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를 왜 필수로 가야하는거죠

글쓴이2018.03.18 22:21조회 수 2272추천 수 7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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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려면 2박 3일 답사를 무조건 5번 가야한다고합니다. 5번 못채우면 졸업 안시켜준다고 하네요. 답사는 학기마다 1번씩 있고, 문제는 화수목에 간다는거죠..선배들한테 들어보니 항상 화수목이었다고 하네요. 답사 간다고 학점 부여해주지 않습니다. 모든 수업을 전공만 듣는 것도 아니고 타과 수업 듣는 사람들은 그냥 빠져라 이건가요.. 수업 빠지기 싫어요.. 화목 수업은 일주일을 다 빠져야 하는건데, 출석만 인정해준다고 다가 아니지않습니까... 빠진 수업의 다음주 수업까지 영향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 대책은 없구요..ㅠㅠ 물론 답사가 주는 이점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강제로 다른 수업을 빠지게 하지 말고 차라리 주말을 이용한다던가, 방학때 간다던가 해야 하지 않을까요.. 답사 가면 밤에 또 교수님과 조교님, 선배들과 다같이 술마시고 해야한다네요..답사비에 술값도 포함되어 있으며, 술 안마시는 사람도 다 내야하는거죠.. 이렇게까지 왜 가야하나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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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싫으면 시집 가즈아
  • 개쓰레기 무슨과죠?
  • @무거운 수선화
    글쓴이글쓴이
    2018.3.18 22:35
    정말 말해드리고 싶네요..
  • @글쓴이
    .
  • @답답한 양지꽃
    글쓴이글쓴이
    2018.3.18 22:40
    아니에요.. 저희 과 말고도 또 다른과에서도 이런 강제 답사가 있는건가요
  • 꼬우면 자퇴하시던가요~ㅗ
    답사가서 교수님 마사지도 좀 해드리고~
    하늘같은 선배님들 술잔 좀 채워드리고~
    남자면 니가 싫어도 여장해서 걸그룹 댄스 춰주고
    여자면 헐렁한 옷 입고 섹시댄스 한번 춰주는게 그렇게 어려움?
    그게 다 추억되는거~ 선배 조언이니 새겨들어!
    나중에 졸업하고 후회하지 말고~
    그게 다 인맥이고 자산인거여~
  • 해당 전공 커리큘럼에서 답사가 중요하니 그런거겠죠??
    어느 과인진 모르겠으나 단지 책에서 이론으로 배우는 것과 실제로 눈으로 보고 직접 느끼는 것은 천차만별이니깐요
    물론 교양수업을 듣지 못한다는 점은 문제가 맞습니다만 전공과목과 교양과목 중 어느 것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생각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 @착한 창질경이
    글쓴이글쓴이
    2018.3.18 22:37
    그러면 나중에 부전공이나 복수전공하게 되면 어떡하죠.? 하고 있는 선배들 말 들어보니 빠진 수업 메꾼다고 엄청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벌써 두렵네요ㅠ
  • @글쓴이
    본인이 해당 학과를 주전공으로 선택해 입학한 이상 해당 과의 커리큘럼을 우선시해야합니다
    그게 싫으시다면 재수나 편입을 하셔야겠죠

    수업 2번 빠지는 건 같은 수업 듣는 학우한테 부탁해서 자료 받으시거나 해당 수업 교수님께 말씀드려서 자료 받아보세요
    혼자 공부하다가 막히면 질문하시면 되구요
    학교 다니면서 질문 싫어하는 교수님은 잘 못봤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개인적인 생각인데 한 학기 32번 수업중에 2번 빠진다고 해서 성적에 크게 지장이 간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 @착한 창질경이
    지나가다 글쓰는데요. 무조건적인 따름보단 어떤문제가 발생하면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가야되는데 그게 싫으면 재수나 편입하라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글쓴이님이 다신 다른 댓글보면 아예 의견을 들어줄 생각도 안하는거같네요
  • @청렴한 구기자나무
    답사를 학기중이 아닌 방학, 주말에 가는 게 대안이 될 수 있나요? 새로운 문제를 낳을것 같네요
    그렇다고 졸업 요건에서 빼고 자율에 맡기면 참석률이 높을 거란 생각도 안들구요
  • @착한 창질경이
    그렇게 따지면 차라리 투표를 하는게 낫지않나요
    어차피 사회대쪽이면 인원도 적을텐데 민주적으로 사람들이 시간이 되는 시간대로 하면되지않나요
    저희과는 사람이 많은 공대인데 시험칠때나 무슨 공식적인 일이 있을때 교수님들이 저희에게 미리 물어보셔서 최대한 되는요일을 맞춥니다 저희보다 훨씬 사람이 적은 사회대 과들이 안될리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 @청렴한 구기자나무
    사회대인지 사범대인지 인문대인지 아무것도 알 수가 없네요

