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이 변질된 이유

멍청한 비수수2016.08.28 13:26조회 수 1670댓글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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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육아 출산으로 인해 여성들의 권리가 많이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쪽의 운동은 저도 참여하는데 메갈리아같은 사이트의 운동은 좀... 자기들이 남자한테 인기 없어서 무조건적이고 목적이 없는 혐오 운동에 가깝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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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각 미분적분학 솔루션 (by 포근한 돼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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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밀한 궁궁이
    그렇죠. 대화하다가 처음부터 아무 생각없이 비꼬시기나 하시는 분들은 사실 대화하려면 짜증나거든요. 그러니까 대답은 어디가셨나요~~~~~~~~~ 할 말 없으신가봐~~~~~~~~~~
  • @치밀한 궁궁이
    그러니까 대답좀요~~~~~~~~~~~~~~~~~~~~~~~ 언제 해주시나? ㅠㅠ
  • @화려한 채송화
    대답 다 했는데;;
  • @치밀한 궁궁이
    뭐가 대답을 다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치밀한 궁궁이
    아 이것도 달라서 안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다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화려한 채송화
    질문 답변하면 말 바꾼거 정리해주세요.

    무지한 사람이 판단하게 결과적으로 합리적인거라고요? 아니면 과정적으로 합리적인거라고요? 아까 형식논리 운운하신거 보니까 합리성은 과정적인 개념이라는 것에는 동의하는 것 같은데 무지한 사람이 어떻게 과정적인 합리성이 가능해요. 전제가 참이라는 걸 증명을 못하는데. 그래서 못하고요.

    심층vs표면이 아닌데요? 기본적 개념이라는게 표면적인건 아니잖아요?

    답변 했으니 제가 말 바꾼거 정리해주세요. 하이데거와 동급인 분의 지도편달 바랍니다.
  • @치밀한 궁궁이
    뭐 정확히는 말 바꿨다기 보다는 제가 말한 대답에 답변 안하시고 도망가신 게 너무 많아서요. 뭐 그게 논지를 바꿔서 그런 건줄 알았는데 아직도 제 말을 못알아들으시는 것 같으니까 대신 답변해 봅니다.

    첫째로 무지한 사람이 '결과적으로 옳다는 게 합리적이란 주장은 한 적이 없구요, 제가 아까 짜증나는데, 무지한 사람이라도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말하기 위해서 사회상규니, 기본적인 오류니, 사실관계 판단이니 같은 예시를 잔뜩 제시해드렸는데 그건 어디다 말아 쳐먹으시고 이 딴 개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심층 대 표면이 아니라고요? 아 님이 아까 제시한 말을 보여드리니까 이제 진짜 말 바꾸시는 건가? 님이 처음에 복잡한 측면에 대한 이해 운운하셨고, 중간에서 심층적인 이해 및 인문학은 단어 낱글자만 봐서 이해하면 안된다느니 뭐니 개소리 하신건 뭐죠? 짜증나니까 말장난 좀 하지 맙시다?
  • @치밀한 궁궁이
    뭐 이건 말을 해줘도 알아 쳐듣지를 못하니 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생각엔 님은 괜히 쳐발리신거 쪽팔려서 이러시는 거 같은데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건가요? 아닛! 어떻게 위대한 페미니스트가 감히 미개한 한남한테 쳐발릴 수가 있어 ㅂㄷㅂㄷ 끝까지 자존심 상하게 해서 키배에서 이겨야지!
  • @화려한 채송화
    쪽팔리고가 뭐가 어디있어요;; 익명인데;; 자아비판습관화 하고 사세요?
  • @치밀한 궁궁이
    그러니까 제가 물으신 거에 답은요????
  • @치밀한 궁궁이
    뭐 그래요 밤새도록 해봅시다. 누가 이기나 가보자구요.
  • @치밀한 궁궁이
    짜증나니까 말장난 그만하세요. 시발 알아 쳐들을 건 다 알아쳐들었으면서 왜자꾸 도돌이표로 갑니까? 그것도 자꾸 이것저것 앞에서 한 말꼬리나 질질 잡고 늘여놓으시고?
  • @화려한 채송화
    아..한참 찾았네요!

