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인데 재입학.... 할까요??

글쓴이2022.06.28 16:41조회 수 1559추천 수 3댓글 15

    • 글자 크기

과는 경영학과고... 11학번이었습니다.

 

학교 적응을 못해서 2번이나 중퇴를 한 중퇴 전문가입니다.

 

이번에도 중퇴를 안할 거란 보장은 없긴 한데

 

사회에서는 생각보다 훨씬 더 졸업장을 많이 보더라구요..

 

지금은 ㅈ소 다니면서 자격증 따고 공기업 갈 계획으로 있지만

 

재입학이 가능하다면 학위를 따는 게 더 나을까 생각도 드는데... 너무 늦었나 싶어서

 

MZ세대 학우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같은 강의실에 머리가 벗겨지려고 하는 배불뚝이 아저씨가 같이 강의를 듣는다면 어떨 거 같나요?? 하하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 육중한 대나물
    2022.6.28 19:29
    댓글 추천 3 비추천 0
    저희가 어떻게 생각 하는지는 상관이 없고요. 학교에 적응 하지 못하셨던 이유가 뭐에요?
  • 육중한 대나물
    2022.6.28 20:0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1. 내가 재입학을 해야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2. 다른 대안은 없는가?
    3. 재입학을 하는게 하지 않았을 때보다 이득이 큰가?

    1. 내가 학교에 적응하지 못 했던 이유는 무엇인가?
    2. 지금은 그러한 사항들이 해결이 되었나?
  • 착실한 들깨
    2022.6.29 09:3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공기업이 생각이시라면 꼭 4년제여야 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 공백기 질문 대처 잘하셔야 될듯요..!
  • 생생한 한련
    2022.6.29 12:4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도 11학번인데 재입학해서 다니고있어요 원래 재입학해도 지굼 졸업했어야했는데 직장하고 병행하다보니 휴학도 좀 해서 아직 졸업을 못하고있는데 좀만 더 다니면 졸업해요 학사학위 없는거보다는 있는게 나으니까 다른데 다시 가지마시고 재입학하세요 그래도 부산대 요새도 많이 알아주니깐요 ㅎ
  • @생생한 한련
    재미있는 광대나물
    2022.6.29 17:2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
  • @재미있는 광대나물
    육중한 대나물
    2022.6.30 12:3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비웃는 학우들이 이상한거고 어차피 남한테 크게 관심도 없어요. 각자도생이라..
  • 어리석은 큰앵초
    2022.6.30 12:4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더 나이 많은 분들도 다니는거 봤어요.
  • 청렴한 노랑제비꽃
    2022.7.2 13:3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뜻이 있으시다면 나이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진심입니다
  • 태연한 땅비싸리
    2022.7.5 10:5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오 같은 11학번 92년생 ㅎㅇㅎㅇ

    11학번에 부산대 경영학과 올 정도면 공부 엄청 잘했네

    최소 국영수 등급이 1 2 2는 이상이었을건데

    그 정도 머리, 그 정도 지능, 그 정도 공부실력이면

    뭘해도 될거니까 꾸준히 노력하기만 하자!!
  • @태연한 땅비싸리
    재미있는 광대나물
    2022.7.5 13:4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옛날 수능은 개 쉬웠는데 무슨ㅋㅋㅋㅋ 지금으로따지면 2~3등급이 그때 1~2등급임
  • @재미있는 광대나물
    침울한 나도송이풀
    2022.7.6 22:1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이런 멍청한 소리 좀 안했으면 ㅋㅋ 나도 10년대 초반 학번이었는데 우리 기준 00년대 수능 문제보면 개쉬웠음 그럼 우리가 그때 학번들보다 엄청 똑똑한 학생들이었나? 절대 아님 걍 사교육 시장 계속 발전하고 수능 데이터 쌓이면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껴지는거지
    그리고 최근 수학은 범위도 다 날아가고 오히려 더 쉬워져서 킬러 문제 몇개 빼곤 ㅈ밥이라고 지금 과외 학원 뛰는 형님이 그러드만
  • @재미있는 광대나물
    생생한 한련
    2022.7.10 02:1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이야 옛날수능이 쉬웠댄다 어디서 주워들은 지식이냐 ㅋ
    수학도 확통미적기벡중에 하나 선택해서 보는 세대들이 말이많구나 탐구도 2개밖에 안보는 아가들아
    수학 범위도 줄고 내용도 빠지고 영어는 절대평가고.. 대체 지금 어디가 어렵다는거냐 발로풀어도 되겠다
    수학 확통미적기벡이 한번에 다 담겨있던 수능 수리가형 탐구 4과목 영어 상대평가 수능총점 500점 한번 해봐라
  • @재미있는 광대나물
    태연한 땅비싸리
    2022.7.23 18:1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 2011수능이 불수능이란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인데

