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7.12.20 00:48조회 수 985댓글 16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글쎄요... 본인이 돈이 있고 사고 싶은 걸 사는 건 선택의 문젠 거 같아요. 저는 학생 때는 어차피 돈 모으기 힘들다 생각해서 여행경비 모으는 거 제하면 있는 돈으로 하고 싶은 거 하는 편이에요. 돈 아껴야 한다? 이런 걸로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아끼든 좀 넉넉하게 쓰든 그건 본인 선택인 거 같아요.
  • 저도 주말알바하는데 한달에 교통비 제외하고 30~40은 써요. 안그러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왜 사는가 싶더라구요. 학생때는 스트레스 안 받고 적당히 쓰면서 지내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당ㅎㅎ
  • @가벼운 댑싸리
    글쓴이글쓴이
    2017.12.20 00:58
    주말알바하는데 그정도 쓰면 얼마정도 남나요? 용돈까지 받으시는건가? 맞아요 돈쓰니깐 스트레스가 없어져요
  • @글쓴이
    용돈은 안받구요 한달에 70만원 안팎으로 받아요.
  • @가벼운 댑싸리
    글쓴이글쓴이
    2017.12.20 01:09
    주말풀타임이신가요 저도 알바를 다시 해야하나고민이네여
  • @글쓴이
    맞아요 주말풀타임하고있슴니당
  • 저도 주말 풀타임 알바하면서 그냥 사고싶은거 사요.. 용돈도 받지만 살게 많아서 알바하는중ㅠ
  • 전 용돈받고 알바하는데 교통비 폰값만 해도 10넘게 빠지고 고정적으로 애완견 지출이 10넘게 나가서 ㅠ 연애하니까 나가는 지출도 만만치않고해서 알바를 접는건 꿈도 못꿔봤네요... 세개까지 뛰어봤어요
  • 알바 안하는게 넘모 부럽네요 ㅠ 전 상상도못하는데
  • 저는 알바안하구 멘토링하는데 매달 20~30들어오구 용돈 30받아요 교통비 10잡고 하면 전 늘 매달 딱맞게 써요ㅋㅋ 1학년땐 약속도많고 사고싶은것도 너무 많아서 알바 두탕씩 뛰면서 한달 80가까이쓸때도잇엇고 알바관두고그러면서 한달 30으로 다 해결햇던적도잇는데 그냥전 잇는거에서 적당히 아껴가면서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살아요 비록 저축은 할수없지만 행복한 돼지로사는중
  • @해괴한 꽈리
    글쓴이글쓴이
    2017.12.20 03:07
    주로 뭐에 쓰세요? 저는 옷이랑 화장품 같은거에 쓰는데
  • @글쓴이
    저도 옷화장품이요;ㅎㅎ
  • @해괴한 꽈리
    글쓴이글쓴이
    2017.12.20 03:09
    우왕ㅇ그러면 80이면 좋은거 많이 사셨겠네요
  • @글쓴이
    아뇨 그렇진 않아요 ㅋㅋ 그땐 논다고도 돈 많이썼구 밥도 거의 맨날 사먹고 오히려 옷은 더 싼거(?)샀던거같아요
  • 님 용돈받는 내에서만 쓰면 용돈 받는대로 다 쓰든 모았다가 한번에 쓰든 상관없는거 같아요
  • 용돈/알바 무관하게 지출이 수입을 초과하지 않는 선이면 무난하다고 봐요. 제 경우에는(통학생) 교통비+식비 등 고정비용으로 30정도 나가고 여유가 생기면 한번씩 옷 사거나 하고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8636 친구 후폭풍15 꼴찌 생강나무 2021.02.20
18635 군대가는데15 무심한 접시꽃 2013.11.08
18634 a+2개,a2개,미입력2개ㄷㄷ15 과감한 참새귀리 2013.06.25
18633 제발 배려 좀 하고 살아요15 발냄새나는 작약 2014.04.20
18632 옵티머스gx 가격질문좀요15 발냄새나는 산비장이 2014.02.12
18631 소개팅 출격합니다15 활동적인 병솔나무 2012.09.04
18630 대중문화? 에 관심이 없음..15 흐뭇한 논냉이 2014.01.18
18629 개금 가야 당감 주례에서는 부대 과잠 입지 않으시는게....15 날렵한 개불알꽃 2020.01.30
18628 .15 똑똑한 라일락 2018.06.18
18627 수입맥주 추천15 가벼운 철쭉 2017.09.28
18626 [레알피누] 금정회관에서 웅비관 가는 가장 빠른 루트가 무엇일까요?15 깜찍한 서양민들레 2017.02.20
18625 밀캠에서 상대로 전과했는데15 똑똑한 극락조화 2015.03.07
18624 자신을 오빠라고 칭하는 남친15 흔한 은목서 2012.08.17
18623 .15 싸늘한 히아신스 2018.10.11
18622 외국 대학원15 화난 터리풀 2016.03.23
1862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5 멍청한 두메부추 2013.12.24
18620 [레알피누] 계절학기 왜 듣죠15 생생한 백합 2017.05.11
18619 통학 하시는 분들 통학할때 보통 뭐하나요?15 난쟁이 노각나무 2017.06.12
18618 코고는 사람 기숙사 사는 것15 상냥한 연꽃 2018.10.24
18617 하루에 커피값,식비등으로 얼마씩 쓰세요?15 납작한 강활 2020.04.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