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막이 형식이 아닌 경우엔 공부하다 보면 참 난감해요.
집중 잘되네 싶어서 술술 넘어가다 옆자리에 잘생긴분이 땋!
정면을 봐야 겠다 싶어서 고개를 살짝 드니, 앞에도 땋!
이쯤되면 내가 책을 보는건지 책이 날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시험기간이라 자리도 마음대로 못바꾸고 난감합니다 ㅜ
+ 친구중엔 이걸 즐기는 사람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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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눈이 즐거우니 마음이 고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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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막이없으면 맘이 확트이지않나요??ㅋ 칸막이 있음 깝깝해서 -_- 물논 주위에 책을 6권넘게 쌓아두고 공부하시는 분이있다면 무소용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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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막이는 잘려고 앉는 곳!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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