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미개함이 +1 되었습니다.

털많은 상수리나무2015.11.02 18:19조회 수 9655추천 수 48댓글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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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중도 옆에서 가요제라뇨

그것도 수업 끝나고 열람실에 들어갈게 뻔한 시간에ㄷㄷ

주최자들, 참가자들 그 많은 사람중에 한 사람도 이런걸 생각한 사람이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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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 폐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y 건방진 술패랭이꽃) 경영대 남휴 여휴 시설비교 (by 어두운 무화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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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목거북아...?
  • @무좀걸린 모감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1.3 15:46
    ...ㄷㄷ
  • 여기 글올려서 어그로 끌지말고 그 행사 주최한 애한테 말하고 학교 신문고에 글쓰고 하셈 여기서 존나 떠들어봐야 스트레스만 쌓이지 문제해결이 되나?
  • 저는 사회대 ㅇㅇ과 학생인데...
    사잔말고 학생회관이나 1016기념관에서 했으면 함.
  • 댓글에보니 뭐 넉터 학생회관 10.16기념관에서하라는게추천을많이받았는데

    넉터에서하면 주변공대

    1016기념관에서하면 건도 재료관 인문대

    학생회관에서하면 동방 미대

    솔직히 어디서 하나 다시끄럽고 뭔가하고있는데시끄럽다면 다 기분나쁘고 짜증남

    축제기간은 다같이정해져있고 각 과별로 자기과건물옆에서 하면 형평성에맞지않겠음?

    지금처럼 아직 축제기간도아닌데 하니까 이래 욕을싸잡아먹는거임
  • 북문 집에서도 다 들려서 무슨 일 난 줄 알았어요
  • 넉터랑 1016이랑 비교될일인가??
    나도 공대 출신이라 넉터에서 가요제하면 짜증나긴하는데 그래도 축제니까 이해하고 조용히 공부할곳 찾는사람임.. 중도를가던가..
    근데 바로 중도 뒤에서 한다는건 진짜 제정신인가??
    중도 열람실이 몇갠데ㅡㅡ
    그사람을이 축제하니까 다른데 조용한데 찾아가는게 이상한거아님??
    오늘 직접 보거나 듣진 못했는데 진짜 어이가없네 ㅡㅡ
  • 넉터에서 수많은 축제가 있고 씨끄러워서 피해를 입지만 그러려니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는데요.
    저는 공대고요. 한번 정도는 이해할 수 있지 않나요? 우리는 시험기간이나 퀴즈 이럴 시기에 방해받는데 그러려니 하는 걸요.
    학생이 공부를 중요시 해야하는 건 맞는데 축제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몽주니어가 또..
  •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고 다들 말하시는것 같네요. 여기 몇몇분들 댓글의 논리라면 1학기 축제기간에도 공부할 사람들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아야 할텐데 그때는 아무말 않고 왜 이제와서 남이 한다고 뭐라하시는지..

    그렇게 공부가 우선시되어야 한다면 축제 승인을 해준 단대 행정실 또는 교수님들에게도 잘못이 있는거 아닌가요?

