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에서 플러스로 올려달라고 요구하는건 정당한겁니다.

글쓴이2013.06.26 01:19조회 수 6185추천 수 8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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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에 글 보니까 자기 실력대로 주신거라고 정정당당하게 받은 점수라고 쓴 글 보니까 반박할 수 밖에 없네요.


첫째로 교수님이 정말 정확하실까요? 객관식 위주였던 대학이전의 내신과는 달리 대학에서는 출석같은 객관적인 점수외에 

과제,레포트,발표 그리고 주관식 위주의 시험으로 이루어집니다. 교수님의 주관이 담겨져 있는 겁니다. 자신의 노력과는 

상관없이 검토순서나 글씨체 같은 외부요소로 인해 달라질 수 있는거죠.


두번째로는 제로에서 플러스로 올라가는게 누군가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는 않습니다. 이미 고정된 범위안에서 오르는 

것이지 한명이 플러스로 간다고 한사람이 내려오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세번째로는 사회 나가보면 공정한 실력 따질까요? 수십만의 구직자들중에서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알아서 챙겨야 하는 겁니

다. 교수님이 주신거니까 그대로 받아들인다? 어느 시대 논리인지요. 평가에 불만이 있고 자신이 더 높은 학점을 받을 자신

이 있다면 재검토를 요구해서 올려야죠 무슨 개소린지 모르겠네요.


전 이런 생각이지만 제로에서 플러스로 올려달라고 메일 보낼 분들은 보내시기 전에 생각해봐요 자신이 정말 이걸 할 자격이 있는지 자기의 노력만큼 안나와서 억울한 것인지를요. 재평가 받고 점수가 하락하더라도 감수할 자신이 있는지를요. 이런거 아니라 제로니까 메일보내면 플러스 올려주겠지 하는 마음이면 관두세요.


이상 현 성적3.9  플러스로 올리면 4.3이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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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네~
  • 공감 한표 ㅎㅎㅎ 결국 오른다고 손해 보는거도 아니고 대신 말을 좀 논리 있게 타당한 이유 대면서 말들 했음 하네요 ㅎㅎㅎ
  • 비디오판독제처럼.. 성적 올려달라고 할 경우 연구실로 찾아가서 출석 과제 시험 등등 함께 재검토해 보고 올려달라는 주장이 정당하다고 판단되면 올려주고 그냥 찔러보고 떼쓰는 것이라고 판단되면 성적을 내려버리는 시스템을 제도화하면 좋을 듯
  • 저도 여러 입장의 글들 보면서 과연 교수님의 권한은 어느 선까지인지 그 권한에 대해 학생이 무조건적으로 존중해야하는것인지 이것저것 생각하게 되네요....
  • 공감합니다
    교수님들이 성적 조교한테 맡겨서 대충매기질 않나
    시험에 자기 생각적으라해놓고 교수님 의견이랑 다른 주장하면 다 까버리는데 주는 성적대로 받고 있을수만은 없지요
    아니다싶으면 문의하고 따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올려달라고 찔러볼까는 아닙니다
    교수라고 다 옳은거 아니지요~
  • 자기성적 자기가 찾겠다는데 타당성이 있으면 올리는거죠
  • 결국 잘받을 사람은 올리고 말고 할것없이 그냥 잘 받읍디다
  • 근데 문제는 밑에 글들이 지적하듯
    타당성 없이 징징거리는 애들 말하는 거죠.

