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이 변질된 이유

멍청한 비수수2016.08.28 13:26조회 수 1670댓글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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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육아 출산으로 인해 여성들의 권리가 많이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쪽의 운동은 저도 참여하는데 메갈리아같은 사이트의 운동은 좀... 자기들이 남자한테 인기 없어서 무조건적이고 목적이 없는 혐오 운동에 가깝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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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조건 적인 혐오에 가까운게 아니라 무조건적인 혐오 인겁니다
    이번 법으로 남자도 육아휴직 200만원 준다는데 결국 아무두 못쓴다고 하죠
    돈이 중요한게 아닌데.. 200받고 회사짤리란건지..
    기간, 돈을 다루는건 중소기업 죽이기용 법안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3년간 출근0회 월급다받고 바로 퇴사하여 3년다닌 회사 직원중 아무도 몰랐다는 놀라운 일이벌어지기도 했죠
    이런거말고 몸조리 할기간만 주고 육아휴가는 일을 하면서도 육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남여 모두 일을 하면서 육아를 할 수 있게 될 것이고 회사 짤리는등의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회사도 위 예시와 같이 저런 편법을 노리고오는 사람들에게 돈만퍼주고 파산하는 일도 사라지겠지요
    더욱나아가 여성은 애나으면 어짜피 회사 나간다는 인식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어 여성의 취업또한 길이 열릴것 입니다
    출산후 몸조리용 출산휴가는 놔두되 육아 휴직을 없애고 구글처럼 직장내 육아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돈만 계속 던져주면 되는줄 알죠
  • @가벼운 벌개미취
    주제는 메갈리아가 싫다는 겁니다
  • @글쓴이
    네 그냥 한국정부가 페미니즘을 제대로 실천못하니까 저런 사이트까지 나오는게 아닌가 싶어서 한국 정부좀 까봤어요
    주제랑 조금 달라서 죄송합니다
  • @가벼운 벌개미취
    한국정부가 실천을 못하다니... 사기업이 실천을 안하고 정책이 시행되자마자 바로 적용된다는 것도 아려운데.
    그리고 본인이 주장하신대로 보단 휴가 후 몇 년 간은 강제로 일하게 만들면 됩니다.
  • @글쓴이
    그게 더 문제죠 강제로 일하게 한다는거요
    그 강제 노동법때문에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파산했습니다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미국,유럽등 선진국들은 여성 고용을 위해 정부쪽에서 기업쪽으로 엄청난 지원을 통해 회사내 유치원을 만들게 합니다
    대신에 해고도 마음대로 할 수 있게 해놨죠
    강제로 돈주게 하고 못자르게 하는 나라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사기업이 실천안하는건 정부가 이 모든 책임을 사기업에게 떠넘기고 비용도 사기업측으로 떠넘기기 때문이죠
    이건 국가잘못이예요
    한국안에 갇혀진 시선으로 바라보지 말고 세계가 진정한 페미니즘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봐주세요
  • 여성 고용을 위해가 아니라
    남여의 육아측면의 해결을 위해 라고 읽어주세요
    마치 여성만을 위한 법인거처럼 됐네요
    남여 평등적인 법인데..
  • 대한민국에서 페미니즘은 변질된 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래의 모습을 감춰왔을뿐
  • @근엄한 나도바람꽃
    공감합니다!
  • 뭐, 그보다는 페미니즘 자체는 당연히 필요하고 의의가 있는 건 분명하지만 지금 문제는 그것에 너무 과도한 권위가 부여되어 있는 게 문제인 것 같아요. 페미니즘에 대한 문제제기 자체가 원천봉쇄당하는 상황이라; 아무리 좋은 사상이라도 그런 식으로 되어버리면 하나의 우상일 뿐이잖아요.
