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때 공백기 질문 어떻게 답해야 현명할까요?

글쓴이2018.10.19 16:20조회 수 2251댓글 12

    • 글자 크기

저는 2년반정도 피트를 준비하다가 학교로 돌아온 자연대생입니다... 다들 아시다싶이 참 답이없어 보이는 와중 취준을 시작해서 면접을 보러갈 상황이 왔어요

 

거의 3년이라는 시간의 공백기는 면접관들이 백퍼 물어볼 것 같은데 솔직하게 피트 준비하다가 돌아왔다 이렇게 얘기해야할까요??

괜히 거짓말했다가 들통날거같고ㅠ

 

취업준비게시판에 물어보려고 했는데 여기에 답해주실분이 더 많지않을까 해서 여기 올려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피트했다고 말씀하시고 왜 피트에서 취업으로 눈을 돌리게 됐는지를 말하시면 될거같은데요
  • @무거운 두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10.19 16:24
    아무리 잘 포장해도 하다가 실패해서 돌린거로밖에 안보일까봐요ㅠ 그래도 그거밖에 방법이 없겠죠?
  • @글쓴이
    아마 공백기가 첫질문 아니면 초반질문이 될것같은데요, 그거 거짓말로 포장하고 해봐야 거짓말한거 티만날뿐이죠
    제 경험상 요즘 트랜드는 경험했던것을 솔찍하게 말하는것 인거같아요
    거짓말하고 하면 학원에서 찍어내는 그런 답변들만 들리는듯하네요
  • @무거운 두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10.19 16:33
    아아 솔직하게 공백기동안 시험준비를 했지만 제 길이 아닌거같아 이렇게 지원을 하게 되었고 대신 그기간동안 느꼈던 점 얘기하면서 그런점을 이 회사에서 어떻게 쓰고싶다 이런식으로 하면 되는걸까요?
  • @글쓴이
    면접에 정답은 없지만, 제 생각은 그게 맞다고 봅니다
  • @무거운 두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10.19 16:35
    참고할게요! 답변 감사합니다ㅜㅜ 제가 면접 완전 무경험이라 막막했거든요
  • @글쓴이
    면접 잘 보십셔~
  • 사기업 면접이신가요? 공기업 면접이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 @처참한 산비장이
    글쓴이글쓴이
    2018.10.19 16:33
    사기업입니다ㅠㅠ
  • @처참한 산비장이
    공기업은 왜 걱정할 필요가 없나요?
    안물어볼까요? ㅜㅜㅜㅜㅜ저도 걱정되네요..
  • @보통의 졸방제비꽃
    공기업은 블라인드 채용이라 지원자의 나이를 알수 없고 학교 입학 및 졸업년도도 알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본인이 자소서에 공백기를 적지 않으면 회사랑 면접관들이 전혀 알수가 없어요.
  • 실패도 하나의 경험으로 보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해서 새로운 것에 도전 못하는사람보다 도전후 실패를 통해 자신에게 안맞는걸 발견하고 다른길을 정한것응 전혀 감점요소로 안보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63 안녕하세요3 억쎈 감국 2019.09.08
762 안 맞는 곳에 있는 느낌7 난폭한 돌가시나무 2017.03.29
761 아파트 아래층 수리문제5 키큰 큰개불알풀 2018.03.15
760 아침부터 떡공장 가동..18 납작한 영춘화 2017.10.21
759 아이폰113 잘생긴 꽈리 2019.12.02
758 아이폰 액정수리 ㅠㅜ6 훈훈한 조록싸리 2018.10.31
757 아이보리색 과잠8 피로한 꼭두서니 2017.09.13
756 아싸17 날렵한 풀솜대 2016.07.25
755 아빠랑 싸웠습니다...25 육중한 비목나무 2018.07.24
754 아빠가 노름을 해요11 애매한 극락조화 2016.11.21
753 아르헨티나 여성 우월주의자들이랑 한국 여성우월주의자들이랑 연대해서 깽판을치겠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사실인가요2 애매한 도깨비고비 2017.08.18
752 아까 고민쓴 분께(엄마에 대해) 의연한 붉나무 2012.07.28
751 아.. 외롭다18 조용한 부겐빌레아 2012.11.04
750 아 진짜 멍청한짓을 했어요..5 난폭한 닥나무 2015.09.11
749 아 수강신청을 잘못했는데ㅜㅜ6 훈훈한 인삼 2016.03.11
748 3 멍한 마삭줄 2013.08.25
747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립시다22 침울한 회양목 2017.09.15
746 썸타는 여자가 있는데16 바보 아프리카봉선화 2017.05.18
745 쌍커풀 재수술 해보신분??22 화난 붉나무 2017.04.10
744 싸강 시간표 중복2 끌려다니는 개구리자리 2018.08.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