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얼차려

글쓴이2013.09.11 19:32조회 수 3943추천 수 11댓글 35

    • 글자 크기
얘기가 나와서말인데.. 매년있습니다.


작년초 미술관앞에서 얼차려주는거 제가


말리니까 과 일에 관심끄시라고 절쫓아낸


정.외.과


그때 찍은 사진까지 다갖고있습니다


얼차려를수없이 반복하고 새내기들 특히 여학생들


힘들어서 거의 울듯한....


전 나름 고학번이고 애교심차원에서 그런것도있고


그냥지나칠수섮어서 말린것인데


얼차려주던 선배란 놈년들은 저보고 걍 가던길 가시라고 하고


뒤이어 등장한 학생회장도 말투만좀더 부드러울뿐


얼차려 안멈추긴 마찬가지던데요


자게에 올릴거라고 사진찍으니까 그제서야 스탑하고


자기들끼리 멘붕.


올해부턴 그런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문학과가 입산금지구역인 미리내계곡까지들어가서


얼차려 비슷한거시키는거 봤습니다.


정외과는 진짜 군대식 얼차려,


한문학과는 어깨동무하고 같이 일어섯다 앉았다하기..


계곡 그미끄러운데서 뒤로 넘어져 다치면 누구책임입니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7356 반짝이 게시판만 안깨지네요!!!!1 진실한 벽오동 2013.11.27
17355 요새 정말 공허함을 느낌..4 세련된 콩 2013.11.27
17354 8월의 크리스마스 vs 러브레터2 기쁜 명아주 2013.11.27
17353 등록금이나 장학금관련 문의는? 냉정한 서어나무 2013.11.26
17352 아마존이라는 사이트 이용해보신 분~?1 처절한 비수리 2013.11.26
17351 효원재 너무 춥습니다2 외로운 물매화 2013.11.26
17350 게시글 깨지고 안깨지고의 차이를 알아냄3 생생한 창질경이 2013.11.26
17349 마이피누 홈페이지가 갑자기 불안합니다.2 생생한 은목서 2013.11.26
17348 선배의 컨닝을 고발하고 욕을 먹고 있습니다.19 멍청한 새박 2013.11.26
17347 유체 고정상교수님 분반1 힘좋은 신나무 2013.11.26
17346 부산에 싸고 맛있는 횟집좀 추천좀요!1 일등 거제수나무 2013.11.26
17345 선배들이 존경받을 짓을 해야지라는 댓글을 한 번씩 보면서....8 적절한 흰괭이눈 2013.11.26
17344 [레알피누] 오늘 등록금 환급 받으신분 ?1 청렴한 가지복수초 2013.11.26
17343 건도에서 얼음돌리는 님보세여^^11 기발한 설악초 2013.11.26
17342 건도건도건도1 정중한 단풍마 2013.11.26
17341 월수 송윤희교수님 생산운영관리 바쁜 중국패모 2013.11.26
17340 투표율 나왓네요4 어리석은 개연꽃 2013.11.26
17339 [레알피누] 알바 기간7 고고한 산수국 2013.11.26
17338 자유게시판 09글 위아래22 발랄한 우엉 2013.11.26
17337 화장실 들어오고 나갈때 문은 닫읍시다3 치밀한 은백양 2013.11.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