  • 페미니스트가 뭐라고 말할 때만 '페미니즘이 어떻고~'하는 사람 너무 많아요. 평소에 페미니즘이 뭐고, 젠더 문제에서 중요한 주제가 뭔지 제대로 관심 가져 본 적도 없으면서..너무 당연한 일반론적인 이야기 읊으면서 복잡한 층위는 하나도 고민해본 적 없는, 그런 티가 팍팍 나는 사람 보고 있으면 손발이 오그라듭니다. 저는 잘 모르겠으면 그냥 닥치고 있거든요~~
  • @치밀한 궁궁이
    어떤 주제에 대해 비판하는 건, 거기에 대한 일상적인 관심이 있어야만 가능한 게 아닙니다. 오히려 페미니즘이 언제부터 그런 초월적인 권위를 가지게 됐는지 모르겠는데요? 복잡한 층위가 아니라 페미니즘 이외의 세계과는 전혀 공유되지 않는 자기들끼리의 논의 맥락 안에서겠죠. 주체사상도 나름대로 복잡한 층위의 내용이 있고, 이슬람도 나름대로 복잡한 층위의 논의가 있습니다. 님은 그걸 전부 공부하시고 나서야 북한이나 아랍인들이 저지르는 테러에 대해 비판할 자격이 생긴다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그 사람들이 님에게 당장 칼을 들이대도 아 그래. 나는 현명하고 손발이 오그라들지 않으며, 모든 복잡한 맥락의 이야기에 대해 간과하지 않는 아주 우월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 사람에 대한 복잡한 층위의 논의를 해서 이 사람이 내 목에 칼을 디밀고 칼로 내 목을 베도 된다고 생각해보자. 이러실래요? 미안한데 그런 관용은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자들에게도 좀 보여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왜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자들이 이야기하는 복잡한 층위의 이야기는 전부 배제한 채, 오직 님 멋대로 '페미니스트가 뭐라고 말할 때만 "페미니즘 어쩌고~" 하는 사람'이라고 단순화 시키시죠?
  • @화려한 채송화
    페미니즘이 주체사상, 이슬람(이슬람 중에서 극단주의 말씀하시는 것 맞겠죠?)과 왜 동등한 취급을 받는지 좀 비약이 있고요. '목에 칼을 대는 행위'는 대체 얼마나 비약이 있는지..페미니스트가 목에 칼 대고 있어요?
  • @치밀한 궁궁이
    제가 볼 땐 그 비약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칼을 대고 있건 없건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이 님이 말씀하신 그런 이유로 면제될 이유는 없거든요.
  • @화려한 채송화
    뭔 소리죠..그럼 칼든 얘기는 왜 하셨는데요? 공포심 조장하시려고요?
  • @치밀한 궁궁이
    아뇨. 명백하게 거기에 대해 이해가 없이도 그것을 비판할 수 있는 사례의 예시를 든 것 뿐인데요?
  • 물론 그 상황에서'만' 비판할 수 있다는 얘기는 아니고, 당연히 이런 사례에서만큼은 님조차 이해해주시리라 믿고 든 예시입니다.
  • @화려한 채송화
    사례가 뭐가 어울려야 납득이 가죠. 아무 말이나 하면 안 됩니다.
  • @치밀한 궁궁이
    적절한 사례입니다. 적어도 거기에 대해 적절한 관심과, 심층적인 이해, 즉 문자적 이해 그 이상이 필요 없이도 이 경우는 명백하게 그 잔학 행위에 대해서 비판할 수 있을 것 같군요. 만약 페미니즘에게도 그런 상규 이상의 오류나 문제가 있다면 거기에 대해 비판할 수 있는 거구요.
  • @화려한 채송화
    문자적 의미만 이해한 사람의 비판이 어떻게 타당해요. 왜 그게 타당한 비판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 @치밀한 궁궁이
    글쎄요, 나치나 파시즘의 잔학한 전체주의적 논리를 비판하는데, 그 심오한, 어쩌면 그 지지자들을 끌어들였던 그 심층적인 부분까지 구태여 얘기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문제가 있으면 그 문제에 대해서만 비판하면 된다는 거예요. 누가 페미니즘 자체가 없어져야 하는 사상이랍니까? 그 문제적 부분에 대해서만, 적어도 그 문제적 부분을 인식한 사람이 비판한다는게 뭐가 잘못이죠?
  • @화려한 채송화
    네? 페미니즘은 나치즘이나 파시즘처럼 잔학하지 않는데요? 그러면 잔학하지 않은 사상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는 좀 신중하게 접근할수도 있는거고. 심층적인 이해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본 개념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잡고 간 상태에서 비판을 할 수 있는거고. 아닌가요?
