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딜가든 좋아할 사람이 필요하다

글쓴이2022.05.03 12:02조회 수 305댓글 18

    • 글자 크기

학교를다니든 학원을 다니든 스카를 다니든

 

늘 내가 좋아하는 이성이 있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ㅜㅜㅜㅜ

 

이거 무슨심리일까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냥 애정결핍이 되게 심하신듯
  • 공부하는것보단 이성이랑 물고 빨고 하는거에 더 관심이 많으신게 아닌가 싶음.
  • @섹시한 초피나무
    글쓴이글쓴이
    2022.5.3 12:29
    아니그렇다고 막 대시하고 그런거 절대안그럼;, 그냥 내적스터디원정도 까지만ㅋㅋ
  • @글쓴이
    차라리 대시를 하고 같이 공부하셈
  • @섹시한 초피나무
    글쓴이글쓴이
    2022.5.3 17:51
    방해되니 못하지ㅋ
  • @글쓴이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셈
    그냥 멀리서 힘들때 가끔 쳐다보고 마는게 공부에 더 도움되면 그렇게 가는것도 나쁘지 않음.
  • @글쓴이
    감정싸움하고 그러면 마이너스지만 안정적인 연애가 가능하면 연애가 꼭 방해가 되는건 아님.
  • 애정결핍인듯..

    혹시 모쏠임?
  • @피로한 개연꽃
    글쓴이글쓴이
    2022.5.3 17:51
    애정결핍은맞는데 모쏠은아니고
  • 다들 말넘심아닌지;; 낯설고 새로운 곳 가면 마음 붙일 곳, 정 붙일 곳 찾는 게 자연스러운 거 아님? 주변 친구 사귀는 것보다 혼자 내적인 친밀감 쌓고 좋아하는 게 더 안전하고 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음. 저것 때문에 공부 방해되는 것도 아니고 상대방한테 폐 끼치는 것도 아닌데ㅋㅋ
  • @우아한 연잎꿩의다리
    연애중일때 새로운 곳 가면 마음 줄 이성을 찾겠음? 어떤 심리상태 같아보이냐해서 애정결핍 같다고 한것임. 애정결핍은 막 그렇게 나쁜게 아니고 흔함. 내적스터디원처럼 친밀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게 아니라 좋아하는 이성을 만들어야 하는건 애정결핍으로 보임..
  • @우아한 연잎꿩의다리
    20대 성인은 앉아서 공부하는것보다 이성이랑 만나는것에 관심이 더 많은게 당연함.
  • @섹시한 초피나무
    그럼 그렇게 말할 수도 있는 걸 "애정결핍", "물고 빨고"라고 굳이 표현한 거 아님...? 스스로 좀 그랬다 싶고 미안한 마음 들었으면 글쓴이한테 사과하면 됨;; 굳이 대댓 다는 건 그런 심리로 보이는데...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도 용기라고 생각함. 다른 사람 마음에 대해서 함부로 판단해서 부적절하고 천박한 표현 사용하는 건 정말 무례하고 상처 되는 행동임. 얼굴 보고도 그렇게 말했을것임 설마 다 큰 성인이? 특히나 이렇게 고민을 나누고자 한 글에서는. 댓쓴이도 고민글 읽고 댓글 쓰는 데는 도움 주려는 마음 있어서일 거라 생각함. 귀한 마음 기왕이면 좋은 표현으로 가꾸시길 바람.
  • @우아한 연잎꿩의다리
    물고 빨고는 저속한 표현이라 볼 수는 있어도 애정결핍을 왜 이상한것 마냥 생각하심. 정신과 의사들은 다 무례하겠네요. 우울증이니 adhd인것 같다니 그런 얘기 함부로 하고
  • @우아한 연잎꿩의다리
    그래도 글쓴이가 마음에 상처받았다고 하면 미안함.
  • @섹시한 초피나무
    ㅇㅇ bb 글쓴님이 보시고 위안 얻으셨으면 좋게씀. 우리도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자!
  • @우아한 연잎꿩의다리
    하.. 너한테도 미안하다. 너도 다 좋은 뜻으로 하는 얘길텐데 말에 좀 날이 선거 같네 좋은 날 잘 보내자.
  • @우아한 연잎꿩의다리
    마음을 함부로 판단한게 아니라 글쓴이가 이건 무슨 심리일까 물어보는건 개인의 판단을 물어보는거라 생각했고 개인의 판단을 얘기했을뿐임.
    물론 댓글을 보게 될 글쓴이의 입장을 좀 더 고려하지 못 한건 사실이고 글쓴이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 한건 사실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914 할 일이 많은데 생각해보면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아요2 절묘한 달맞이꽃 2023.07.31
167913 얼굴이 못 생긴 것도 있는데 사진발이 진짜 안 받음2 치밀한 자귀풀 2023.07.31
167912 기상청에서 장마 끝났다더니 대신 땡볕이 내리쬐네요3 병걸린 흰털제비꽃 2023.07.28
167911 피누에 광고 뜬 거 보고 알았는데 테일즈위버가 아직 서비스 중이었네요1 멋쟁이 꽝꽝나무 2023.07.27
167910 간헐적 단식을 하시는 분들 있나요2 푸짐한 으름 2023.07.26
167909 마이러버 기다리는 중2 뛰어난 생강나무 2023.07.24
167908 저희 학교 경제학과 대학원 다니시는 분 혹시 계실까요? 유능한 귀룽나무 2023.07.24
167907 오늘 리트 보신분 계신가요?1 과감한 백일홍 2023.07.23
167906 외모가 확실히 주관적이라고 느끼는게6 건방진 벌노랑이 2023.07.22
167905 마이러버 다음꺼 아직 멀었지?4 밝은 겹황매화 2023.07.21
167904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음식에는 뭐가 있을까요2 침울한 감국 2023.07.20
167903 윗지방에 물난리 크게 났는데 여러분들은 다들 무사하신가요2 민망한 겹황매화 2023.07.16
167902 우리나라에 훈수충들 너무 많은거 같지 않나요?2 못생긴 파 2023.07.15
167901 보통 친구들이랑 얼마 주기로 만나시나요4 창백한 수리취 2023.07.15
167900 요새는 언제든 우산을 들고 다니는 게 맞네요2 답답한 주걱비비추 2023.07.14
167899 .2 흔한 바위솔 2023.07.14
167898 이게 정상적인 상황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7 보통의 당단풍 2023.07.14
167897 취업하신 분들은 연애 할 때1 촉촉한 먹넌출 2023.07.13
167896 근데 공대가 아닌데도 학점이 높으면3 조용한 등나무 2023.07.13
167895 나이 들수록 연애 난이도 씹헬인듯..4 참혹한 산딸나무 2023.07.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