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에 유독 모교 비하하는애들이 많은건

무례한 어저귀2017.04.21 12:16조회 수 2076추천 수 7댓글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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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이 학교 수준이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
그래도 부대 올 정도면 공부는 어느정도는 했을것.
그래서 나름 눈도 높았겠지.
낮게 잡애도 중경외시?
근데 수능에서 원하는 성적이 안 나와서 부대오고
그걱 뭐 같야서 학교만 까고있지

모교 까면서 놀면 '나는 원래 이 학교 수준이 아니다~'라는 합리화를 할 수 있거든

사실 저도 1학년 때는 그랬습니다. 근데 어찌됐든 내가 수능을 원래 실력보단 못 친거고 그것도 결과입니다. 그면 이 학교에서 최선을 다하던가 만족 못하면 조용히 반수하고 떠나세요. 누군가에겐 힘겹게 들어온 학교일 수 있어요. 저도 늦게 깨달았지만,,,

지금은 좋은 곳에취업하고 학교 고맙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심지어 부산대 내 같은 학우들 조차 무시히는 단대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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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독 왜자꾸 이런글이올라오지요새...
    동일인이죠?
  • @납작한 나도밤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4.21 12:18
    식물원에 입결타령 하는글 보고 첨 쓰는건데요
  • @납작한 나도밤나무
    뭔 동일인이에요 저 밑에 엄청 긴 글 쓰고 온 사람입니다
  • 중경외시면 부산대간다고생각했는데..막상 와보니 이학벌들고 뭘할수있을까 생각함ㅋ
  • 물론 지방할당제 개꿀
  • @한가한 어저귀
    ㅋㅋㅋ 진짜 기업에서 지방 할당제 안주면 입결 지금보다 반칸에서 한칸은 더 내려갈듯
  • @한가한 어저귀
    글쓴이글쓴이
    2017.4.21 12:22
    사회 나가보세요 서성한이면 몰라도 중경외시사 부산대나...그리고 님이 판검사 변호사가 되거나 사업을 한다거나 유명 컨설팅, 마케팅 업체에 간다거나 하면 서울대 학벌이 거의 필수겠지만 요즘은 연고대 달고 나와도 먹고살기 힘들어요.. 그만큼 학벌 상관없이 수저로 결정 나는 시대입니다. 본인 스펙이나 쌓으세요. 님 집이 사회 고위층이면 스카이 학벌이 충분히 도움되겠지만요
  • @글쓴이
    진짜 서울대 나와도 요즘은 먹고 살기 힘들다 연고대나와도 요즘은 먹고 살기 힘들다라고 하는 사람들 뇌엔 뭐가 있을까 궁금하다 진심... 스카이가 힘들면 부산대는 헬이어야겠네? 근데 지방할당제로 그렇지 않은걸... 실제 스카이에서 취업안되는게 소수고 거의 a급 직장 가지는데 우물안 개구리 수준이네요...

    이래놓고 글쓴이 연고대 합격시켜줬으면 거기가서 부산대가 뭐죠? 먹는건가요? 이럴거면서 ㅋㅋㅋㅋㅋㅋ
  • @억울한 꽃다지
    글쓴이글쓴이
    2017.4.21 12:30
    정맣 듣도 보도 못한 대학이 아닌 이상 학벌이 의미가 없다는거에요. 서울대는 예외로 하고,연고대에서 취업 안 되는게 소수라고 느껴지시면 연고대 직접가서 물어보세요. 물론 공대는 되겠지만...연고대에서도 7,9급 준비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건 취업이 잘 돼서 그런거겠어요^^? 물론 서울대 카포 학벌 없이는 들이밀지도 못하는 직장이 있습니다만 그건 극소수니깐 예외로하구오
  • @글쓴이
    문과는 7.9급 준비한다고들었는데...^^이과는 아님ㅋㅋ
  • @한가한 어저귀
    글쓴이글쓴이
    2017.4.21 12:47
    공대는 사람이 노동 공급이 부족한 직렬도 있을정도니...공대는 다들 웬만하면 취업하죠
  • @글쓴이
    걍 과by과임ㅋㅋ나는교수가되고싶은데 솔직히 이 학벌들고있으면 한국에서 교수되긴어려움ㅋ
  • @한가한 어저귀
    글쓴이글쓴이
    2017.4.21 12:52
    맞아요. 그래서 제가 소수의 직군은 학벌이 진짜 중요하다고 했죠ㅋㅋㅋ사실상 교수는 서울대 학사는 가지고 있어야하죠
  • @글쓴이
    그리고 자연대는 똑같이 취업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글쓴이
    이런걸 두고 여우와 신포도라는 이야기가 딱 적절하네요...

