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진짜 팔에 다하나씩 그리고있네

글쓴이2021.07.03 18:32조회 수 2520추천 수 12댓글 22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타투에 대한 인식이 정말 많이 편해졌구나...

저러고 나중에 나랏일하면 어떡하려고 그러지

아직까진 팔에 머 그리고있는애들은 질이 안좋은애들이나 공부 몬하던애들이긴한데 부산대는 확실히 적은데( 예대같은 하빠리과 빼고는 많이 안보임) 다른 부산 전문대 간호대쪽은 많더라..

이게 이제는 점점 하나의 악세사리처럼 되가는게 시긴하기도하고 내가 틀..이 되었구나도 느껴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만큼 스스로의 가치를 낮추는 일임
    나이 좀 들면 깨닫지않을까
  • @섹시한 꽃치자
    ㅇㅇ그렇지

    자기 스스로 난 하류층에 속해있습니다 라고 광고하는꼴

    미국에서도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MIT 졸업 초엘리트 백인들, 장관, NASA연구원, 백악관 종사자들은 문신같은거 하나도 없음(트럼프, 마이크 펜스 부통령, 폼페이오 국무장관 등)

    미국에서도 보면
    포르노 배우, 히피족, 슬럼가, 갱집단, Prostitution에 종사하는 애들 보면 싹다 죄다 문신있음ㄹㅇ
  • @섹시한 꽃치자
    이게 왜 사람의 가치를 낮추는거임 내가 하고싶어서 하겠다는건데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타투가 있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이게 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것도 아니고 싸잡아 끌어내리는게 이해가 안됨
  • @신선한 천남성
    그렇게 생각하면 열심히 몸에 그림 그리고 너네끼리 편견 안가지고 잘 살면 된다
  • ㅋㅋㅋ 무슨 이레즈미인줄 아나 부산대 틀딲들 어휴 ㅋㅋㅋ
  • @신선한 씀바귀
    이레즈미가 어때서 이런 되다만 틀딱
  • 문신 딱 하나만으로

    그 사람의 학력수준, 소득수준, 사회적지위, 주거형태 더나아가 살아온 가정환경까지 쉽게 유추됨

    문신은 자기가 어느 계층에 속해있는지 그 즉시 말해줌

    문신, 난잡한 피어싱, 빨간머리 등은

    "나는 저학력, 저소득, 사회 최하류층입니다" 라고 스스로 광고하는꼴

    대한민국 재계서열 1위 삼성그룹 이건희 이재용, 재계서열 10위 내 SK그룹, LG그룹, 아모레퍼시픽 그룹, 신세계 그룹, 현대그룹 등 대기업 사장들

    한국 금융계를 좌지우지 하는 한국은행 총재, 산업은행 회장,
    행정고시 합격자, ㅆㅅㅌㅊ 엘리트 판검사 얘네들이 몸뚱아리에 문신 있는거 봤음?

    사회 초고위층, 초엘리트 상류계층들은 그런거 전혀 안함

    창녀, 매춘녀, 오피녀, 술집여자, 화류업계 종사자 등
    사회 최하위계층들이나 온 몸에 문신, 피어싱, 등허리문신, 빨간머리 파란머리 하는거임
  • @가벼운 삼백초
    요즘 20대 재벌 3세부터는 꽤 함 ㅋㅋ공식 석상에서 안보여줄뿐이지
  • @꼴찌 겹황매화
    https://www.google.co.kr/am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7/2020042700882.html%3foutputType=amp

    동서양 중남미 막론하고 저학력자, 사창가, 오피녀, 범죄집단의 전세계 공통보편적 전유물이 바로 문신임

    동남아도 여행가보면 알겠지만
    매춘녀들, 몸파는애들, 술집여자들 농담아니고 싹다 하나같이 다 문신있음

    동서양 어느 사회든지
    정치, 경제, 금융, 과학, 학문을 장악하고 좌지우지하는 초고위층 엘리트 지성인들이 왜 문신같은걸 안하는지 한번 잘 생각해봐야함