    이것도 님이 말씀하신 "그에 대한 이해 자체가 어느정도의 감정적인 옹호감으로 전이 되어 논리적인 비판에 대한 장벽이 되는 경우"가 맞죠??

    왜 욕을 하고 그러세요ㅠㅠ무섭게ㅠㅠ
  • @치밀한 궁궁이
    그건 님이죠. 전 자꾸 님의 논리에 대한 대답을 하고 있는데 님은 자꾸 이런 걸로 시비나 걸고 있잖아요? 그래서 대답언제 해주시나요 대답대답~~~~~~~~~~~~~~~~~~~~~~~~~~~~~~~~~~~~~
  • @화려한 채송화
    제가 한~참 전에 '이 부분 분명하게 대답 바랍니다'라도 했던 부분들이 제법 있어요^^ 그 부분 대답도 해주세요. 대답해달라고 떼쓰지는 마시고...이건 어리광이잖아요^^
  • @치밀한 궁궁이
    대답 해드렸는데요 ㅠㅠㅠ 님 억지 부리시는거 ㅠㅠㅠ 왜 제가 다시한 대답에는 아무 대답이 없으시나 ㅠㅠㅠ
  • @치밀한 궁궁이
    이제 쳐발리시고 내놓을 논리가 없으니까 자꾸 말꼬리 잡기나 하시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화려한 채송화
    확률 얘기는 그 쪽이 자꾸 가능성을 이야하시니까 과학적으로 접근해보자, 해서 제시한건데;;

    미안하실 일 없는데;; 하이데거 동급님이 왜 사죄를..아이고..영광입니다..

    글고 표현의 자유 박탈, 금지하지 않고 있습니다..^^ 님 너무나 말 많이 하고 계시고..^^
  • @치밀한 궁궁이
    이젠 아예 아무 논리 없이 비꼬기만 하시겠다는 거네요.

    뭐 좋습니다. 저도 이런 분들이 뭔가 대단한 논리를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진 않았거든요.

    그리고 확률이 과학이라고 얘기하시려면 적어도 통계학 좀 수강하시고 지껄이세요. 통계에서 님 말대로 거짓을 가능성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님 말대로 통계는 과학이거든요. 과학은 자명한 사실을 얘기하지 대충 그럴듯하지만 예외일 가능성이 있는 걸 인정하지 않습니다. 사실 이건 통계를 떠나서 논리학부터 제대로 공부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애초에 님이 말씀하시는 태도 자체가 표현의 자유를 박탈시키려는 태도라서 말씀드린 겁니다. 이런 얘기 안듣고 싶었음 애초에 그런 얘기 지껄이지 말고 혼자서 삭히셨어야죠. 님이 그런 생각하는 건 누가 말립니까? 그 생각을 이렇게 표현을 하니까 제가 비판을 하는 거지.
  • @화려한 채송화
    통계는 과학이거든요. 과학은 자명한 사실을 얘기하지 대충 그럴듯하지만 예외일 가능성이 있는 걸 인정하지 않습니다.

