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게 다 차별이네 ㅋㅋ

글쓴이2016.08.20 01:04조회 수 1832추천 수 5댓글 51

밑에 글 댓글에 은행에서 여자들은 손님 응대하고 남자들은 뒤에서 진짜 일같은 일을 한다고 글쓴게 있던데요. 진심으로 이걸 차별이라고 생각하나요?
은행 특성상 손님응대를 해야하는데. 성별적 차이가 솔직히 있으니까. 손님이 더 안정감 느끼는 여자를 쓰는게 당연한거아닌가요..? 서비스 직군 보세요. 남자가 많나 여자가 많나. 서비스에 여자라는 성별이 이점으로 작용하는게 사실이니까. 기업에서 당연히 그 점을 이용하는건데. 이걸 차별이라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진짜 있나요? 이건 차별이라기보다는 성별차이 인거같은데요; 그리고 차별이라면 남자 차별이겠져. 서비스 직군에 재능있는데 이런 이유로 기회를 많이 뺏기니까요...
이제는 하다하다 별 시시한거에도 무조건 차별을 붙이려고 드네요. 무조건 여자가 많거나 남자가 많으면 차별입니까? 기업이 호구도 아니고 이익을 내려면 성별 차이를 이용하는건데. 이것도 차별로 받아들이시다니;
이건 뭐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빼에에에에에에엑 거리는거랑 다를게 뭔가요

5추천
-10비추천
신고

댓글 달기

댓글 51 댓글 새로고침

발랄한 팥배나무
2016.8.20 01:09
댓글 추천 4 비추천 2

성별차이에 기인한거죠.
그렇게 치면 패스트푸드점 라이더는 거의 남자니까 이것도 성차별이겠네요
@발랄한 팥배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8.20 01:14
댓글 추천 1 비추천 2

성별 차이를 무조건적으로 차별로 보려는거 자체가 문제죠. 예를 들어서 a는 이거 잘하니까 이 부서, b는 저거 잘하니까 저 부서로 배치시켰는데. a가 자기는 이 부서 싫다고 이건 차별이라고 하는거랑 뭐 비슷한거죠. 기업이 이익보려고 우리 뽑는거지. 지들 손해 보려고 뽑는게 아닐텐데요
@글쓴이

발랄한 팥배나무
2016.8.20 01:1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러니까요. 최대한 이익이 극대화되는 선택을 하는거죠. 그 결과에서 성별의 차이가 생길 수도 있는건데. 말그대로 차별이 아니라 차이죠
잉여 등나무
2016.8.20 01:3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애초에 은행은 텔러를 여자 남자 8:2로 뽑는데ㅋㅋㅋㅋ
명랑한 금식나무
2016.8.20 01:35
댓글 추천 1 비추천 3

그냥 포기하세요. 머리에 우동들어서 안되요
침착한 금방동사니
2016.8.20 01:39
댓글 추천 6 비추천 4

젠더롤 제한이죠. 차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고 봅니다.
고객응대가 왜 여자여야하는지. 남자는 상냥한 고객응대가 불가능한가요 ? 여자는 고객응대가 아닌 업무가 불가능한가요? 요즘은 은행에서 남자가 고객응대하는 경우가 늘어가는 것 같아서 적절한 예는 아니것 같긴 하지만.
아무튼 이건 특정 성별에 젠더이미지를 씌우고 그 역할까지 제한해버리는 일종의 차별이 맞습니다.
항공승무원의 객실 응대를 꼭 젊고 늘씬하고 예쁜 여자가 해야하는 것.
ARS 고객응대를 꼭 고운 목소리의 여자가 해야하는 것.
뉴스 메인 아나운서.. 남자는 중후한 40대, 신뢰가는 이미지의 이대팔머리 한 남자면 되지만 여자는 꼭 젊고 예쁜 여자여야 하는 것. 40대 여자는 절대 메인 아나운서 자리에 설 수 없는 것.

