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과목 상습매매 근절할 유일한 방안

이상한 참새귀리2018.02.06 12:20조회 수 5448추천 수 47댓글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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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함정수사의 허용과 포상금 제도입니다.
현행법과 판례는 함정수사를 원칙적으로 부정하나 마약수사 등의 경우 예외적으로 허용합니다. 함정수사가 아니면 수사에 어려움이 많고 처벌하기 실질적으로 너무 어렵기 때문입니다.
강의매매도 마찬가지로 적발하기 거의 불가능한 행위입니다.
인간이란 동물이 원래 처벌이 없고 아무도 보지 않는단 생각이 들면 범죄에 거리낌이 없습니다.
수강신청매매글을 올리거나 응하는 사람을 적발하여 신고하면 처벌과 포상이 이루어진다면 근절될 수 있습니다.
자기가 거래하고 있는 사람이 포상금사냥꾼이 아닐까하는 두려움이 이런 행위를 억제합니다.
함정수사랑 포상금제도를 도입해주세요. 처벌도 강화하구요.
좋아요 좀 눌러주세요... 여러사람이 볼 수 있게.
수강매매 진짜 이것만은 막아야하는 행위라고 봅니다.
학교에서 수업 가지고 장사하는게 말이 되나요...
대동강 물 파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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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by 청렴한 사철채송화) 과연 이번 시험 잘칠수 있을까 (by 살벌한 미국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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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 장사꾼은 대동강물을 팔아야져.. 외쳐요 자.본.주.의
  • 진짜 더러운 사람들이네요.
    지금은 이 정도겠지만
    사회나가서 무슨 짓을 할지 쯔쯔
  • @더러운 금새우난
    그게 더러운거면 안더러운 사람들이 누구임? 자본주의에서 물건 사고팔고 경매하는 사람들 다 더러운 사람임? 범죄 피해 입어서 형사 처벌 면해주는 대신 합의금 높게 부르는 사람들도 더러운 사람들이고?
  • @찬란한 마타리
    진짜 병신같은 댓글이네 대답할 가치가 없다
  • 한정된 재화를 수요와 공급에 의해 서로 지불의사 판매의사 있는 선에서 사고 판다는데 왜 안되는거죠? 마약같이 사회 악인것도 아닌데요;; 오히려 사고 팔때 중간에 끼어들기 못하게 활성화 하는게 더 맞는거 아닌가요?
    가령 몇과목 못들어서 예정 졸업학기가 늦춰짐에 따라 각기 세워놓은 청사진에 지장이 갈 경우, 그걸 돈 몇푼으로 강의를 들어서 지장 안가게 할 수 있다면 그게 더 바람직한거 아닌가요??
    돈주고 높은 학점을 받을 수 있게 로비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잡은 사람 못잡은 사람간에 교환하고 공정하게 성적 받아가는건데...
  • @찬란한 마타리
    한 쪽만 보지말고 푼돈 벌려고 일부로 듣지도않을 일선 신청해서 파는 사람들 때문에 피해보는 사람들 생각하는게 먼저아님?ㅋㅋ
  • @억울한 씀바귀
    일선 신청해서 푼돈 벌려고 판다는걸 명확히 판단할 수 있는 근거 있음? 그 사람들이 서버를 해킹해서 그런 행위를 한다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수강신청을 한다면 몰라도 정해진 시간에 정상적인 방법으로 로그인 해서 따낸건데 무슨문제임?
  • @찬란한 마타리
    근거? 지금 당장에도 단톡방에 일선 하나 건졌다고 팔려는 놈이 있는데? 여기서 무슨 말을 지껄여봤자 지 보고싶은거 듣고싶은거만 편식하고 실제로 성행하는 일도 커뮤니티 글이라고 믿고 거르는 수준에 애초에 일선푼돈에 팔기위해 신청하는 사람이 없다는 전제도 명확한 판단은 불가인데 무슨 근거로? 서버해킹 부정행위는 얘기조차 꺼낸 적도 없고 니 말대르 정상적인 학생이라면 딱 자기한테 주어지고 들어야할 강의만 듣고 갈껄 사고파나? 문제가 있으니까 글도 올라오고 사람들이 난리지 생각좀하고.
