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자퇴했었는데

2011.09.14 03:10조회 수 5205댓글 6

    • 글자 크기

학교나오면서 다시 안올거같다고 진담반 농담반 큰소리 빵빵 쳤는데 다시다녀야될듯싶습니다 ㅋㅋ

 

서울올라와서 이것저것해봤는데 인생 살이가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것만 배웠네요 ㅎ

 

그나저나 쪽팔려서 다시 가기 부끄러운데 어쩌죠 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냥 솔직하게 말하면 됩니다

     

    학교 나가보니까 내가 뭘 잘 몰랐다고..

     

    다시 학교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친구들도 성인인데 왜 이해못하겠습니까 당장 글만 읽어도 저는 글쓴분이 이해가 가는데

     

    이거 어렵다고 학교 못다니실꺼 같으면 사회에서 아무것도 못합니다

  • ㅠㅠ (비회원)
    2011.9.14 10:13

    쪽팔릴거야 있나요 ㅎㅎ

  • 22 (비회원)
    2011.9.14 10:48

    이번학기 주변에서 들은것만

    자퇴한사람 두명이나 다시돌아온다고....

    쪽팔리지만 ㅎㅎㅎ 솔직하게 말하시고 그냥 열심히 다니겟다고 웃으면서 넘기시는게 ㅎㅎ

  • 그냥 사람이라면 실수 한번쯤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가지고 친구들이 좀 놀리긴 하겠지만(장난식으로)

    가볍게 웃으면서 넘겨주는 센스~~

  • 444 (비회원)
    2011.9.15 10:28

    재입학 되는데 어차피 좋아요 학고 같은거 세탁도 하고 ㅎㅎ

    -.- 일부러 하는애들도 있던데요

  • 한번 쪽팔리고마는게 님 평생 후회하는것보다 낫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16 휴가때 뭘하면 좋을까요옹8 정겨운 서양민들레 2012.07.22
1315 역사같은거 만화로 읽는걸 좋아해서 고민7 점잖은 노루귀 2012.07.22
1314 졸업후 바로 메이저 대기업취직 vs 졸업후 2~3년 뒤에 사시,행시합격19 괴로운 대극 2012.07.22
1313 세상이 무네요.....10 날렵한 풀솜대 2012.07.22
1312 친구문제 상담좀 해주세요51 침착한 백화등 2012.07.22
1311 카톡에 1이 안없어져요16 까다로운 수련 2012.07.21
1310 뒷끝이 좀 있는것 같은게 고민....7 바보 말똥비름 2012.07.21
1309 멘토링 오티 질문이요~~2 따듯한 명아주 2012.07.21
1308 [레알피누] 여드름흉터 때문에 고민10 멋쟁이 미나리아재비 2012.07.21
1307 이상구 교수님 재무관리 수업3 초연한 율무 2012.07.21
1306 혼란29 화려한 개망초 2012.07.21
1305 [레알피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7 적절한 넉줄고사리 2012.07.21
1304 A+받은 혼자보긴 아까운 실험보고서...3 어설픈 톱풀 2012.07.21
1303 앜, 내 인생은 열등감으로 찌든 듯.13 고상한 숙은노루오줌 2012.07.21
1302 좋아하는 사람한테 차이는거...ㅠㅠ7 찌질한 노랑어리연꽃 2012.07.21
1301 집에서 차를 사주신다면?21 병걸린 사피니아 2012.07.21
1300 세상이 불공평 할 수 밖에 없는 이유?4 고상한 숙은노루오줌 2012.07.21
1299 향방작계 안가도 되죠?3 육중한 백합 2012.07.21
1298 자소서 예시 같은것 어디서 구하시나요?5 겸연쩍은 봄구슬봉이 2012.07.21
1297 세상이 징그러울캄..9 털많은 먹넌출 2012.07.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