한번 쯤 생각해보시길.
여대생 커리어지원센터의 문제라기보다는 다들 자기가 갖고 있는 젠더이미지의 스테레오타입을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하네요.
성별차이도 물리적이고 유전적인, 객관적인 차이가 아니라면 모두 차별에서 기인한, 차이라 착각하고 있는 차별일 뿐입니다.
@침착한 금방동사니

글쓴이글쓴이
2016.8.20 01:46
댓글 추천 2 비추천 2

글에도 적었습니다. 성별적 차이가 가지고있는 서로의 장점을 이용하는거라고요. 그렇게 하나하나 차별로 몰고가면 물론 가능하죠. 뭔들 차별이 아니겠습니까? 여자는 가슴이 발달해서 돌출이 많이 되었지만 남자는 비교적 덜하니 조물주님! 이건 차별입니다! 할 수도 있죠. 물론 어딜가든지 예외는 있습니다. 님 글대로 남자여자라고 꼭 그런건 아니죠. 근데요. 알아야할게요. 성별적 차이는 분명히 존재해요. 기업이 이런점을 보편적인걸 이용하려는거죠. 하나하나 어디든 예외가 있습니다. 근데 그 예외를 잡아내는게 확휼이 클까요? 그냥 보편적인게 확률이 클까요? 차이를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글쓴이

침착한 금방동사니
2016.8.20 01:55
댓글 추천 5 비추천 4

성별적 차이가 아닌데도 억지로 씌운 젠더 이미지를 차이로 고정시키고 있다는 얘기를 하는겁니다.
성별적 차이를 활용한다면 상냥하고 목소리가 좋은 남자와 여자가 각각 여성고객과 남성고객을 응대할 때 적절히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봅니다.
고객응대에는 여자가 적절해. 라는 생각 자체가 남성을 고정된 젠더이미지에 국한시키고, '상냥함'이라는 특성을 '여성스럽다'고 편견지어버린다는거죠. 그렇다면 여자는 여성스러워하고 그것은 '상냥함'과 '고운 목소리' 이런식으로 역방향의 편견이 발생한다는 겁니다.
저는 이런 억지스러운 젠더이미지 조차도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친절하고 상냥한 남자 승무원이 승객들에게 음료를 따라줄 수도 있고 키 크고 근력이 좋은 여승무원이 승객들이 짐을 올리고 내리는 것을 도와줄 수 있겠죠.(아시아나, 대한항공보다 외항사에서는 이미 정착된 문화(?)입니다)
용어는 차별이라 썼지만 '어쩔 수 없는 차이'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의도가 더 큽니다. 그런것이 보편적인 것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싶은겁니다. 그것이 보편적인 '객관적 차이'가 아니라 보편적으로 여자는 그래야한다는 편견이, 남자는 그래야 한다는 편견이 만들어낸 젠더 스테레오타입이라는 거죠.

남자의 특성, 여자의 특성은 타고난 호르몬 체계와 그로 인한 유방 및 생식기의 형태, 메타볼리즘의 차이 뿐이라는 겁니다.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진짜 차별을 없앨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침착한 금방동사니

글쓴이글쓴이
2016.8.20 01:58
댓글 추천 2 비추천 5

좋습니다. 뭐 개인적인 의견이니까요. 그렇다면 요즘 신설되는 여성 전용 시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보편적인게 아니라고 하셨는데. 시설을 설치할때 작용되었던 보편적인 사고는 어떻게 부정하실거죠?
@침착한 금방동사니

친숙한 브룬펠시아
2016.8.20 11:4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쉽게도 연구 결과로 여성의 목소리가 상대의 기분에 더 좋은 영향을 미치고 더 쉽게 신뢰를 따낸다고 합니다
물론 평균의 차이지만 응대하는 사람을 고를때마다 면접을 전직원 대상으로 볼수없기에 평균적으로 더 좋은 여성분을 뽑는것마저 성차별이라면 기업은 어떤 기준으로 사람을 뽑아야하죠?
@침착한 금방동사니

