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이 좋아하는사람이 지는게 맞나봐요

글쓴이2012.11.20 23:40조회 수 3403댓글 26

    • 글자 크기

행복하게해준다고  그 말 믿고 사겼는데 시간이갈수록 저만 더 좋아하게되고

남자친구는 점점 멀어지는거같네요

 다시 처음처럼 돌아오겠지 하고 하루이틀 참는데

언제까지 버틸수있을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원한건없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허어히엏엏어헝허어헝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맞아
    더 많이 좋아하는사람이 지는거야
    다른말을 해줄수가 없네 힘내
  • @육중한 옻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11.20 23:45
    ㅜㅜㅜㅜㅜ 힘내서...좀 더 기다려봐야죠..........언젠간 옛날처럼 돌아오겟죠ㅠㅠㅠㅠㅠㅠ
  • @글쓴이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간사해서,
    처음에 사랑하던 마음이 계속되기가 힘들어
    물론 나도 그랬었고.
    그 사람은 나같은 사람이 아니길 바래
  • @육중한 옻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11.20 23:56
    그마음이 계속되기가 힘든걸 머리로는이해가가는데 쿨하게 인정해야지라고 몇번이나 결심했는데 그 사람이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본다는게 너무나 힘드네용.........ㅠㅠ
  • @글쓴이
    내가 사겼었던, 그 사람도 그랬었겠지?
    참 못된게 사람마음이야 정말,
    너무 오래 참지는마, 너만 힘들지도 모르니까
    위로를 해줘야 되는데 오히려 내가 상처만 더 주는거 같네 힘내자
  • @육중한 옻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11.21 00:03
    아니요ㅠㅠㅠ 저도 노력할만큼해보고 마음의준비를해야죠ㅠㅠ 고마워요!!!
  • 그 남자는 변한 게 아니예요.
    원래 그랬던 거죠.
    다만 그대를 만나기 위해서 그런 모습으로 잠시 병장했던 거예요.
    이를테면 빌린 것이죠.
    빌린 것은 언젠가 돌려줘야 하듯이 이제 다 돌려주고 원래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온 거랍니다.
    신데렐라가 그랬던 것 처럼요.
  • @센스있는 윤판나물
    뭔가 슬프네요...
  • @센스있는 윤판나물
    이게 정답이에요
  • @센스있는 윤판나물
    연애고수네 ㅋㅋ
  • 진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이전에는 남자친구가 그대를 위해서 맞춰줬다면 이제는 그대가 남자친구를 위해 맞춰 줄 차례라고 생각하는 건 어떠세요?
  • @센스있는 윤판나물
    글쓴이글쓴이
    2012.11.20 23:59
    그래서..엄청나게 노력하고 이것저것 만들어서 주고했는데... 노력하는모습에도 그 사람은 예전같은 열정을 보여주지않네요...ㅠㅠ....... 도마뱀님말처럼 원래 모습인가.........싶기도하네요 ㅠㅠ ....조금더......조금 더 노력해봐야죠ㅠㅠ
  • 설마 내 여자친구인가?ㄷㄷㄷ;
  • @귀여운 돌양지꽃
    글쓴이글쓴이
    2012.11.21 00:15
    말투보니까 아닌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분 곁에있을때잘해주세요!!!!
  • @글쓴이
    네..ㅜㅜ
  • 지금 내 상황이랑 똑같네요...ㅠㅠㅠ아..어떠캐야할지모르겟어요....#
  • 외모를 좀 변화시켜보는건 어때요?
  • 그냥 술 한잔하면서 그런 점이 서운하다고 말해보세요
    제 주변에 누님이 얼마전까지 그 문제로 고민하다가 헤어지려고 했는데
    제가 말 한번 해보라고 했는데 말 하고나서 남친이 많이 바꼈어요
  • 힘내라. 사랑은 원래 힘든거다
  • 부럽다... 남자놈
  • 이기세요. 폭탄발언 해서 판도를 엎으세요
    남자친구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갔지만 그래도 님 좋아하는건 여전합니다. 모습만 바뀌었을뿐이지...
    이 점을 이용(?)해서 한번 전세역전 하세요.
    화이팅
  • ㅠㅠㅠㅠㅠ
  • 튼실한 남자사람하고 같이 다니세요. 남친 긴장빨고 잘하게 될것임.
  • 상처받더라도 후회없이 사랑하세요
    좋아하는만큼 좋아하구요! 그거 나쁜거 아니에요
    전 제가 더 좋아하는거같아도 계속 다 티내고 구렇게 만났어요 그러다가 헤어진적이 있는데(차임)
    전 주고싶은 사랑 다 줬었더니 후회없더라구요
    헤어지는것도 그사람이 원한다면 헤어져 주는거져 ㅋㅋㅋ 근데 헤어지고나서 그사람은 많이후회하고 더 힘들어 했더라구요 이것저것 못해준게 많아서그런지 후회를 많이햇데여 그래서 저한테 다시 만나자고 했엇는데 그땐 전 이미 마음이 정리되서 거절함 ㅋ 쫌 괴씸하기도하고 ㅋㅋ 무튼 전 사랑할때 맘가는대로 주고싶은사랑 다 주고 그렇게 해요 이게 가장 좋은 길이라고 아직 확신중...!그니까 님 너무 힘드러하지말고 애인 마니마니 사랑해주세여 ㅋㅋ
  • @명랑한 머루
    멋지당
  • 음...사귄지얼마나되셨어요~?물어봐도되나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7163 [레알피누] .4 힘쎈 자주괭이밥 2013.11.23
17162 치과진료를 받았는데요5 특이한 기린초 2013.11.23
17161 [레알피누] .4 난감한 홀아비꽃대 2013.11.23
17160 자작, 어그로, 분쟁 처벌 좀 강화할 수 없나요?4 청렴한 개옻나무 2013.11.23
17159 음악못하면 음대못가는데 그림못그리면디자인과갈수있음 노답12 친숙한 주걱비비추 2013.11.23
17158 박준헤어 여자퍼머 어떤가요?...:)2 귀여운 고란초 2013.11.23
17157 여자친구들사이? 은따? 인간관계?13 고고한 개불알풀 2013.11.23
17156 너무 힘들어요,,8 납작한 꿩의밥 2013.11.23
17155 한학기만 살 수 있는 원룸 잘 없나요?3 절묘한 감국 2013.11.23
17154 호신술 심영 사건 결과 찾아봤습니다...25 어두운 바위솔 2013.11.23
17153 호신술 심영사건 간호학과 여학우분12 추운 가지 2013.11.23
17152 통일교 재력이 엄청나자나요.4 어두운 바위솔 2013.11.23
17151 .2 초라한 뚱딴지 2013.11.23
17150 한 사람을 억울하게 매장시킬뻔한 성폭행 루머사건...15 어두운 바위솔 2013.11.23
17149 어딜가나 이런 사람이 있는 건가요?2 청렴한 개옻나무 2013.11.23
17148 성희롱 이런 이야기하니까 윤리교육과 성희롱 교수님...12 치밀한 등골나물 2013.11.22
17147 성희롱 공개사과하고 휴학한 김천출신 10학번30 명랑한 개구리자리 2013.11.22
17146 대순진리교, 통일교, 신천지 여기 성향 구분해보자면...21 치밀한 등골나물 2013.11.22
17145 내일 상대 출입금지인가요?8 해맑은 매화나무 2013.11.22
17144 방학때 기숙사2 잘생긴 속속이풀 2013.11.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