    가고 싶었지만 못간 인서울학교들은 나와도 취업안되고 집안 좋은 애들이었을거야...

    후... 수준 진짜.....
  • @억울한 꽃다지
    ㅇㅈ
  • 밑에 흥분해서 뻘글 쓴사람입니다. 맞아요. 여길 나와도 잘돨수 있고 충분히 아웃푼 전국적으로 좋은 곳인데.
    뭐 전통이 이상하거나 학교가 지원을 잘 안해두는갓도 아니고.
  • 프리미어 사상식가보면 기계과 애들도 50명 정도였는데. 경영대학 애들도 30멍 이상은 됬슺니다. 프리미어 정도면 적어도 문과든 이과든 서성한을 볼수있는데 온거죠. 그럴정도로 요즘은 발돌리는 애들이 많은데.... 그런식으로 비하하는 아들 따문에 흥분했네요
  • @피곤한 마디풀
    아웃풋이라는게 지방균형발전제도랑 지방할당제 때문에 그런거지 비슷한 스펙이거나 더 좋은 스펙인 애들 차고 넘침 서울엔
  • @억울한 꽃다지
    맞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웃푼 전부다를 상징하지 않습니다. 영남권은 원래부터 중공업 지역이라 공업쫏에서 많은지원이 오고 했습니다. 좀 뉘양스가 "우리가 아웃풋이 높은건=지방할당제" 때문이라거 하시는거 같아 좀 그렇네요
  • 그렇갛더라도 지방할당제가 좋은건 사실이죠. 서울애들이 자기도 그걸로 꿀빨고 싶었으면 여기로 왔으면 되는겁니다. 지방은 서울로 올라가야돼고 서울은 지방앤 안온다?? 말이 안되지 않습니가
  • @억울한 꽃다지
    글쓴이글쓴이
    2017.4.21 12:27
    이 학벌 들고 뭐할까라고 말하는거 보면 아직 저학년이거나 꿈만 큰 고학년인가 본데, 서울에 당연히 고스펙 많습니다 학교만 해도 몇개인데...그리고 연대 성대 정도만 봐도 집안 좋은 애들이 많아서 스펙을 쌓을 기회가 많거든요 그리고 자꾸 지방할당 얘기 하시는데 이거 지키는 기업 거의 없습니다 공기업에서도 칼같이 지키는 기업이 몇개 안 되는데....제발 그냥 공부나하세요
  • @글쓴이
    내말이요.... 우리학교 커리큘럼 빡세다는데 다른 사랍대들보다. 그렇게 학벌이 싫으면 빨리 대성학눤을 가야지 왜 여기에 있대요?
  • @글쓴이
    이거 지키는 기업이 없다고요?? 푸흡 ㅋㅋㅋㅋㅋㅋ 어휴 모집단위부터 따로 하는곳이 몇갠데

