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치과 추천좀 부탁드려요

글쓴이2020.04.27 01:29조회 수 307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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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거의 안보일 정도로 심한 매복이고 자라는 방향도 좋지 않습니다..

평일에 말을 엄청해야해서 가능하면 토요일에 뽑아버리고 싶은데 좋은곳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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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천장역 근처 바로나 치과 좋았어요.
    다른 곳에서 다 큰병원가라고 할정도로 포지션이 극악이었는데 아랫쪽 복합 매복니 30분만에 뽑아주셨습니다. ㅎㅎ
    오지랖부리자면 사랑니 뽑으시고 활동 예정이시라면 시간맞춰서 타이레놀 꼭 드세요. 안그러면 두통 땜시 뒤집니다 ㄹㅇ...
  • @외로운 새콩
    글쓴이글쓴이
    2020.4.27 01:34
    사랑니 뽑는게 첨이라 몰랐는데, 30분이나 걸리는 대수술을 해야하는군요..ㅠㅠ 비용도 기억하시나요 혹시??
  • @글쓴이
    복합매복 아랫니는 톱으로 자르고 뺀치로 뜯는 수준이라 그정도 걸려요.
    발치비용은 2만원 안쪽으로 기억하는데, 매복니 옆 어금니가 상했으면 인레이 같은 추가비용 들수도 있어요.
  • @외로운 새콩
    글쓴이글쓴이
    2020.4.27 01:51
    감사합니다...많이...아프겠죠....ㅠㅠ
  • @글쓴이
    일단 염증이 많이 없거나, 체질상 마취가 잘 듣지 않는게 아니라면 마취할때 따끔하시고 수술 도중은 통증이 없으실거에요. 수술 후가 문제지 ㅋㅋㅋ
  • 바로나 치과 강추2222222 그리고 팁을 알려드리자면 수술 전에.타이레놀 2알 먹고 가시고 수술 후에도 병원약랑 별도로 3시간에서 4시간 간격으로 타이레놀을 2알씩 계속 드세요! 한 이틀 정도만 약간의 타이레놀 남용(?)을 해주시면 크게 통증은 없으실겁니다
  • @꾸준한 산딸나무
    이래서 의사 약사가 필요한 듯.. 타이레놀 500mg으로 하루 8알 이상 먹으면 간에 망가져요.. 저희 삼촌이 이렇게 돌아가셨는데
  • @우수한 살구나무
    글쓴이글쓴이
    2020.4.27 11:50
    살구나무랑 산딸나무가 싸운다!!! 두분 다 감사해요 ㅎㅎ :)
  • 집이 해운대 근처면 첫사랑니치과 좋아요.
    저도 매복이었는데 뽑고 하나도 안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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