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

글쓴이2011.09.07 12:23조회 수 4585댓글 6

    • 글자 크기

그냥 저는 아무런 생각없이 무표정으로 있는데

 

사람들이 저보고 화났냐고, 무슨 안 좋은 일있냐고 많이 물어봐요;;

 

전 아무렇지 않은데 사람들이 계속 그러니까 신경쓰이네요

 

어떻게 해야 되나요? 맨날 웃는표정 지을수도 없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비회원 (비회원)
    2011.9.7 12:34
    그냥말없이무표정으로있어서그런건아닐까요
    말좀많이하면괜찮을듯
  • 비회원 (비회원)
    2011.9.7 13:45

    사는게 재미 없으면 그런 소리 자주 들음...

    재밋게 사세요. 그러면 나도 모르게 얼굴이 밝아짐.

  • 그거 습관화되면 사회생활하는데 안좋아요
    눈이라도 말똥말똥 뜨고다니는 연습을 의식적으로 하세요 굳이 웃지않더라도요
    인상을 피는거죠
  • 비회원 (비회원)
    2011.9.7 20:33

    나도 한때 그런 소리 좀 들었는데

     

    지금은 무표정에 약간 맹한 표정을 해서 화나보인다는 소리는 안들어여

     

    약간 맹하게 있는게 어떨까여

  • 저도인상이 조금 그런데요,ㅋㅋㅋ

    그게.. 우리 생활중에 무표정이 제일 많잔아요?

    그럼 얼굴근육이 그 표정에 굳어가요 ㅠㅠ

    저 예전에 넷북으로 한창인강들을때 미간 살짝 찌푸리고 들었는데..1년가량 공부하다보니 ㅡㅡ

    눈썹위쪽에 근육이 생겨서 ㅡㅡ......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인상찌푸린거처럼 보이는거에요..

    그래서 항상 의식적으로 살짝 미소머금고 다님....

    현재 마니 갠찬아졌는데 지금도 여전히 미소를... : ^)ㅋㅋㅋㅋ

    확실히 인상 부드러워져요. 처음엔 좀 짱나는데 나중에는 그냥 웃어야지 이러고 씩 웃고있어요 ㅋㅋ

    보는사람들도 좋아하구요 

  • 비회원 (비회원)
    2011.9.7 23:50

    맨날 화나보이는 것보단, 맨날 웃고다니는게 좋지 않나요?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1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5 키큰 섬잣나무 2019.05.06
1314 "논문심사 강조하며 성추행"…문제제기하자 '사랑한다' 문자도2 추운 낭아초 2018.04.18
1313 "너만 들려주는 음악" 페이지 아세요??1 방구쟁이 독일가문비 2018.10.16
1312 "기후위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24 친근한 담쟁이덩굴 2020.06.26
1311 "그녀"들의 질투심11 겸손한 산호수 2019.07.25
1310 "그녀"들의 운동 "아 브라 갖다브라"9 포근한 게발선인장 2019.07.26
1309 "교육봉사활동" 질문 있어요!3 꾸준한 개비자나무 2017.02.03
1308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19일까지"7 힘좋은 미국미역취 2020.04.04
1307 "11 유쾌한 숙은노루오줌 2016.04.17
130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 적절한 풍선덩굴 2017.06.13
130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 창백한 석잠풀 2019.08.28
1304 <카카오두> 기계과4 교활한 헛개나무 2017.08.25
1303 <진지한글> 학생회 선거에 대한 군소리3 게으른 가지복수초 2019.12.06
1302 <지거국 문과 입결순위>25 끔찍한 산수유나무 2019.05.05
1301 <월급통장/소비용통장/적금통장> 등으로 어떤은행의 어떤통장이 좋은지 알려주는 사이트나 커뮤니티 같은거 있을까요?3 운좋은 원추리 2016.03.20
1300 <오늘자 기사>수능이 가장 공정할까?22 머리나쁜 사랑초 2018.04.05
1299 <속보>5명추가 확진-현재 51번째-부산은 의심환자 두명 있어서 해운대, 개금 백병원 폐쇄 중26 착한 말똥비름 2020.02.19
1298 <속보> 북괴 임진강 댐 방류시작!!!2 가벼운 수박 2016.07.06
1297 <속보> 16살 김정원 장래희망 '래퍼' 밝혀5 냉정한 탱자나무 2019.02.04
1296 <빅데이터 분석과과제> 화목 4시30분3 화려한 엉겅퀴 2017.10.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