    님이나 공부하세요 제발요...
    여기서 암만 그래도 서울권 좋은데 붙여줬거나 거기 합격했으면 부산대 쳐다도 안보고 갔을 사람들이...
  • @억울한 꽃다지
    뭐래. 니가 서울에 가고 싶은거지 내가 가고 샢은건아닌데?? 뭔소리지? 개다가 부산사람이라ㅡ더욱이ㅜ서울가는 메리트 없는데? 아 그렇게 싫으면 말했잖아 빨리 대상학원으로 꺼져. 니 부모님이 벌어다준 등록금으로 학교 아깝게 당기지 말고. ㅉㅉ
  • @피곤한 마디풀
    밑에 그 글쓴 글쓴이네..ㅈ부모거들먹거리는거보니까...
    그리고여기식물원입니다
  • @납작한 나도밤나무
    깨서 라는 조사 쓰면서 높혔는데??? ㅇㅇ 맞아 나 금마 맞는데 그럼 가서 부모님께 나 학교 게시판에 이런다고 보여줘봐
    어? 해봐? 못하잖아 니가 부모님 가슴에 못박기지. 안그래?
    찌질하게 꼬투리 잡지마
  • @피곤한 마디풀
    위에는 께서라고안했는데ㅋㅋ 난 학교게시판에 글쓴거없는데... 지나가다가 남부모거들먹거리길래 식물원이라고 지적해준것뿐... 님 부모가 가엾습니다. 님같은자식 낳았으니 천당가긴 글렀음... 남의부모 욕하고
  • @납작한 나도밤나무
    욕쳐먹기 싫으면 욕쳐먹을짓을 안하면 된단다. 식물원이고 나발이고. 너같음게 제일 악질이야. 난 또 공부하려가야되니 넌 여기서 쿰척거라면서 쓰래기같은 니 인생에 자위질 하기위해 또 훌리질 계속해라 ^^
  • @피곤한 마디풀
    공부는접으시길..해서뭐한담..남의부모욕하는 짐승벌레인데
  • @납작한 나도밤나무
    내가 남의 부모를 언제 욕했냐? 잘 읽어봐
    니들이 그렇게 역하고 당기는게 패륜이라고 등록금 벌어자쥬신 부모님께. 대가리가 암돌아가나 보네. ㅋㅋ 답이 없다. 이래가지고 니는 교슈가 하는 말은 알아듣나. 난독증 이냩ㅋ
  • 니가 한말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이거네
    뭐 부모? 빼애애애애애애애액 남의 부묘 욕하는새끼

