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 화장하고 다니시나요?

글쓴이2012.03.04 14:37조회 수 3800댓글 11

    • 글자 크기

제가 여자인데도 화장을 안해요;; 하는 법도 잘 모르겠고 시간도 없어서요...

제가 피부가 좋다면 그냥 지금까지처럼 화장 안하고 다니겠건만 피부도 나쁘거든요ㅜㅜ

그런데 화장을 하자니 화장하면 피부가 더 나빠질 것 같아서 걱정도 되고 말이죠.

그렇지만 화장을 안하자니 다른 아름다운 여학우분들한테 제가 한없이 밀리네요.

어쩜 다들 저렇게 피부도 좋고 화장도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지 신기해요.

그래서 괜히 외적인 부분 때문에 제가 점점 위축되는 거 같아 슬프네요ㅜㅜ

화장을 해야 제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런지....

 

다들 꼬박꼬박 화장하고 다니시는 건가요?

화장 안하고도 자신있게 다니시는 분은 없나요?ㅜ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공대녀 (비회원)
    2012.3.4 14:46
    화장 잘하면 피부 오히려 안상해요
    도와드릴까여
  • 전 신입생인데..화장 제대로할줄 몰라서 기본적인것만 하고 다녀요
    의외로 주변에 화장하는애들이 많아요ㅜㅜ;
  • 9 (비회원)
    2012.3.4 14:55
    전 올해 22살인데요 화장 안해요 그냥 하기도 귀찮고 한번 화장하기 시작하면 그담부턴 쭉~해야하잖아요 그래서 최대한 안할 수 있을때까진 버텨볼려구요ㅋ그래도 전 남자친구도 있고 그냥 당당하게 다녀요 ㅎ
  • 화장 안 한 여자는 긁지 않은 복권이라던데
    [전 남자]
  • 갸루혀니 (비회원)
    2012.3.4 17:20
    화장을 안하면 옷을 안입은 듯한...ㅜ
  • 저도 피부 안좋은ㄷㅔ 하고 다녀요~!!한달동안 화장 안해봤는데..안한다고 좋아지지 않더라구요 ㅋㅋㅋㅋ다만 너무 두껍게 하면 피부가 나빠질수있으니ㅋㅋ전 얇게 피부표현하고 컨실러는 사용하지 않아요!! 화장하면 더 이쁜데 왜 안하겠어요 ㅋㅋㅋ
  • 저도 22살여자인데요~화장안해요^^;;;피부는 화장하나 안하나 똑같은듯......
  • ㅋㅋ (비회원)
    2012.3.4 23:45
    다필요없고요... 교사 공무원 고시 임용합격하고 플랜카드 이름하나걸면 나머지 여자들 올킬됩니다.
  • 4학년인데 이제야 화장시작하려합니다ㅋ 오늘 아이라이너를 처음으로 샀는데ㅋㅋㅋ 평소에 안하고다니면 가끔 특별한날에도 비비&틴트 정도로 넘어갈 수 있어서 완전편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ㅇ (비회원)
    2012.3.5 09:20
    26살. 화장안해요~ 선크림도 화장이라면 화장.... 눈화장안해도 눈가에 주름이 ㅠㅠ 눈화장하면 더 생길것 같아요...피부안좋다면 그냥 하지 마세요~ !
  • 화장아예안하시면 피부더 안좋아져요;(선크림이라도 바르세용) 화장한다고 피부나빠지는게 아니라 제대로 안지워서 그런거예용... 전 화장안하면 얼굴에 먼지붙고...여튼 화장하는게 나은것같은데;ㅁ; 화장 어렵지아나여......도전해보세요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03 연애에 '밀,당'은 필수요소?12 촉촉한 석잠풀 2012.05.04
702 살이 안빠지는게 고민..9 친근한 삼백초 2012.05.04
701 반짝이가 있는데7 고상한 석곡 2012.05.04
700 이해하기 힘든 남자친구..25 다부진 산철쭉 2012.05.04
699 소개팅 취소해보신분?5 훈훈한 장미 2012.05.04
698 밤이 무섭다는 말이 이해가 된다6 엄격한 옥수수 2012.05.04
697 도대체 어장관리 하는 남녀들의 뇌속에는 뭐가 든건가요?20 끌려다니는 솔나리 2012.05.04
696 긱사 룸메가 맨날 통금시간 전에3 괴로운 뻐꾹채 2012.05.04
695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는게 고민12 무좀걸린 엉겅퀴 2012.05.04
694 해양스포츠같은 수업 성적 어떻게 매기나요?1 꼴찌 기장 2012.05.04
693 여러분의 페이스북 친구추가 기준은?6 깔끔한 토끼풀 2012.05.04
692 여자분들 생일 선물 뭐 받고 싶어요?6 억쎈 조록싸리 2012.05.03
691 엄마가 절 싫어하는 거 같아요14 꾸준한 홍초 2012.05.03
690 아 난 뭐이래 흐지부지하게 살고있지?15 해맑은 개쇠스랑개비 2012.05.03
689 요즘 금정학식 운영이 이상한거같아서 고민7 나쁜 당매자나무 2012.05.03
688 친구에서 연인...????? 부담스러워요15 유별난 뻐꾹채 2012.05.03
687 슬럼프가 온 것 같습니다....4 싸늘한 등대풀 2012.05.02
686 소개팅 하러 나가는데요.....18 냉철한 명아주 2012.05.02
685 휴,,여자의 마음은 갈대라더니15 머리나쁜 백정화 2012.05.02
684 모두가 공감하리라! 조별과제가 고민...13 흔한 긴강남차 2012.05.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