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홍보대사

글쓴이2013.08.21 19:38조회 수 4955댓글 13

    • 글자 크기

부산은행 홍보대사 면접 준비하고있는데요

혹시 경험해 보신 분? 어떤 질문이 나오던가요?

 

그리고 인터넷보니까 면접때 스케치북 들고나오고, 노래, 춤, 악기 뭐 난리던데

그렇게 하면 좀 효과가 있을까요?

아니면 아무 도구 없이 도전해보는게 나을까요?/

막막하네요 ㅜ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부은은 아니지만 다른 은행 홍보대사 했었는데
    별거 다해도 붙을 사람만 붙음.
    너무 특이해서 자기를 돋보이려고 애쓰는 모습이 별로 안 좋을 때도 있음.
    그 사람들은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는 사람, 6개월 정도? 사고 안 칠사람, 이미지가 좋은 사람을 원하는거뿐
  • @창백한 솔붓꽃
    글쓴이글쓴이
    2013.8.21 21:49
    너무 오버하진 말아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내가 이런사람이다 난 잘났다 이런 모습보다는 자신의 장점을 표현하고자 하면 내가 지금까지 어떠어떠한 과정으로 현재까지 오게되었고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부산은행 홍보대사 하면서 나의 장점을 살려
    어떻게어떻게 하겠다 이런식으로 자기소개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워낙 많은 사람들이 면접을 보러오기에 개개인마다 자기소개외에 다른 질문은 많아야 1~2개정도 입니다. 자기소개가 정말 중요하니 잘 준비하시고 이것저것 현재 타 홍보대사 지금 하고있다고 하면 오히려 타활동과 부은 활동에 중복성으로 잘 못하지 않을까하는 이미지 줄 수도 있으니 2학기동안 대외활동은 부산은행 하나만 잘해보겠다 이런것도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너무 주저리주저리 글쓰다보니 ~~~ 난해하네요^^;; 전 홍보대사 6기했었고요~!! 혹시 질문하실거 있음 ~~!아는 범위내서 다 답변해드릴께요
  • @어설픈 우산나물

    혹시 자기소개말고 다른 질문할때는 어떤걸 물어보는지 알수 있을까요?


    자기소개 한 내용중에서 묻는가요? 아님 자소서 내용중에서 묻는가요?

  • @어설픈 우산나물
    글쓴이글쓴이
    2013.8.21 21:49
    감사합니다^^ 혹시 개인 질문에는 어떤 유형이 있었나요??
  • 차라리 인턴을 하시는게.
    하지는 않았지만 간접경험으로 볼 때 인턴에 비해서 돈도 정말 얼마 못 벌고 개인시간 많이 뺐겨요.
    그거해서 좋은게 그냥 부산은행에서 가산점 좀 먹고 들어가는 것과 타은행에 쬐끔 좋게 보이는거?
    그거 말고는 없어요. 차라리 부산은행 하반기 인턴하세요.
  • @청아한 타래붓꽃
    글쓴이글쓴이
    2013.8.21 21:50
    돈을 위해서라면 당연히 시작도 안했죠 ~
    젊을 때 경험은 뭘 하든 그 속에서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조언 감사합니다!
  • 난리를 칠정도까지는 준비안하셔도 됩니다 ㅎㅎ 좀 독특하게 톡톡튀게 하는게 좋겠네요 ㅋ 인턴이나 정규직전환 뭐 그런거 뽑는자리는 아니니 ㅎㅎ 그리고 홍보대사도 좋은 경험입니다 ㅋㅋ 꼭 붙으셧음 좋겠네요 ㅋㅋ

  • @특이한 산부추
    글쓴이글쓴이
    2013.8.23 08:45
    네 ^^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 면접이네요
  • 붙으셨어요? 전면접떨어졌네요..ㅠ
  • @근육질 노랑물봉선화
    글쓴이글쓴이
    2013.8.30 09:18
    저도 떨어졌네요 면접에서.... 씁쓸합니다 ㅜㅜ
  • 면접어케보셨어요? 전피켓들고나름 잘했다생각했는데떨어져서 조금이해가안되서요..ㅜ
  • @근육질 노랑물봉선화
    글쓴이글쓴이
    2013.8.30 19:52
    저는 피켓이나 다른거 들고 하는것도 이젠 보편화됐다고 생각해서,
    그냥 말로 준비해 갔어요... 큰 실수도 없었는데...
    탈락요인이 궁금하긴 하네요 저도 ㅜ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7358 비만관리 박정준 교수님 수업4 사랑스러운 은분취 2013.11.27
17357 안친한애가 학기내내 수업 안들어오다가 대뜸 노트보여달라하면 어쩌나요?ㅡㅡ8 센스있는 클레마티스 2013.11.27
17356 반짝이 게시판만 안깨지네요!!!!1 진실한 벽오동 2013.11.27
17355 요새 정말 공허함을 느낌..4 세련된 콩 2013.11.27
17354 8월의 크리스마스 vs 러브레터2 기쁜 명아주 2013.11.27
17353 등록금이나 장학금관련 문의는? 냉정한 서어나무 2013.11.26
17352 아마존이라는 사이트 이용해보신 분~?1 처절한 비수리 2013.11.26
17351 효원재 너무 춥습니다2 외로운 물매화 2013.11.26
17350 게시글 깨지고 안깨지고의 차이를 알아냄3 생생한 창질경이 2013.11.26
17349 마이피누 홈페이지가 갑자기 불안합니다.2 생생한 은목서 2013.11.26
17348 선배의 컨닝을 고발하고 욕을 먹고 있습니다.19 멍청한 새박 2013.11.26
17347 유체 고정상교수님 분반1 힘좋은 신나무 2013.11.26
17346 부산에 싸고 맛있는 횟집좀 추천좀요!1 일등 거제수나무 2013.11.26
17345 선배들이 존경받을 짓을 해야지라는 댓글을 한 번씩 보면서....8 적절한 흰괭이눈 2013.11.26
17344 [레알피누] 오늘 등록금 환급 받으신분 ?1 청렴한 가지복수초 2013.11.26
17343 건도에서 얼음돌리는 님보세여^^11 기발한 설악초 2013.11.26
17342 건도건도건도1 정중한 단풍마 2013.11.26
17341 월수 송윤희교수님 생산운영관리 바쁜 중국패모 2013.11.26
17340 투표율 나왓네요4 어리석은 개연꽃 2013.11.26
17339 [레알피누] 알바 기간7 고고한 산수국 2013.11.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