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생있으신분

글쓴이2015.06.18 17:31조회 수 2311댓글 26

    • 글자 크기
동생의 사생활 어디까지 간섭해야할까요..??
이전부터 이상하긴했는
오늘 카톡보니까 타지역에있는 남자랑 카톡한거같은데 남자는 별 관심도없는것같고 동생이 매번 카톡보내는거같은데 문제는 모텔비 이야기도 나오고 그렇네요..
너무 어이가없어서 뻥졌다가 자기인생인데 제가 이런것 까지 일일이 간섭해야하나싶기도하고
이번에 ㅈㄹ한다고 앞으로 안그럴거란 법도 없고...
머리가 아프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글이상당히차분하네요..ㅋㅋㅋㅋ 몸파나본데요
  • @무거운 세열단풍
    글쓴이글쓴이
    2015.6.18 18:29
    답할 가치가 없네요
    내용이 아니라 태도가
  • @무거운 세열단풍
    어딜 가나 관종은 존재 하네
  • 랜덤채팅같은걸로 만났을 수도 있는데 흉흉한 세상에 걱정될 수 있죠 본인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거나 걱정이되면 말해야되지않을까요?
  • @냉정한 갈참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6.18 18:31
    저번에 랜챗하다가 디질뻔했는게 또 한거면 걍 디지게 해줘야겠네요
  • @글쓴이
    저번에 했었으면 타지역인걸로 봤을 때 랜쳇일 확률이 높네요. 랜쳇에서 번호주고 받고 만나고 잘 그러거든요.
    힘내세요
  • 진짜 그남자랑 만나고 할 가능성은 제 생각엔 희박하다고 봐요. 동생분도 그게 나쁘단걸 알거고 무서울거니까요.
  • @참혹한 방동사니
    글쓴이글쓴이
    2015.6.18 18:31
    걍 지가 좋아서 매덜리는꼬라진데 보니까
    어이가 없어서 어째여할지 ..
  • @글쓴이
    저도 고딩때 랜쳇으로 그짓 해봐서 아는데 적당히 하다가 지가 겁나면 알아서 그만둘겁니다.
  • @참혹한 방동사니
    글쓴이글쓴이
    2015.6.18 18:43
    랜챗을 랜챗만으로 해야지 이건 무슨 ㅠㅠ 어렵네요
  • 지알아서 하겠죠 다큰성인인데 그리고 동생카톡은 왜 훔쳐보나요
  • @고고한 뻐꾹채
    글쓴이글쓴이
    2015.6.18 18:30
    하나 본걸 다행입니다
    폰다 검사안한게 다행.. 훔쳐본건 잘못인데 그전부터 낌새가 있었네요
  • 만약 제동생이 그러다걸렸으면 진짜 때려패고 외출못하게 머리를 잘랐을거에요 사랑하는 제동생이 그렇게하고다닌다면 진짜 돌거같아요ㅋㅋ 정신개조까진아니어도 한번만더하면 언니한테 죽겠구나 생각할정도로 패세요
  • @처참한 꽃며느리밥풀
    글쓴이글쓴이
    2015.6.18 18:40
    오빠에요 제가 ... 맨날 늦게들어오고ㅠ그래서 빡돌아서 그런다고 하긴했는데 참내... 갸우어이가없어서 빡돌지도 않네요 오히려 내가 이런생활도 관리해야하나 싶네요
    진짜 머리를 다 밀어버릴까요
  • 동생이니까 걱정되는마음에 충분히 폰볼수있다고생각합니다. 카톡봤다고하면 기분나쁠수있으니 요즘 만나는 남자가 있냐 등의 질문으로 접근해보세요 ㅠㅠ 제동생이 그런다고 생각하면 정말 속상할거같네요
  • @큰 깨꽃
    글쓴이글쓴이
    2015.6.18 18:42
    몇번 늗게들어오고 그래서 그따구로하면 폰이고 뭐고 확인하고했는데... 남친이면 그러려니해도 타지역사람이랑 이건뭐.. 지가 잘못됐다는걸 알려나 모르겠네요 걍 싸워봤자는 제가 억지로 조지는거밖에 안될테고 ...어째야 정신을 차릴지
  • 몸 함부로 쓰고 다니면 나중에 나이들어서 엄청 후회한다고 피부색 피부탄력도? 등이 다 엉망진창이라 남편한테 사랑 못받는다고 말해요
  • @보통의 수송나물
    글쓴이글쓴이
    2015.6.18 19:01
    그런가 신경쓸덩도의 정신머리만 있어도 안저럴듯요..
