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문과 글 작성자님 그래서 본인은 뭐 하시나요?

글쓴이2017.04.22 17:07조회 수 1083추천 수 7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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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든 이과든 자기하기 나름이에요.
이과도 노력 안하면 그냥 의미없고
문과라도 노력하면 꽤 잘벌고 삽니다.
그리고 대기업도 대기업 나름이에요.
단편적인 수치만 가지고 평가할 순 없습니다.
물론 문과가 상대적으로 취업률이나 취업의 질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지만
성적좋고 노력하는 그룹들 보면
항상 문이과 상관없이 꽤 잘 살더군요.
뭐 하여간 본인은 뭐 하시나요?
어떤 대단한 분이시길래 훈수두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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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안대에서 편입오셨답니다 학사경고로 휴학중이구요
  • 솔직히 공대애들은 취직걱정 안함
  • @활동적인 산뽕나무
    ?? 제가 아는 분들은 학점 4점대인데도
    취직 어떻게 하지 고민 꽤 하는데요?
    그것도 공대 꽃이라는 전화기에서
  • @글쓴이
    글쎄...전 2점대인데도 스트레스없이 공기업 취직하고 잘 다니고 있고 친구들도 3.5넘는 녀석 없는데도 다들 잘 살던데
  • @활동적인 산뽕나무
    공기업 취직이야 학점 영향이 크지 않고
    사실 기준이 달라서 그렇지 부대 나오면 웬만큼 돈은 벌어요.
    문과생들도 말이 문송합니다지
    대부분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쪽으로 취직하더라고요.
    물론 2점대 후반 학생이 문과인데 그런 곳에 취직하긴 어렵지만요.
  • @글쓴이
    어디 다니지? 라는 고민을 할지언정 취업할수있을까? 라는 고민은 안한다는 뜻임
  • @활동적인 산뽕나무
    ㅋㅋ 문과생도 그렇게 치면 대기업+공기업+꽤 괜찮은 중견기업 합쳐서 어디다니지 고민하지 어떻게 취업하지 고민은 안 해요. 생각보다 자리는 많은데 기준들이 높은 거죠.
  • @글쓴이
    아무리 자위를 해도 공대가 취직 잘되는건 변하지않는 사실
  • @활동적인 산뽕나무
    취직 안 된다고 말 한 적이 없는데요...
    근데 이과든 문과든 아무 생각없이
    인생 막 살면 취직 안 돼요 ㅋㅋ
    요즘 사람은 터질듯이 많은데
    그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는 기업들은
    채용 인원을 줄이더라고요.
  • @글쓴이
    아니에요
    저처럼 학점 2.3받을정도로 생각없이 살아도 들으면 다 알만한 그런 에너지 공기업 취직하는게 현실이에요
    토익도 720점밖에 안되고 졸업도 29살에 했지만 취업은 잘됨
  • 추가로 학고는 4번받음
  • @활동적인 산뽕나무
    그냥 그쪽이 운이 좋은 거고 그건 ㅋㅋ 통계라는 걸 잘 모르시나? 내 주변에도 학점 2. 후반대 맞고 지방은행 간 애들 꽤 있음. 그렇다고 문과생들 학점 2만 맞아도 다 은행가는 건 아니지 ㅋㅋ
  • 그리고 지방은행이면 님이 다니는 ㅎㅌㅊ 공기업 따위보다 연봉에서 비교도 안 될텐데 ㅋㅋ 그럼 이제 문과 >> 이과임? ㅋㅋㅋ
  • @우아한 반하
    아이구 내가 얼마나 받는줄 알고 ㅎㅌㅊ공기업이래 ㅋㅋㅋ
  • @활동적인 산뽕나무
    미안하지만 공돌이들이 가는 수준의 공기업들 중에 은행보다 평생소득 높은 곳 없음 ㅋㅋ 공돌이 주제에 최상위 A매치 공겹 갔을 린 없고 ㅋㅋ
  • @우아한 반하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러면 은행 3년차 직원은 대충 연봉 얼마나 받음?
  • @활동적인 산뽕나무
    너네 회사 과장급 정도 받는다고 보면 돼~ ㅋㅋㅋㅋ
  • @우아한 반하
    아니 금액을 말해보라니깐 ㅋㅋㅋ
    모르는구나?
