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상담] 선후배님들 도와주세요!

글쓴이2011.12.05 21:57조회 수 3458댓글 9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제 사촌동생이 이번에 수능시험을 치렀습니다.


여자인데 컴퓨터과학?컴퓨터공학? 계열로 가겠다고 우기고 있습니다.


수능치기전에는 생명공학쪽으로 가겠다고 하더니..


그래서, 컴공 전망,현황이 어떤지 선배님들꼐 여쭤보려고 합니다 ㅠ 괜찮은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컴공이나 생물이나.. 취직은.. 진학하는사람들 거의다 적성 때문이지 안나요?? 의치전전하려고 일부러 생물 가기도 하고... 걍 동생원하는되루ㅎ 취직을 생각하면 적성이 안맞더라도 기계과로 가야죠
  • @무심한 물푸레나무

    감사합니다 ㅠ.ㅠ 한분밖에 답을 안해주시네요..ㅠㅠ

  • 다른과는 모르겠는데...컴공은.... 동생분이 그게 뭘 하는건지 알고 본인이 하고 싶어서 가시는건가요??

    컴공은 그냥 별 생각없이 갔다가 안맞아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 @난폭한 꽃창포

    아.. 그렇겠죠? ㅠ 감사합니다..

  • anonymous (비회원)
    2011.12.7 16:06

    적성이 진짜 중요한것 같아요. 적성만 맞으면 어딜가서나 잘하면 되니까요

    컴공전망은 취직면에서는 그닥이랄까요 ㅎ 뭐 저도 학부생이라.

    미래는 모르거죠  뭐.

    그리고 조언해주시려면 많이 조사하구요, 애취급하면서 해주시면은 잘 받아들이지 않을 거에요

    기계과 취직잘된다고 기계과 가서 적성안맞으면 이게 더 최악이죠.

  •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anonymous글쓴이
    2011.12.7 20:41

    그쵸.. 적성이 정말 중요하죠..ㅠ

  • 수학, 물리 전반에 흥미있다면 공대 어느쪽이라도 잘 적응하실수있지만 둘다 흥미없고 지겨워하시는 분이라면 공학과는 안맞으신 겁니다. 공과중에서도 컴공은 특히나 수학, 논리쪽에 능해야합니다. 참고하셔서 좋은선택하시면 좋겠네요.

  • anonymous (비회원)
    2011.12.17 21:42

    컴퓨터 좋아해서 컴공 갔다가 취직은 결국 삼성으로 하던데..

    아마 게임 프로그래밍 같은거 좋아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취직해서 하는일도 결국 고만고만해지고..

    뚜렷한 철학과 확실한 길을 알고 시작 안 하고 재밋을거 같다라고 해서 시작할거면

    말리고 싶은 생각이네요

    공대 모든과가 힘들지만 컴공은 효율대비로 치면 썩 좋지도 않고 학교에서 딱히 밀어주는거 같지도 않고

    그렇네요어정쩡하다면 저도 기계과나 전자전기가 낫지 않을까 하네요 공대에서 적성 찾아서 하는 사람은 정말 몇 못봤었요.. 모두들 견딜뿐

  • 사촌이 정컴을 나왔는데 통신사 취직해서 서울로 상경해서 잘 살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지금은 정컴이 컴공으로 바뀌었지만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276 한국근현대사의 흐름 수업자료1 뛰어난 진달래 2013.09.10
13275 교환학생 나중에 취직할때6 우아한 돌가시나무 2013.09.10
13274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록번호가 뭘 말하는 건가요?2 추운 가지복수초 2013.09.10
13273 남자분들 숨쉬는콧소리???25 푸짐한 시클라멘 2013.09.10
13272 친구를 미워하는 제가 밉네요ㅠㅠ8 질긴 벋은씀바귀 2013.09.10
13271 cpa3 참혹한 황기 2013.09.10
13270 인문대에서 삼성전자가기..얼마나힘든가요?4 무례한 참회나무 2013.09.10
13269 프랑스어 교재 다부진 둥근잎꿩의비름 2013.09.10
13268 어제 기숙사 열쇠 주우신분 ㅠㅜㅠ 끔찍한 좀깨잎나무 2013.09.10
13267 화목 거시경제학 윤성민 교수님3 황송한 맥문동 2013.09.10
13266 강충길 교수님 기계공작법 시험.. 영어로치나요?3 무심한 병아리난초 2013.09.10
13265 옵티머스 GK 쓰시는 분?? 적절한 개곽향 2013.09.10
13264 w기간 언제부터인가요?2 침착한 자귀풀 2013.09.10
13263 내가 삼성연구원되어서 50년벌어도 손흥민1년연봉 못넘네요..4 깔끔한 등골나물 2013.09.10
13262 화요일 5시 생활지도 및 상담들으시는 분!! 육중한 히말라야시더 2013.09.10
13261 이정치 그만하고 잡시다5 찬란한 진달래 2013.09.10
13260 샛벌 안하나요?ㅜ6 과감한 떡갈나무 2013.09.10
13259 동래에서 저녁대용 맛집?5 야릇한 인삼 2013.09.10
13258 밤마다 개훈련시키는소리ㅡㅡ6 특이한 야광나무 2013.09.10
13257 컨벤션영어수업듣는분!!6 섹시한 땅비싸리 2013.09.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