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때 어땠나요?

글쓴이2019.08.05 20:52조회 수 483추천 수 1댓글 16

    • 글자 크기

아사자들과 노숙자들이 많이 나왔나요?

 

저희 집이야 월세고 가진 거 없어서

 

국민들 정신도 차릴 겸 한번 imf급 위기 찾아오면 좋겠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도 심심한데 아이엠에프함오면 좋겠음 ㅋㅋㅋ 부모님도 상관없고 나는 학교다닐기간도 많은데 ㅋㅋㅋㅋ
  • ㅋ진짜 머저리들 ㅋㅋㅋㅋ imf를 제대로 겪긴 했니?
    마치 일본에 젊은 애들이 전쟁도 안 겪어보고 전쟁하자는 말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개 그 자체다
    인정한다 진짜 ㅋㅋ 빠가사리들
  • 아 ㅋㅋㅋ 월세도 못살고 노숙자되실듯 ㅋㅋㅋ
  • @머리좋은 벋은씀바귀
    ㅇㅇ 가진거 없는 사람이 제일 주옥되는걸 모르시는듯
  • ㅋㅋㅋ 오면 좋겠다고요? 기억이 안날정도로 어렸나보네요.. 저는 초등학교 2학년때 였는데 아빠 월급이 3개월 넘게안나와서 엄마는 집에서 밤새 부업으로 금속부품 만지고, 저는 학원비 못내서 엄마한테 울고불고 난리친 기억이 너무 선명하게나요. 절대 겪고싶지 않아요
  • @화난 산박하
    늙으셨네요
  • @글쓴이
    늙었지만 적어도 알지도 못하면서 염세적이진 않죠
  • 매일 빚독촉 전화오면 어린 제가 받아서 지금 부모님 집에 안계신다고 거짓말했어요 가정파탄나고 집안 살림 부서지고했는데 한번 겪어보세요ㅎㅎ
  • 멍청하다 정말
  • 운영자는 애먼글 블라먹이지말고 이런 멍청이 블라먹여라
  • 철이 없는건지 멍청한건지... 멍청하면 그냥 속으로나 생각하고 있지 ㅉㅉ
  • 어그로
  • 실제로 imf오면 제일 먼저 월세도 못내고 노숙자 돼서 난리칠 사람이 쓴 글입니다.
  • 부모님 연세가??

    제 친구들 중 결혼을 빨리한 녀석들 중에서는 17-18학번 학생들을 자제로 둔 학부모들도 있어요.

    IMF 당시 20대 중반 ㅡ 30대 초반이셨던 분들 제대로 벼락을 맞았죠. 그외 4-50대 분들도 줄줄이 명퇴랑 정리해고도 많이 당하셨구요.

    현재 40대 후반이신 분 중 지금도 경제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그 시기 이후에 취업난을 악착같이 극복하신 분들이세요. 당시 30대에 취업에 실패한 사람들은 40대ㅡ50대인 지금도 비정규직을 전전하거나 하여 아직도 결혼도 못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 많아요.ㅠㅠ

    그래서 IMF때 얼마나 장난아니었는지 알고싶으면 부모님께 여쭤보십쇼. 당시 태어나지 않으셨거나 꼬꼬마 베이비이셨던 분들!! 부모님이 여러분들 돌보시느라 잘 모르셨을텐데 당시 부모님들 여러분들 키우기 위해 악착같이 사셨습니다.

    참고하십쇼. 이만...

    덧. 글쓰님 키우셨던 부모님이 안타까우시다는 말 나오지 않게 앞으로 제대로 정신 단디 차리고 살아가시소.
  • @침착한 박태기나무
    찐 ㅋ
  • @글쓴이
    으이구 아드님! 한심스럽네예 맘에 안들면 댓글을 달지를 마시던가요 참 버르장머리가 없네요...

    아드님이 싫어하는 꼰대라는 건 아드님인 니가 만드는기라예.
    알겠지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6923 앞으로 제 꿈은2 쌀쌀한 뚝새풀 2021.08.15
166922 그냥 잡생각이 많을때 asmr 틀어놓고 멍때리면 쌀쌀한 뚝새풀 2021.08.15
166921 가끔은 내가 그냥 열심히 살아갈 이유를 찾기 위해서 잘생긴 환삼덩굴 2021.08.14
166920 cpa 생각하는 20살 새내기가 군대에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8 해괴한 큰개불알풀 2021.08.14
166919 꿈은 크면서 노력은 안하는 삶..20 잘생긴 환삼덩굴 2021.08.14
166918 도로공사로 이직8 방구쟁이 산국 2021.08.13
166917 치킨을 조금 줄여볼까 하는데요..8 초라한 지리오리방풀 2021.08.13
166916 교환학생 질문이야 행복한 더덕 2021.08.13
166915 교환학생 질문있습니다.1 신선한 쉽싸리 2021.08.12
166914 12345 겸손한 베고니아 2021.08.12
166913 교양C+ 재수강 vs 전공수업 (4학년 2학기)1 겸연쩍은 개구리자리 2021.08.12
166912 에타 어이없네8 명랑한 고로쇠나무 2021.08.11
166911 이번 학기는1 무심한 닭의장풀 2021.08.11
166910 에타는 가입도 어려운데 왜하는거지..2 착한 병솔나무 2021.08.11
166909 대학영어 증원 해보신 분 있을까요2 발랄한 회양목 2021.08.11
166908 [레알피누] 공작발 막학긴데 제발 열어달라고 과사랑 교수님한테 센스있는 노박덩굴 2021.08.11
166907 공뭔 누나 만나고 싶다..8 청렴한 산오이풀 2021.08.11
166906 놋열 2층 이용하신 분들 전부 다 자가격리 된건가요? 답답한 클레마티스 2021.08.11
166905 피누 다죽었네1 겸연쩍은 수박 2021.08.11
166904 자가격리 대상 새도 ㅇ2층 이용자만 해당되나요?2 답답한 클레마티스 2021.08.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