    그리고 답사는 1~2주 전에 준비하는 게 아닙니다
    반년 혹은 1년 전부터 미리 계획을 짜고 여행사측과 수시로 일정을 조율하고 사전답사를 다녀옵니다
    재학생 투표를 통해 날짜를 정하는 건 사실상 무의미하죠
  • @착한 창질경이
    사회대인지 사범대인지 인문대인지 알수는 없는데 인원은 적은거 아닙니까? 그리고 학기초에 첫~두번째수업중에 투표하고 그때부터 예약을 하던 뭘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혹시 이게 무슨 항공사 얼리버드인마냥 빨리 예약하면 값이 확떨어진다던가 그런게있나요? 졸업이 걸려있는건데 이정도 융통성은 있어야죠
  • @청렴한 구기자나무
    저희 단대의 경우 답사는 3월 말, 9월 말에 이루어집니다
    답사를 가기 전에는 보통 3주 정도 사전준비를 합니다
    중간, 기말고사 시기를 제외하고 5월, 10월 학교 행사 기간을 제외하면 3~4주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기는 3, 9월 뿐이구요

    답사지는 제한적인데 몇 십명이나 되는 인원이 원활하게 숙박과 식사를 해결하려면 몇 개월 전부터 예약을 해야합니다
    얼리버드마냥 가격을 따질 게 아니죠
  • @착한 창질경이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시는건지.. 비상경계 학생들은 공시 칠거 아니면 학점 관리해서 상경계 복수전공 하려는 학생들 많아요 복수전공이라는건 그 학과의 전공기초, 전공필수, 전공선택 모두 정해진만큼 이수해야 합니다 그게 무슨 한두 수업인줄 아세요??

    그리고 그 모든 수업에서 주변 학우들에게 수업 내용을 전달받을 수 없고 교수님이 주는 강의 자료도 수업 내용의 전부는 아니죠
  • 그리고 솔직히 답사가 졸업요건이 된건 안 가려는 학생들이 많아지니까 필수로 지정한거잖아요 마치 인문대 전과 금지처럼요 ㅋㅋㅋㅋ
  • @예쁜 싸리
    학과 커리큘럼상 답사가 꼭 필요한 데 자율에 맡겼더니 학생들이 안가려고 해서 졸업요건에 넣었겠죠

    A라는 전공에서 B라는 수업이 필수적인데
    학생들이 B과목 수강신청을 하지 않으니 전공과목을 없앨겁니까? 전필로 만들어야죠
    마찬가지입니다
  • @착한 창질경이
    학과 커리큘럼상 답사가 왜 꼭 필요한거죠?ㅋㅋ 그리고 A라는 전공에서 B라는 과목도 답사를 강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수업입니다 전공선택에서 전공필수로 바뀐게 아니라구요 ㅎㅎ
  • @예쁜 싸리
    커리큘럼상 왜 필요하냐고 물으신다면
    '이공계 수업에서 실험이 왜 필요한가요?'
    랑 같은 질문인듯 하네요

    학문을 배움에 있어 필요하니깐 답사를 가는거죠
    필요가 없다면 왜 가겠습니까?
  • @착한 창질경이
    이공계랑 문돌이랑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것부터 잘못되셨는데요 현장답사를 다같이 가야만 한국의 역사를 배움에 있어 제대로 배울 수 있다면, 중국이나 유럽, 미국을 다녀오지 않으면 그 나라의 역사에 대해 제대로 배우지 못하는거겠네요 ㅋㅋ
  • @예쁜 싸리
    네 제대로 못배우는거 맞죠
    '백문이불여일견' 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잖아요??

    당신보다 뛰어난 학자들이 정한걸 왜 본인이 부정하려 하나요?
    이 세상 모든 학문에 대해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갖고 계신가요??
    대표적으로 지리학, 지질학 등의 학문은 현장답사를 아주 중요시합니다
    Riss에 검색 해보시면 답사의 중요성을 다룬 논문 많이 나와 있습니다

    굳이 저런 학문 아니더라도 초, 중,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현장체험학습을 넣은 이유를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텐데요
  • @착한 창질경이
    답사를 가기전에 모든 필요한 자료들을 인터넷과 책들을 통해 모두 미리 준비합니다 현장에 가면 인터넷에서 보던 사진 그대로의 모습을 그저 실제 크기로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뿐입니다 무엇이 백문이 불여일견입니까? 교수님과 인터넷과 책이 아닌 현장이 우리에게 살아서 가르침을 말로 해줍니까?
  • @예쁜 싸리
    인터넷과 책에 있는 사진은 2차원이죠

    21c 정보화시대에 검색 몇 번 하면 다 나오는 자료들을
    학자들은 왜 직접 가서 눈으로 보고 현장감을 느끼려고 할까요?