    여타 사정으로 들을필요없게 되서 파는것도 아니고 그냥 학점 남으니 신청해서 얻어걸려서 좋다고 팔려고 마이피누 들어온다던 놈들도 문제ㅋㅋㅋ주변인이지만 존나 이기적임.
  • @억울한 씀바귀
    ?? 서버해킹 부정을 든 건... 그러한 부정한 방법으로 수강신청 성공한게 아니기에 부정한게 아니라는거임. 저러한 방법으로 수강신청해서 그 과목을 판다면 그건 제재를 넘어 처벌까지 필요한거고 그러한 방법이 아니고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각에 누구나 접근 가능한 방법으로 수강신청 해서 수요 많은 과목 잡았으면 그걸 거래할 수 있다는거지.
  • @찬란한 마타리
    그러니까 애초에 부정한 방법을 통한 신청은 논지 외였는데 왜나옴? 신청 의도가 불순한것을 문제삼은건데
  • @억울한 씀바귀
    그러니까 의도가 어찌되었건 부정한 방법이 아닌 정상적인 방법으로 수강신청해서 잡은 과목을 판다는게 자본주의 입장에서 잘못은 아니라는 얘기 하고싶은거임. 부정한 방법으로 수강신청 한거면 문제가 돼도 정상적인 방법으로 수강신청 했고 그걸 의도대로 판다는건 그게 큰 잘못인가 하는거임.
    수강신청 성공하는것도 어떻게 봐선 제 팔자 아님?
  • @찬란한 마타리
    그 쪽은 경제학적인 관점도 뭣도 아니고 내로남불 꼬우면 니들이 잘하던가 심리인거 같은데 같은말 자꾸 하는거보니 대화만 길어질듯
    부정한 방법이든 정상적인 방법이든 결국 재학생한테 피해주면서 까지 돈 10, 20벌기위한 수강신청을 하는것이 긴 인생에있어서 팔자를 논할만큼 값어치 있는 일임?
    뭐 좋아요 싫어요 갯수만 봐도 남들이랑 생각이 얼마나 다른지는 알겠다만 언제든 본인이 남 때문에 피해입었을 때 내 팔자니 어쩔수 없으려니 하는 사람이길 빈다 ㅋㅋ;;
  • @억울한 씀바귀
    꼬우면 잘하던가 라기보단 맘에 안들면 안사고 다른거 듣거나 안들으면 되지 않나 싶은거임. 절박하면 사서 듣는거고. 비용 지불을 통해 효용을 만족시켜준다면 사서 듣는거고 그렇지 않으면 안사면 되는거지.
  • @억울한 씀바귀
    추가로 내가 수강신청 못한 입장에서 돈을 내고 들을만 한 가치가 있는 수업이라든지, 혹은 그 수업을 못듣는다면 졸업이 연기되고 일정이 꼬인다라든지 이런 급박한 이유가 있다면 돈 내고라도 사서 들을 수 있지 않나 싶음.
  • @찬란한 마타리
    여태 한 얘기 쭉 읽어보면 알겠지만 졸업이나 일정에 문제될 때 물론 살 수 있다고 나도 생각한다.
    근데 파는 쪽이 처음부터 강의 팔려고 수강신청 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고(지인 중에도) 애초에 그런 사람들이 아니었으면 신청성공하고 들었을지도 모르는 강의를 그들의 머릿수 채우기로 인해 돈주고 강의를 사는 행위.
    그 행위 본질의 불순함이 문제인걸 재차 얘기함.
    같은말 반복하게하지말길..
  • @억울한 씀바귀
    근데 나도 같은 말 반복하게 되잖아. 애초에 그 사람의 의도가 불순한지 아닌지는 그 사람만이 알 수 있잖아. 그 사람 머리 속에 들어갔다 나온것도 아니고 그 사람이 돼본것도 아니고 그 의도를 어떻게 파악할 수 있겠냐는거임.
  • @찬란한 마타리
    학점도 다 채웠고 들을 필요도 없는 강의를 궂이 신청해서 판매한다 공공연히 광고하거나 주선하는것은 충분한 근거가 되는것인데?
  • @억울한 씀바귀
    일단 궂이에서 크게 한번 웃었고 그게 명확한 증거는 아니고 추측한 증거잖아. 그리고 그 사람이 '듣고싶었다가 맘 바뀌어서 판다' 라고 하면 뭐라 할 말 있음?
