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정말 심각한 고민이에요..

글쓴이2012.04.02 01:02조회 수 2332댓글 4

    • 글자 크기

난요 08학번이에요 작년에 전역하고 온 복학생이에요


근데 요즘 술마시고 놀기보다는 이제는 규칙적으로 살고 그러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취미, 여가, 봉사 이런거에 관심이 부쩍 가는데


대학생 신분으로 접근 하기 쉬운건 동아리자나요..


근데 난 08.... 이거 동아리 들어가고자 하면 입회거부 당한다거나, 설령 들어간다고해도 눈치보이고 어울리지 못할꺼같아요 (거기다 남자니깐...)


그냥 이대로 살다가 직장가지면 직장 동호회를 가야할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74 나를 움직이게 하는게 없어요10 납작한 털도깨비바늘 2012.05.20
773 피씨방의 태도...13 배고픈 작약 2012.05.20
772 남자분들, 연상녀 몇 살까지 커버 가능하세요??41 해박한 낙우송 2012.05.20
771 살까요,,?13 황홀한 게발선인장 2012.05.20
770 여초과에 계시는 여학우님들!!8 못생긴 미국미역취 2012.05.19
769 과외가 왜 안구해질까요...6 친근한 목화 2012.05.19
768 사람은 왜 죽을까요13 엄격한 섬말나리 2012.05.19
767 학교앞 토익학원 어디 다닐지가 고민..14 상냥한 새팥 2012.05.18
766 가슴에 털;;2 현명한 산오이풀 2012.05.18
765 요새 아침에 일어나질 못 해요10 발랄한 브라질아부틸론 2012.05.17
764 헤어진 여자친구7 활달한 환삼덩굴 2012.05.17
763 여러분은 여친 사귈때 외모 따지나여?18 깔끔한 쇠고비 2012.05.17
762 나 다음주 발표인데 큰일임...5 힘좋은 감국 2012.05.17
761 주막에서 번호따도되요?12 깔끔한 쇠고비 2012.05.17
760 공대 주막이요...!!!!5 신선한 무 2012.05.16
759 제가 너무 예민한거같아요 ㅜㅜ 다른여자분들도 이런지 궁금하네요15 발랄한 쉬땅나무 2012.05.16
758 소개팅하기로 했는데17 늠름한 이질풀 2012.05.15
757 영어땜에 부끄러버요.11 유능한 단풍마 2012.05.15
756 특정 집단을 차별하는 교수님땜에 고민9 밝은 꼬리풀 2012.05.15
755 학교앞 서민코스프레하는 노점상들 정리해야되는거 아닙니까?17 진실한 물아카시아 2012.05.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