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남자친구가 너무 쓰레기여서 고민..

똥마려운 풀솜대2012.05.08 18:55조회 수 4880댓글 38

    • 글자 크기
지나간사람이라 신경끄고싶고

남자친구도 생겼지만


소식이 들려요 아주가끔씩요 ㅋㅋ

페북에도 건너건너친구라 뉴스피드에 한번씩뜨는데


알고보니 저 사귀면서도

수업시간에 예쁜애있으면 눈길 한번 주고


맨날 술마시고 연락 잘안돼서 짜증엄청냈었는데


알고보니 썸녀도 몇명씩이나 있었다네요^^


아 너무 열받아서 잠이안와욬ㅋㅋ


진짜 심한말하기싫은데 쓰레기같아요


그런놈한테 잠시나마 마음을 주다가 다친

내 자신에게 미안해지네요^^;


그래도 하나 고마운게


그런놈 하나 만나고 고생고생하고나니까

진짜 좋은남자만 눈에차고 만나게되더라구여


지금은 군대갔지만 부대가 경남쪽인지

휴가 자주받은건지 몰라도 부산대에서 자주


목격된다는데 꼬라지도 보기싫어요 ㅜㅜㅜ


괜히 저같이 다른분들도 마음 다칠까봐


걱정되는 오지랖까지생겼네요 ㅋㅋㅋ


너무 적을곳이없어서 여기적었어요 ㅜㅜ


그냥 끼리끼리만나서 저같이 상처나 받았으면^^..
    • 글자 크기
너무 하네요 진짜 축제떄 연예인 섭외한명도 안함? (by 저렴한 도꼬마리) 예전 여자친구가 너무.. (by 흔한 굴참나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375 반짝이가 있는데7 고상한 석곡 2012.05.04
167374 살이 안빠지는게 고민..9 친근한 삼백초 2012.05.04
167373 연애에 '밀,당'은 필수요소?12 촉촉한 석잠풀 2012.05.04
167372 고민이 있습니다9 민망한 산수유나무 2012.05.05
167371 부모님의 잦은 싸움 ㅠㅠ20 살벌한 쇠비름 2012.05.05
167370 잦은 몽상, 병인가요?10 나약한 층꽃나무 2012.05.06
167369 부산 대표하는 맛집좀 알려주세요~12 늠름한 주름잎 2012.05.06
167368 새내기들 보면서5 멍청한 석잠풀 2012.05.06
167367 형제나 자매와는 꼭 친하게지내야 하나요?8 청결한 하늘타리 2012.05.06
167366 술이 맛있나요?17 점잖은 조록싸리 2012.05.07
167365 좋아하는 사람에게 다가가고 싶어요4 거대한 곰딸기 2012.05.07
167364 도자위(도서관 자치위원회) 소정의 활동비?15 무심한 둥굴레 2012.05.07
167363 어디부터 고학번인가요?20 귀여운 바위솔 2012.05.07
167362 너무 하네요 진짜 축제떄 연예인 섭외한명도 안함?39 저렴한 도꼬마리 2012.05.08
예전남자친구가 너무 쓰레기여서 고민..38 똥마려운 풀솜대 2012.05.08
167360 예전 여자친구가 너무..9 흔한 굴참나무 2012.05.08
167359 남성분들 반칙 쓰지 맙시다15 저렴한 도꼬마리 2012.05.08
167358 원룸人의 고민7 억울한 부추 2012.05.08
167357 말주변을 키우고 싶어요 ㅠㅠ5 처참한 글라디올러스 2012.05.08
167356 여자 사귀는게 고민이예요6 까다로운 매발톱꽃 2012.05.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