글쓴이글쓴이
2016.8.20 01:4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예외를 따지자면 그냥 여성 취업지원도 다 필요없고 휴게실도 다 필요없고 전용칸도 다 필요없어요. 왜요? 남자들도 예외가 있으니까요. 남자라고 다 여자보다 강한거 아니잖아요? 어디든 예외가 존재하잖아요?
@침착한 금방동사니

글쓴이글쓴이
2016.8.20 01:5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효율에 따른 역할을 다른걸 인정하려 들지 않으니까 차별이라고 주정하는거죠. 효율에 따른 역할이 다른건 솔직히 있잖아요? 예외는 어디든지 있습니다
@글쓴이

침착한 금방동사니
2016.8.20 01:57
댓글 추천 1 비추천 4

ㅇㅇ 인정합니다. 전용칸 휴게실 다 필요없어요
그런데 지금, 이 시점에 요구되어지는 이유가, 현재가 극심한 불균형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성범죄자가 없다면 여성배려칸은 필요 없어요. 어쩌면 여자 휴게실도 필요없겠죠. 여성취업지원도 필요없습니다.
지금 필요한 이유는, 여성이 현재 사회적 약자이고 피차별성이기 때문입니다.
@침착한 금방동사니

글쓴이글쓴이
2016.8.20 01:59
댓글 추천 1 비추천 1

위 글에서는 보편적인게 아니라고 하셨는데. 이제는 여자라는 성별이 무조건 약자라고 생각하시는군요; 글 잘 봤습니다
@글쓴이

침착한 금방동사니
2016.8.20 02:0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1. 보편적인게 아니지만
2. 사회적으로 여성이라는 성별이 차별을 받고 있기 때문에
3. 사회적 약자라는 겁니다.

보편적인게 아니라고 하는 것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이상적인 견해이고
사회적 약자라는 것은 2016년 현재 젠더가 처한 현실에 대한 이야기죠.
침착한 금방동사니
2016.8.20 02:05
댓글 추천 0 비추천 1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것에 혼동을 드린것은 유감스럽게 생각하지만
드물게 어느정도 디베이트가 되는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말꼬리잡기식의 마무리는 조금 실망스럽네요.
@침착한 금방동사니

친숙한 브룬펠시아
2016.8.20 07:27
댓글 추천 0 비추천 1

도데체 어디가 2번처럼 차별받고있지요?

인생의 가장아름다운 2.5%가 사라졌나요?
그로 인한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했나요?
또는 취업할때 상대성별은 취준생이라는 말만해도 돈을 정부에서 주던가요?
아니면 상대성별은 입사와 동시에 휴가를 몇년을 연속으로 내며 출근 단 하루도 없이 꼬박꼬박 월급받는데 그러지 못하셨나요?
아니면 점수가 훨씬뛰어난데 어떤 법에서 할달하라 한 부분때문에 상대 성별에게 취업기회, 진급기회를 뺏겼나요?

저는 자신들이 노력하나 안하면서 피해자다 약자다 라고 하는 말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자꾸 피해자인척 하지 말아주세요
@침착한 금방동사니

찌질한 무화과나무
2016.8.20 02:0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래요. 여성이 고객응대를 하는 건 지금 불균형상태라서 그런 거겠죠. 항상 균형상태로 가는 길은 님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나아가지 않습니다.
@찌질한 무화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8.20 02:0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글쎄요. 여자는 약자라는 생각도 보편적인게 아닌 불균형이라고 생각될 순 없을까 싶네요? 여자한테 이득이되는건 보편적 차별에서 기인된거고 좀 불리하다 싶은건 보편적인게 아니다라;;
@글쓴이

찌질한 무화과나무
2016.8.20 02:0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렇죠. 불균형이라는 건 오직 금방동사니 생각하는 것만 불균형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항상 저런 분들은 이미 무엇이 균형이고 불균형인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전제를 하고 계시거든요. 그럴 때 보면 참 놀라워요. 어떻게 미래를 전부 예측하는 그런 능력을 지니시는지.
@글쓴이