  • @활동적인 산뽕나무
    어디 은행인지도 말 안 하고 뭔 ㅋㅋㅋㅋ 부들부들대지마~ 궁금하면 니가 금감원 들어가서 평균연봉 찾아보던가~ 아 공돌이들 이런 거 할 줄 모르지?? ㅋㅋㅋㅋㅋ
  • @우아한 반하
    ㅋㅋㅋ 모르는걸 아는척하는게 더 창피한거야 ㅋㅋㅋ
    업계 평균이라는게 있잖어
    모르면 모른다고 해라 ㅋㅋㅋ
  • @활동적인 산뽕나무
    그니까 금감원 가면 다 나온다고 띨빡아~~~ 이러고 있을 시간에 찾아보겠다 할 줄 몰라서 부들대고 있겠지만 ㅋㅋㅋㅋㅋ
  • @우아한 반하
    니가 알면 알려주면 되잖아
    왜 안알려줌?
  • @활동적인 산뽕나무
    니가 못 찾아서 부들부들대는 게 웃겨서 그러지~~ ㅋㅋㅋㅋㅋ
  • @우아한 반하
    너가 몰라서가 아니고??ㅋㅋㅋ
    뭐 설령 걔네가 많이 받는다고 해도 배아프거나 그러진 않어 ㅋㅋ
    그러니깐 알려주랑ㅋㅋ
  • @활동적인 산뽕나무
    응 부산은행 15년차 직원 평균공시연봉 1억 넘어가~ 니가 그나마 공돌이들 수준에서 젤 괜찮은 발전공겹 다닌다 쳐도 너보다 1.5배 더 받고 근속도 4~5년 정도 밖에 차이 안 나 알겠니? 하도 애처롭게 울부짖길래 함 찾아봐줬다 ㅋㅋㅋ
  • @우아한 반하
    15년차말고 3년차 말이야
  • @활동적인 산뽕나무
    공시연봉은 그렇게 세세하게 안 나오고 부산 간 선배 3년차 7천인가 찍었고 신한 간 선배 5년차 8천 넘겼다. 토마토 간 후배놈 초봉 4천 조금 넘겼다고 하네 이 정도면 좀 감이 옴?
  • @우아한 반하
    많이 받는구낭 ㅋㅋㅋ
    근데 넌 돈으로 사람 등급 나눔?
    캬 인성이 그냥 ㅋㅋㅋ
  • @활동적인 산뽕나무
    뭐라는거임..?? 돈으로 사람 등급 나눈 적 없는데?? 산수 공부 오래했더니 한글말 실력이 떨어졌니?? ㅋㅋㅋㅋ
  • @우아한 반하
    문과>>이과임? 이랬자너
  • @활동적인 산뽕나무
    뭐라노.... 한두 사례 가지고 취직이 잘 되니 어쩌니 일반화하는 게 잘못됐다는 소릴 해주려고 니 논리 그대로 돌려준거잖아... 뭔말인지 잘 모르겠음...??
  • @우아한 반하
    취직걱정이야기하는데 갑자기 연봉이야기하면서 문과>>이과임? 하는건 무슨 논리전개냐...?
  • @활동적인 산뽕나무
    공대에서 학점 2.초반으로 에너지 공기업 간 니 사례 하나로 공대 취직걱정 없다 이딴 소리 하길래 경영대에서 학점 2.후반 찍고 거기보다 더 좋은 직장 간 사례도 있는데 이러면 경영대도 취업걱정 없는거냐는 소릴 한 거잖아... 뭔 소릴 하고 있노...
  • @우아한 반하
    음 그런가
    돈많이 주는 직장=좋은 직장으로 생각하는구나
    꼭 그렇진 않을텐데
    근데 솔직히 내가 본 우리과 사람중에 취직 못한 사람이 없어서 말이야
    나랑 내 친구그룹이 제일 공부도 못하고 그랬었거든
    내가 거의 과꼴찌로 졸업했는데도 취업도 쉽게 되고 이 연봉을 받는구나 싶어서 이정도면 일반화해도 되겠다 싶었지
  • @우아한 반하
    7천.8 천은 개뿔 구라좀 작작쳐라
  • @친숙한 이질풀
    내가 이런 무식한 공돌이들 때문에 공시연봉만 이야기할려고 한건데...