    2차원으로 보는 것과 3차원으로 보는 건 엄연히 다르기 때문이죠
  • @착한 창질경이
    2차원으로 보는 것과 3차원으로 보는 것이 시각적인 즐거움과 입체적인 웅장함 말고 학문적으로 어떤 도움이 되는지 논리적으로 설명이나 해보세요 학자들은 본인들의 연구 대상이고 그것으로 연구논문을 쓰니까 직접 현장에서 보는겁니다
  • @착한 창질경이
    그리고 무슨 답사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전문가 이야기까지 나오는지 참 답답하네요 그래서 그 학계의 통설로서 보편화되어 있어요? RISS에는 대단한 권위있는 학자들의 논문만 올려져있나요?

    또한 어떤 지식을 특정한 전문가의 권위에 의해 정당화하는건 참 어리석은 것으로 다른 학자들에게 비판받아온 소재입니다 충분한 설명과 검증이 있어야 하고 그것조차 다시 다른 누군가에 의해 재반박될 수 있죠

    또한 초등교육기관과 중등교육기관의 현장체험학습은 대체 왜 꺼내는지 모르겠는데 그게 학교 생활을 하는데 있어 필요하다면 상경계, 이공계도 놀러가야죠 왜 인문대 모학과들만 그런 배움의 유익함을 독점합니까??
  • @예쁜 싸리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대학의 지리과, 지리교육과는 답사를 가고 있습니다

    그쪽 주장대로 답사가 중요하지 않다면 서울대 지리과 교수들도 다 시대에 뒤떨어지고 무식한거네요?

    답사가 어떤 영향을 주냐구요??

    Riss 들어가셔서 "지리 답사" 네글자 검색해보세요
    논문 수 백편 나오니깐 가장 마음에 드는 걸로 읽어보세요
  • @착한 창질경이
    님이 요약해서 설명을 하세요ㅋㅋㅋㅋ 그것조차도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내가 굳이 찾아가서 읽어봐야 합니까? 안 읽어봐도 안 가도 되는 이유를 뻔히 알고 있는데 왜 그래야하는지 참..
  • @예쁜 싸리
    안가도 되는 이유는 본인 생각이고요
    당신보다 학문 공부 몇 갑절은 더 한 사람들 의견인데요
    더이상 말이 안통할 듯하니 댓글 그만달겠습니다
  • @착한 창질경이
    학문 공부 몇 갑절은 한 그분들은 학문 공부 몇 갑절은 더해야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도 받고 연구논문도 계속 쓸 수 있죠 하지만 학부 수준에서는 그렇지 않고 필요하다면 대학원에 진학한 후 답사도 가면 되죠 학부 수준에서 전공 서적도 다 못외우고 그 전공 서적 진도도 다 못나가는데 참 대단한 지식인 나셨네요