침착한 금방동사니
2016.8.20 02:0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약자에 대해 오해를 하시는 것 같은데 차별받는 사회적 약자의 위치라는 겁니다.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정자녀 등과 같은 맥락말입니다.
보편적 차별에 기인하여 손해보고 있는 것은 당연히 이득쪽으로 흐르겠쬬. 이상적으로 가려면.
불리하다 싶은건 보편적인게 아니라는것은 무엇을 근거로 하는지 모르겠네요.
@침착한 금방동사니

찌질한 무화과나무
2016.8.20 02:1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러니까 그 이상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은 님이 가지고 있지 않죠.
@찌질한 무화과나무

침착한 금방동사니
2016.8.20 02:1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이상을 결정하는데 권한이 왜 필요한가요 ?
이상은 지극히 주관적인거 아닙니까?
님은 님만의 이상향이 있을테고 저는 저만의 이상향이 있는 법인데요.
누구나 자기의 이상을 결정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고 저는 저만의 이상을 그릴 권리가 있습니다.
말씀 이상하게하시네요.
침착한 금방동사니
2016.8.20 02:1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참고로 제 이상은 성별에 의해서 개인의 능력이 폄하되거나 제한되지 않는 사회가 이상적인 사회라는겁니다. 능력으로만 대우가 결정되고 젠더롤에 개인이 갇히지 않는 사회요.
@침착한 금방동사니

글쓴이글쓴이
2016.8.20 02:1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성별 처이로 인한 직업 특성에 맞는 생김새 목소리등을 조물주한테 차별이라고 따질 순 없다고도 생각합니다
@침착한 금방동사니

찌질한 무화과나무
2016.8.20 02:1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님이 말씀하시는 '여성이 현재 사회적 약자'라던가 그걸 해결하는 방법에 관련한 주장같은 것을 다른사람에게 강요해서는 안되겠죠.
@찌질한 무화과나무

침착한 금방동사니
2016.8.20 02:2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는 단지 주장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뭔가를 강요했나요 제가..
이렇게 나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강요인가요..
@침착한 금방동사니

찌질한 무화과나무
2016.8.20 02:2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뇨. 물론 강요는 하지 않으셨죠. 다만 님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왜냐면 님 말대로 여기에는 딱히 정해진 답이 있는 문제는 아니거든요.
@찌질한 무화과나무

침착한 금방동사니
2016.8.20 02:2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당연히 상대가 제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죠 ...
저는 단지 서로가 주장을 하면서 토론이자 논쟁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강요라고 말씀하셔서 굉장히 당황스러웠네요.

댓글이 길어진 것은 제 주장을 관철시키고자 함 보다는 제가 하는 말이 온전히 그 뜻으로 전달되지 않는 것 같아서 같은 말을 이리저리 바꿔 한 것에 불과합니다.
어느정도 설득하고싶다는 희망사항이 있기는 했지만 '관철시키고야말겠다'라는 의지는 없었습니다.
첫 댓글도 한번쯤 생각해봐 달라고 썼듯이... 이런 식의 사고를 한번쯤 해 봐달라는 부탁이자 설득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침착한 금방동사니

글쓴이글쓴이
2016.8.20 02:1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남자나 여자나 어느 한쪽이든 차별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제가 하고싶은 말은 차별과 차이 정도는 구분해야한다는거죠. 물론 차이를 통한 차별이 생길 수도 있죠. 근데 서비스직종에서 여성이 더 이점으로 작용한다는건 사실로도 작용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고 남자도 서비스직 잘 하는 사람 있을겁니다. 근데 성별차이로 인한 목소리, 외모 생김새 등은 어쩔 수 없는 이점으로 작용하죠. 그런 이점을 통한 차이가 차별을 만들었을 수도 있죠. 그런데 과연 이것이 무조건적인 차별이다라고 말할 수있을까요? 저는 차별과 차이에 비중이있다면 차이에 더 큰 비중을 두고 글을 쓰고 생각한거죠.
@글쓴이

침착한 금방동사니
2016.8.20 02:2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제 댓글은 대부분 젠더롤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너무 차별에 갇혀서 받아들이신게 아닌가 하네요.
여성의 목소리와 생김새가 서비스업에 이점이 있다. =이것이 젠더이미지를 프레임화 하고 그것이 각각의 성별을 그 프레임안에 가둔다는 말이 요지였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 프레임은 이위로 씌워졌는데도 불구하고 차이로 받아들여짐으로 인해서 프레임 밖에 있는 사람들이 차별을 당하게 된다는 주장이었구요.

