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1층의 단점은 뭐가 있을까요

글쓴이2017.02.15 17:09조회 수 34701댓글 20

    • 글자 크기

풀옵션 신축 첫입주에 위치좋고 방이 넘 맘에들어서 계약했는데

1층이란 점이 딱 걸리네요......ㅜㅜ

 

1층에서는 안살아봤는데 1층의 단점이 뭐가 있을까요

 

블라인드는 기본으로 달려있긴 함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1층이면 창문에 그 가림막?
    그거있지않나요
    그거있으면 일단 햇빛도 덜들어올거고...
    위층에서 내다볼수있을확률도 높고..
    (작년에 3층에 살았는데 1,2층에 사는분들 훤히 다보이던데요...)
    길거리라면 길에서도 보일수있고
    1층이면 윗층사람들 오고가는소리 문열리는소리 다날거고요
  • 겨울에 방바닥 진짜 차갑고여, 빛이 좀 안들고..
  • 여성분이면 안전도..
  • 어둑어둑..
  • 채광요
  • 기어다니는 벌레와 잘 때 소음;;;
  • 엄청난 벌레.... 자다가 일어났는데 흰벽에 유난히 까만 무언가가 보였는데 곱등이....
  • 여름에 벌레 많이 들어오는거랑 도로 열기 때문에 더움
  • 벌레 소음
  • 벌레, 소음, 하수구냄새
  • 하수구냄새 진짜 극혐
    창문열어놓으면 밖에 하수구냄새
    다신 1층안산다
  • 3층에살아도 여름되면 창문으로 하수구냄새 많이올라오는데..
    1층이면 어우.. 10만원깍아줘도 고민할거같아요
    그리고 차지나갈떄, 사람들지나갈떄 그 소음이 ..
  • 흔치않지만 윗집에서 음식물 내려서 하수구 막히고 주기적으로 넘친 경험이 있어요......
  • 안전, 위생, 사생활 등등ᆢ? 역시 2층부터가 낫겠죠
  • 벌레, 하수구냄새, 안전도, 사생활 근데 일층이라도 많이 위로올라가있는 1층있잖아요 그런건 갠찮을듯
  • 전 1층살았는데 주인분이 창문사이로 자주 들여다보셔서 조금 신경쓰였어요! 그것빼고는 짐옮기거나 집들어가거나 할때 편햇어요
  • 저는 3년째 1층살고 있는데 좋아요. 냄새도 딱히 없고 벌레도 없고 그냥 원룸에 따라 다른듯 하네요
  • 일층에 2번 살아봤는데 둘 다 별로였어요 ㅎ 사생활, 소음, 안전 등. 도로가에도 별로구요. 집주인들이랑 중개사들이랑 월세 받아먹을려고 안 좋은 점 죄다 숨기고 말하니까 절대 믿지 마시고... 이제부터라도 계약만료 후 이사간다고 생각하시길.
  • 상대 개구멍1층 살았었어요. 어떻게 보자면 1.5층..? 저는 되게 구조가 잘 돼있는 집이라,,,방범이나 사생활 문제는 없었던 것 같아요. 창문 너머로 한 2-3미터? 정도 떨어진곳에 담장(높이 약2.5미터 정도?) 있고 밖에서 담장 넘는다고해도 아래로 5미터? 가량 낭떠러지여서 웬만한 사람은 창문으루는...못오게 돼있었어용
    밖에서 창문 보시고 구조 잘 보시면 어느정도 조심해야겠다 이런거 감 잡히실거에요.
    근데 위층사람들 계단 왔다갔다하는거 소리는 좀 거슬리는데 저는 적응되니까 별 신경 안쓰였어요.
    또 벌레도 거의 안나왔고 돈벌레가 두번정도 나왔는데 그게 해충 잡아먹는 벌레라 그런지 그거 말고는 다른 벌레는 한번도 못봤네요ㅋㅋㅋ
    방바닥 추운건 ㅠㅠ좀 별로에요ㅠㅠㅠ 윗분중에 말씀하셨는데 채광이 안좋은편인데(구조상 채광이 잘된다면 보완가능할듯) 그래서 겨울에 좀 춥구여 여름엔 시원하니 좋았습니닷ㅎㅎㅎㅎ
  • 벌레, 소음, 채광, 사생활- 원룸따라 조금씩 다름
    안전 - 모든 1층원룸

    정도가 있겠네요

    장점도 있긴 있어요 ㅋㅋ 계단 안올라도 되는거랑 원룸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원룸 전체 층 중에 수압이 제일 좋아서 어느시간대에 샤워해도 물 잘나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954 오늘 부실대학 발표합니다.(엄청난 후폭풍 예상)16 잉여 메타세쿼이아 2013.08.29
167953 에타를 안 하다보니까 한동안 마음이 평온해졌었는데5 조용한 물배추 2023.10.31
167952 하루 걸러서 장염이 걸리는 느낌인데 과민성 대장증후군이겠죠 돈많은 민백미꽃 2023.11.20
167951 내일부터 중간고사네요3 태연한 서양민들레 2023.10.22
167950 서울에 3박 4일 여행 갈건데 놀러 갈 데 어디 있을까용2 느린 술패랭이꽃 2023.10.18
167949 양산캠퍼스에서 양산 쓰고 다니는 사람 많나요?3 청아한 국수나무 2024.01.15
167948 드디어 내일 수강신청이네요2 해박한 실유카 2024.02.05
167947 다들 영어공부는 어떻게 하시나요5 사랑스러운 섬잣나무 2023.11.19
167946 [레알피누] 시간이 갈 수록 진국인 사람과 아닌 사람이 보이네요1 바보 삼잎국화 2024.01.15
167945 북한이 전쟁을 일으킬지도 모른다는 기사가 계속 나오네요1 이상한 은대난초 2024.01.14
167944 오늘은 좀 날씨가 풀린 것 같아요1 나약한 속털개밀 2024.03.18
167943 대학 때 친한 애들이랑3 느린 참오동 2023.10.29
167942 마이러버 카톡 아이디 검색 안 되는 분1 자상한 튤립나무 2023.10.17
167941 [레알피누] 재이수 관련해서 또 궁금한게 있습니다.4 가벼운 환삼덩굴 2023.11.08
167940 지나가는 카이스트대학원생입니다. 질문받아요.60 고상한 등골나물 2013.04.21
167939 여러분 진짜 너무 무서워요106 센스있는 금새우난 2018.01.11
167938 하아... 결국 아시안컵 패배했네요2 잉여 복분자딸기 2024.02.07
167937 오늘 스포츠 국뽕의 날이네요1 가벼운 참나리 2023.10.08
167936 근데 운전하면서 어깨 뻐근한 게 당연한 건가요2 재수없는 토끼풀 2023.10.20
167935 관계 후에 출혈증상23 무거운 왕고들빼기 2012.09.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