    얘들 비제로 비쁠로 올려달라하면 원래 비쁠은 상대적으로
    형평성이 떨어지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무작정 최대로 채운다는 규정이 아니라
    학점 인플레를 막기 위해서 최대 몇 프로 정해 놓은 건데
    이걸 놓고 난 28퍼인데 왜 비쁠이야 이러니 문제가 되는 거죠..
  • 나도 이거에 동감하는데 자기성적관리는 자기가 하는거죠
    남이 절대 해주지않습니다..
    타당한 이유가 있고 해야겠다고 생각되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학생은 이의를 제기하는것이지 성적 올려주는 여부는 교수님이 판단하시는 거지요.
    교수님도 애살있게 열심히한 학생은 그학생이 얼마나 했는지 다 아십니다..
    눈에 뛰지 못한자들은 찾아가도 소용도 없지요
    저 같은 경우 b0이었는데 타지에 와있어서 메일보냈습니다.
    제가 수업시간에 열심히 했는데 조금은 아쉽다 라고..
    그래서 판단은 교수님이 하시고 b+로 올려주셨네요.

    왜 비추하고 반대하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나 장학금 받아야되니 교수님 제발요 c+을 b로 올려달라는거도 아니고 같은 a나 b 클래스 내에서 자기가 스스로 어필해서 얻는건데.. 그것 또한 각자의 능력입니다.
    반대하는 사람은 뭐 c.d.f라 조정을 못하는 상황이면 어쩔 수 없겠네요.
    내가 열심히했지만 어필해서 이의를 제기하고 교수님이 판단하는건데 왜 다들 피해의식에 빠져서 남 좋은건 눈뜨고 못보는건지.. 이의제기한다고 성적이 올라가는 경우도 거의 없구만 ㅋ
    다 자기가 얼마나 했냐에 따른 겁니다.
    물론 정말 열심히하면 a+이겠지만 ....
  • 플러스로 올리면 4.3이라니 ㅋㅋㅋ 진짜 구차해보입니다
  • @부지런한 조
    구차하다면 근거를 말해주세요. 근거없이 제가 예시로 든 성적을 조롱하는건 당신이 제 노력의 결과가 부럽다는 것밖에 모르겠네요.
  • @글쓴이
    글쓴이분 자신의 성적을 예시로 안 들었다면 글이 더 설득력이 있었을 것 같네요. 이번에 제로성적을 많이 받으신 것 같은데, 때문에 누군가는 자기합리화하는 식의 글로 오해할 수도 있을 듯..
  • @난감한 범부채
    네 님 의견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점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자기의견도 섞인글도 좋지만 경우에 따라서가 중요하니까요.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 @글쓴이
    저 총평점 4.39고 이번학기까지 포함하면 4.4점대 찍는데요? ㅋㅋ 전혀 안 부러운데요 ^^ 다만 결과에 승복못하고 이런 글이나 올리시니 구차하다고 하는거죠 ㅋㅋㅋㅋㅋㅋ
  • @부지런한 조
    차분하게 제글을 객관적으로 보니 이해가 가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 부족해서 다른 생각을 받아들이는 걸 못하나봅니다. 다은 글에서는 구차하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이런식의 가정은 저도 할 수 있고 님도 할 수 있는거라는걸 알았네요. 가정보다는 사실위주로 글을 쓰겠습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 @글쓴이
    저런식의 if는 누구나 할수있는거죠ㅋㅋㅋ 나도 비쁠받은거 다 에이쁠받았으면 4.3에서 4.5로 올라간닼ㅋㅋ얼마나 얼척없어요??? 알파벳올리는건 안되고 쁠붙이는건 남한테 피해안줘서 괜찮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들이 점수줄때 쭉 줄세우고 같은 알파벳안에서도 점수간격 큰데서 끊어요ㅋㅋ 엄연히 차이나는건데 무슨ㅋㅋㅋ 말빨로 다 올리고나서 난 인정받았다 하시던지... 구차스멜... ㅋㅋㅋ글고 3.9가 뭐가 그렇게 부러워할만한 학점이라고..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짜릿한 산딸나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글쓴이
    어투 지적하실 분은 아닌 것 같네요.
  • @난감한 범부채
    네 제가 흥분해서 실수를 했네요 죄송합니다.
  • 본인이 정말 열심히 했고 억울하다면 충분히 메일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일거예요.
    문제는 0인데 특별한 이유도 없이 성적 좀 잘 받아보려고 한 번 찔러보는 사람들이죠.
  • 첫째에 대한 반박 : 교수님이 호구가 아닌 이상 주관식시험이라 하더라도 항목별 점수 주는 부분이 따로 있습니다. 즉 어떤 부분을 답안지에 현출하였느냐 아니냐 또는 교과서에 없는 사항이고 강의 시간에서만 교수님이 강조하신 내용인데 그것을 썼느냐 안 썼느냐 특히 법관련 과목일 경우 목차를 잡았느냐 안 잡았느냐 등등... 쪼잔하게 글씨체나 맞춤법 이런 걸로 점수를 더 주거나 떨구지는 않죠.