    그리고 님 댓글들에 비추천 숫자 보이시죠? 님의 생각에 대한 다른 이들의 반응도 고려해주셨으면 좋겠군요
  • @착한 창질경이
    글쓴이글쓴이
    2018.3.19 02:10
    착한 창질경이님 보다가 결국 댓글을 답니다. 네 답사의 중요성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다른 수업을 들을 권리를 침해까지 해야할까요? 답사를 이공계에서 실험이 중요한 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는데, 그 생각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각자의 생각 모두 존중합니다. 그런데 이공계에서 실험을 수업으로 인정해주고 학점을 부여해준다는거 아시나요? 물론 그 실험이 오래 걸려서 앞과 뒤 수업에 영향을 줄수도 있겠지만, 그 공식적인 실험 수업 자체는 다른 수업 시간까지 침해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한 답사는 아예 공식적으로 다른 수업 듣지마라 하고 있습니다. 답사가 그렇게 중요하고 필요한거라면, 학점을 부여해서 수업으로 인정해주셔야죠. 아니면 적어도 이렇게 대놓고 학기마다 5번 2박 3일을 빠지게 하면 안되죠. 학과에서 주전공 수업만 들으면 졸업인정해줍니까? 커리큘럼상에서 타과 수업도 듣게끔 되어있지않나요?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현장체험학습이랑 비교하셨는데, 그러면 현장체험학습가서 기존 시간표대로 못한 과목들 수업은 각자 알아서 공부합니까? 대학교는 초중고등학교처럼 모든 학생이 같은 수업을 듣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애초에 비교할것이 안되죠. 답사가 중요하더라도 적어도 최소한의 융통성은 가져야죠.
  • @착한 창질경이
    굳이 정해진 날에 정해진 코스를 단체로 답사를 가야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과커리 존중해서 졸업요건 그대로 하고 개인이든 팀이든 자율적으로 계획 짜고 답사보고서 내면 경비 지원 하는 쪽으로도 가능할거같은데요
  • 가지 마시든가요 가기 싫은 이유 정리해서 말하면 되는데 뭘
  • @멋진 달맞이꽃
    글쓴이글쓴이
    2018.3.18 22:43
    그게 통할거였으면 진작에 통했겠죠.? 지금까지 컴플레인 꽤 많다고 들었습니다 다 무시당했죠
    5번 안가면 졸업이 안됩니다
  • @글쓴이
    지가 안해보고 무슨 ㅋ
  • 복수전공 하는 학생들에게는 학업에 매우 지장을 주죠 답사를 통해 보고 느끼는 바도 있겠지만 위와 같은 문제와 저녁 술자리, 장기자랑을 불편해해는 학생들도 분명히 있을 것이므로 고통을 강요하는 자리에요
  • @예쁜 싸리
    글쓴이글쓴이
    2018.3.18 22:39
    네 정말 고통이에요 안빠져도 3학년 1학기까지 가라는 소린데 정말 싫네요ㅠㅠ
  • 그리고 이게 모학과 둘은 졸업 필수요건이기 때문에 무조건 가야합니다
  • @예쁜 싸리
    그 학과 이니셜이나 학부라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ㅠㅠ
  • ㅈㄹ??
  • ㅈㄹ나 ㅈㄱ 사범계열쪽 아니면 ㅈㅈㅎㄱ...
  • @상냥한 무궁화
    ㅈㅈ은 일년에 한번이라 패스
  • 근데 이게 왜 과를 드러내면 안 되는 거죠? 공론화해서 바꿀 필요가 있다고 보이는데요
  • 공론화하면 평일이 아닌 주말이나 방학 중으로 바뀔 수도 있죠.
  • 인문대 ㅅㅎㄱ 인듯
  • 와; 타단대 타과는 이런 일도 있구나;;
  • ㄱㄱㅎㄱ?
  • 전 다섯번 다 다녀온 선배인데.. 답사 이외에도 졸업논문 발표, 실습기간까지 있습니다. 경통대나 상대같은경우 토익만 요건충족되면 되는데 상대적으로 많은걸 요구한다는 느낌을 많이 가지면서 학교를 다녔었네요.그래도 답사를 가면 전공을 할지 안할지 고민중이던 학생들이 마음을 굳히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실습 다녀와서 많이들 안하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저도 전공을 안하는 선배로서 글쓴이 마음 이해합니다. 그리고 죄송하네요..
  • 졸업한 선배로써 이해는 하는 부분이에요. 근데 고등교육기관이잖아요. 학생들을 부전 복전 생각해서 뽑는 게 아니라 그 전공을 전공할 거라고 생각하고 뽑지 않습니까. 그 학생들한테 학과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차치하고 부전 복전을 위해 줄 수는 없지요..
    그리고 그런 과에서는 전공 수업 만큼이나 답사를 중요하게 생각 할 겁니다. 실제로 답사지 등 준비도 착실히 하고, 답사 때는 교수님, 선배들도 같이 가서 설명도 해주시고 이것저것 알려도 주시고 하지 않나요. 그냥 가서 노는 거면 교수님도 따라 가시지 않겠죠. 수업만큼 중요하니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술 문제 같은 경우도 요즘 강요하지 않을걸요. 제가 있을 때도 마시고 싶지 않으면 앉아 있으라고도 안했어요. 이렇게 이것저것 바껴가고 있으니, 일단 1학년 이신 듯 한데, 한번 다녀와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저희도 많이 겪었던 부분이고, 의견 나눴던 부분이라 얘기가 길어 졌네요..동기들이랑 선배들이랑 얘기 많이 해보시고, 원하는 부분은 조교쌤이랑도 나눠서, 건전하게 양쪽 다 이해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고쳐 나가시길 빕니다!
  • 내 전여자친구랑 똑같은 과인가보네 ..맨날 조교, 교수랑 같이 술먹고 답사가고 그러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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