    아몰랑 어쨋든 부모 뭐라고 했어 빼애애애애액 나쁜놈임

    딱 이거 아니냐? ㅋㅋㅋ 수준 나온다.
  • @피곤한 마디풀
    암만 찾아봐도 부모님 욕은 안 나오는데... 부모님 얘기만 나오면 패드립이라는 사람들 진짜 이해안감 자식 행실이 개차반이면 부모 욕 먹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불리하면 무조건 패드립이래ㅋㅋㅋㄱ
  • @의젓한 흰꿀풀
    네. 님부모님요 ㅎㅎ. 욕아닌거알지?
  • @납작한 나도밤나무
    뭔 말이지
  • @의젓한 흰꿀풀
    그냥 님 부모ㅋㅋㅋㅋㅋㅋㅋㅋ
  • @납작한 나도밤나무
    정신질환 있으세여??ㅋㅋㅋㅋㅋ
  • @의젓한 흰꿀풀
    님부모요?
  • @의젓한 흰꿀풀
    에효. 그러게요. 여기서가아니면 언제 이겨먹어보겠습니까
  • @피곤한 마디풀
    니얘기 ㅋㅋ. 님부모랑님은 언제나인생패배
  • @납작한 나도밤나무
    이게 진짜 패드립이지ㅋㅋㅋㅋ 부모님 뼈 빠지게 일한 돈 참되게 쓰라는 건 부모 욕이 아니라, 님 욕이구요 님 부모님을 욕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조오오오오오나 안쓰러워하는건데 뭔 자꾸 패드립?? 조선족이세요? 외국인 특별전형으로 왔나...뭔 한글을 못해;
  • @의젓한 흰꿀풀
    신경 쓰지맙시다. 저도 화나내요 ㅠㅠ
  • @피곤한 마디풀
    님부모요?
  • @의젓한 흰꿀풀
    아 님 부모님요? 외국인인가요. 이건 부모욕아님
  • @납작한 나도밤나무
    정신승리 시전하시길래 따봉하나 박아드립니다ㅎㅎㅎ팩트로 조지니까 많이 화나셨나 봅니다^^ 진짜 불쌍하네요ㅠㅠ 아, 님이 불쌍한건 아님ㅎ
  • @의젓한 흰꿀풀
    ㅋㅋ난 님 부모가불쌍. 불쌍한건 욕아님
  • @납작한 나도밤나무
    아 진짜요??ㅠㅠ 그 쪽 부모님은 자식이 이렇게 논리에서 개털리는거 모르셔서 아직까지 행복하신가봐요...오늘은 꼭!! 언어능력 후달려서 실컷 뚜까맞고 왔다고 전해드리길!!ㅎㅎ
  • @의젓한 흰꿀풀
    아..님부모님 뚜까맞으셨다고요??
  • @납작한 나도밤나무
    노잼이네 그냥; 무슨ㅋㅋㅋㄱ메이플할때나 듣던 초딩말투ㅋㅋㅋㅋ 에휴 부끄러운 줄 알고 사세요. 비싼 등록금 내고 대학교다니는 대학생의 언쟁수준이 이거밖에 안 나오는건 반성 좀 합시다. 에휴
  • @의젓한 흰꿀풀
    아..님부모님 부끄러우시다구요?
  • @납작한 나도밤나무
    그 쪽 욕한적없고 그냥 패드립은 아닌거 같아서 이해안간다고 한 거 뿐인데ㅋㅋㅋㅋㅋㅋㄱ이렇게 나한테 피아식별 못 하고 눈 뒤집어져서 달려드니까 더 후드려까고 싶네요. 찔립니까?? 왜 그렇게 발끈하는지 모르겠어요.
  • @의젓한 흰꿀풀
    달려드는건님인데 ㅋㅋ 난아무렇지도않고
    그냥 님부모요. 욕아니잖음