  • @치밀한 궁궁이
    잔학하고 말고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닌데 자꾸 지엽적인 부분만 태클을 거시네요. 좀 저야말로 제 얘기를 제대로 이해해주시고 대답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화려한 채송화
    잔학하고 말고가 중요한게 아닌데 왜 잔학한 사례를 들고 오셔서 우물에 독풀기 하세요. 나치즘에 대한 태도와 페미니즘에 대한 태도는 완전 다른건데. 사례를 잘못 가져온 그 쪽 분이 정정을 하셔야지, 제가 지엽적이라고 왜 제게 잘못을 돌리려 하십니까?
  • @치밀한 궁궁이
    아니 잔학하고 아니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문제가 있으면 그 문제적 부분에 대해서 태클을 걸 수 있다는데 이게 이해가 안 됩니까? 아 작은 잘못은 괞찮다고요?
  • @화려한 채송화
    뭔 소리에요; 저런 글에 님의 비유에 맞춰서 답변하기 싫어요. '페미니즘은 이러이러할 수 있죠'라 이야기하면, '아, 그럼 나치즘, 파시즘도 이러겠네요?!'라면서 되지도 않는 소리하는거 너무 많이 봐서요. 비유를 할거면 좀 적당한 비유를 가져오세요. 적당하지 않은 비유 가져온 그 쪽 분이 정정을 하셔야 될 부분입니다. 완전 다른 차원의 사상을 가져오시면 웃기죠.
  • @치밀한 궁궁이
    글쎄요. 두 가지 종류의 옹호 논리가 소름끼치게 유사하다는 걸 지적했을 뿐입니다만. 사실 비유 자체가 중요하지 않으신 건 아시죠? 님도 사실 제가 뭐라고 말하고 싶은 건지 이 쯤되면 이해하시는 것 같은데?
  • @화려한 채송화
    뭐가 소름끼치게 유사한데요;
  • @화려한 채송화
    전혀 이해 안되는데요; 너무 아무말이나 뱉고 계시고 아무 사례 다 던지고 계시고;;
  • @치밀한 궁궁이
    이해하고 싶지 않으신가본데, 제가 또 또 또 다시 풀어서 설명해드리죠. 잔학한 거 자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걸 문제라고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왜 페미니즘은 자기 문제에 대해서 비판받기를 거부하는 겁니까? 왜요? 님은 장담하시나요? 페미니즘이 그 어떤 오류도 없고, 그 어떤 사회적 해악을 끼치지 않을 거라고? 님이 뭔데 그걸 장담하죠?
  • @화려한 채송화
    제가 언제 장담했냐고요~ 그 문장 좀 가져와주세요.
  • @치밀한 궁궁이
    아니 그 얘기가 아니잖아요. 장담 못하시면서 왜 그런 비판을 허락하지 않느냐는 말이었습니다. 또 그걸 비판하는데 왜 우리 얘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비판해! 라는 반론은 좀 어처구니 없거든요.
  • 왜 어처구니 없는지는 밑에서 지겹게 했으니까 또 생략하고
  • @화려한 채송화
    왜 장담하냐고 물어보시고 그 얘기가 아니라하시면..누구하고 이야기하고 계세요. 장담도 안 했고, 비판을 허락하지 않은 적도 없습니다. 제가 애초에 뭘 허락하고 자시고할 사람이 아닌데;; 님이 갖고 있는 페미니스트에 대한 이미지를 저에게 투사하지 마시라니까요.
  • @치밀한 궁궁이
    아니 좀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장담 얘기를 꺼낸 건요; 님이 장담했다는 얘기를 했으니 거기에 대해서 비판하겠다고 얘기를 한 게 아니라요; 만약에 어떤 측면에서든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이, 단지 비판자가 그것을 완전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유로만 기각된다면,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돌아봐달라는 얘기였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해야만 발견할 수 있는 해악도 있는데, 님은 그 논리에 대해서 원천봉쇄를 하고 계시니까요. 이는 님이 페미니즘에 어떤 오류도 없다고 장담할 때에만 가능한 태도란 얘기죠.
  • @화려한 채송화
    장담을 왜 하냐고 물어봤으면 거기에는 장담을 했다는 사실이 전제되어 있는 것이죠..음주운전 왜 했냐고 물어보는건 음주운전 했다는 사실이 전제되어야 가능한거죠..술도 안 마신 사람한테 그런 소리하면 '무슨 개소리세요?'이러죠..

