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왜 쓰레기가 된지도 모른채
쓰레기 취급 받으며 살아온 지난 몇년..
쓰레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쓰레기는 그냥 조용히 죽어야 한다.
일말의 동정도 관심도 사랑도 없는 쓰레기에게는
그들이 사는 세상이 너무 멀기만 하여
도저히 그 슬픔을 감당해 낼 수가 없다.
자신이 왜 쓰레기가 된지도 모른채
쓰레기 취급 받으며 살아온 지난 몇년..
쓰레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쓰레기는 그냥 조용히 죽어야 한다.
일말의 동정도 관심도 사랑도 없는 쓰레기에게는
그들이 사는 세상이 너무 멀기만 하여
도저히 그 슬픔을 감당해 낼 수가 없다.
님에게 후루야미노루의 '시가테라',' 두더지' 추천합니다. 꼭 읽어보시길... 그리고 기운 내십시오. 님이 잘못된 존재가 아니라 세상이 부조리할 뿐입니다. 님이 쓰레기가 아니라 님을 쓰레기 취급한 이가 쓰레기이구요. 그러니 님을 쓰레기취급한 그 진짜 쓰레기에게 그 비웃음을 던지세요. 그건 자기합리화가 아니라 정당한 분노표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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