    금감원에 공시된 연봉만 봐도 은행권 3-5년차면 평균 6천 중후반대네요 ^^
    당연히 영업 잘하면 거기서 더 잘받는 거고요. 니가 능력 없는 걸 가지고 다른 사람 의심하면 못써요~
  • @활동적인 산뽕나무
    자랑이닼ㅋㅋㅋㅋㅋㅋ
  • @수줍은 가는괴불주머니
    결과가 좋으니 나도 말할수있는거 ㅋㅋㅋ
  • @활동적인 산뽕나무
    어쨋거나결과가좋으니.축하드립니다 행님
  • @활동적인 산뽕나무
    시험을 잘 쳐야죠 ㅋㅋ
    그리고 요즘 전화기 애들보니까 미친듯이 공부하던데요?
    넣는 곳도 예전보단 스펙트럼도 넓어지고.
    요즘은 NCS 도입되고 공기업에서 학점이 큰 의미가 없기는
    매한가지고요.
    어느 정도 수준되는 기업 들어가는 분들은 그에 맞는 노력을 하는 걸 보게 되더라고요
  • @글쓴이
    그건 걔네들이 잘 몰라서 열심히 하는겁니다
    걔네들 다 대충해도 전부 취업합니다
    공기업에서 학점은 큰 의미가 없는게 아니라 전혀 의미가 없구요 대학교 졸업장도 아무 의미없음
    제가 취업하면서 느낀 가장 중요한건 조리있게 말을 잘 하는거랑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인성입니다
    +필기시험 합격할만한 최소실력
    이건 전공기사시험 통과할 정도면 충분
  • @활동적인 산뽕나무
    자랑이시네요
  • 공대는 취직걱정ㅇㅣ문과랑다르지
    문과는 중소기업도못가서 그러는데
    공대의 취직걱정은 대기업이지ㅋㅋ 중소기업은 웬만하면 가는데 대기업가고싶어서그렇지ㅋㅋㅋ
  • @깨끗한 수국
    음... 요즘 공대생들 하는 걸 좀 보시면 좋겠네요.
    물론 공대 취직이 매우 잘되는 건 맞는 말씀인데
    예전만큼 막 살아도 될 정도는 아니라서 ㅎㅎ
  • @글쓴이
    난 공대라 주변잘보고있습니다ㅋ 예전만큼 막 살아도 되는정도는 그땐 니나내나 다 대기업이었고 ㅋㅋㅋ 지금은 취직안되는건아니고 다만 대기업가려고하니 직장못구할 고민까지는 에바
  • @깨끗한 수국
    저도 주변에 공대생들이 꽤 있어서
    (친한 사람들이 다 공대...)
    대기업이나 공기업 걱정은 하죠.
    물론 중소기업 걱정이야 ㅎㅎㅎ
    주변에 중소기업 운영하시는
    (사실 중소기업이라고 해도 인원이 몇 백명씩 있는 기업 운영하십니다)
    분들 말씀 들어보면, 부산대생들은 아예
    지원 자체가 잘 없어요.
    문과든 이과든 비슷비슷하더라고요.
    그래도 부산에서 꽤 유명한 기업들인데도 ㅜㅜ
    제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문과생들이
    중견기업도 꽤 노려볼만한데
    대기업을 많이 노려서 그런 이유도 있을 겁니다.
    저는 애초에 전문직 준비중이라
    붙을지 말지가 살 떨리네요...
    문과에서도 꽤 노력하는 애들은 잘 가요.
    그 수가 상대적으로 적지만요.
  • @글쓴이
    어쨋든 문과 불쌍 .
  • 글쓴이 말하는거 보니까 전문직 잘도 붙겠다 ㅋㅋㅋㅋㅋㅋ
  • @친숙한 이질풀
    음... ㅋㅋㅋ 결과로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식물원인데 반말하지 마시죠^^
  • 밑에 글이랑 이게 뭔 상관인지 모르겠네.
    밑에 글에서 문과 니넨 열심히 해도 이 정도다 라고 한것도 아닌데.
  • @코피나는 노루오줌
    그분 댓글도 찬찬히 읽고 와보시죠.
  • @글쓴이
    그분 댓글이 문과부심?.. 이거하나밖에 없던데 뭘 찬찬히 읽어요.
  • 이렇게 반응이 나오니 계속 어그로 글이 양산되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무관심이나 우쭈쭈하고 동조해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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