    완전한 이해를 요구한 적도 없고..이해와 수용은 다르다고 말했고..동문서답하지 않으려면 기본적인 개념의 일치는 갖자는 이야기했고.. 페미니즘에 어떤 오류도 없다고 전혀 이야기하지 않았고.."미국의 금리인상이 가시화되면 자본유출이 발생하여 환율이 상승할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비판 하려면 금리가 뭔지, 자본유출이 뭔지, 환율이 뭔지 정도는 알자..이런 이야기인데..
  • @치밀한 궁궁이
    뭐 그렇게 알아들으셨으면 제가 글자를 잘못 쓴 거네요. 그건 죄송했고, 이제라도 제 말의 진의를 알아주셨으면 됐습니다.

    기본적 개념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다시 말하지만 없어요. 일단 님이 처음에 남기신 댓글이 사람들이 문자적으로 페미니즘의 주장 자체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쓰신 글은 아닐거라고 믿습니다. 왜냐면 글자를 이해하는 게 어려운 일도 아니고 굳이 그걸 알고 얘기하라는 얘기를 할 필요가 없거든요.
  • @화려한 채송화
    인문사회과학에서 개념이 글자 그대로의 의미를 갖지 않아요; 자연과학의 정의가 데피니션이면 사회과학의 정의는 저스티스이고, 그 안에서도 법학의 정의, 사회학의 정의 다 달라요;; 그걸 어떻게 문자적 이해만 갖는 사람이 어떤 분과학문의 정의의 기본적 개념을 이해한다고 함부로 말할 수 있어요; 그거 되게 오만한거고;;
  • @치밀한 궁궁이
    제가 그 얘기를 하고 있지 않다는 건 물론 알고 계시죠?

    우화를 하나 얘기해볼게요.

    어떤 사람들이 집을 짓고 있다고 칩시다. 그 사람들은 엄청나게 복잡한 설계도면을 가지고 엄청나게 복잡한 공법으로 집을 짓습니다. 근데 그 근처에 어떤 아이가 있어요. 그 아이가 그 집의 설계도며 공법이며 이런 걸 이해할 리가 없죠.

    그런데 그러다가 집에 불이 붙었어요. 아이가 그걸 보고 집에 불이 났다고 얘기를 합니다. 짓던 집이 무너질 수 있다고요.

    그런데 집 짓던 사람들은 아이가 뭘 몰라서 그런 소리를 하는 거라며, 아이가 이 집의 구조에 대해서 이해나 할 수 있겠냐면서 아이의 말을 무시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바로 이런 거예요. 복잡한 설계 도면 같은 걸 이해하지 않아도 집에 불이 붙었다는 건 누구나 알 수 있다고요. 님은 반드시 페미니즘에 대한 심층적인 것들까지 전부 이해하셔야 한다고 주장하고 계신데, 전 굳이 그렇지 않더라도 페미니즘에 대한 문제는 지적할 수 있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저 집이 마치 다른 차원에 있어서 불이 붙어도 다른 차원에 영향을 안 받는다는가 하지는 않잖아요. 페미니즘도 결국엔 아무리 자기들 체계 내에서 정당성을 호소해도 이 세계 안에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이 세계의 상규 같은 것보다 우위에 있지 않다고요. 그 점에서 거기에 대한 무지한 자들의 비판도 허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거고요.
  • @화려한 채송화
    불 난 집을 보고도 불이 났다는 사실을 무시하는 전문가가 있다고요? 그런 세계를 살고 계세요?
  • @치밀한 궁궁이
    뭐 말 그대로 비유니까요. 제가보기엔 전문가를 자처하면서 무지한 사람들의 비판을 무시하는 게 사실 그런 거하고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자기들끼리 너무 치열하게 일하고 있으면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잘 모르기도 하잖아요.
  • @화려한 채송화
    비유라는건 적절할 때 유용한거고..너무 이상한 비유 갖고 오시면 전혀 주장하는 바에 도움 안 되고요..
  • @치밀한 궁궁이
    적절한 비유라고 봅니다. 솔직히 님도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 @화려한 채송화
    아뇨; 전혀 이해못함요;
  • @치밀한 궁궁이
    님이 생각하기에 합리적으로 비판할 자격이 없는 사람도 적절한 비판을 할 수 있다는 얘기가 그렇게 어렵다고요? 그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 @화려한 채송화
    페미니스트도 이 세계의 상규가 뭔지는 이해하고 있겠죠;; 왜 이해 못하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문제적인 상규에 저항할 수도 있는거지;; 비판을 허용한다고요;; 막지 않아요. 그 비판이 합리적 비판이 아니면 당연히 무시 or 거부할 수 있는거고;;
  • @치밀한 궁궁이
    누구나 상규는 알고 있어요. 그런데도 조금씩 그 상규를 어깁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요. 원래 법을 어기거나 상규를 어기는 게 마치 내가 나쁜짓을 하겠어! 라고 한다고 이루어질거라고 보나요? 그건 말이 안되죠. 누가 자기가 나쁜 놈이라고 생각하고 나쁜 짓을 저지릅니까. 다 난 이렇게 해도 돼. 괞찮아 이럴 수도 있지. 이게 뭐가 큰 문제야? 그러다가 큰 일 저지르는 겁니다.

