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관리랑 학+취업 성취도..

글쓴이2013.06.26 23:02조회 수 1945댓글 16

    • 글자 크기

 

외모관리 취업준비 적당히 같이 할 수도 있는거죠?

취업을 위해 꼭 한쪽을 신경 안쓰고 다닐 필요는 없는거라고 생각

 

했는데

점점 괜히 치마입고 공부하러 가는게 꼭 중요한시기 중요한공부하는 사람으로써 도리가 아닌가싶은?

공부 안되니까 별의 별 트집을 다 ㅋㅋㅋㅋ

 

근데ㅜ어릴땐 안그랬는데 나이들수록

화장 안하고 옷 너무 대충입고 나가기가 힘듬ㅋ

구지 누구한테 잘 보여야 될 의무감이있는것도 아닌데ㅎ도서관가는건데도

 

제 기준에서 그렇다는거지 패셔니스타라던지 풀메이크업정도는 아니구요..

사실 저 옷입는건 하루에 2,3분도 채 안걸리는데..츄리닝파 친구가 말하길 공부하러 다니는데 좀 차려입고 다니는거 아니냐

그러네요. 츄리닝으로 바꾸면 갑자기 공부가 잘 되려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이런것들 정신집중력에 큰 작용 하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옷차림이 편해지면 잠자기 편함
    준비하고 나오는데 시간이 별로 안걸린다는 장점은 이씀
  • @느린 돈나무
    잠자기 편함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저런거때문에 그냥 집에서 나가지말고 집에서 할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 좀 추하게 다니면 남의 시선을 안느끼게 되서 집중하기엔 좋은듯 ㅋㅋ 몸이편하다기 보다는
    남들이 안쳐다봐요 ㅎㅎ 그래서 그림자처럼 공부하기 좋음
  • @끌려다니는 담쟁이덩굴
    츄리닝 하나 장만해야겠네요. 하반기까지 그림자가 되어서 목적을 달성할수만 있다면
    확실히 시선 그런것도 은근히 크게 작용하나봐요. 어떻게보면 제가 저러고 다니는것도 괜히 나이 적지않아보이는거 의식해서 그런거라..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뭔가 옷이나 화장한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괜히 더 신경쓰이더라구요..
    못생겼다고 생각하겠지 뭐 이런? 저는 잘 꾸미고 나온 날에 수업도 더 집중이 잘 됨...
  • @교활한 달리아
    제마음같네요. 집중 더 잘되는 방향으로 가야겠죠..
  • 개인적으로 신경쓰고 나오면 더 집중이 잘되더라구요
  • @처참한 박태기나무
    저랑 비슷하신분들이 있어서 좋네요. 뭐든 억지로 하는거보다 체질대로 움직이는게..
  • ㅋㅋ저는 공부하러갈땐 정~말 편한 차림으로 나가는게 더 집중잘되서...왜 사람들이 추리닝입고 나오는지 알겠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셤기간은 일부러 더편한옷 입고다녀요
  • @병걸린 모과나무
    제 친구가 딱 그래서 저한테 안불편하냐고 늘 물어봅니다.. 제 몸이 불편하진 않은데 괜히 농땡이만 지기는 거처럼 보일때 괜히 맘이 불편하더라구요ㅠ하 이놈의 시선의식ㅋㅋㅋㅋ
  • @글쓴이
    ㅋㅋㅋ 사람마다 스탈이다른거니까요! 전 셤기간에도 다 꾸미고 오는 사람들 대단하다고 생각되던데... 외모 꾸미는것도 더 부지런해야 되는거니 절대 공부를 소홀히 한다곤 생각안해여ㅎㅎ 다만 전 편한 옷 입으니 몸이편해서 공부가 더 잘되니 좋더라구요. 글쓴이는 자기 스타일대로 공부해서 결과로 보여주면되죠!
  • 전 부지런해보여서 좋던데요
  • 자기 스타일이죠 뭐ㅋㅋ 전 안꾸미면 공부라도 열심히해야지!!마음이라 안 꾸미고 다니는데 공부 안되는날은 얼굴이라도 말짱해보여야지흑 하는마음과 공부시간 줄이려는 노력으로 괜시리 화장.... 애들이 저 화장하고 도서관가면 요새집중안되는가보넼ㅋㅋ이럽니다ㅋㅋㅋㅋ
  • 개인의 취향이죠
  • 츄리링 입는시간이나 티에 청바지입는시간이나 비슷한데 시험기간엔 괜히 도서관에 남자꼬시러온것처럼 보지않을까 싶어 눈치보이져ㅋㅋ
    사실 더운날 치마도 편한데말이죠!! 물론또각또각힐은 다른사람에게 피해를주니까 피해야하지만요ㅋㅋ
  • @게으른 물억새
    제가바로그런눈치를보고있어요ㅋㅋㅋ힐은 없어서 안신어서 신발은 문제되지않는데 옷이 그렇네요 근데 다른분들 댓글보니 고민할정도로 큰게아니었네요ㅎㅎ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6136 [레알피누] 여잔데 어깨가 너무 넓어요82 교활한 야콘 2018.05.19
26135 [레알피누] 여자화장실만 이렇나요?19 유별난 강활 2017.12.16
26134 [레알피누] 여자향수선물4 저렴한 산박하 2018.05.13
26133 [레알피누] 여자친구에게 도벽이 있다면?28 진실한 숙은처녀치마 2012.07.18
26132 [레알피누] 여자친구랑 친구 문제15 정중한 글라디올러스 2018.02.15
26131 [레알피누] 여자친구가 틴트 쓰는데 색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10 날렵한 고란초 2018.07.05
26130 [레알피누] 여자친구가 아무것도 하기 싫어해요30 꾸준한 수세미오이 2017.07.25
26129 [레알피누] 여자친구가 그날6 큰 가시연꽃 2012.05.25
26128 [레알피누] 여자친구가 경구피임약복용하려고 하는데요..10 밝은 마타리 2014.01.24
26127 [레알피누] 여자친구...49 깜찍한 머루 2014.08.16
26126 [레알피누] 여자친구 손가락 굵기 슬쩍 알아내는 팁15 운좋은 감나무 2016.10.02
26125 [레알피누] 여자친구 생일선물로 목걸이 브랜드 추천부탁드립니다.8 청아한 기장 2018.08.18
26124 [레알피누] 여자친구 몸매ㅠㅠ51 저렴한 동의나물 2019.01.19
26123 [레알피누] 여자친구 가슴....55 촉박한 붉은토끼풀 2013.10.03
26122 [레알피누] 여자친구5 빠른 동부 2014.05.22
26121 [레알피누] 여자축구모임같은건 없나요?14 친근한 돌양지꽃 2015.10.10
26120 [레알피누] 여자의 커뮤니티 사이트9 고상한 리아트리스 2016.08.02
26119 [레알피누] 여자의 안읽씹의 의미는 뭘까요?14 답답한 참회나무 2018.02.25
26118 [레알피누] 여자의 그날10 뚱뚱한 참나리 2012.08.09
26117 [레알피누] 여자싫어하는게 비정상인가요?10 다친 털도깨비바늘 2017.09.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