    동서양 동남아 남미 어느 사회에서든, 문신은 지성인 취급 못받음
  • @가벼운 삼백초
    지성인 취급 받든 못받든 남의 인생인데 문신 자체에 왜 이렇게 집착해?;;
  • @가벼운 삼백초
    걍 냅둬라 사회적 지능이 조금이라도 깨있으면 알아서 이해한다
    그리고 그릴놈들은 암만 말해도 지들끼리 그리고 ㅈ비비고 잘 함
  • @가벼운 삼백초
    으따 동남아가서 얼마나 사먹엇으면 매춘녀들 문신있다고 그리 호언장담하시오? 꼬추삭겠수 ㅋㅋ
  • 남들과는 달라보이고 싶어서 하는거겠죠
    전 개성의 표출이라고 봅니다
  • 과거에 머물러 변화하는 문화와 인식에 적응하지 못하는 인간. 그 사람이 원해서 하는걸 비하하고 폄하하는 저급한 생각. 잘 보고 갑니다.
    p.s 예대 하빠리 과 라고 하는거보니 글쓴이 수준도 만만치 않겠네요
  • ㅅㅂ 하고싶은 하는거고 하기싫면 안하면그만이지
  • 모든 타투한 사람들이 븅.신은 아니지만 내가 만난 븅.신들은 하나같이 그림이 작은 거라도 하나는 있었다
  • @초라한 개망초
    ㅋㅋㅋ
  • 문신을 보고 그사람을 판단하고 유추해?ㅋㅋ
    그저 안쓰럽기 짝이없다. 얼마나 보고 듣고 경험한게 적으면
    사람을 그리 쉽게 판단할까
    겉으로 티는 안내도 좀만 얘기해보면 편협한거 딱 티날듯
    가까이하면 피곤하고 말 섞기 싫을 유형
  • 일반화 오지네 ㅋㅋㅋ 집 ㅈㄴ 부자인 샤대 졸업한 내친구 타투있는데 잘만 산다 ㅋㅋㅋㅋ 걍 니주위에 인물들이 변변찮은듯 끼리끼리가 친구지
  • @근엄한 낭아초
    네다음 멸치문신충
  • 역시 피누..틀딱들 천지네
  • 오 하나해볼까 했다가 댓보고 바로 접었다 나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978 요즘도 학교 건물 들어갈때 출입대장 기록이나 폰으로 큐알 찍어야하나요?2 즐거운 비파나무 2023.11.01
167977 에타를 안 하다보니까 한동안 마음이 평온해졌었는데5 조용한 물배추 2023.10.31
167976 대학 때 친한 애들이랑3 느린 참오동 2023.10.29
167975 원래 빕스가 부산에 남구에 한 곳만 있었나요??6 똑똑한 꽃다지 2023.10.27
167974 [레알피누] 동일과목 재이수 경험 하신분 궁금한게 있습니다.4 서운한 산철쭉 2023.10.24
167973 내일부터 중간고사네요3 태연한 서양민들레 2023.10.22
167972 근데 운전하면서 어깨 뻐근한 게 당연한 건가요2 재수없는 토끼풀 2023.10.20
167971 서울에 3박 4일 여행 갈건데 놀러 갈 데 어디 있을까용2 느린 술패랭이꽃 2023.10.18
167970 마이러버 카톡 아이디 검색 안 되는 분1 자상한 튤립나무 2023.10.17
167969 요새 도서관에 사람 많나요3 의젓한 노랑제비꽃 2023.10.11
167968 이스라엘하고 하마스 전쟁하는 거 보니 으스스하네요1 가벼운 참나리 2023.10.08
167967 오늘 스포츠 국뽕의 날이네요1 가벼운 참나리 2023.10.08
167966 이제 연휴가 끝나가네요2 즐거운 동백나무 2023.10.03
167965 아시안게임 아직도 종합 2위네요 ㅋㅋㅋㅋ1 뚱뚱한 백송 2023.10.01
167964 우리 수영 왜 이렇게 잘하나요 ㄷㄷㄷ1 꼴찌 호랑버들 2023.09.29
167963 TV로 유튜브만 쭉 틀어놔도 재밌네요1 허약한 산부추 2023.09.27
167962 추석 때 집에 무슨 선물 사가면 좋을까요3 질긴 털도깨비바늘 2023.09.24
167961 요새 추석 때 제사 지내시나요4 깜찍한 갈퀴나물 2023.09.23
167960 모바일 팩스앱 써보신 분들 있으신가요???2 냉정한 노박덩굴 2023.09.22
167959 3전공 4전공 하신 분들도 있을까요 ㅋㅋㅋ4 다친 뚱딴지 2023.09.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