    어디서부터가 문젠건지
  • @글쓴이
    그래요ㅜ? ..
    하 진짜 고민이겠네요 .....
    저도 좀 더 괜찮은게 없는지 생각해볼게요
  • @보통의 수송나물
    으으 이런 논리로 설득하는거 핵별로ㅋㅋ몸상하니까 자기를 위해서 그만두라는것도 아니고 외모적인부분에서 망가지고 사랑못받으니까 그만하라는 말인가요?글쓴님 동생이 자신을 사랑할수 있게 설득하세요 자신과 여자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말로 설득하시지 마시구요
  • @창백한 신갈나무
    아뇨 그런논리가 아니고
    동생이 뭐라 말해도 아직 나이도 어리고 자신의 가치에대해 얘기해도 그리 크게 와닿아할거 같지않은 제 추측에 뭔가 좀 파격적으로 시도해보는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말씀드린거에요
  • 311
  • @질긴 뜰보리수
    진짜 맞는 말씀하시네요 님은 좀 3초에 한대씩 맞아야 돼요ㅎㅎ
  • 나도 이런 오빠있음좋겠다..
  • 애인이면 관심 끄시고
    조건 등등 안좋은 쪽이면 패서라도 말려야합니다
  • 세상 무서운데 무슨 일 당할지 모르잖아요ㅜㅜ 호되게 혼내세요 아님 상담같은 거라도 받아보는 게 어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8635 군대가는데15 무심한 접시꽃 2013.11.08
18634 a+2개,a2개,미입력2개ㄷㄷ15 과감한 참새귀리 2013.06.25
18633 제발 배려 좀 하고 살아요15 발냄새나는 작약 2014.04.20
18632 옵티머스gx 가격질문좀요15 발냄새나는 산비장이 2014.02.12
18631 소개팅 출격합니다15 활동적인 병솔나무 2012.09.04
18630 대중문화? 에 관심이 없음..15 흐뭇한 논냉이 2014.01.18
18629 개금 가야 당감 주례에서는 부대 과잠 입지 않으시는게....15 날렵한 개불알꽃 2020.01.30
18628 .15 똑똑한 라일락 2018.06.18
18627 수입맥주 추천15 가벼운 철쭉 2017.09.28
18626 [레알피누] 금정회관에서 웅비관 가는 가장 빠른 루트가 무엇일까요?15 깜찍한 서양민들레 2017.02.20
18625 밀캠에서 상대로 전과했는데15 똑똑한 극락조화 2015.03.07
18624 자신을 오빠라고 칭하는 남친15 흔한 은목서 2012.08.17
18623 .15 싸늘한 히아신스 2018.10.11
18622 외국 대학원15 화난 터리풀 2016.03.23
1862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5 멍청한 두메부추 2013.12.24
18620 [레알피누] 계절학기 왜 듣죠15 생생한 백합 2017.05.11
18619 통학 하시는 분들 통학할때 보통 뭐하나요?15 난쟁이 노각나무 2017.06.12
18618 코고는 사람 기숙사 사는 것15 상냥한 연꽃 2018.10.24
18617 하루에 커피값,식비등으로 얼마씩 쓰세요?15 납작한 강활 2020.04.15
18616 낙성대역 묻지마 폭행 의인 근황15 싸늘한 깽깽이풀 2017.04.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