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교육과 최용성님한테

글쓴이2013.03.09 13:36조회 수 3776추천 수 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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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jpg : 윤리교육과 최용성님한테누가 윤리교육과 최용성님한테 자게에 이렇게 글을 올렸네요
솔직히 말해 속이 후련합니다 ㅋㅋㅋ
문제는 이 글을 읽고나면 그 분 또 어그로식 댓글 달겠지요 에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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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은건많은데 앞뒤꽉막혀서 자기가 최고인줄 아시는분ㅎㅎ(자게에서 본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 ㅎㅎ)
  • @어리석은 정영엉겅퀴
    글쓴이글쓴이
    2013.3.9 13:51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을 어떻게든 뽐내고 싶으신 것 같아요 ㅋㅋ 동아리 홍보 글인가, 광고글인가, 그런데도 글을 적으시는 것 보니 ㅋㅋ
  • 뭔가 사회에 대단한 불만이 있는듯
  • @빠른 피라칸타
    글쓴이글쓴이
    2013.3.9 13:51
    실제로 저 분 수업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많이 ㅋㅋ
  • @글쓴이
    청강 ㄱㄱ하세여
  • @특별한 박
    글쓴이글쓴이
    2013.3.9 14:03
    안그래도 한 번 들어나볼까하고 그 분 시간표 봤더니 그 분 수업하시는 시간에 저 다 수업있더라구요 ㅋㅋㅋㅋ
  • 07년도에 1학년 교양으로 직업윤리..인가 들었는데
    제 기억엔 매우 열정적인 선생님으로 남아있습니다. 오후 1시 수업인데 한 학기 내내 12시 30분부터 오셔서 하루 수업할 내용을 칠판에 미리 필기해놓으시더라구요ㅎ
    다만... 수업이 지루해서 제대로 수업 들은 적이 없다는게 반전입니다ㅋㅋㅋ
  • 최용성이란 사람이 교수님이나 시간강사 이신가 보네요?
  • @훈훈한 백일홍
    아직은 강사이실거에요ㅎ
  • 저는 솔직히 갠적으로 그케 안 좋아하지만 그래도 행동하는 지식인 같아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골방에서 책만 읽어 강의 개판으로 하는 교수님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게 도배 그케 별로 좋게 안 봐요~
  • @추운 홑왕원추리
    행동하는 지식인?

    키보드로만 떠드는 분란종자죠
  • @빠른 피라칸타
    저번에 윤리과 성추행 물의로 물러난 교수 쫓아내야 한다구 방학 내내 학생들과 시위 하시던 모습 기억나네요... 다른 윤리과 교수님들 머 하셨죠?? 저는 그 때 부끄러웠습니다. 울 학교 동창이 성추행 당했다는데 내 일이 아닌 듯 그 길을 지나침을...갠적으로 자게글 짜증 나기도 합니다만... 입으로만 떠드는 분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 실명이 드러난 글 .. 이케 퍼다 붙이시는 거... 법학과 본인도 별로 안 좋아 할 것 같습니다만
  • @빠른 피라칸타
    그분이 행동하는 지식인인지 키보드종자 인지
    한번 알아보기라도 하셨나요?
    자게에 꾸준글 올리시는것만큼 꾸준히 행동으로도 보여주는 분인지 알아보지도 않고 이런식의 깎아내리기는 정말 눈쌀찌푸려지네요.
  • @추운 홑왕원추리
    솔직히 어떤 글을 쓰든 상관없지만 학교 자게 도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
    네이버 블로그라도 하나 파셔서 운영하셨음 하는 바램 ..
  • 익명성 뒤에 숨어서 이런 글이나 올리시고 참 옹졸하시네요 ㅋㅋ 저도 교수님이 글 도배하는걸 좋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최소한 그분이 왜 그러시는지 이해하려는 시도는 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 솔직히 여기 글같은 글이 올라오긴 하는가요?
    나쁘다기 보단 너무 흥미위주의 글들이 많아 다양성 측면에서는 괜찮다고 보는데요
    (물론 그 내용을 도배하다시피 하는건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온갖 홍보와 광고로 도배되고, 심지어 퍼스트드림까지 올라오는 자게에 대해선 정작 입다무시는 분들도 많죠.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답글달며 비판을 하세요. 여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비난을 하지마시고.
    제가 알기로 최용성님은 자게에서 곧잘 '죄송합니다' 등등의 비판을 수용하는 자세였던 모습으로 기억하는데요.
  • 저는 사실 저게 문제가 많은 줄 잘 모르겠네요. 자게라는 곳은 각자 다양한 의견을 올리는 것이고 그냥 본인과 의견이 맞지 않다면 반박하거나 무시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저런 글을 적는 것은 글을 올리는 그 자체를 부정하는 행위가 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냥 아는 척 하는 게 눈꼴시려서 한마디 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네요.

  • @정겨운 돌피
    맞아요 예전엔 부대 자게에 다양한 글이 많이 올라왔었는데.. 요즘엔 학부생 위주로 마이피누로 다 빠져서 활동하게 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최용성 쌤 글만 있는 느낌이지만.. 그거 빼면 홍보글이 절대 다수인 것 같네요
  • @정겨운 돌피
    다양한 의견을 올리는 자게라고 해서 도배할수있는곳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 의견이 사회부정적이고 사회적대감을 표출하고 있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더구나 그 글을 올리는 사람이 교육자라면 단순히 의견의 다양성이라고 감싸주기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맹목적인 존중은 권위에의 비굴한 복종에 다름아닙니다
  • 허 딱히 그 분을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그런 스탠스에 서게 되었네요. 먼저 도배라고 하셨는데, 제가 알기로 그 분은 과거 자게가 활성화 되었을 때는 꽤나 활발하게 의견을 제시 하였으나 최근 자게가 죽으면서 그렇게 자주 글을 쓰지는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아봐야 하루에 본글 하나에 답글 형식으로 한두개 정도? 그정도를 도배라고 할 수 있다면 매일 마이피누에 글 쓰시는 회원님들도 도배에 해당할 수 있겠군요. 두 번째. 사회부정적이고 사회적대감을 내포한 의견임에는 동의합니다. 허나 그 분께서 자신의 지위를 앞세워서 자신의 견해를 강요하는 장면을 저는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 분의 글을 보면 분명히 가르치려 드는 듯한 의도 절반 + 정보 공유 및 토론 절반 정도가 보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 분의 글에서 강사라는 지위를 이용하는 표현은 보지 못했네요. 그분이 강사라는 것도 최근에 다른 글들을 통해 안 사실입니다. 오히려 저는 이런 것이 어떤 주제를 가지고 의견 교환을 원하는 일부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현재는 거의 무반응에 가깝긴 하지만요. 마지막으로 부산대 학생들은 적어도 자신이 듣고싶은 말과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말을 가려 들을 정도의 지적 능력은 갖추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 분의 반 체제적인 말이 학생들에게 얼마나 큰 부정적 영향을 미칠 지는 잘 모르겠군요. 오히려 한 분이라도 이런 의견을 제시해 주시는 분이 있다는 게 수많은 학생들의 지적 영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정겨운 돌피
    와 정말 제가 하고픈말 다해주셨네요 ㅋㅋ
    속 시원한데요 ㅋㅋㅋ
    솔직히 그분이 꾸준히 글을 올리긴 하지만
    자게에 워낙 글들이 없어 그분글이 돋보이는것 뿐이지 도배라고 생각한 적은 없어용. 하루에 한두개 정도? 그게 어떻게 도배가 되나요. 도배보단 꾸준글에 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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