    그러니 교수님들도 당당하게 말씀하시잖아요. 억울하면 찾아오라. 답안지 보여주고 어떤 사항에서 빠꾸가 났는지 알려줄테니 등등. 따라서 학생들이 이의제기하는 것도 이러한 차원에서 이뤄져야 합당하겠지요. 지금처럼 사정이 어떠어떠하니 B제로를 B뿔로 올려주십시오 랍시면서 징징거리는 건 말도 안되는 것이구요.

    객관식 시험같은 경우는 뭐 두말할 필요도 없겠죠?

    둘째에 대한 반박 : 누군가에게 직접 피해를 안 준다? 글쓴이님이 막줄에 현재 성적이 3.9인데 플러스 받으면 4.3 된다고 하셨는데 그럼 님의 쁠러스 징징징으로 그냥 자기 점수 받은 것에 불평불만 없이 결과에 승복한 사람들은 무슨 죄로 님 때매 석차에 밀려나야 하나요? 더군다나 님같은 분이 한 명이면 모르겠는데 여러명일 경우 가만히 있는 사람은 석차도 쭉 밀려버리고 그에 따라 장학금 혜택도 못 받게 될 거 아닙니까? 누구는 꼼수 부려서 석차 땡겨가지고 장학금 받고 누구는 꼼수 부리지 않았다는 죄로 장학금도 박탈당하고 나참...

    그런데 이게 누군가에게 직접 피해를 주지 않는다며 눈가리고 아웅하고 계시니 말이나 됩니까?

    셋째에 대한 반박 : 사회에서도 공정한 실력을 따지지 않으니 여기서도 자기 노력(?)해서 점수를 메꿔야 한다? 님 말이 웃긴게... 이런 말을 했다는 것부터가 님의 '쁠러스 올려주기 요구' 가 부조리하다는 것을 님이 인정하고 있다는 거지요. 그리고 설사 사회에 부조리한 측면이 있다고 해서 이걸 공개적으로, 그것도 '정당'하다고 말하는게 말이 되나요? 님 말을 조금만 고쳐 쓰면 현재 정치나 사회영역에서 비리 일어나는 것도 '현실이 그러니까 용인하자'는 건데 그게 말이 됩니까?


    근데 님 글을 보면 말이죠. 정당한 차원에서 이의제기하는 거, 그니까 외부 사정으로 호소하는게 아니라 시험 내 영역에 한해서, 즉 어떤 차원에서 점수가 까였고 그리하여 어떤 성적을 받았는지에 대해 교수님에게 의문을 구하는 것에 한해서만 이의제기를 인정하자는 점에서는 저와 입장이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그에 따른 근거가 좀 합당하지가 않네요. 이 글에 비추가 많이 달린 것도 그 때문이겠지요.

