네요ㅋㅋ
    영혼까지 가난해지지는 마세요~
  • @바보 닭의장풀
    가난하면 알바를 뛰던지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장학금을 받던지 외부장학금을 받던지 아니면 학교 휴학을 하시던지 그건 제가 알바 아니고요 왜 근로까지 집안사정 나눠가면서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근로가 무슨 불평등 해소 제도 인가요?
  • @빠른 풍란
    네, 근로 장학금이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죠.
  • @바보 닭의장풀
    그러면 집 조금 산다고 근로 못뛰는 친구들도 불평등을 느끼지 않을까요? 그거나 이거나 똑같습니다. 오히려 처음 글쓰신분 말대로 역차별인거죠.
  • 몇 년전에 저도 그런 생각했는데 이 생각이 틀렸다 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잘 사고 못 살고 학생, 저희의 시점에서 보면 크게 차이가 나겠습니까?

    근데 나라 관점, 복지 관점에서 보면 부모가 돈이 많고 적은 것을 능력으로 보더라구요.

    당연한게 부모가 돈이 많으면 자식들은 용돈 마련할 시간에 공부를 하거나 자기계발을 할 수있지만

    부모가 돈이 없으먼 자식들이 노동해서 돈을 직접 마련해야 합니다.

    부모의 금전적인 능력이 곧 자식들의 능력입니다. 물론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하진 않죠. 대부분이..

    국가근로장학금의 취지를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미 부모라는 능력에 뒤쳐진 가난한 학생들을 위해 꿀알바를 주자 라는게 취지입니다.

    이미 세금으로 등록금 면제해줬는데 충분한거 아니냐 라고 자꾸 말하시는데

    근로장학금은 생활비 하라고 주는 겁니다. 취지가.

    국가장학금은 등록금 면제구요.

    어떻게 보면 정말로 어중간한 중산층들이 억울하겠죠.

    복지가 너무 너무 가난한 사람들 위주로 되어있으니 불평등 느낄 수 있다고 이해합니다.

    하지만 님은 용돈 90이나 받으면서 도데체 무슨 근로장학금을 노립니까

    그냥 취지에 벗어난 사람인데.

    님이 그냥 이기적인 겁니다.

    중산층이 였음 이럴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90받으면서 이런 글 싸지르는 건 님 인성 문제에요 이건.

    동등한 경쟁? 외부장학금 타세요. 아님 학업우수 장학금 타시던가요.

    님의 댓글 읽어보면 근로장학금 자체를 부정하는거 같은데

    다시 말하지만 이 제도에 대해서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는거 인정합니다만

    님은 그럴 자격 없다는거. 잘 생각해봐요.
  • @보통의 자리공
    글쓴이글쓴이
    2019.2.21 13:27
    누구맘대로 자격이 잇다없다 하시죠;;
  • @글쓴이
    국가근로장학금 취지에 벗어 났으니까요.
  • @보통의 자리공
    글쓴이글쓴이
    2019.2.21 13:31
    아니 불평할 자격 잇다없다를 왜 님이 판단하시냐구요;;;; 용돈 많이 받으면 계속 눈치봐야해요?
  • @글쓴이
    불평할 대상을 잘못잡았다는 겁니다.

    용돈 받으면 계속 눈치봐야하느냐구오?

    무슨 눈치요?

    님은 그냥 가난한 애들한테 등록금 면제만 시켜줬으면 충분하지 뭘 또 꿀알바꺼지 주느냐 이 얘기 아니에요?

    다시 말하지만 국가에서 보면 부모능력도 자식들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고

    이 격차를 해소시켜줄겨고 국가에서 가난한 애들한태 복지관점에서 알바시키는 거라고 적었는데

    무슨 눈치요?

    그렇게 따지면 국내 복지 앵간한거 다 없에야겠네요 님 논리대로면.

    저도 복지안받고 세금 덜내자 라는 마인드이긴한데 그래도 국가근로는 필요한 복지라고 봅니다.

    님이 이게 불평등이고 자시고 얘기할 처지가 아니라구요.

    적었다 싶히 중산층이면 그냥 기분상할만 하니까 투정으로 들어줄만한데

    솔직히 님...역겨워요 진짜

    그냥 국가장학금 근로징학금 취지만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쉽게 되는건데

    그냥 남의 말 안들을려고 하는거 같은데요?
  • @글쓴이
    정말로 님이

    이런제도가 엿같고 나도 국가근로장학금 하고 싶다

    돈 쉽게 벌고 싶다

    이러면 정말로 님이 원하는 경쟁의 근로장학금을 하나 더 만들었으면 좋겠다

    아님 다른식으로 보상해주면 좋겟다 라고 하시던가요

    국가근로 이거는 생활비 마련이 목적이니 누군가에겐 생계의 문제입니다.

    이걸 제대로 필터링 못거치고 좀 사는 애들이 하거나 악용하는게 문제라구요.

    그만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 @글쓴이
    저는 다른 관점이지만 님말대로 국가근로장학금 제도가 정말 잘못됫다고 봅니다.

    확실하게 정말로 가난한 애들만 해줘야 되는데 가끔씩 어? 쟤 그래도 어느정도는 살지않아? 급의 애들이

    하는 경우 저도 본적있거든요.

    이런 애들을 확실히 필터링하고 정말로 못사는 애들만 시켜주면 이런 이기적인 얘기 나오지도 못할텐데

    어중간한 애들이 하니까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아님 님은 용돈 90 받으면서 정말 가난한 애들과 다를게 없다고 말하고 싶은가요?

    정말로 가난한 애들이랑 님이랑 다를게 없다라고 생각하시면

    저도 하나 배워갑니다. 세상 정말로 매정하구나 라구요.
  • @보통의 자리공
    글쓴이글쓴이
    2019.2.21 13:36
    그럼 아직 세상이 다같이 하하호호하는 동화속 인줄 아셧나요?ㅋㅋㅋㅋ
  • @글쓴이
    매정해도 소득분위 정말로 낮은 애들 복지 그만주자 할정도로 매정한 사람이 부산대에 있다는게 소름이네요.

    이건 깨시민인 척도 못합니다 님아..
  • @보통의 자리공
    글쓴이글쓴이
    2019.2.21 13:47
    그만주자는게 아니고 기회를 평등하게 하자는 거죠ㅎ
  • 부산대어찌왔나요 이 머리로 쩝ㅋㅋ
  • @고고한 털쥐손이
    글쓴이글쓴이
    2019.2.21 13:48
    님도 왓는데요뭐ㅎ
  • ----------------------병먹금----------------------------
  • 개재밌다 글쓰니화이링
  • 진짜 마이피누 눈팅하면서 댓글 처음달아보는데요 같은 부산대학생 이라는게 부끄럽고 창피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저 글쓴이분은 수만명의 부산대학생중 상당히 특출한 사고방식을가지신 한분이라고 생각할게요. 멀쩡하게댓글다신분들이 참 많아서 다행입니다.
  • 글쓴이님 친구없죠?
  • 와 인성보소 ㄷ
  • 경제적 가난과 부유함이 개인의 문제라 생각할거면 복지정책 전체를 부정하지 뭐하러 근로장학생만 가지고 태클거나요. 생각도 짧고 인성도 더럽고ㅋㅋ
  • 이 새낀 중고등학교 사회시간에 쳐잤나
  • 학교수준이 많이 떨어지긴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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