    아니 전 님이 비판의 자격을 님 맘대로 결정하시는 아이러니를 지적하고 있는 거예요. 당연히 적절하지 않은 비판은 거부될 수 있죠. 근데 왜 무지한 사람들은 반드시 적절한 비판을 할 수 없다고 제한을 두고 있냐고요.
  • @화려한 채송화
    바늘 도둑이 소 도둑된다, 뭐 그런 이야기에요? 그 이야기 왜 갑자기 나오는지 의문이고..게다가 '누구나'로 확장할 것 같으면 우리 페미니스트에 관한 이야기는 하지말죠? 일반론적인 이야기 막~끌어오시는..

    무지한 사람이 어떻게 적절한 비판을 해요; 그걸 뭐 우연찮게 적절한 비판일 수 있으니 다 참아줘라, 그거 너무 피곤한 일아닌가요? 게다가 '난 무지하지만 내 비판이 적절할 수 있어!'라며 던지는 사람은 거의 없음이고..페미니스트들을 감정적인 존재고, 아무 것도 모르고, 자기들만의 세계에 갇혀 살아서 악다구니하는 사람으로 하등하다고 취급하고 비판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페미니즘이 무슨 종교도 아니고;; 페미니스트가 종교인이 아닙니다..
  • @치밀한 궁궁이
    네. 전 계속 누구나 그럴수 있기 때문에 페미니즘이 예외가 될 수 없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왜 자꾸 페미니즘은 예외라고 말씀하시나요? 저야 말로 황당하네요. 제가 페미니스트들이 감정적인 존재라고 비난했나요? 여느 사람들하고 다를 것 없이 감정적일 수밖에 없는 사람이고, 님 생각처럼 그런 한치의 오차도 없는 사람들이란 거야 말로 신화란 얘기를 했을 뿐이죠.
  • @치밀한 궁궁이
    제가 언제 다른 사조는 안되지만 페미니즘만 비판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까? 페미니즘 지지자들이 유독 멍청한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까? 아뇨. 저도, 님도, 페미니즘 지지자들도 나치 지지자들도, 파시즘 지지자들도 왕조시대 백성들도 똑같은 사람이예요. 전 그 사람들 간에 별다른 능력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님이 말씀하신대로 적절한 비판거리는 오히려 우연에서 생겨난다고 봐요. 오히려 그 우연이 전혀 예외가 아니고 항상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비판할 자격에 대해 제약을 둘 수 없다고 말을 하는 거구요. 그런데 거기다 모르니 마니 이런 같잖은 소리로 우열을 정하시려고 하는 건 님이구요.
  • @화려한 채송화
    네? 저는 제가 그런 지지자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왜 싸잡으세요. 님 말대로라면 페미니즘 비판하시는 님의 태도는 나치즘, 파시즘 지지자의 그것과 같으니 저를 설득하려 하지 마세요;; 되게 위험하신 태도네요; 그런 사람들과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누군가를 설득하려 한다는건;;
  • @치밀한 궁궁이
    그럼 그런 안좋은 사례말고 좋은 사례도 얘기해드릴게요. 자유주의자든, 공화주의자든, 민주주의자든, 민족주의자든, 사회주의자든, 나치주의자든, 사상이 얼마나 숭고하건 말건 그 사람들은 서로 다른 종족도 아니고 본질적으로 다르지도 않아요. 똑같은 사람이예요.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는 겸손해야 하구요.
  • @치밀한 궁궁이
    왜 님은 나치주의자랑 다를 거라 생각하죠? 님이야 말로 나치주의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하시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님이 괴벨스 같은 사람보다 더 똑똑할 수 있다고 믿으시나요? 나치에 열렬히 추종했던 독일 사람들이 전부 전쟁에 미친, 멍청한 사람들로 보이나요? 전 그렇게 생각 안해요. 누구나 그런 상황이 되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그러니까 더더욱 조심하고 겸손해야 하는 거죠.
  • @치밀한 궁궁이
    그러고보면 님이야 말로 정말 건방지시고 오만하시네요. 님이 뭔데 나치에 선동됐던 그 바이마르 공화국의 엘리트들, 석학들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님이 하이데거보다 더 똑똑할거라 믿으시나요?