    대충 그럴듯하지만 예외일 가능성 = 무지하지만 합리적 비판을 할 가능성

    아닌가요???
  • @치밀한 궁궁이
    아닌데요. 자꾸 무지한 사람이라고 하는 걸 그 '사안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으로 말한 것처럼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말한 건 그게 아니잖아요. 단지 페미니즘에 대한 심층적 이해가 없는 사람이라고 제가 전제하고 있는 건 자꾸 왜자꾸 모른척 하시나요? 당연히 페미니즘에 대한 심층적 이해가 없이도 해당 사안에대한 님이 말씀하시는 과정적인 합리적 판단이 가능하단 말씀을 드리는 건데?
  • @화려한 채송화
    '기본 개념을 모르는 사람'은 문제라 했는데, 그걸 '심층적 이해를 못하는 사람은 문제'라 오독하는 것은 채송화 님이시고..
  • @치밀한 궁궁이
    네. 그렇죠. 그래놓고 문자적 이해가 아니라 인문학적 이해가 필요하다고 빡빡 우기시는 분은 님이시구요.
  • @화려한 채송화
    인문학 주제를 이야기하면서 문자적 이해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은 무엇이며..그게 지성인의 자세인지 의문이며..
  • @치밀한 궁궁이
    넹. 지성인의 자세입니다. 문자적 이해를 통해서만으로도 지적 가능한 오류들에 대해서 자꾸 말씀드린건 왜 못알아 쳐들으실까요?
  • @화려한 채송화
    문자적 이해만 가능한 부분을 가지고 어떻게 분과학문의 전반적인 타당성을 설파할 수 있는지 의문이며...
  • @치밀한 궁궁이
    타당성 얘기는 하지도 않았다고 아까부터 자꾸 말하고 있는데 글자 읽고 넘기신 것도 내 탓이 아닌 것이며 ㅠㅠㅠㅠㅠㅠㅠ

    페미니즘 없어져란 소리 안했어요 제발 제 말좀 알아 쳐먹어 주세요 ㅠㅠ
  • @화려한 채송화
    기본적인 개념도 모르고 페미니즘이라는 분과학문 전반의 타당성에 논하는 건 우습다는게 글타래의 처음, 그러니까 내 주장이었는데 여기에 장황하게 비판해놓고 아무런 얘기를 하지 않았다고 하면 무슨 말이며...혼자서 내가 페미니즘에 초월적인 권력 (권위라는 말과 혼동하면서..) 부여했다고 광광댄 것은 누구며..
  • @치밀한 궁궁이
    아니 애초에 처음부터 제 주장은 기본적 개념이고 뭐고 떠나서 비판할 권리에 대한 얘기었으니까 님 얘기도 그 얘긴 줄 알았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이제 동의가 된 건가요 ㅠㅠ 제발 그렇다고 말해주세요 ㅠㅠ 의견 차이는 더 이상 없는 거죠? ㅠㅠㅠㅠ
  • @화려한 채송화
    내 얘기가 님이 하고 있는 그런 수준의 이야기라는 그런 착각은 본인이 하셨던거며...되게 의견차이가 없어야한다는 강박증적인 증세 보이시는 것 의문이며..그게 겸손한 사람의 태도인지도 궁금하며...
  • @치밀한 궁궁이
    그래요 님이 그렇게 까지 수준 이하인줄은 생각을 못했어요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제가 너무 건방졌습니다 ㅠㅠ
  • @화려한 채송화
    건방진 사람이라는건 하이데거와 자신이 동급이라 본다는 지점에서 이미 알고 있었던 사실이며...
  • @치밀한 궁궁이
    알았으니까 집어치우시고 밑에 있는 거 대답해주세요.
  • @치밀한 궁궁이
    그리고 문자적 이해가 아니라 심층적 이해를 하더라도 그 학문의 타당성 자체는 논할 수 없어요 죄송하지만. ㅡㅡ
  • @화려한 채송화
    심층적 이해를 하면 타당성을 논할 수 있다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명제의 역과 대우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 @치밀한 궁궁이
    근데 님 솔직히 일상생활에서 좀 답답하다는 얘기 안 들으세요? 어째 말은 진짜로 literal 하게 받아들이시네 ㅋㅋㅋㅋㅋ 님 말대로면 literal 하게 말씀하시니까 저 비판할 자격 없는 거 아닌가요? ㅠㅠ
  • @화려한 채송화
    literal은 채송화 본인이 주장한 문자적 의미라는 것인데...그걸 답답하다고 하는건 자아비판이며....