    사실 님의 결론처럼 시험 내 영역에 한해서 정당한 이의제기하는 건 다들 공감하는 사안입니다. 심지어 교수님도 첫 시간에 그렇게 말씀하시죠. 시험 성적에 이의가 있다면 제기해라고요. 근데 거기에 한 말씀 더 덧붙이시죠. '그런데 내가 여태까지 강의해오면서 채점에서 오류가 있었던 적은 거의 없다. 정말 드물다. ' 라고요. 그런데 어이없게도 매 학기 성적 발표가 날 때마다 감성팔이하면서 성적 올려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거 다 사실 자기 뿐만 아니라 학점인플레로 모두를 골탕먹이는 짓거리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에 대해 비판을 가하는 거구요. 님도 글 보면 결론적으로는 같은 입장같으신데 근거로 든 1,2,3은 좀 아니다 봅니다.
  • @괴로운 봄구슬봉이
    첫째에 대한 재반박 : 교수님도 나름의 기준이 있으니 찾아오라고 이야기 하신다. 수업시간에 이야기한 것을 적고 안적고 에 따라 다르다. 이부분은 일단 댓글 단 분께서 아직도 고등학교 수준 내신에서 못 벗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대학은 지식을 배우고 수용자가 자신의 것으로 재창조하는 것인데 교수님이 가르친게 안들어간것을 감점의 요인으로 보는게 안타깝습니다. 교수님마저 그런 시각으로 보신다면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자신의 노력과 의견을 정당하게 재평가 받는 것이 맞습니다.

    둘째에 대한 재반박 :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글 쓰면서 허점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제성적을 쓴것 가정을 쓴것이 잘못됬습니다. 같은 수업에서는 피해가 안갈지 몰라도 학교 전체 차원으로는 장학금 선발 문제가 생길 수 있겠죠. 하지만 첫째에 이야기 했듯이 저는 제로에서 플러스를 점수를 더 잘따자 측면이 아닌 자기의 노력에 대한 정당한 요구를 해라 입니다. 이 맥락으로 본다면 가만히 있는 사람들은 자기의 노력과 성적이 일치한다고 보고 있는 사람들이고 이의를 통해 점수를 높인것은 자신의 노력만큼 받은 것입니다. 이를 통해 성적변동으로 불이익이 생긴다면 감수해야하는 것입니다. 모두가 자신의 노력만큼 얻은 것이니까요.

    셋째에 대한 재반박 : 사실 님이 사회에 대해 얼마나 부조리를 겪었는지는 제가 함부로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겪은 것중에서 예를 들자면 봉사활동 체험 신청같은경우 아는 선배 같은 과 이런식으로 심사에서 불이익을 주는 경우도 보았고 학벌로인해 인사에서 필터링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이런 것이 사회의 부조리입니다. 개인이 자신의 노력에대한 재평가는 부조리에 낄수도 없는거고요. 저는 지금 교수님 개인방에 봉투들고 찾아가서 부탁하라는 말이 아니라 개인의 노력에 대한 재평가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당한 이의제기에 대한 공감이 있다는 것에 큰 전제에는 합의가 있지만 세부 사항에 대한 불일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남은 학기들 잘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논거 좋이하시는 거 같은데 좀 설득력 있는 논거를 대 보세요... 주장과 논거 1부터가 모순입니다. 교수님이 잘못 채점할 가능성을 논거로 드셨는데 그런 거리면 제대로 된 재평가를 요구 하셔야지 "뿔달아"달라는 주장이 왜 나옵니까? 이건 본인도 에이 급간으로 가기에는 좀 부족한 답안 이라는 거 인정하구 드가는 거 아닌가여?? 본인이 어케 재량인 교수님 평가방식을 이해하구 에이 급간으로 넘어갈 성적은 아니더라도 뿔 정도 받을 성적이라는 거 어케 아는 거죠???

    이 논제의 주장이 학점 이의제길 할 수 있다고 주장했으면 여기 반대할 사람 없습니다...
  • @서운한 싸리
    제 의견은 크게보아서 학점에 대한 이의제기가 가능하다이고 그 안에 있는 많은 주제중에 제로에서 플러스라는 주제를 선정한것입니다. 그리고 에이급간으로 넘어간다는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배제한것이라고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교수님이 잘못 채점하실 수 있겠지만 잘못이라는 개념보다는 학생의 노력과 학생의 기대수준과는 맞지않은 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남은 학기들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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