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언제 졸업하죠..?

글쓴이2012.02.28 14:05조회 수 2305댓글 6

    • 글자 크기

1학년하고 군대갔다와서 잠시 다니다가 등록금도 그렇고 생활비도 그래서


휴학 더 해서 알바 또 하다가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싶어서 그냥 고시준비나


하자 싶어서 하고 있는데 복학할 거 생각하니 12학번들이랑 다녀야되네요..?


저 언제 졸업하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FSS (비회원)
    2012.2.28 14:30
    남자 분들 경우..보통 5,6년 후배랑 학교 다니는게 일반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저도 제 계획을 쭉 보면 6년 후배와 학교 다니게 되네요.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단 가고자 하는 길을 확실히 잡으시고 꼭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시험을 준비하시는 지는 모르겠으나 합격과 성취에 있어선 열심히 했다는 의미 없으니까요^^; 물론 그 동안의 노력이 다른 곳에서 빛을 발할 수 있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무튼 26살에 졸업하고 취업해야 한다는 법칙은 없잖아요. 한 살 한 살 나이 드는 것이 이토록 부담이 되는 일인지 예전엔 몰랐네요~ 혼자가 아니니 너무 힘들어 마세요~모르는 사이들이지만 이 세상의 모든 학생들이 항상 함께하니까요~ㅎ
  • 금방 하십니다 고객님ㅋㅋㅋ
    정신없이 생활 하시다 보면 어흑 벌써 내가 졸업이야? 하실 듯
  • 힘내세요!
  • 화려한휴가 (비회원)
    2012.2.28 15:10
    그래도 님은 남자분이시잖아요...
    전 여잔데 이러구있네요....
    여러번 휴학하니까
    이제 복학할 맘도 사실 점점 작아지고있어요
    어쩌죠...저
    친구들은 다 3학년인데
    점점 갭은 커져가고...
  • 0000 (비회원)
    2012.2.28 15:47
    휴학을해도 뭔가 의미없이 시간만 날리는게 아니라면
    잠시 쉬어간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힘내요^^
  • 그래서... 새내기들과 남자선배들의 나이차는 조카와 삼촌이 되어가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93 여친이5 야릇한 낙우송 2012.08.20
1592 여친이5 배고픈 송장풀 2012.08.20
1591 밥 사준다는 거 거절하기..30 털많은 애기일엽초 2012.08.20
1590 학생처 교내근로1 생생한 남산제비꽃 2012.08.20
1589 남자분들 여자 어디 많이 보시나요?22 야릇한 낙우송 2012.08.20
1588 피누 소개팅 4기 안해요?6 기발한 복자기 2012.08.20
1587 여자분들 남자 어깨 많이보시나요??30 절묘한 노루참나물 2012.08.20
1586 룸메이트가..17 아픈 층꽃나무 2012.08.20
1585 알바비 미지급한 악덕사장 처단하는 방법이 없을까요?12 기발한 장미 2012.08.19
1584 중국어를 잘하고 싶어요..ㅠㅠ9 착실한 황벽나무 2012.08.19
1583 로또 당첨11 다부진 섬백리향 2012.08.19
1582 엄마와 알바비 문제로 자꾸 스트레스 받아요.14 머리나쁜 병아리난초 2012.08.19
1581 남자분들 머리 고민이요!!19 난쟁이 돼지풀 2012.08.18
1580 양치질격하게하시는분없나요?20 우아한 함박꽃나무 2012.08.18
1579 멘토링1 근육질 산뽕나무 2012.08.18
1578 이제 그만 침착한 머루 2012.08.18
1577 웅비관사시는여학우분들께 질문!9 털많은 구상나무 2012.08.18
1576 남자친구가 곧 생일인데 케이크 뭐해줄지 고민이네요..24 우아한 함박꽃나무 2012.08.18
1575 쉬운여자가 안좋은건가요?15 절묘한 개옻나무 2012.08.18
1574 [레알피누] 속마음털어놓는 친구사이의 부작용21 처절한 다정큼나무 2012.08.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