    conceptional 하게 이야기해야하는 주제에서 자꾸 literal을 이야기하는건 누구며....
  • @치밀한 궁궁이
    그러니까 님 주장대로라면 님은 저에 대한 비판할 자격이 없는 거 맞죠!
  • @화려한 채송화
    왜 없는 것이며..나는 시종일관 conceptional 하게 이야기하고 있었으며..문자적 의미로 가볍게 환원하려는 시도는 그 쪽이 하신거고..그건 인문사회학의 말하기 방식과는 너무 거리가 멀며..
  • @치밀한 궁궁이
    없죠. 지금 님이 제가 하는 말을 자꾸 이해를 못하시는데
  • 굳이 더 설명하면 또 말꼬리잡고 억지질게 너무 뻔해서 더 안나가는 거 뿐이에요
  • @화려한 채송화
    말꼬리가 아니라 개념에 대한 이해를 지적하는건데, 그런 사유를 해 본 적이 없으니 말을 못할 뿐이고...전혀 인문사회학적으로 말하지 못하고 있으며..그렇지만 본인은 하이데거와 동급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 @치밀한 궁궁이
    알았으니까 집어치우시고 밑에 거나 대답해달라고. 솔직히 이러는 거 님도 지겹잖아요?
  • @치밀한 궁궁이
    오히려 비판에 대한 근거가 정당한지만 보면 되지, 그 비판하는 사람이 거기에 대한 심층적(아니아니) 인문학적 이해를 해야 한다는 이상한 자격 조건을 설정을 하시는 건 참 바람직한 지성인의 자세군요.
  • @화려한 채송화
    비판에 대한 근거가 정당한지 판단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필수적이며...
  • @치밀한 궁궁이
    아까 제가 말씀드린 예시들은 어디 엿바꿔 쳐드셨나요? 아니 짜증나니까 자꾸 이상한 얘기 섞지 말고 이것만 대답하세요. 비판하는 사람의 근거가 정당하더라도 그 사람이 심층적 (아니지 인문학적) 이해를 하지 못한다면 그 주장은 타당하더라도 배격되는 거냐고요.
  • @화려한 채송화
    기본적 개념을 모르는 사람의 비판은 굳이 새겨 들을 필요는 없으며...그런 비판까지 새겨듣는 것은 그런 취미가 있는 사람이 할 일이며..
  • @치밀한 궁궁이
    캬 또 결국 도돌이표로 돌아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치밀한 궁궁이
    아까 그 사례를 내가 주구장창 들어줬는데도 아몰랑 내가 인정한 사람의 비판만 비판이고 아무리 비판이 타당하더라도 내가 인정한 자격이 없는 사람은 전부 틀린 비판이양!
  • @치밀한 궁궁이
    비판에 대한 근거가 반드시 님의 세계관을 반드시 따를 필요는 없다고요..... 제발 좀 아까 그래서 사회 상규 얘기도 하고 막 그랬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화려한 채송화
    수용과 이해의 개념적 차이 분명히 말씀해드렸으며...따른다는 것은 수용의 개념인데 내가 말하는 것은 지식의 습득, 이해에 관한 개념이며...이게 개념적 말하기 방식인데 그걸 이해못하고 울고불고욕하고 광광대고 있는 것은 누구며....
  • @치밀한 궁궁이
    자꾸 이런 식으로가면 짜증나니까 여기서만 얘기합시다. 자꾸 이런 식으로 인신공격으로 나가는 건 지겹고 비소모적이잖아요.

    일단 님의 주장을 정리해봅시다.

    1. 어떤 것을 비판하기 위해서는 그것에 대한 인문사회적 이해가 동반되어야 한다.

    1.1 그 인문사회적 이해란 문자적인 이해가 아니라 맥락적인 이해다

    2. 인문사회적인 이해가 동반되지 않은 비판은 그 이야기가 얼마나 논리적으로 타당하더라도 받아들일 수 없다

    이거 맞나요?
  • @화려한 채송화
    맥락적이라는건 context이고 개념적이라는건 conceptional 이고..양 자는 이질적인 것이고..역시 또 아무말이나 하면서 내 주장 정리하고 있으며...