  • @납작한 나도밤나무
    뭔개소리야 결국에 먼저 부모욕한건 니잖아 대가리 딸리냐
  • @피곤한 마디풀
    아..님부모님 대가리딸리세요?
  • @납작한 나도밤나무
    아니 님부모랑님은 인생패배. 이건 패드립이죠ㅋㅋㅋㄱ자폐는 유전되나요 혹시??
  • @의젓한 흰꿀풀
    님부모님 자폐시면 백프롭니다
  • @납작한 나도밤나무
    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이런게 패드립입니다~하나 배우셨네요ㅋㅋㅋㅋㅋ저도 님 덕분에 하나 배웠어요 자폐증의 행동양상이 이렇군요!!
  • @의젓한 흰꿀풀
    거울보시면 자폐증상 백프롭니다.
  • @납작한 나도밤나무
    네네 거울 그만 보시면 됩니다. 자세한 증상은 의사선생님께 가서 말씀하시면 처방해드릴겁니다!
  • @의젓한 흰꿀풀
    ㅋㅋㅋㅋㅋㅋ님 죄성. 사과드림.그만화풀고 공부 ㄱㄱ.나땜에 중간망치는거아님?
  • @납작한 나도밤나무
    끝났으니 놀죠ㅋㅋㅋㅋㅋㅋ
  • @의젓한 흰꿀풀
    그럼다행 ㅅㄱ.
  • @납작한 나도밤나무
    오늘 행실 꼭 부모님께 알려드리길 바랄게여 난데없이 아무한테나 개거품물고 달려드는 거 보시면 진심으로 부끄러워 하실 겁니다...ㅜㅜ
  • @피곤한 마디풀
    님부모가불쌍하고한심
  • 지방할당제 폐지하는 순간 나락으로 떨어지단 말씀이시죠?
  • @진실한 은백양
    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까.... 정신차랴요
  • @진실한 은백양
    그래도나락은 아님ㅋㅋ
  • 건동홍 라인은 거들떠도 안 봤고 중앙대 공대랑 비교하다가 부산대 공대 왔는데
    우리 학교 막 깎아내릴 만큼 구린 학교는 아닙니다
  • @유쾌한 우엉
    저는 성대 보다가 여기 왔어요.... 여기서 요점은 성대랑 비교하자는개 아니고 깎아 내리는 애들이 너무 싫어서ㅜ한 소리입니다
  • @피곤한 마디풀
    부산대는 홀리와 역홀리가 유독 심한 학교이기 때문에 신경 끄는게 맘 편합니다
    한양공 목표로 하다가 수능 조지고 부산대 왔지만 저는 만족합니다
  • @유쾌한 우엉
    네!! 일베들도 워낙 많은지라. 진짜 상대하면 그냥 내가 기가 다 빨리죠.. 저는 졸업해서 조금이라도 잘되서 이 학교 간판을 조금이나마 새우고 싶습니다
  • @피곤한 마디풀
    글쓴이글쓴이
    2017.4.21 12:54
    저는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 됐지만 열심히 하셔서 학교 빛내주세요~ㅋㅋㅋ
  • @글쓴이
    평범하다니요 모두가 그 평버한 직정인 되볼려고 저도 다른분도 지금 도서관애 앉아있죠. 대단하심니다!!
  • 캬~ 뽕에 취한다. 주모~ 여기 뽕하나 추가!!!!
  • 그냥 여우와 신포도 아님??