    중간고사도 아니고 수업시간을 피해 저녁에 한것을 보면 나름 다른 사람들의 대한 배려를 했다고 생각합니다괜히 익명의 힘을 빌려 안좋은글로 서로를 깍아내리는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좋은하루 보내세요
  • 매일도아니고 하루죙일도 아니고 일년에 한번 그거 몇시간 좀 그랬다고.. 그것때문에 시험붙을꺼 못붙나? 지가 모자라니까 못붙지. 저 안되는걸 엄한데 화풀이하네.
  • @창백한 일월비비추
    ㅇㄱㄹㅇ
  • 글쓴이 미개함이 프러스 일 되엇음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ㄱㄱㅋㄱㄱㄱㄱㄱ
  • @진실한 풀솜대
    글쓴이글쓴이
    2015.11.4 18:22
    자신의 미개함을 드러내니 정신승리하지마세요. 적어도 저 위의 댓글들보다 참신한 반박좀 써주고 미개 운운 부탁드려요.
  • @진실한 풀솜대
    님 미개햄이 플러스 일이요~~~
  • 성지순례
  • 이 글 쓸시간에 공부했겠다..
  • 얼마나 한다고 몇시간을 못참나..
    급하면 다른곳 가겠다..
  • 저는 중도에서 공부하진 않았는데 수업 마치고 지나가면서 볼륨 때문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어폰 끼고 건물 나왔는데 갑자기 엄청 시끄러운 소리 나서 진짜 심장이 철렁할 정도였어요
    아니 뭐 가요제 하는거야 하루니까 그럴 수 있다 치겠는데 볼륨 좀 줄여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더랬죠 제가 1사범관 쪽부터 사회관 지나가면서 보니까 모인 인원이 그렇게 많은 건 아닌 것 같은데 소리가 너무 커서 ㅠㅠ 거기 모였던 사람들 귀 다이죠부...?
  • 근데 중도에서 공부방해 되서 불만이라시는 분들은 다른곳에서 공부할 생각은 안하신건가... 굳이 시끄러운 중도에서 공부방해받으면서 괴로워하느니 차라리 다른곳에서 하루정도는 공부하는것도 나쁘지않았을텐데
  • 누가 맞고 누가 틀리다를 이리 떠들어 대봤자 논리적인척 말싸움만 하는 것 같은데, 어느 권리가 더 보장받아야 마땅하다를 누구도 정할 수 없는 건 확실하다고 보이는데, 그렇다면 이런 행사가 있을 때 잠재된 피해를 줄이려 주변에 널리 알렸더라면 과연 이렇게까지 시끄러워졌을까 생각해봅니다...
  • ㅋㅋㅋ
    큰시험 준비할거면 깊은산 맑은물 있는 좋은 절에서 템플스테이 같은거 하세요.
    아, 등산객이 소리지르는거 때문에 공부에 방해되죠?
    죄송합니다...
    공부 할 곳이 없으신데요;;
  • 암 걸릴꺼같다.
  • 고현철 교수님 일로 대부분 단대가 축제 취소했는데 '학교에 안좋은 일이 났다고 해서 하던 축제까지 취소하는건 좀 그렇지 않냐'는 의견이 있어서 일부는 원래 축제기간에 진행하거나 11월 초로 미룬걸로 압니다. 사전에 중도 게시판에 공지를 하는 등 세심한 배려가 부족했던건 학생회가 반성해야 할 점이네요. 그런데 대학교가 공부만 하라고 있는것도 아니고 나름 수업시간 피해서 축제를 한 모양인데 열람실 들어갈 시간 운운하며 하루도 이해를 못해주고 익명에 기대서 이러고 계신게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님처럼 공부만 중요한 사람도 있을거고 대학 문화도 중요히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같은 부산대 학생으로서 서로 양보하고 배려해주는게 보기 좋지 않나요? 그게 안되면 축제를 주최한 학생회에 정식으로 문제 제기를 하는게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써서 무엇을 얻고자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학생회가 이 글을 보고 부끄러워하기를 바라시나요? 기분만 나쁠 것 입니다. 죄송하지만 익명에 기대서 뒷담화 하듯이 끄적이는게 더 미개해보입니다.
  • @무례한 고마리
    글쓴이는 당연히 주최한 학생회에서 보라고 썻을꺼고 익명에 기대서 이런얘기하라고 만들어 논게 이 게시판입니다~ 이런글을 올리는것 자체로 문제를 삼는것이 이해가 안되네요 왜 다들 고상한척하지요. 논점흐리기보다는 차라리 님이 말한 양보하고 배려해주는쪽이 어느쪽이 먼저가 되어야하는지에 대해서나 말하는게 나을듯
  • 제생각에도 하루정도는 정 시끄러우시면 독서실을 가시는편이 좋을것같네요
  • 10 16 기념관에서 하면 소음 날꺼라는 사람은 적어도 10 16 기념관 한번이라도 가본사람은 아닐듯. 교내 그만한 방음 시설 구비한곳이 어딧다고 여기 키보드질 하는사람 중에 제대로 알고 키보드질하는사람은 2%도 안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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