  • @화려한 채송화
    님이 제시한 나치즘 지지자라는 추상적 집단에서 제가 하이데거라는 구체적인물을 연상했다고 생각하는건 비약이죠;;
  • @치밀한 궁궁이
    아니 님이 나치 지지자랑은 다르다면서요? 뭐 나치 지지자들 중에 님보다 현명했던 사람이 하이데거 과연 한 사람 뿐일까요? 정말 나치지지자들은 님과 달리 멍청해서 나치를 지지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왜 이렇게 이중잣대를 대시죠? 왜요? 이런 거 이해할 땐 엄청나게 심층적인 이해를 하고 난 담에 까라면서요?
  • @화려한 채송화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 주장한건 님이었는데 지금 저보다 현명한 누군가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도 님이네요! 여기서 논리적 모순 없는지 궁금하고요. 님의 진정성있는 견해가 뭔지 의문이네요. 뭐에 답해야 하지? 모순인 주장읗 하셔서 뭘로 답하든 님 주장 중 하나에는 위반되기 때문에^^
  • @치밀한 궁궁이
    뭐, 하이데거도 님보다 더 똑똑하지 않으면 되잖아요. 그냥 님이 나치지지자들하곤 다른 우월한 사람인 것처럼 말씀하시길래 ㅋㅋㅋㅋㅋ 전 솔직히 이것도 건방지게 들릴지 모르지만 하이데거가 저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물론 저도 하이데거보다 똑똑할 것 같진 않구요.
  • @화려한 채송화
    그러니까 모순적인 주장 중에 뭐가 님의 주장인지 궁금하고; 하이데거와 동등한 수준인 분;; 대단하시네요! 하이데거도 모순인 주장으로 논증하고 그랬겠죠?
  • @치밀한 궁궁이
    방금전에 하이데거도 님보다 똑똑하지 않다고 바꿨잖아요.
  • @화려한 채송화
    아니에요; 하이데거 저보다 똑똑합니다;;
  • @치밀한 궁궁이
    아니 이건 제가 님의 사소한 비판을 듣고 제가 수용한 거니까 너무 괘념치 마세요. 님이 비록 자꾸 제 말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주장하시고 계시지만 이것처럼 제 논리의 헛점을 지적할 자격은 충분히 가지고 계시니까요.
  • @화려한 채송화
    근데 그런 분이 왜 자꾸 사회 상규에 의존하시고 거기서 정당성 찾으려 하고 그러세요; 그 정도면 본인의 이론 하나 구축하시는게 어려운 일이 아닐텐데;;
  • @치밀한 궁궁이
    안 그래도 이론 구축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다만 전 제 이론을 이렇게 다른 말로 번역을 하려는 노력이라도 하지 님처럼 나를 비판하기 위해서는 니가 빨리 내 이론을 이해해! 라고 강요하진 않습니다. 왜냐면 저도 사회의 일원이고 사회 상규에서 예외가 될 수는 없으니까요. 물론 그것 자체가 정당성이 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비판의 기준이 될 수는 있겠죠. 물론 나한테만 예외인 그런 사회 상규는 좀 너무하고.
  • @화려한 채송화
    네? 논문 보시면 선행연구들 검토하는데요..; 선행연구의 범주에는 자신의 논문이 반박할 이론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검토하는데;; 논문 심사 받을 때 엉뚱한 반대 이론을 제대로 이해 못하고 갖고 오면 주제 다른 이론이라고 그 부분은 빼야 한다고 피드백 받습니다;; 하이데거와 동급이신 분의 이론은 정말 기대되네요. 미래의 세계 석학과 동급이신 분과 마이피누 익명게시판에서 이야기를 나눴다는건 정말 큰 영광...
  • @치밀한 궁궁이
    글쎄요. 지금 얘기가 어쩌다가 논문 쓰는 얘기로 갔는지 모르겠는데, 의견을 표출하는 형태는 물론 논문이 가장 권위적이고 설득력이 있는 건 사실이예요. 어차피 학문이라는 체계는 명증한 것만을 추구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확고하고 자명한 논증 체계만을 요구하거든요. 그게 바로 논문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학문적인 목적을 할 때에는 당연히 논문이 필요하지요.

    하지만 우리 일상 판단이 정말로 그런 기성 학문에 얽매어서 이루어지는가, 하면 그건 아니죠. 예를 들면 님이 여기에 댓글을 달아야 겠다는 판단을 할 때 각종 철학책이나 심리학책이나 정신의학책을 읽고 결단을 내리지는 않잖아요.