    인문사회학적 개념에 대한 이해 없이 개념의 관계인 명제가 참인 것을 어떻게 전제할 수 있으며..거기서 어떻게 논리적으로 타당한 주장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이며...그게 논리학이나 배우고 오라고 운운하는 사람이 논증을 대하는 태도인지 의문이며...
  • @치밀한 궁궁이
    그러니까 지금부터 비꼬거나 말장난 하지 말고 제대로 토론합시다. 우리 이제 잠 자야 하잖아야 그죠?
  • @화려한 채송화
    내 주장 마음대로 정리한 것이나 수정하셔야 하며...주무실려면 혼자 주무시면 되며..왜 내가 그 쪽이랑 같이 잠들어야하는지 의문이며...
  • @치밀한 궁궁이
    님은 잠자지 마시고 전 제발 자야 되니까 협조 좀 부탁합니다. 그래서 님은 저랑 토론할 생각이 없다는 건가요?
  • @화려한 채송화
    주무시면 되며...안 말리며..
  • @치밀한 궁궁이
    님이 개소리 하는데 어떻게 잡니까. ㅠㅠ
  • @화려한 채송화
    왜 못 자며..
  • @치밀한 궁궁이
    짜증나지만 전 인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ㅠㅠ
  • @화려한 채송화
    나는 인류의 대표가 아니며...그 쪽이 인류의 구원자인지는...하이데거의 지성이면 가능할수도 있으며...
  • @치밀한 궁궁이
    그래요. 맥락적인 게 아니라 개념적이라. 근데 님이 말씀하셨잖아요. 그 사상 전체를 이해하고 나서야 그 개념에 대한 제대로된 이해가 가능하다고. 그건 맥락에 의거한 개념 아닌가요?
  • @화려한 채송화
    역시 또 명제의 역, 대우 혼동하고 있으며...
  • @치밀한 궁궁이
    이건 명제, 대우, 역하고 아무 상관 없어요. 애초에 님이 주장하시는 논제 자체로 나타나는 일차적 논증이 아니거든요. 저한테 어줍잖은 논리학 지식 뽐내고 싶으시면 집어치우세요.
  • @화려한 채송화
    왜 아무 상관이 없으며..

    전체 맥락을 이해하면 이해할 수 있는 개념이 있을 수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해야 개념을 이해한다.

    두 명제 너무 다른 명제이며..전자를 이야기한 사람한테 "후자라 했잖아욧!"누가 하고 있는거며...논리학 이야기 자꾸 누가 한거며...명제의 역,대우와 관계없는 논리학이란게 가당키나 한거며...또 아무말이나 하고 있으며..
  • @치밀한 궁궁이
    아니 전 님 주장을 통해서 역과 대우를 구하는게 아니라고요 이 양반아. 말을 또 못알아 쳐먹으시네.
  • @화려한 채송화
    내 문장의 역을 그게 니가 말한거라고 우기는건 그 쪽인데...여기서 그건 내 문장이 아니다라는 말도 못하는거며...니가 말한대로 내 문장이 곡해 당하는걸 왜 참아줘야 하며..
  • @치밀한 궁궁이
    와 이제 식물원에서 대놓고 반말까지 쓰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님의 다른 주장을 끌어들여서 물어본 거잖아요. 좀 제발 글좀 제대로 읽어봅시다 네?
  • @화려한 채송화
    식물원에서 욕을 하신 건 누구시며..
  • @치밀한 궁궁이
    반말은 안함요 ㅠㅠ 욕은 그냥 추임새였어요 ㅠㅠ
  • @화려한 채송화
    변명이 구차하며...욕을 추임새라 포장하는 사고 흐름이 좀 역겨우며...
  • @화려한 채송화
    역을 참이라 믿고 있으며..
  • @치밀한 궁궁이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고요. 님이 말한 개념적인 걸 뭘 뜻하는지 묻고 있는 겁니다. 아까 님의 주장에 따르면 그 사상 체계를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난 다음에 생겨나는 게 그 인문사회적 읽기라고 주장하셨는데, 그렇다면 님이 말씀하시는 개념적 일기라고 하는 게 그 사상 체계 전체적인 맥락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는 그런 개념이냐고 질문드리고 있는 겁니다.
  • @치밀한 궁궁이
    만약 그런 맥락적인 이해를 통해서 나타나는 게 아니라면, 그 개념적 이해는 어떻게 가능한지 다시 설명해주시겠어요?
  • @화려한 채송화
    편견 없이 읽으면 되는거지 무슨 대단한 노력이 필요한게 아니며..전체를 이해하고 읽으면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고..굳이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면 그냥 닥치면 될 부분이며..
  • @치밀한 궁궁이
    그럼 문자적 읽기에서는 왜 편견이 들어간다고 생각하시죠? 전체를 이해하고 읽는다는 건 그 자체로 맥락적 이해니까 어쨌든 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맥락적 이해가 포함되어 있다고 보면 되겠군요? 기본적 이해 자체는 제가 자꾸 말하지만 문자적 이해로도 충분히 가능한 것 같은데요?