  • @찬란한 마타리
    논리가 부족해서 맞춤법 지적하는지 계속 질문만 하는지 모르겠다.
    근데 ㅋㅋ너는 지금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자기 의도를 숨기고 모면할지부터 생각하고 글쓰는게 불순한 의도로 나온 행위가 떳떳하지 않은것이라는 전제하에 얘기하고있는듯 하네 기분탓이냐?
  • @억울한 씀바귀
    논리는 당신이 부족한것같은데...;; 찬성 반대가 논리를 대표한다는 생각은 버리셈. 그러니까 그 불순한 의도를 가졌다는 사람을 명확히 집어낼 수 있는 근거를 가져와보셈. 당신 지인 몇몇 말고 전체적으로... 당신 논리로 치면 내 주변 여러부류 사람이 다 있고 우리 집 금송아지 있음.
    그리고 자꾸 언제봤다고 너너 거리는데 수준 보임 ㅎ
  • @찬란한 마타리
    남한테 일방적인 근거요구만 하면서 스스로는 뛰어난 척 지식인인척 역겹게 굴지말고 강의 매매가 다른사람들에게도 누구에게나 정당할 수 있는 이유를 근거 들어가며 설명 후 납득시키고 글 싸라 너는ㅋㅋ 뻘소리 그만 싸고
  • @억울한 씀바귀
    난 위에 경제적 근거를 들었는데;;
  • @찬란한 마타리
    그래서 남들이 납득하던?
  • @억울한 씀바귀
    밑 댓 참조 ㅇㅅㅇ
  • @억울한 씀바귀
    아 그리고 그 사람은 그렇게 본인이 밝혔으니 그렇다 치고 밝히지 않고 팔면 그게 푼돈 벌 의도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거임? ㅋㅋㅋ 재밌네 '그러니까 사고팔면 안된다' 이런 말은 하지마셈. 분명히 당신이 윗댓글에 급하면 사고 팔 수 있다고 인정했르니
  • @찬란한 마타리
    ㅋㅋㅋ애초에 사고팔질 말아야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는걸. 그냥 사고팔지마라. 그지도 아니고 정당하게 일하고 돈벌어 써라
  • @억울한 씀바귀
    추가적으로 그런 논리라면 포상금 벌어보려고 사는척 해서 잡아내고 포상금 받고 이런 사람도 없을거라곤 못할텐데 그 사람들도 잘못된거 아님?
  • @찬란한 마타리
    당연히 잘못된거지ㅋㅋㅋ그런척해서 잡는 놈들이나 반면에 정의구현에 뜻을두고 신고해서 포상금 얻는 사람들이랑 같나 동일선상에 놓아버리네
  • @억울한 씀바귀
    그래서 그런척 해서 잡는 사람이랑 정의구현자를 어떻게 구별할건데요?
  • @찬란한 마타리
    날 운영진이나 행정실 직원 쯤으로 착각하고 댓 다는진 모르겠다만 문제의 발생은 개인에 달려있고 해결은 관리자에게 물어볼것 행위가 부당하고 해결책이 궁금하다면 너가 방법을 강구해서 행동해야할것이지 ㅇㅋ?
  • @찬란한 마타리
    경제학이나 사회학 제대로 배우셨으면 다르게 생각하실 것 같네요...

    우선적으로 사재기는 시장실패에서 나오는 현상입니다.
    암표와 같이 법적으로 금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글쓴이님의 시장지상주의 관점이라면 암표 금지법도 악법이겠죠?

    또한 말씀하신 것처럼 재화 자체가 사회악이라 거래를 금하는 경우도 있지만
    재화에 공공성이 있기 때문에 개인 간 거래를 금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병원이나 유치원 입학 기회, 등등 개인 간 '권리'를 사고 파는 행위를 규칙적으로 허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은 예시를 더 드리지 않아도 충분히 알고 계실 것입니다.
  • @찬란한 마타리
    혹시 경제학원론 이제 막 배우신 1학년이신가요...??
    최소 1년 뒤면 또 다른 것을 배우고 생각이 바뀔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배운 걸 갖고 논리적으로 주장하려는 모습에 저는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그리고 저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성과 장기는 마약과 달리, 사회악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왜 매매를 금지하는 걸까요...
