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제치고 현대차 점령한 부산대

글쓴이2013.07.05 11:36조회 수 4180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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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bn.co.kr/news/n_view.html?id=614340


하지만 10년 후에는 우리학교가 저 위치를 유지할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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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sky는 비교대상이 좀;;

    기본 베이스부터 다른데;; sky 중 sk에 친구들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미 입학 때 우리학교 웬만한 4학년 학부생 정도였던듯

    설대 친구는 고3때 한국사1급 한자2급 텝스 847 컴활1급 봉사활동 300시간 기타등등 이미 다 있었음

    그리고 경제학 면접대비 공부하는데 엄청났음

    고대 친구는 그냥 수능 내신 잘했는데 둘 다 공부하면 집중력도 좋고 엉덩력도 장난아니었음

    확실히 sky에서 평균 정도의 학생은 수준이 다름 하위권은 다 놀기 바쁘다고 들었음
  • sky는 기업 안가죠... 고시나 돈많이 주는 공기업이나 기름집 등 더 좋은 곳으로 가죠...
  • @이상한 방풍
    동감. 노는 물이 다릅니다. 해외기업으로 빠지거나 해외대학원이나 국내 유명 대학원으로 진학하죠
  • @이상한 방풍
    맞는말이긴한데 현대차는 조금 다릅니다 님말이 다 맞다고 생각하진 마세요
  • @유능한 돌가시나무
    현대차가 어떤점에서 다르다는거죠?
  • @저렴한 콩
    복지 선호도 연봉 등등 과톱들이 가는 이유가 있죠
  • @유능한 돌가시나무
    복지선호도 연봉 등등 전부다 기름집이나 고시나 메이저 공사가 더 좋죠... 대한민국 기업중에 석유공사 한은이런 곳보다 좋은곳 찾기 힘들껀데
  • @이상한 방풍
    아니 제말은 헬지나 삼성같은 그냥대기업하고는 다르다는 말입니다
    고시나 공사는 당연히 클라스가 다르죠
    왜 지표로 현대차를 논하는가 자체에 이해를 못하고
    그냥 대기업정도로 얘기하니까 댓글달았습니다
    현차는 진짜 좀 해야 갈수있거든요
  • 유지할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는거지 왜 그렇게 단정짓는지
  • @코피나는 산부추
    글쓴이글쓴이
    2013.7.5 11:57

    계속 떨어져가는 인풋과 아웃풋.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솔직히 저 때의 학번들은 부산대가 연고대와 맞짱이 가능했던 시기니까요.

  • @글쓴이

    물론 그건 인정하지 않을수 없는 사실이지만...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인풋 아웃풋이 계속 낮아지고 있더라도
    우린 안될거야 라는 마인드보다는
    선배들은 저만큼 하는데 우리도 열심히 해야지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긍정적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코피나는 산부추
    동감 전체적인 수준이 떨어지고있는건 사실이지만, 이런상황속에서도 고시합격하고 좋은기업취직하고 하는사람들도 있으니 기죽을거없다고봄. 이런거 보면 자기하기나름인듯
  • @짜릿한 베고니아
    글쓴이글쓴이
    2013.7.5 12:37

    기죽을 것까지는 없지만 상황을 너무 낙관적으로 생각해서도 문제죠.
    현재 단순히 고시 뿐만 아니라 우수 공기업이나 상위 대기업 입사율 같은 아웃풋도 무척이나 떨어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우리학교는 자기나름이다라는 마인드보다는 심기일전이나 와신상담의 자세로 임하지 않으면 더 떨어졌다면 떨어졌지 발전이 없을 겁니다.