    게다가 편견없이 읽는다는 건 생각보다 그리 쉬운 일이 아니예요. 편견 없이 읽는게 어떻게 가능합니까. 사람 그자체가 원래 편견 덩어리고, 어딘가에 속박되어 있는 존잰데. 그건 너무 가상적인 상황인 것 같은데요.
  • @화려한 채송화
    문자적 이해에 편견 들어간다고 한 적 없으며..개념적 읽기가 아니라는 것이며..개념적 읽기 필요없다 부득부득하신건 그 쪽이며..

    편견 없이 보는게 안 되겠다 싶으면 닥치면 되며...편견 없이 보는건 불가능하니까 내 편견도 이해해주삼, 내 비판도 비판으로 인정해주삼, 이딴 이야기는 중학교 때 끝마쳤어야 하며...
  • @치밀한 궁궁이
    그럼 문자적 읽기 자체도 당연히 가능하다는 얘기죠? 그렇다면 누구나 문자적 읽기만 가능한 사람이라면 거기에 대한 비판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기는 거 맞죠?

    미안한데 편견에 대한 얘기는 중학생 얘기가 아니라 굉장히 심오한 철학적 주제예요. 가다머 읽어보세요. 님이 좋아하시는 인문학적 권위를 제시해드립니다.
  • @화려한 채송화
    나는 그런 애들 취급안한다고 했으며...자격을 왜 나한테서 구하며..내가 무슨 비판기능사위원회도 아니며..