성시경 같은 목소리에 친절함과 상냥함도 갖췄지만 상담업무는 여성의 직업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남성이 차별을 당할 수도 있을 것이고
친절함과 상냥함에 순발력까지 갖췄지만 중저음의 목소리를 가진 탓에 여성이 해당 업무를 못보는 경우가 생겨버린다는거죠...

따라서 여성의 목소리와 여성은 상냥해야만 한다는 젠더이미지/젠더프레임이 차별화를 조장한다는 주장을 하고싶었습니다.
@침착한 금방동사니

글쓴이글쓴이
2016.8.20 02:2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러니까 제 말은 남자나 여자나 예외가 있지만; 성별적 차이로 인해서 그런 프레임이 씌워진거일 수도 있다는 말이에요; 성시경같은 예외도 물론 있지만, 여성 남성 가지고있는 목소리 태생적인 부분에서 예외를 떠나서 이점이 있다는 말이에요; 태생적인 차이가 이점을 만들고 프레임을 만들 수도 있는거죠. 근본적으로 프레임 자체가 씌워진게 태생적인 차이로 씌워진거기도 하고요. 물론 프레임도 무분별하게 이게 프레임이다 저것도 프레임이다 이렇게 말하기도 그렇지만요
글쓴이글쓴이
2016.8.20 02:2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태생적 차이가 이점을 만들고 그게 프레임을 만든지는 모르겠지만 기업이나 어디나 그런 차이를 이용한거죠
유치한 야광나무
2016.8.20 16:3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솔직히 저 남자인데 은행은 5급 지나치게 여성 안뽑고 텔러만 여자뽑으니깐!!!! 솔직히 차별하고 있는거 맞는거 같은데요?
유치한 야광나무
2016.8.20 16:3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심한경우 백명 가까이 되는 채용에서 여성은 다섯도 안되게 뽑는 사례도 있어요. 솔직히 이정도면 차별이 있긴한거 같은데요?? 금융권 남녀 차별 심하다고 알려져있죠
@유치한 야광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8.20 16:4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어휴 자기들 불리한건 차별이고 유리한건 그냥 넘어가려하시네여. 텔러 이야기는 왜 빼먹으시고 남자 많이 뽑는 경우만 말하시는지 ㅋㅋ
@글쓴이

유치한 야광나무
2016.8.20 17:0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텔러도 사실 남자가 더 쉽게 뽑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여자는 기본적으로 같은 조건으로 입사해도 불이익이 많고 솔직히 대부분 은행다니는 제친구(남자들)도 은행은 남녀차별 심하다고 인정하는거 같은데요?
@유치한 야광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8.20 17: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전 그걸 말한게아니라. 애초에 뽑는 인원이 여자가 너많아서 한말이고요. 전 그거 차별이라고 생각도 안합니다. 여자라는 처이점이 유리하게 작용된거라 생각하는거죠
@글쓴이

유치한 야광나무
2016.8.20 17:0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는 이게 5급에서 차별발생에 기인하는 풍선효과같은데요?
@유치한 야광나무

일등 강아지풀
2016.8.20 16:3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말투만 봐도 여잔데요 뭔 남자여 ㅋㅋㅋㅋ
@일등 강아지풀

유치한 야광나무
2016.8.20 16:4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남잔데요? 진짜 여자편들면 다 여자라니ㅜ
@유치한 야광나무

일등 강아지풀
2016.8.20 16:4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군번 소속좀 대보세요
@일등 강아지풀