    게다가 학문의 범주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것과 일상적인 비판을 인정하지 않는 건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학문도 나름대로 자기들끼리의 언어가 있어요. 자기들끼리의 체계가 있고. 학문을 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 체계를 따라야 합니다. 왜냐면 그 체계 자체가 정합적이고, 그래서 그 정합성과 체계성 그 자체에서 권위가 나오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오직 모든 진리가 이런 학문 체계에만 존재하나요?

    그래서 학문에 근거한, 논문이라는 의사전달 방식 말고는 모든 말을 중단해야 하나요?

    마치 중세 대학에서 사람들이 일상적인 대화를 할 때 반드시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식 논리학에 의거해서만 말을 하게끔 강제한다는 논리랑 유사한데요? 님은 그렇게 사시나봐요?
  • @화려한 채송화
    하이데거와 동급인 분이 이론을 구축한다고 하면 논문의 형태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너무 대단한 수준이라;; 논문이 아니면 어떤 형태를 생각하셨는데요?

    일상언어가 형식논리적이지 않지만, 학문 연구는 형식논리의 규칙들을 준수해야죠..^^ 너무 기본적인거라 형식논리 어기는 순간 논문 심사도 통과되지 않을테니..;;
  • @치밀한 궁궁이
    뒤에 한 말씀이 사실 제가 하고 싶은 말이예요. 형식논리만 충족하면 합리적 비판이 되는거지 뭔 거기에다 페미니즘을 님 기준대로 공부했느냐는 자격이 필요하냐고요. 아무리 무지한 사람이라도 논리적인 비판을 하면 받아들여야 하는 거잖아요? 거기에 왜 심층적인 이해가 필요하냐는 거죠.
  • @화려한 채송화
    아닌데요; 그건 형식논리적으로 타당한 논증일 뿐, 합리적인 비판은 아닙니다. 논리학 입문서에서 형식논리적으로 타당한 논증이 정당하다는 것은 아니다, 형식적으로 타당함과 정당함은 다른 것이고, 합리적이라는 것과도 다른 문제라고 분명히 이야기하는데요;
  • @치밀한 궁궁이
    아닌데요; 다시 말하지만 님이 기분 나쁘다는 주장이 곧 틀린 주장이 될 수는 없습니다. 자꾸 말 돌리시는데 이거 하나 확실히 말해 보죠. 무지한 사람도 형식적으로 타당한 걸 넘어서 합리적인 주장을 할 수 있다는 건 인정하시나요?

    그거 인정하시면 지금 이제 우리들이 이렇게 키배 뜰 이유는 더 없습니다.
  • @화려한 채송화
    합리적인 주장이요? 비판이요? 운 좋게 합리적인 비판할 확률이 얼마인지 계산하는게 더 낫지 않나요
  • @치밀한 궁궁이
    아니 그럼 지금 진리에 대한 논의를 주사위 놀이에 맡기자는 건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
  • @화려한 채송화
    확률 계산이 주사위 놀이에요?
  • @화려한 채송화
    게다가 '~할 가능성'이라고 하면서 확률 개념 끌어오는건 그 쪽이 하고 있는데요;;
  • @치밀한 궁궁이
    아니 그럴 가능성을 배제하지 말자는게 그리 잘못입니까? ㄷㄷㄷ 전 확률을 계산하는 얘기는 안했는데요? ㄷㄷㄷㄷ
  • @화려한 채송화
    '~할 가능성' 얼마나 되기에 배제하지 말아야할 정도가 되는데요??
  • @치밀한 궁궁이
    캬 이분 9명의 범죄자와 1명의 무고한 사람이 있을 때 1명의 무죄 가능성은 과감히 무시해야한다고 주장하실 분 ㄷㄷ
  • @화려한 채송화
    기본개념 갖추고 비판하는 사람이 9명의 범죄자고, 무지한 상태로 비판하는 사람이 1명의 무죄 가능성이 있는 자고? 비유 적당한 것으로 가져오시라니까요.
  • @치밀한 궁궁이
    님이 무죄주장하고 있는 걸 닥치라고 방금전에 입막음 하셨잖아요.
  • @화려한 채송화
    무죄추정의 원칙은 인권적 차원에서 사법기관이 엄격하게 지키는 원칙이고..게다가 난 입막음 한 적이 없고..제가 금정산 대공분실에서 반페미주의자들 고문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 @치밀한 궁궁이
    비유에 대한 얘기는 귀찮으니까 그만하죠. 비유란 건 말 못알아드는 사람한테 대충 알아들으라고 하는 거지 엄밀한 논증의 모델로 쓰라고 사용하는 건 아니거든요.
  • @화려한 채송화
    말 못 알아듣고 대충 알아들을거라 전제하고 글타래 초반부터 대충하는 비유를 하신 것이며..그러면서 어떻게 모든 인간의 지적 능력의 평등성을 주장하시는지 의문이며...
  • @치밀한 궁궁이
    미안해요. 그건 제 잘못이 맞아요. 이 쯤하면 알아들으실 줄 알았죠;
  • @치밀한 궁궁이
    그래도 님이 제 말을 이해하실 거란 희망은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 @화려한 채송화
    '~할 가능성'을 상상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배제하지 말자하는게 더 주사위놀이 같은 마인드인데;;
  • @치밀한 궁궁이
    솔직히 이런 말장난은 짜증나잖아요. 그러니까 되도않은 확률 얘기 좀 집어 치우자고요.