    ㅋㅋㅋㅋㅋ 다들 인서울 좋은 곳에 붙여주면 부산대 쳐다도 안보고 갔을거면서 ,
    못가놓고 여기서 응 인서울 나와도 취업잘안되고 먹고살기 힘들어 ..(아니 부산대생이 이말을??)
  • @억울한 꽃다지
    근데 솔직히 건동 밑으로는 서울권 메리트 없는건 사실이고 그래서 부산대 온거지 부산에서 취업하려고
  • @억울한 꽃다지
    그러니까 그러면 반수해서 꺼자던가 편입해라. 니도 결국은 부대생인데 지가 잘날 생각은 안하고 이 지랄이네?
  • @피곤한 마디풀
    사실 말해줘도 왜캐 미쳐날뛰고 있는거지... 그냥 그렇다고... 너 오늘 고려대 붙여준다고 하면 부산대가 너무 좋아서 안갈거냐??
  • @억울한 꽃다지
    글쓴이글쓴이
    2017.4.21 12:56
    아뇨 만약 저라면 고려대가죠. 근데 못 갔고, 어차피 부산대 왔으면 그냥 최선을 다하란거죠. 글케 맘에 안 들면 반수를 하시던가요. 누군가에게는 정말 자부심 가지고 다니는 학교일 수 있으니깐요. 그리고 부대생 중에 부대가 고대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냥 지 잡대니 하면서 너무 비하하니깐 발끈하는거지. 님은 그냥 반수하는게 좋겠네요 수고하세요
  • @억울한 꽃다지
    결과의 세상에 만약이란건 없다. 좀 현실적으로 살렴
  • @억울한 꽃다지
    자존감 진짜 낮네ㅋㅋㅋㅋㅋ방어기제가 발동한 걸수도 있고, 진짜로 그냥 부산대 온 걸 수도 있지 왜 남의 판단을 자꾸 단정지으려고 하지?? 내가 볼 땐, 님의 의사소통 및 독해 능력으로 판단하건데 부산대 온 것도 다행으로 여기고 감사히 살면 딱 좋을 그 수준으로 보여요. 내 잣대로 남 좀 정의하며 살지 마요. 미개해죽겠네;
  • @의젓한 흰꿀풀
    그러게요. 진짜 지가 보는대로 다 씨부림
  • @의젓한 흰꿀풀
    ㅋㅋㅋ 얼마나 뇌가 비었으면 '진짜로 그냥 부산대 온 걸 수도 있지' 라는 말을 하지 ㅋㅋㅋㅋ 와 현실감각이 아예 없거나 어떻게든 반박해보고 싶은데 마땅히 떠오르는게 없나보네...
    글쓴이도 고려대 붙었으면 거기 갔을거라는데, 무슨 갑툭튀해서 부들부들한거 티내네. 수능끝나고 고려대 갈 성적인데 '진짜로 그냥 부산대 온 걸 수도 있지' .. 이게 딱 님 뇌내망상임.. 뚫린입이라고 막말하네 ㅋㅋㅋㅋㅋ
  • @억울한 꽃다지
    정말 성적이 안되는걸 만족하고 온다는게 아니고 자기가 갈수있는대학중 부산대가 괜탆아서 여기에 왔다는 거로말한것 같은데 존나 삐딱하게 말하네? 뭔 현실감각? 그런 니는 현실감각 떨어져서 공부 쳐 안하고 부산대 왔냐? 또라이야냐 이거?
  • @억울한 꽃다지
    지얼굴에 지 침뱉기인데. 자학은 정신장애의 일종인데.
    정신가 상담 받으시길. 님같이 자기대학 까는애치고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한 사람 아예 없음. ㅇㅇ 그래서 반수 할생각은 없고 그냥 여기 댕기면서 돈날리고 막 여기 깔때마다 느끼는 쾌감에 이렇게 글쓰고 댕기고. 부들부들? 나들이야 말로 정말 부들부들 한거 아니냐? 니들이 여길 깐다고 니들 학벌이 올라가? 아님 니들 내임값이 올라가? 그냥 니들은 지얼굴에 지 침뱉기고 너희. 부모님께 패륜짓이야.
    그니까 그렇게 선비질 하고 싶고 막 훈수두고 싶으면
    부모님께 내가 학교에 이런 댓글 달고 다닌다고 보여줘봐
  • 부산대가 떨어지는게 그냥 위치적 부분임.

