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습니다.

글쓴이2012.04.19 20:00조회 수 3235댓글 14

    • 글자 크기

치아가 고르지 못해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데요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와서 치아 교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니가 툭 튀어 나와서 정말 보기 안좋아요ㅠㅠ 

막상 다른 사람들은 신경 안쓰는 것 같고 제가 물어보면 

다들 "어? 너 치아 이상한지 몰랐는데?" 라고 반응하기 시작하면서도 

제가 이~ 하고 보여주면 "아 ... 교정해야겠다" 라고 하는데요


저는 제 치아를 제일 잘 아니까 웃을때도 신경쓰이고... 괜히 가리게 되고 잘 안웃게 되고 그렇드라구요 ㅠㅠ

이리저리 알아본 결과 동래 롯데마트 근처에 '이루미치과'가 교정이 유명하다고 하네요ㅠㅠ

아 그리고 양산부산대 병원에서 교정하면 부산대생 혜택이 있나요??



치아교정 때문에 진지하게 휴학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용이 장난이 아니라서요..ㅜㅜ

23~24살 쯤 교정 경험 있으신 분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남자입니다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891 대학원 박사 어떤가요?13 섹시한 토끼풀 2012.06.10
890 소개팅에서 주선자가 알아서 빠져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놔 빡쳐15 정중한 가시연꽃 2012.06.10
889 허세...15 어리석은 개쇠스랑개비 2012.06.10
888 남녀 사이 종교관이 다를때...28 세련된 개미취 2012.06.10
887 좋아하는 여자애가 맨날 먼저 카톡하다가8 예쁜 애기나리 2012.06.10
886 나...정말 여학우님들 러뷰 하지만 이건 진짜 말해야 겠음...27 저렴한 미국실새삼 2012.06.09
885 아 공부가 너무 싫어요ㅠㅠ19 침착한 붉나무 2012.06.09
884 어떡해요7 나쁜 속털개밀 2012.06.09
883 어머니 께서..10 억쎈 사피니아 2012.06.09
882 현대인의 체력관리 양점홍교수님 푸짐한 향유 2012.06.09
881 우리 솔직해집시다 ㅋㅋㅋ27 현명한 쇠별꽃 2012.06.09
880 학교에서 학생들을 더 다그쳤으면 좋겠습니다.15 어리석은 들메나무 2012.06.09
879 자게를 통해서 책을 팔았는데, 구매하신 남자분11 보통의 복분자딸기 2012.06.08
878 남자들도 헤어지고나면 아파하는지..12 겸손한 노박덩굴 2012.06.08
877 총학은 반값운동보다 교육역량지원금에 집중하는게 어떨까요?30 미운 관음죽 2012.06.08
876 여자고민..67 귀여운 석잠풀 2012.06.08
875 [레알피누] 비우면 이렇게 편안할 것을...8 어설픈 개구리자리 2012.06.08
874 30살 여성과 소개팅을 하는데요..16 못생긴 솔나물 2012.06.08
873 닮은 사람을 만나는 것 vs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8 미운 털도깨비바늘 2012.06.08
872 바람펴서 헤어진 애인14 치밀한 분단나무 2012.06.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