    그래요. 님이 말씀하시는 것중에 헛소리 하신 거 많고, 말 바꾸신거 무지하게 많으신데, 이제 님의 말씀은 개무시 해도 된다고 하면 받아들이실래요?

    아니 애초에 님이 뭔데 다른 사람이 말할 자격을 박탈합니까?

    제가 자꾸 묻는 게 그거예요. 님이 다른 사람이 말할 가능성을 박탈하고 금지시킬 자격은 어디서 나오는데요?

    이러니까 인문학에 되도않은 권위가 생기고 인문학적 교조주의가 생겨나는 겁니다. 미안한데 인문학은 그렇게 엄청난 권위를 가지고 있지 않아요. 과학하고 다르게.
  • @화려한 채송화
    제가 언제 박탈하고 금지했는데요? 제가 막 사람들 체포하고 했어요?
  • @치밀한 궁궁이
    그럼 제가 여기서 님이 헛소리 하는거 짜증나니까 꺼지라고 말해도 되나요?

    애초에 님이 그걸 표현하셨으면 거기에 대한 비판을 받으셔야죠.

    그 표현 자체가 강요예요. 거기에 체포를 해야만 금지시키려고 시도 한다는 건 님 기준이시고.

    애초에 저는 그걸 금지시키려는 님의 의도 자체에 대해 비판하는 건데요.
  • @화려한 채송화
    제 표현을 강요라 규정하고 그걸 금지시키려는 의도는 님도 갖고 계시니까 님도 박탈자고 금지자고..하이데거와 동급이고..상식의 수호자...하하..
  • @치밀한 궁궁이
    뭐 적어도 님하고 달리 그걸 정식으로 주장하지는 않았으니까요. 님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 @화려한 채송화
    정식으로 주장하는게 뭔데요?
  • @치밀한 궁궁이
    뭐 여태까지 님 말바꾸시는 거 전부 따라가면서 논증한 걸 다 일려드려요?
  • @화려한 채송화
    네 알려주세요. 전 말 바꾼게 없는 것 같아서;;
  • @치밀한 궁궁이
    그럼 대신 질문이나 해봅시다. 첫째로 무지한 사람도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 자체는 인정하시죠? 둘째로, 아까 제가 님이 하신 말씀 보여드렸는데 님은 심층적인 이해를 바라는 겁니까 아니면 표면적인 이해를 바라는 겁니까?
  • 셋째로 님은 아직 님이 나치주의자들보다 우월한 인간이라 생각하시나요? 좀 전엔 하이데거보다 멍청하시다면서?
  • @화려한 채송화
    하이데거보다 멍청해요;; 다르다는 것과 우월하다는 것이 어떻게 같은 말이에요;; 하이데거 자꾸 이야기 했으면 좀 오개념 수정 할 때 됐지 않나;;
  • @화려한 채송화
    하이데거와 동급이신 분이 왜 자꾸 다르다=우월하다로 이해하실까;; 하이데거급 지성에서는 그게 같은 말이에요??
  • @치밀한 궁궁이
    네. 그럼 제가 아까 말한, 나치주의자와 우리는 사실 다르지 않다라는 말과 전혀 다르지 않네요 ^^
  • @치밀한 궁궁이
    저는 능력의 견지에서 얘기를 했는데 님이 자꾸 거기다가 되도 않는 얘기로 시비를 거신 거니까요 ^^
  • @치밀한 궁궁이
    그래서 누구나 나치주의자처럼 될 수 있으니까 조심해야 한다는 얘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게 제일 중요한건데.
  • @화려한 채송화
    음, 대화하다가 욕설하시는 분은 조심해야 하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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