    양질의 리소스와 기회들이 넘쳐나고 접근성이 좋은 곳에서, 많은 뛰어난 인재들과 경쟁하다보면, 출발선은 같더라도 졸업할때쯤 엄청난 차이를 보일 가능성이 높음.

    이건 반박불가임. 부대도 뛰어난 사람 많다는 것 인정함.
  • @화난 담배
    글쓴이글쓴이
    2017.4.21 12:40
    저도 이건 인정해요. 취업 준비 했을때 느꼈지만 정보의 격차가 꽤 크고 보고 자기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서울에 비해 한정적이죠. 전 이 부분에서 학교가 뭘 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글쓴이
    물론 취업정보는 사울이 많죠
  • @화난 담배
    저는 석사 준비 과정에 있지만. 제가 못본것이 많을지 몰라도 저는 서울에 있다고 리소스가 많니 뭐나 많니 하는것에 동의를 못하겠어요. 그렇게 서울서울 거리사는 분들. 말해봐요 구채적으로 뭐가 있는데요? 서울엔 그 정보가 아니가 당신들이 다니고 싶은 회사가 많은것 뿐입니다.
  • @피곤한 마디풀
    전 지금 미국인데요, GRE 준비할려면 무조건 서울 가라는 말이 그냥 나오는게 아니에요. 거기서 서울분들과 같이 공부도 했는데 정보량과 기회들이 엄청나게 차이났어요.
    그런데 또 미국오니 한국에서는 보기힘든 좋은 기회들과 정보들이 주어지네요?
  • @화난 담배
    아 그건 제가 못본거군요. 잘 몰랐습니다.
  • @피곤한 마디풀
    유학으로 국한시켜보면 몇시간동안 서울이 부산에 비해 뛰어난 점 설명할 수 있어요. SPK+YK는 유학동아리와 선배들간의 연결고리가 잘 되어있어요. 그에비해 부산대는 전무하죠... 정궁금하시다면 유학파 교수님들께 물어보세요. 아물론 그분들 대부분 서울대 출신일테고, 부산대 출신의 경우에도 다 유학공부당시 서울가서 공부하셨을겁니다
  • @화난 담배
    근데 보통 서울애서 어떤 공부를 하나요? 저같은 경우는 왜국에서 살다오니 외국어로 디스어드밴티지 받는건 없고 유학 센터도 요즘 센텀같음데 많이 생겨서요...
  • @피곤한 마디풀
    좀 오래 살다오셨나보네요..?
    유학센터라.. 거기 돈 쓰면 바보라는 말이 있죠.
  • 그래도 지방 종합학교중에는 제일 좋은건 사실임. 하지만 대학이 서울권에 몰려있어서 인티깝게 된거.. 서울에서 안살꺼면 부산대도 좋은학교임
  • 그리고 비하하면할수록 학교질 떨어지고 훌리 많을수록 학교 질적으로 상승함. 대표적 학교가 서울과기대인데 개네는 학교부심으로 한서삼곽에서 중시곽까지(그냥 지들 주장이지만 한서삼곽을 학교지원 없이 훌짓으로 탈출) 넘보고 있음. 학교 명예회복은 학생의 마음가짐에 달린듯
  • @활달한 둥근잎유홍초
    그러니깐요.... 진짜. 개다가 수능이 뭔 사람이 총 평가 기준도 아니고. 개다가 기엄들이 수능만 잘치면 다 뽑아줍니까? 기업들이 머저리도 아니고. 그 사람들이 원하는건 대학 공부로 여기에 얼마나 써먹을수 있는가지 나들이 수능을 얼마나 잘쳤눈지는 아니죠
  • @피곤한 마디풀
    수능이 얼마나 쓸모없는지는 학교 들어오면 바로 아는거 같아요 ㅋㅋ 학점따는데 국어 100점은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ㅋㅋ 그리고 부산대 정도면 서울권에서 밀린학벌을 노력으로 만회 가능한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 학교를 까기전에 내가 지금 이학교에서 내가 뒤쳐졌다고 생각하는걸 어떻게 채워나갈까 부터 생각하기 시작하면, 이 학교가 그렇게 나쁜학교는 아니구나 라고 생각드는거 같아요 ㅎㅎ
  • @활달한 둥근잎유홍초
    아오 제 맘을 정확히 이해 해주심듯 하네요. 어제도 도서관애서공부하다가 마이피누 켰는데 이상한 글있어서
    밑에 길게 뻘글 썼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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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938 메갈리아의 주장을 요약하면 이렇네요111 친숙한 겹황매화 2016.07.27
167937 [레알피누] 저 욕 먹어야 되나요?111 화난 겹황매화 2016.05.23
167936 대기업 들어가는거 별로 안부럽지 않나요?111 치밀한 등골나물 2013.11.22
167935 어그로 그만 먹입시다 여러분들110 불쌍한 호박 2019.07.27
167934 sbs스페셜 - 여성으로서 느끼는 공포110 바쁜 피소스테기아 2019.07.14
우리학교에 유독 모교 비하하는애들이 많은건110 무례한 어저귀 2017.04.21
167932 새내기 따먹으려고 동아리 나온다는 참 휼륭하신 선배님.110 특이한 수리취 2017.03.05
167931 아이디로 내 시험운을 점쳐보아여110 배고픈 비파나무 2016.04.14
167930 교수님께서 소송을 걸으라고 하시네요109 멍한 게발선인장 2017.07.05
167929 [레알피누] 일베는 나쁘지 않습니다.109 훈훈한 참개별꽃 2016.07.07
167928 펑펑109 육중한 호두나무 2016.04.13
167927 .108 정중한 겹벚나무 2019.08.18
167926 [레알피누] 자유관 여성전용에 대해108 천재 갈참나무 2018.09.17
167925 [레알피누] 롯데자이언츠 화이팅!108 청결한 가시오갈피 2018.07.04
167924 과잠입는거 아니꼬운 거 저뿐인가요108 찌질한 자귀나무 201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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