  • @글쓴이
    맞아요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 @글쓴이
    물론 전체적인 지원이 수도권대학들 보다 열악한게 사실이고 이런부분에서는 개선하려고 노력해야겠죠. 그렇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할 사람은 다 해서 자기 목표 이룬다는데 의미가 크다고봅니다. 노력해보지도 않고 단순히 사회탓만 하기에는 지금 처해진 상황도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거든요
  • @글쓴이
    그리고 심기일전이니 와신상담이니 해봤자 서울대같이 전교1등들 가는거 아닌이상 결국에는 학교에 대한 지원문제라고봅니다. 성대나 중대 경희대 같은 경우만 봐도 대기업에서 무차별 지원에주니 지금은 장난아니게 올랐죠. 이들 대학에 특정학과는 심지어 서울대 안가고 이쪽가는사람도 있으니까요. 글쓴이같은 사고로 보면 지금보다 나아질려면 지원많이 받아서 우수한인재들 끌어오는거밖에답없음
  • @글쓴이
    근데 위에 언급한 학교들과는 다르게 우리학교는 국립대학이라 기업에서 간접적으로 지원하는건 가능해도 성대같이 직접적으로 지원할수는없음. 아버지세대야 돈없으면 각 지방국립대가고했지만, 지금은 왠만하면 먹고살고 심지어 빚내서라도 서울권대학보내려고 하기때문에 예전과같은건 기대할수없고, 위에서 말했듯이 저런대학들과는 달리 국립대라 지원받는부분에도 한계가 있기때문에 낮아질수밖에없음. 예전과 같은 위상을 가질려고 하면 이번에 거론되는 지방대 할당제나 가산점과 같이 이런식으로 정부에서 키워주는거 밖에 답없음
  • 오눌도 열심히 다른학교 커뮤티에서활동하는

    씹잡대 훌리들
  • @못생긴 배롱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7.5 12:17

    일단 씹잡대 훌리는 절대 아니고, 학부부터 부산대생입니다.
    제가 했던 말 중에 틀린 말이 있나요?

  • 내동생 성대인데 성대만 해도 급이다름 ㅋ
  • @근육질 달리아
    글쓴이글쓴이
    2013.7.5 12:37
    솔직히 건동홍도 간당간당한 것 같아요.
  • 현재에서 미래를 찾을 수 있겠죠
    지금 재학중인 우리가 현대차 가서 마음껏 똥을 싸지른다면 미래는 암담하겠지만
    정말 일도 열심히 하고 좋은 성과도 낸다면 자연히 학교에 대한 평도 올라가겠죠

    제 생각은 남 바라보며 사는게 아니라 자기자신의 삶을 가지고 현재에 충실한다면 적어도 기업에서 바라보는 인식은 나빠지지 않을거라 보네요. 물론 입결은 어찌할 도리가 없겠지만요ㅜ
  • @외로운 돌마타리
    공감합니다.
  • 위에말대로 sky는 차선책으로 저런데갑니다 서울대는 왠만한 학생 다 고시나 준고시 준비한다고 생각하면됨
  • 부산대에서 현대차 가는 학부생은 반이상 기계과라고 알고있는데
    부산대 인풋 아웃풋을 왜 논하고 있나요?? 걍 분란글이네요
    건동홍급요?ㅋㅋ
  • Sy보다 높은 인하대는요? 예전에 ky와 비등했나요?
  • 글고 현차 신입사원비율(2012)을 봐도 연세대=부산대 36명이고 서울대 38명입니다 그리고 국민대 자동차학과에서만 37명 붙었죠
    분란글 쓰려고 쓴거면 기사 잘못 선택하셨네요
  • @유능한 돌가시나무
    그게 이겼다고보는게 맞죠
  • 지금이 우리 부모님 시대였으면 지금 재학생 대부분은 우리학교 입학도 못했어요. 부질없는 과거 얘기 하지말고 각자 열심히 하시길..
  • 경쟁에서 이긴게 아니라 지원자 자체가 적으니
    ..당연한 결과 아닙니까?;;패배주의가 아니리 사실을 바로 보셔야죵 실제로 설대 애들은 준비하는 스케일이 달라요... 취업이 목표가 아닌 듯...
  • 이 분좀 인생 힘들게사시는듯;
  • 그놈에 학교 타령하면 뭐가 쏟아지나요? 징징대지말고 자기할일이나합시다
  • 이런 글 올릴 시간에 공부나 하쇼
    시간이 남아도나보네
  • ㅋㅋㅋㅋ 찌질이들이 현차니 삼성이니 하고 있네 ㅋㅋ
    나중에 중견기업도 못갈것들이.. ㅉㅉ 마이피누 접어야겠넼
    가면 갈 수록 수준 존나 떨어짐
  • 대체 말하고싶은게무엇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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