    굉장히 심오한 철학적 주제인 것 너무 잘 알며..굳이 하이데거와 동급인 미래 석학이 말해주지 않아도 충분하며..
  • @치밀한 궁궁이
    그럼 결국 그 사람들도 비판할 자격이 있다는 건 인정하시는 거죠 이제?
  • 그죠? 문자적으로 읽어도 그 인문학적 읽기랑 별 차이 없다니까 그죠?
  • @화려한 채송화
    별 차이 없다고 누가 그러며..자격 운운은 왜 자꾸 이야기하는지 의문이며..나는 취급안할 것이며..
  • @치밀한 궁궁이
    그럼 도대체 그 문자적 이해하고 개념적 이해의 차이가 뭔가요;? 문자적으로 개념을 이해하면 뭐 안됩니까;? 누구나 자기가 비판하는 그 글자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잖아요?
  • @화려한 채송화
    그걸 이해 못하는 사람이 무슨 인문사회학에 대해 하이데거의 지성으로 설파를 하고 있었는지 의문이며..justice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 정도가 모두 일치하는 그런 유토피아 상상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며...
  • @치밀한 궁궁이
    읭? 그럼 문자적 이해가 아니라 결국 개념적 이해는 맥락적으로 검토해볼 수 밖에 없는데요? ㅠㅠ
  • @치밀한 궁궁이
    그럼 비판할 자격은 누구나 가지고 있으니까 님이 아까전에 하신 말씀은 철회하시는 건가요?
  • @화려한 채송화
    나는 비판자격위원회가 아니므로 자격이 있다 없다 여부는 내 개인적 판단이며...그걸 내가 맘대로 결정했다고 박박 우기는건 채송화 본인이며...^^ 내 말이 법으로 시행되어서 사람들이 강요받는 세상은 채송화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닌지 의문이며..
  • @치밀한 궁궁이
    그렇군요. 그럼 님의 말씀 자체는 별다른 의미도 없는 한탄으로 알아듣겠습니다. 그럼 이제 모든 의견 일치가 된 것 같군요.
  • @화려한 채송화
    혼자 일치했다고 자위하고 주무시면 되며..
  • @치밀한 궁궁이
    그러면 아까 맨 처음에 말씀하신 복잡한 이해니 뭐니 하는 얘기는 철회하신 건가요? 어떻게 연결되죠?
  • @화려한 채송화
    복잡한 이해는 뭐며..복잡한 층위가 아닌지 의문이며...문자적 이해조차 못하고 있는 것 아니며..기본적 개념에 대해 이해도 못한 사람이 어떻게 복잡한 층위를 이야기하겠으며..결국 현실적으로 유효한 변화가 이야기되는 부분은 복잡한 층위의 단계이고..거기서 다양한 지식이 생성되고 쟁점이 오고가고 아카이브가 구축되는데...총론 에서만 자꾸 아무말이나 할 사람이 어떻게 건전한 대화의 대상이 되며...그건 바로 너를 말하며..
  • @치밀한 궁궁이
    읭? 그럼 결국 님의 주장은 복잡한 층위에 대한 이해를 해야만 비판할 자격이 생겨난다는 건가요?
  • @화려한 채송화
    또 왜곡을 하며^^ 노답이며^^ '~만'이라는 주장할 때 명제의 필요조건 충분조건 좀 검토바라며..논리학 운운하던 패기 어디가고 초라하게 논리학 버려, 명제 버려, 역, 대우 버려 이러고 있으며..
  • @치밀한 궁궁이
    그럼 님의 주장이 뭔지 좀 명확하게 알려주세요. 복잡한 층위를 이해한 사람만 '건전한 대화의 자격'이 있는 건가요? 문자적 이해만 있어도 되는 건가요? 또 문자적 이해하고 개념적 이해의 차이점은 도대체 뭐죠?
  • @화려한 채송화
    양 자의 차이는 하이데거의 지능이면 내일 오전 쯤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 @치밀한 궁궁이
    피하지 마시고 대답 좀 해주세요 ^^
  • @치밀한 궁궁이
    아니 뜬금없이 지금 복잡한 층위를 얘기하지 않고 총론적인 얘기만 하는 사람과는 건전한 대화를 할 수 없다고 얘기하고 계시잖아요? 이건 논리학 이전에 상식의 문제예요 님 제발 ㅠㅠ 억지지지 마시고 ㅠㅠㅠ 이건 역이나 대우가 아니라 단어만 살짝 바꾸면 그냥 동의어인 건데 할 줄 아시는 말이 역, 대우 같은 거 밖에 없으신가 보다 ㅠㅠ
  • @화려한 채송화
    형식논리 어겨가면서 상대방 주장을 자꾸 왜곡하니까 역, 대우 이런말 할 수밖에 없으며..^^
  • @치밀한 궁궁이
    역, 대우가 아니라 님의 논리 자체를 그냥 다른 단어로 바꾼 것 뿐인데 ㅠㅠ
  • @화려한 채송화
    '~이면'으로 연결된 명제를 '~만'으로 바꾸면서 단어만 바꿨다 라고 우기는건 가소로우며...어느 논리학에서 타당하다고 하는지 의문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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