유치한 야광나무
2016.8.20 16:4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10 - 73030277 3사단 헌병대 나왔는데요?
진짜 유치하네요. 반박 못하니깐 논지 흐리기
@유치한 야광나무

일등 강아지풀
2016.8.20 16:4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대체 몇학번임?
@유치한 야광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8.20 16:4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딴데가서 싸우십셔들. 왜 여기서 싸웡
@글쓴이

유치한 야광나무
2016.8.20 16:4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는 안싸웠는데요?ㅋㅋㅋ 저는 글쓴이 님 질문에 대답드린거구요ㅋㅋㅋ
@유치한 야광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8.20 16:4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군번 까면서 싸우고 있으면서 뭔 소리신지 ㅋ
@글쓴이

유치한 야광나무
2016.8.20 16:5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군번 물어보길래 얘기해준건데요?ㅋㅋㅋ진짜 남자인데 여자라길래 알려달라고 해서요ㅋㅋ저는 제 군번이나 제 가치관이 부끄럽지 않아서 군번깐다고 손해볼게 없다고 생각할뿐입니다ㅎㅎ
@유치한 야광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8.20 16: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예예 제가 보기엔 쓸데 없는걸로 싸우고 계십니다. 다른데서 싸우십쇼. 오픈카톡 하나 파든가요
난감한 오죽
2016.8.20 18:4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중학교 개념 논리로 공부하세요
운좋은 쇠별꽃
2016.8.20 20:04
댓글 추천 1 비추천 1

젠더 문제를 다룬 정제된 텍스트를 거의 읽어보지 않았다, 그런 글 같습니다.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 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056	식물원 도서관 환기거부하시는분 53	냉정한 물봉선	2018.04.20
167055	제가 겪은 '그분' 들의 지리는 이중성 사례 하나 투척 53	교활한 혹느릅나무	2018.04.08
167054	인디느낌 노래추천부탁드립니다.53	특별한 애기일엽초	2018.03.19
167053	지난 고시생활에 대한 고찰,53	무례한 좁쌀풀	2018.02.04
16705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3	찌질한 속속이풀	2018.01.31
167051	한전 현직자입니다 (배전)53	까다로운 자귀풀	2017.12.21
167050	죄송해요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었네요ㅠㅠ 53	어설픈 해바라기	2017.11.27
16704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3	촉박한 콜레우스	2017.10.26
167048	자게 화제의글 몰카 게시물 53	침착한 꾸지뽕나무	2017.10.22
167047	중국 유학생들 전쟁나면 한국여자들 어쩌고 잘도 시부리네요.53	깨끗한 금목서	2017.08.13
167046	라식하신분들은, 안 좋은 걸 알면서 왜 하셨나요?53	정중한 자금우	2017.06.18
167045	[레알피누] 어느대학 대나무숲 53	기발한 고삼	2017.04.23
167044	밑에 문과 글 작성자님 그래서 본인은 뭐 하시나요?53	해맑은 멍석딸기	2017.04.22
167043	학교 앞에서 차비빌려달라는 할머니 조심하세요~53	멍청한 서양민들레	2017.01.13
167042	Lh대학생임대주택 당첨되고도 불만인 사람은 53	흐뭇한 노각나무	2016.11.24
167041	올해 4학년들 졸업 강제로 1년 늦추겠습니다 53	가벼운 황기	2016.10.25
167040	[레알피누] 간호사님들은 왜 53	허약한 독일가문비	2016.10.20
167039	[레알피누] 반대하는건 찬성합니다만 53	힘좋은 털도깨비바늘	2016.09.10
167038	파빠 장전점 알바 왜이렇게 자주 바뀌나요?53	참혹한 앵초	2016.07.29
167037	[레알피누] 한국 사람들은 왜 이렇게 생각할까요?53	육중한 구슬붕이	2016.07.17

정렬 검색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8404 다음

검색

첨부 (0)

별게 다 차별이네 ㅋㅋ

댓글 달기

댓글 달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