    그 이유 중 하나로 그러한 매매행위는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그리고 지켜야하는 가치를 침해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강의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경제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 분
  • 경제에 대해 그렇게 잘 아시는 분들은 윤리와 정의에 대해서도 잘 아시는가
  • @천재 맨드라미
    위에 댓글 달았듯이 윤리와 정의로서 부정한 방법을 이용해서(해킹은 한다든지. 학교 수강신청 담당 부서에 뇌물을 바친다든지 등) 하는게 아니면 문제 없지 않은가
  • @찬란한 마타리
    네 맞아요 ^-^
  • @천재 맨드라미
    네 맞아요 ^^ 그러니까 윤리와 정의에 위배되는것도 아님 고로 ㄱㅊ
  • 뭔가 대책을 세우긴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전해 들은 이야기로는 어떤 분은 자기 학과 수강신청이 항상 여유로워서 수강신청 기간에 먼저 잘 팔리는 과목으로 꽉 채운다고 합니다. 다 팔고 나서 다시 자기 과목 수강신청 한다고 하는데 계절학기,정규학기,휴학기 4년을 이렇게 해서 대학교 4년내내 부모님 손 안벌리고 학교 다녔다며 자랑했었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현대판 봉이김선달이 아니고 뭡니까
  • @해맑은 선밀나물
    이게 현실 수강신청임
  • @해맑은 선밀나물
    뭔가 과장이 심한거같은데 휴학할때를 제외하고 정규학기에는 자기가 들을 학점 빼면 많아봐야 2개일텐데. 그리고 일선과목 비싸봐야 5만원 한다던데 10만원가지고 한 학기를 지낸다고요?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소리를 좀 하시죠
  • @처참한 왕버들
    잘은 모르겠는데 듣기로는 자기 수강과목은 하나도 신청안하고 21학점 다 잘팔리는걸로만 먼저 신청 한다는것 같아요 자기 전공과목은 항상 자리가 남아있어서 나중에 해도 되나봐요
  • @해맑은 선밀나물
    그렇다쳐도 7과목 5만원하면 35만원이예요
    매학기 그렇게 넣을수 있다는 보장도 없구요

    이게 문제인건 알겠는데 근거가 부족하게 주장하시면 오히려 역공당합니다
  • @처참한 왕버들
    위에 글보니까 40에도 팔린데요..개당 얼마에 팔았는진 몰라요 그냥 들은 얘기에요ㅠㅠ
  • @처참한 왕버들
    무조건 그렇지 않다는 주장에 대한 근거도 좀 제시하셈 토만 달지말고
    동등선상에서 대화를 하세요ㅋㅋ
  • @억울한 씀바귀
    위에 댓글 읽은거 맞아요?
    충분히 설명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걸 더 설명해야하죠?
  • @처참한 왕버들
    역공이니 뭐니 싸우러 온건지 뭔진 알바 아닌데 강의하나 얼마에 파는지 얼마에 사는지 측정된 기준도 없는데 어떻게 30-40을 버냐고요?라는 식의 글은 왜 쓰는건지?
    그냥 의심많고 비뚤어진건가 싶고 그러네 결국 큰 틀에서 누군간 신청 못해서 피해보는건니까 거기서 자기 이득 보자고 지 맘대로하는거 신경꺼라 식이면 나가서 장사해서 큰 돈 만지던지ㅋㅋㅋ 여러 사람이 문제있다하면 한 번쯤 자기 말에 어떤점이 남들이 보기싫었을지 생각이라도 좀 해보길
  • 1. 어떤 근거로 처벌하나요?
    2. 근본적 원인은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학교 측에 있는 것 아닌가요?
    3. 규제 수준은? 수업 친구 주고 밥사주거나 술사주는 것 또는 그에 상응하는 비용 등 기준은 어떻게?
    4. 매매금액이 카더라가 아닌 실제로 지나친 가격인 사례가 많은가?
  • @참혹한 물달개비
    사행성. 푼돈 마련을 위한 강의 매매행위
    학교측과 관련 의도를 가진 재학생, 구매자 모두에 원인이있고 처벌은 친지를 떠나 공평히 이루어져야함.
