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고 싶어요..

글쓴이2011.09.18 21:09조회 수 4583댓글 12

    • 글자 크기

남잔데 솔직히 말해서 저 돼지맞아요..

 

키 176에 몸무게 95kg에요 ㅠㅠ

 

진짜 제가 봐도 돼지라서 살 뺴고 싶은데

 

헬스도 그렇고 너무 힘드네요

 

그냥 지방흡입수술 해볼까요?

 

휴... 고민이에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90대라면;; 일단 먹는 양부터 조절하는게;;


    보통성인먹는 양으로 세끼만 드세요;; 물하고;;; 음료수, 과자 먹지말고;;

  • 지방흡입까지야;; 그냥 헬스 6개월만 다니세요

    하루에 2시간씩(웨이트 1시간+런닝머신 1시간)

    그리고 식사는 딱 3끼, 그 이외에 아무것도 먹지마시구요

    그럼 6개월 후 얼짱이 되있으실 듯

  • ㅡㅡ (비회원)
    2011.9.18 22:23

    말로만 그러지 말고

     

    하루에 1시간정도 걷든지

     

    아님 20분 씩 왕복으로 달리든지

     

    자신의 의지를 다잡는게 중요함

     

    좋아하는 여자한테 난 돼지는 싫어 라는 말을 듣기 전까진 어짜피 말 뿐일 테지만 ㅋㅋ

  • 다요트 (비회원)
    2011.9.18 22:50

    전 여잔구요, 자랑은 아니여서 익명으로 올려요...

    외면적으로 평가받고 상처를 받아봐서, 도움이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전 365일 다이어트 정신으로 사는데요

     헬스는 솔직히 귀찮고, 살은 빼야하고....

    그래서 제가 택한건 다이어트 써플리먼트

    허벌라이프 이런거 말고요.... 알약형태로 파는게 있어요

    식욕억제 효과가 있고요, 한알만 먹으면 하루종일 식욕이 없고 목이많이 말라요.

    진지하게 해보시고 싶으시면 이메일남겨주세요

    힘내세요

  • ㄴ 약은 도움 안됩니다. 도움 되더라도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죠. 만약 부작용없이 먹기만해서 빠진다면 그걸 만든 사람은 억만장자가 됐을 겁니다. 그리고 딱 보니 광고글같은데 이러지 맙시다


  • @미운 나도송이풀

    22 약은 진짜 하나도 도움 안 되요(경험자임)

  • 다음 웹툰에 다이어터 라고 있습니다.
    한 번 읽어보세요
  • 익명 (비회원)
    2011.9.19 10:33

    살은 빼고싶고 노력은 싫다..?


    공부 안하고 A+ 받고 싶다...랑 뭔 차이인지..?


    일 안하고 돈벌고 싶은거랑 똑같네요...


    특정 질병이 아니고, 노력만 충분하다면 살빼는건 문제가 아닙니다.


    헬스하세요..아니면 다른 운동이라도 하세요....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살은 자연스럽게 빠집니다..

  •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비슷한 체형이었는데 지금은 칠십대 정도 입니다.

    운동만큼 중요한게 식이요법입니다.

    물론 우리같이 돼지들한테는 굶거나, 적게 먹는게 죽기보다 힘들때가 있는데

    참아낼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채소랑 방울 토마토 , 우유, 닭가슴살, 등등으로 연명했더니 운동하던거보다 더 쉽게 빠지더군요.

    물론 두개를 동시 병행하면 효과 만점

     

  • @멍청한 미나리아재비
    추천
  • 살뺄때 운동으로 빼야지 나중에 후회안합니다

  • 운동좀 해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156 말할 때마다 너무 떨어요13 때리고싶은 잣나무 2012.07.06
1155 소개팅할때 첫만남임에도 술집가나요??9 깨끗한 가시연꽃 2012.07.06
1154 못생긴게 죄인가요?13 멋진 뽕나무 2012.07.06
1153 석차 질문3 즐거운 담배 2012.07.06
1152 평점.... 성적.....9 해맑은 백화등 2012.07.06
1151 피누소개팅...6 멋진 뽕나무 2012.07.06
1150 어디다 물어볼때가 없어서 ㅠ 운동시작하려고하는데요ㅠ3 현명한 자주달개비 2012.07.06
1149 뺨옆에 자라는 털때문에 고민9 황홀한 말똥비름 2012.07.06
1148 교수님께 건의할때 한가한 가시오갈피 2012.07.06
1147 복전을 하고 싶은데... 정보찾기가 힘드네요ㅠㅠ3 침착한 아그배나무 2012.07.05
1146 대체 반짝이가 뭔가요!?23 센스있는 다정큼나무 2012.07.05
1145 상대는 상대끼리 성적내나요?3 무좀걸린 수크령 2012.07.05
1144 백분환산율이 뭐에요?2 행복한 병아리난초 2012.07.05
1143 토익 오답노트 정리 효과? & 정리법 여쭤봅니다2 촉박한 가지복수초 2012.07.05
1142 중도서 혼자 공부하는데 말입니다.8 푸짐한 큰꽃으아리 2012.07.05
1141 방금 전에 넉터에서12 창백한 생강나무 2012.07.05
1140 주위 사람들이 맨날 사귀냐고 물어보는게 스트레스..8 배고픈 가래나무 2012.07.05
1139 도서관에 여성분들에게 질문6 괴로운 노박덩굴 2012.07.05
1138 집에서 재웠는데..20 활달한 금붓꽃 2012.07.04
1137 기분 좋은 떨림이 멈추질 않아요.13 난감한 돌단풍 2012.07.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