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20.01.09 19:52조회 수 628댓글 24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단호하게말씀드리면 여자친구와의 관계를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여자친구가 자신의 인생에 노력하는만큼 글쓴이분도 자신의 인생에 쏟아부어야합니다. 현실적으로 소위 같은 '급'이 되지않으면 외모가 뛰어나지않는이상 관계유지는 힘들겁니다. 여자친구가 합격했을때는 주위에 더 잘나고 멋있는 사람에게 둘러싸일테니까요. 역설적이지만 여자친구와 가까워질려면 여자친구를 조금 멀리하고 자신도 지금이 시간을 기회로 자기계발에 충실해보세요.
  • @명랑한 상추
    글쓴이글쓴이
    2020.1.9 22:15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 글쓴이의 그 답답한 심정이 글에서도 너무 느껴지네요 어쩌겠습니까 ㅠㅠㅠ 묵묵히 자기할꺼챙기고 글쓴이분도 자기매력가꾸고 자기만의 시간을 만들어나가냐 덜의존적이게되겠져
  • @민망한 애기봄맞이
    글쓴이글쓴이
    2020.1.9 22:16
    감사합니다.
  • 부산대 다니면 완벽한거 아니구먼?
    고민 해결 ㅇㅇ

    글쓴이같은 찐이랑 사귀는 거보면 여친도 찐이긴 한데 찐 중에서 우두머리같은 그런 느낌일듯
  • @착실한 털머위
    글쓴이글쓴이
    2020.1.9 22:20
    현실에서 하지 못할 말이라면 커뮤니티에서도 하지 마라. 그래, 좋아하니까 찌질해 지더라. 나를 찐이라 하는건 그렇다치고 여자친구까지 싸잡아 비하하는건 니 인성이 덜된거같다.
  • @글쓴이
    너야말로 이런 글 현실에서 쓸 수 잇냐
  • @착실한 털머위
    글쓴이글쓴이
    2020.1.9 22:55
    ㅇㅇ안될건 뭐냐 마음맞는 친구한테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수 있지. 내가 여기 올린건 좀 더 나이많은 선배들이 내 상황을 봤을때 어떻게해야할지 조언을 듣고싶어서고. 니가 말 잘못했으면 미안하다 말 한마디면 될껄 너야말로~~이러면서 꼬투리 잡는걸로 밖에 안보임.
  • @글쓴이
    ㅇㅇ 나도 내친구가 니처럼 찐같은 소리하면 찐따라고 할 수 있을 듯 ㅋㅋㅋ
  • @착실한 털머위
    어휴 본인도 부산대면서ㅋㅋ 자기자신을 안사랑하나봐
  • @착실한 털머위
    글쓴이글쓴이
    2020.1.10 10:28
    에휴..더이상 댓글 안달게. 내가 나보고 찐이라 하는거 뭐라한댔나? 여자친구까지 싸잡아 비방하는걸 뭐라고 한거지. 니가 뭔데? 하여간 말도안통하고 그런식으로 행동하면 주변 친구고 뭐고 다 떠나가겠다.
  • 이럴때일수록 거리를 두세요 거리두고 자기 자신 되돌아보시고 할 수 있는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세요
  • @부자 뽀리뱅이
    글쓴이글쓴이
    2020.1.9 22:20
    감사합니다.
  • 그렇게 자격지심이 강해서 어떻게 연애를 하고계신지
    자기를 여자친구 보다 못난 사람이라고 깔고 들어가네요
    그렇게라도 여자친구랑 같이 있고 싶은가요
  • @화사한 대마
    글쓴이글쓴이
    2020.1.9 22:27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고, 뭐든 한발 앞서 준비하는 여자친구를 보고 점점 자격지심이 커졌나 봅니다..ㅎㅎ 제가 제 글을 봐도 못나보이네요ㅠㅠ
  • 냉정하게 말하면 여자친구랑 평생 갈 거 같나요? 그쪽보다 조건 좋은사람 얼마나 많은데 겨우 그런 하찮은 좋아하는 마음 만으로는 그 사람을 곁에 둘 수 없어요.
    그런식으로 고민하고 괴로워하면 글쓴이님 인생만 낭비되는거고 결국 여자친구와도 관계를 유지하지 못할겁니다.
    스스로 해야 할 일에 집중하고 관계에도 신경써서 밸런스를 맞춰나가세요. 만약 정말 완벽하게 밸런스를 맞췄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떠나갈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인생 마음대로 안됩니다. 집착하지말고 모든걸 곁에 두려고 하지도 마세요. 그저 할 일 하다보면 주변에 쌓인 것들이 보일겁니다
  • @수줍은 흰털제비꽃
    글쓴이글쓴이
    2020.1.9 22:28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 여자친구가 무슨 공부하길래요? 고시급인가요?
  • @점잖은 이고들빼기
    1년 휴학으로 고시는 어림도없죠 부산대 수준에서
  • @힘좋은 쇠비름
    어머 말하는 뽄새 좀 봐🤫
  • @점잖은 이고들빼기
    글쓴이글쓴이
    2020.1.9 22:29
    네 흔히들 고시라 하는 시험 준비하고 있습니다.
  • @글쓴이
    Cpa?
  • 와 근데 남자친구 있다는 사람한테 소개팅 한번만 나가보라는거 진짜 극혐이다...
  • 님은 여자친구가 잘되는걸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두려워하고 계시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6935 ㅋㅋㅋㅋ2 외로운 진범 2021.08.17
166934 음악이 가진 힘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6 착한 감자 2021.08.16
166933 마이피누에 글 많이들 써주세요..10 착한 감자 2021.08.16
166932 파파존스 맛있네요.. 착한 감자 2021.08.16
166931 취직만 바라보는 공대생들아7 해맑은 국수나무 2021.08.15
166930 참 인생에 대한 고민이 많이 드는 시기네요.2 쌀쌀한 뚝새풀 2021.08.15
166929 잉여잉여 흔한 타래붓꽃 2021.08.15
166928 [레알피누] .1 무좀걸린 왕원추리 2021.08.15
166927 인간도 동물이다.3 쌀쌀한 뚝새풀 2021.08.15
166926 .2 무좀걸린 왕원추리 2021.08.15
166925 북문 오뚜기식당은 여전히 맛있네 야릇한 앵두나무 2021.08.15
166924 에타 가끔 눈팅하면 쌀쌀한 뚝새풀 2021.08.15
166923 앞으로 제 꿈은2 쌀쌀한 뚝새풀 2021.08.15
166922 그냥 잡생각이 많을때 asmr 틀어놓고 멍때리면 쌀쌀한 뚝새풀 2021.08.15
166921 가끔은 내가 그냥 열심히 살아갈 이유를 찾기 위해서 잘생긴 환삼덩굴 2021.08.14
166920 cpa 생각하는 20살 새내기가 군대에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8 해괴한 큰개불알풀 2021.08.14
166919 꿈은 크면서 노력은 안하는 삶..20 잘생긴 환삼덩굴 2021.08.14
166918 도로공사로 이직8 방구쟁이 산국 2021.08.13
166917 치킨을 조금 줄여볼까 하는데요..8 초라한 지리오리방풀 2021.08.13
166916 교환학생 질문이야 행복한 더덕 2021.08.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