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 건선 치료해보신분

글쓴이2019.05.30 10:52조회 수 734댓글 14

    • 글자 크기

사타구니 건선 치료해보신분 있으신가요ㅠ

요새 다시 또 일어나서 고생이네요

타지역사람이라 부산에 잘 하는 병원도 모르고 아시는 분이나 부산에서 치료받으신 적 있으신 분 댓글로 알려주심 감사해요 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도 건선인데 구서동 아카데미 피부과 다닌지 5년됐어요 원장님 친절하세요
  • @상냥한 잔대
    글쓴이글쓴이
    2019.5.30 11:01
    혹시 진료나 처방 어떻게 해주시나요?? 완치는 하셨나요?
  • @글쓴이
    초반에는 급한불 끈다고 주3회씩 방문해서 전신에 오일 바르고 레이저??무슨 빛 쬐는 치료를 했었구요. 지금은 호전되어서 자미올만 몇일에 한번씩 발라요. 스테로이드 싫다하니 의견 반영해주셨구요. 요새는 약 떨어지면 가는 편이에요 1년에 한 번 정도??ㅋㅋㅋㅋㅋㅋㅋ
    원장님이 상담을 길게 해주시는 편이고(지금은 사람 많아져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건선은 원래 완치가 불가한 병이니 약에 의존하지 말고 생활을 바꿔보라고 조언해주셨어요. 아 점점 강도가 약한 약으로 바꿔주시기도 했어요. 조곤조곤 상담해주시는데 저는 좋았어요
  • @글쓴이
    본가에서 다니던 병원이 있었는데(그 지역에서 꽤 유명한 피부과) 부산대 근처 피부과 추천해달라고 말씀드리니 전국의사협회인가 뭐신가..홈페이지 검색해서 아카데미 피부과 추천해주시더라고요. 부대 앞은 다 의원이고 전문의는 아닌걸로 알아서 부대 앞은 추천드리지 않아용
  • @상냥한 잔대
    글쓴이글쓴이
    2019.5.30 11:41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한번 방문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대앞 미 피부과 실력 안좋습니다 저도 같은증상으로 가봤는데 두번가도 안나으니 대동병원가서 나았네요
  • @억울한 도깨비고비
    글쓴이글쓴이
    2019.5.30 22:44
    네 저도 학교앞 피부과는 절대 안가요
  • 온천장 더고운 피부과도 좋아요. 아카데미보다 더 꼼꼼하게 봐주는 느낌.. 원래 동래역에 벧엘 피부과 최수영 원장님이 진짜 좋으셨는데 다른 분께 넘기셧더라구요.
  • @깨끗한 자목련
    글쓴이글쓴이
    2019.5.30 22:4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대신동에 대흥약국이라고 있는데 거기 피부 전문 약국입니다. 거기서 주는 연고 3주정도 바르고 낳았습니다.
  • @침울한 수양버들
    글쓴이글쓴이
    2019.5.31 12:28
    병원 처방전없이 그냥 가서 구매 가능한건가요??
  • @글쓴이
    네 그약국에선 그 부위 보여주면 알아서 판단하고 연고 3개정도 주는데 그거 바르면 빨리 낫더군요. 그 약국 피부 질환 관련 해선 잘 낫기로 유명합니다.
  • @침울한 수양버들
    글쓴이글쓴이
    2019.5.31 13:25
    정보 감사합니다!
  • 혹시 증상이 어떻게 되나요?
    저도 그게 의심이 되어서요..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178 너네들이 연애한 횟수를 알아맞혀볼까?7 민망한 후박나무 2021.12.07
167177 진정한 야스란 민망한 후박나무 2021.12.07
167176 헬스가 맛있네.. 헬창ㅅㅋ들2 민망한 후박나무 2021.12.07
167175 여기 부산대에요?ㅋㅋ1 운좋은 아왜나무 2021.12.03
167174 노래방을 너무 가고 싶은데 더러운 톱풀 2021.12.03
167173 복학생오빠 조심해라4 더러운 참새귀리 2021.12.03
167172 에타보는데 무슨 수학나형2등급이 가형을 논하고 있냐7 어리석은 뱀고사리 2021.11.30
167171 복학생 연애 가능하냐?13 느린 쑥방망이 2021.11.29
167170 무기 와라노~ 보오시노 키미가2 적나라한 딱총나무 2021.11.28
167169 [레알피누] 하 ... 오늘 목표 공부시간 못채웠네요1 싸늘한 잔털제비꽃 2021.11.28
167168 온천장 오피스텔 초연한 강아지풀 2021.11.27
167167 여소는 어떻게 받는거냐?6 질긴 솜방망이 2021.11.27
167166 둔근이 왜 중요한가 했더니..1 청아한 쪽동백나무 2021.11.26
167165 경영학과 수업에서 도대체 무엇을 배우는 건지 모르겠어요.5 특별한 관중 2021.11.26
167164 잘하고 있는 애들도 있겠지만.. 공부좀 해라 얘들아.. 천재 홀아비꽃대 2021.11.25
167163 군대 제대후 복학시기4 냉정한 민들레 2021.11.24
167162 [레알피누] 공대 졸업하시고 취업하신 인생선배님들 고민이 있습니다.4 가벼운 설악초 2021.11.24
167161 하.. 이제 드간다이..1 어두운 노랑꽃창포 2021.11.24
167160 전 진짜 왜이리 한심할까요5 태연한 비파나무 2021.11.23
167159 학과바꿈에 대해서 고민입니다11 겸손한 억새 2021.11.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