    내 주변은 적게는 2-3만 수강 마지막날엔 8만원에도 파는것 봤고 지금도 그러고 있지만 커뮤니티라는 특성상 믿고 안믿고는 자유 불특정 다수 또한 그럴것으로 예상
  • @억울한 씀바귀
    ㅋㅋㅋ 그러면 이런경우는? 이건 처벌 대상 아님? A라는 친구가 있고 내가 있음. 근데 A라는 친구가 들어야 하는 수업이 경쟁률이 어마어마해. 그래서 A라는 친구가 나보고 'oo수업좀 같이 잡아주셈. 그리고 잡으면 양도좀. 이따 점심 삼' 해서 A라는 친구는 못잡고 나는 잡았음. 그래서 양도해주고 밥 얻어먹음. 이것도 처벌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찬란한 마타리
    내 글에 뭐라 적어놨냐ㅋㅋㅋ 친지라고 봐주고 그런거 없다고 안써놈? 생각만 꼬였나 했더니 까막눈이었냐;
  • @억울한 씀바귀
    그러니까 그런 경우도 처벌해야하냐고 되묻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 @찬란한 마타리
    그래 처벌하라고 적어놨잖아ㅋㅋ 뭘 더 물어봐
  • @억울한 씀바귀
    아 그리고 그럼 저 경우도 불순한 의도임? 성공하기 힘들것같아서 친구보고 같이 잡아봐달라고 하는거? 당신이
    말한 팔아서 돈벌려는게 아닌데?
  • @찬란한 마타리
    너처럼 꼬인생각하고 어떻게든 악용할 방법 만드는 사람 늘어날거라면 넓게 봐서 다 처벌해야지 안그러냐ㅋㅋ 너 한사람 조차도 빠져나갈 방법 찾으면서 남 피해주려 온갖 수작을 부리는데 너랑 비슷한 다른 사람들은 어떠하겠냐
  • @억울한 씀바귀
    이게 왜 악용인지 궁금하다 ㅋㅋㅋㅋ 많이 흥분하신것같네. 꼬인생각이라니 ㅎ 당신의 이성은 여기까진것같소이다. 감성적인 얘기는 내 취향이 아니라서 ㅎ
  • @찬란한 마타리
    ㅋㅋ 흥분한것으로 매도하고나면 마음이 좀 편해지냐
    책방구석 무협지 꽤나 읽고 다니는지는 모르겠다만 남 피해주지말고 앞가림해라.
    근거 들었는데 왜 싫어요가 박히며 다른 사람들의 반발을 사는지 생각 깊게 해보고.
    니 생각이 맞다면 남들이 박수 쳐줬겠지 안그러냐?
  • @억울한 씀바귀
    ?? 위에도 말했다시피 찬성수 많으면 맞는 논리고 반대 수 많으면 틀린 논리임? 그럼 공산당은 다 맞는 논리네 ㄷㄷㄷㄷ
  • @찬란한 마타리
    틀린논리라고 말이나 했냐? 니 논리가 정당하고 맞다면
    남들의 공감을 얻어보라고 공상당은 왜 끌어다 쓰는지 노이해; 그럼 니 스스로만 니 말이 맞다 여기면 끝이네? 남들 의견 무시할꺼면 왜 니 주장을 하냐ㅋㅋ
  • @억울한 씀바귀
    의견이 다름을 피력한거지 무시하지 않았음. 무시했다면 내가 이렇게 댓글 달지 않고 아몰랑 내가 답이야 했겠지.
  • @찬란한 마타리
    그랬다면 반대수 4있는걸 왜 신경쓰냐고 하지 말았어야 흐름이 맞지 안그러냐? 여튼 우리 의견이 상반되서 답도 없겠다만 말하고자하는 바는 잘 알알았다
    너너 그런건 미안하다^^
  • @억울한 씀바귀
    반대 수 얘긴 내가 먼저 안꺼냈는데...
  • @억울한 씀바귀
    그리고 공감 얻을 생각 추호도 없음. 상황과 의견이 다른 사람이 제각각인데 어떻게 모두 공감함?
  • @찬란한 마타리
    먼저 꺼내고 말고? 것보단 얘기가 나왔는데 반대는 알바 아니다라고 한걸 코멘트 한건데.
