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20.05.24 10:30조회 수 885댓글 24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일머리는 타고나는게 큰 거 같음
  • @잘생긴 피나물
    쩝,, 그런게 어딨어
  • @글쓴이
    유전자에서 나오는 일종의 지능 같은거지
  • @따듯한 구슬붕이
    우리 부모님 잘못이라는거네?
  • @글쓴이
    당연
  • @서운한 병꽃나무
    그럼 내 새끼들은 대대손손 일머리없겠네
  • @글쓴이
    왜 자식을 낳아서 대대손손 불행하려고하냐? 니에서 끝내자
  • @서운한 병꽃나무
    그래도 유전자가 내까지 이어진거보면 뭔가 다른 강점이 있지않을까?
  • @글쓴이
    있을수도 있겠지 근데 혹시 아니면 평생 원망들으면서살게? 나는 옛날부터 우리부모보고 결혼안하기로 결심함
  • @글쓴이
    유전자=타고난 것은 엄밀히 말해 부전자전 뭐 이런 개념이랑 많이 달라요. 유전자도 처한 환경에 따라 달리 발현되기도 하고 어차피 몇 세대 뒤 후손으로만 가도 내 후손 중 내 유전자 가진 비율은 의미가 없을 정도로 낮아짐
  • @글쓴이
    남들한테 쉬운 길 조금 어렵게 간다고 생각하고
    욕 먹더라도 열심히 배워보자
    언젠가는 일에 탁월해지는 날 오겠지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는 인성임
  • @잘생긴 피나물
    인성은 한번 실수하면 다 무너지는 이미진데,, 난 글렀음 마음속에 앙마가있어
  • @글쓴이
    책을 좀 읽어보셔야할듯
    특히 분석심리학 추천
    누구나 마음에 악마가 있고, 상황 마다 다른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게 인생이고 그게 정상임
    문제의 귀인을 선천적인 노력에두지말고
    노력에 귀인을 두고 개선하는게 맞는 자세임
  • 첨부터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실수해도 다시는 안할려고 노력하는게 더 중요한듯. 원래 군대도 그렇고 액션이 중요함. 자기가 눈치없고 일머리 없으면 저색긴 노답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할려고 하더라 컨셉으로 가는것도 나쁘지않을듯
  •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야 글만 봐도 답답하다..
  • 진짜 원한다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쉬운 일부터 하셈. 쉬운 일도 안되면 봉사활동부터 시작하자. 조금씩 잘 하는 일이 생기면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면 인상도 밝아진다. 여러가지 일을 해보면서 일머리도 따라오고 그 과정에서 일 경험과 인간관계 경험이 늘으니 사교성도 향상된다.
    진짜 다 못해먹겠고 힘들면 보는 사람마다 소리내서 인사 꼬박꼬박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 지능문제인 것 같긴한데ㅋㅋ
    일단 알바하면서 잡일 익숙해지고 책 좀 읽으면 될 것 같네요
  • 지능문제는 아니라고 봄 나에 대해 무관심하지 않았는지 생각해보면서 혼자만의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게 필요할듯 나도 일머리 없고 노잼이었는데 난 이게 문제라는걸 님처럼 인식했었음 그래서 변할려고 대외활동 알바 등등 하니까 나름 그룹에서 적응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마음이 안정되고 그러면서 긍정적인 생각이 나왔던거같음 유튜브에서도 님이 생각하는 문제에 대한 것들 알아듣기 쉽게 찍은것들 많으니 그것도 참고하면서 노력하길바람
  • 감사함니다 일단 여유를 찾아야겠어요
  • 그래도 스스로를 잘 알고 있다는 점에서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노력하면 가능할지도 몰라요 자기가 그런 사람인 줄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인데...
  • 글을 쓴 이유가 위로받고 싶은 것인지 개선하고 싶은 것인지 모르겠음.

    위로 받기 위해서라면 글을 안쓰는게 좋을 것 같음. 어차피 나아질게 없드라...

    나도 너처럼 노잼이라는 말 많이 듣고, 노력해서 농담해도.. 무리해서 농담하지 않아도 된다 들었지만, 답이 없음

    그냥 그런 사람이 있다고 생각함.

    다만 계기가 있으면 변화하고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됨.

    그리고 바뀌는건 극적으로 단기간에 안됨.

    그냥 인정하고, 꾸준히 노력하든, 그냥 인정하고 그대로 살아가건.

    세상 사람이 누구나 인싸일 수는 없음. 매정하지만 순응하며 살거나 꾸준히 변화하려 하거나 그 뿐.

    고생해라
  • 그리고 일머리는 어쩔 수 없음.

    그냥 니가 진짜 일머리 고민할 정도로 열정이 있다면, 꾸준히 계속 노력해봐라.

    그래도 안될 수도 있는데, 인간 하는일 대충 3년만 반복작업하면 장인 된다. 걱정마라.

    그래도.. 모든 개선은 자기 인식에서 시작한다. 넌 적어도 니가 부족한 것은 아니 노력한다고 된다는 말은 안하겠지만,

    일단 해보고.. 안되면 타협할 수 밖에 없지..

    그런데 진짜 간절해지면 하게 될거다. 진짜 간절해지면
  • 군대갓다왓어?
  • @납작한 풀협죽도
    넵..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116 치상위 계층은 전액 장학지원금 받을 수 없나요?2 답답한 노랑꽃창포 2021.10.23
167115 [레알피누] 인스타 팔로우 요청했는데6 허약한 땅빈대 2021.10.21
167114 심심한사람 더러운 자두나무 2021.10.21
167113 러시안블루? 고양이 잃어버리신분4 정겨운 담쟁이덩굴 2021.10.20
167112 도태남 복학해도 희망없지?12 즐거운 아까시나무 2021.10.20
167111 편의점 프린트 이용할 땐 미리 파일준비해서 빨리 출력했으면8 일등 쇠물푸레 2021.10.19
167110 국방과학연구소 전문계약직 아는사람? 바보 도꼬마리 2021.10.19
167109 맥심모델이랑 결혼하고 싶어요.4 안일한 참회나무 2021.10.19
167108 [레알피누] 공대 공부를 하긴했네 하는 학점은 어느 정도인가요3 초라한 꽃개오동 2021.10.19
167107 나승회 교수님 일본문학개론 혹시 들어보신 일문과 선배님 늠름한 가시오갈피 2021.10.18
167106 근데 진짜 마이피누 많이 죽었네요10 해괴한 산괴불주머니 2021.10.17
167105 8평 원룸에서 보일러 난방 쓰면 얼마 정도 들까요?5 육중한 해국 2021.10.17
167104 복학하면 연애가능?1 정중한 솔붓꽃 2021.10.17
167103 spk대학원 진학하신 선배님 도와주세요4 이상한 봉선화 2021.10.16
167102 [레알피누] 교환학생 다녀와보신 분들 있나요? 뚱뚱한 우엉 2021.10.15
167101 [레알피누] 수업 하나도 안들었는데..2 다부진 노랑꽃창포 2021.10.14
167100 회사다녀보니 대단하다 생각되는 사람들8 거대한 메타세쿼이아 2021.10.12
167099 gsat 응시할때1 멋진 비수리 2021.10.12
167098 오피스텔 관리사무소랑 싸웠어요8 외로운 귀룽나무 2021.10.12
167097 진로고민,취업걱정,건강악화.. 인생이 너무 재미가 없네요..4 멋쟁이 머위 2021.10.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