    뭔 소리? 오히려 2011수능 이후로 점점 더 지금은 난이도 개낮지

    요즘은 공부부담 쳐줄여준다고

    탐구도 1개인가 보고, 수학량도 적어지고, 영어도 절대평가ㅋㅋㅋㅋ 전체적인 공부 절대량도 완전 대폭 줄었드만ㅋㅋㅋㅋㅋ

    난이도도 하강, 공부량도 하강되고 요즘 수능이 씹꿀이지
  • 병걸린 선밀나물
    2022.7.8 05:4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11학번인데 머리가 벗겨지나요? ㅜ.ㅜ
    배불뚝이는 사회생활 조금하다보면 그럴 수 있지만 ㅜ.ㅜ
  • 서운한 참오동
    2022.10.8 10:3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31살인데 배불뚝이고 머리 벗겨진게 문제인것 같아요 요즘엔 40대도 배 안나온답니다
    자기관리가 필요하실것 같아요
    그리고 특히 경영학과 처럼 사람 많은데면 다른사람 신경도 안쓸거에요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916 부산대 재학중인 왕따 가해자에 대한 미투를 할 생각입니다.103 돈많은 구슬붕이 2018.03.25
167915 여자화장실에 포스트잇 그만 좀 붙여줄래요?103 따듯한 사철나무 2017.10.28
167914 온천천에 개 산책 시키는분들.103 한가한 박새 2017.05.14
167913 남자는 지하철요금 7/8만 받으면 되겠네요103 난감한 붉나무 2016.06.25
167912 남자는 20후반부터 갑인듯.102 무례한 사마귀풀 2019.08.26
167911 .102 멍청한 사위질빵 2018.02.15
16791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2 침착한 홍초 2017.03.31
167909 법대생입니다. 쉬는시간 질문 받습니다.102 짜릿한 작약 2013.04.18
167908 [레알피누] 이게 왜 인기글까지 왔죠101 과감한 잔대 2019.03.28
167907 전라도출신이라고 은근슬쩍 경계하는 사람들101 겸손한 하와이무궁화 2018.09.21
167906 -101 이상한 만첩빈도리 2014.02.15
167905 공부하기 싫어요 ㅠㅠ101 교활한 솔새 2012.04.04
167904 저는 82년생김지영엄청공감해요100 불쌍한 패랭이꽃 2019.10.29
16790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0 못생긴 참새귀리 2019.05.27
167902 저는 평등사회라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입니다.100 미운 차나무 2017.03.13
167901 페미니즘 팩트2100
 해맑은 비파나무 2017.03.11
167900 진리관 식당 도둑놈 고발합니다. 아침마다 우유, 씨리얼 훔쳐가는분 그렇게 살지마세요.100 돈많은 독말풀 2017.01.26
167899 식물생명과학과의 실태를 고발합니다.99 밝은 박하 2018.12.03
167898 추합하신 새내기들 수강신청 불만99 돈많은 잣나무 2017.02.21
167897 혹시 서성한 붙엇는데 저희학교 오신분 있울까요?99 흔한 고추나무 2016.07.04
정렬 검색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8404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