    뭐 남들 의견 안중에 두지 않겠다면 더이상 얘기 나눌 필요 없는거지
  • @억울한 씀바귀
    당신은 다른 의견 안중에 둔것처럼 얘기하시네...
  • @찬란한 마타리
    ㅇㅇ 님 의견에 부정적이었으니까.
    근데 본인이 부정 긍정에 신경 안쓴다하니 대화로 풀어질게 아니라고 판단함. 문제있음?
  • @억울한 씀바귀
    먼저 생각이 꼬였다느니 그런 인격적인 비방을 한게 누구신지 생각해보시길...
  • @찬란한 마타리
    삐졌다면 미안합니다^^
  • @억울한 씀바귀
    '삐쳤다면'이지만 애석하게도 삐치지 않았기에 미안의 인사는 의미가 없어졌구려. ㅎㅎ
  • @찬란한 마타리
    ㅇㅇ
  • @억울한 씀바귀
    댓 수정은 왜 자꾸... 난 적어도 인격적인 발언 안하잖슴.
    이건 뭐 논쟁하자는건 아니고 당신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기에 중첩안으로 떠오른게 있는데 이건 어찌생각함?
    당신도 급박할 때는 살 수 있다는 점에 동의했으니
    1. 거래 가격과 판매 가능량에 제한을 둔다. (상한가)
    2. 경쟁률 N이상의 강의를 잡았다가 다시 놓을때는 그 사유를 상세히 기술하게 한다.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투기로 간주하는거지
  • @찬란한 마타리
    매매는 안된다 생각. 한 명 두 명 판매하다보면 어찌됬든 문제가 불거질것. 시장판도 아니고.
    2번은 극히 동의. 물론 양도의 개념이라면. 좋은 의견이네.
    위에건 미안함 근데 말투 쫌 그렇다 ㅋㅋ수정함
  • @억울한 씀바귀
    이게 식물원 특성상 아예 반말하긴 그렇고 이렇게 달아오른 이상 갑자기 존칭쓰기엔 더욱 이상해서 저 말투가 나왔음 ㅎ
    1번은 뭐... 아까 급하면 살 수 있다고 하길래 떠올린 방안임. 2번은 얘기 듣고 보니 전문 투기꾼이 있을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떠올린거고.
  • @찬란한 마타리
    ㅋㅋㅋㅋ.
    투기꾼이 있다. 많은진 확인불가고. 내 주변에도 있는데 남들 주변에 없을 거라는 생각은 절대 안함.
    수강취소 사유 작성은 뛰어난 의견이네 건의하러 가라 당장
    물론 빈틈이야 없을 수 없겠지만 현재 베스트인것 같다.
  • @억울한 씀바귀
    그렇게 얘기해주니 고맙다 ㅎ 덕분에 좀 더 여러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었던것같네. 얘기중에 기분 나빴다면 미안하고.
  • @찬란한 마타리
    피차일반인거지 뭐. 날이 춥다 뜨시게 다녀라
  • @억울한 씀바귀
    그래그래. 건강하길
  • @찬란한 마타리
    제발 요행을 바라지말고 스스로 힘으로 자기 앞날 대비하자.. 대신 잡아달라는걸 자랑인듯 얘기하지말고
  • @참혹한 물달개비
    글쓴이글쓴이
    2018.2.6 13:25
    1.학교 규정을 만들어 처벌해야합니다.
    2.다른 사례를 들어 설명해드리죠. 자본주의 사회의 어쩔 수 없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빈부격차 등... 근본적인 문제죠. 어떻게든 완화하고 해결해야하는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가난한 사람이 가진 자의 재산을 훔치는 것을 용납하시나요? 문제 해결에도 방법과 절차가 있습니다. 교도소 가보세요. 할말 없는 수형자 없습니다. 다 변명거리 있고 사연 있습니다.
    3.그걸 차차 정해야죠.
    4.많이 제보되고 있네요 딱봐도
  • @글쓴이
    도대체 뭐를 기준으로 규정을 만들건데요?? 애초에 기준이 될만한게 전혀 없는데 무슨 규정타령이신지
  • @안일한 물박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2.6 16:19
    말이 안통하는거같으니 무시할게요
  • @글쓴이
    레알 논리라곤 0.1도 없고 그냥 해야한다! 이거뿐이잖슴 ㅋㅋㅋㅋ
    매매의 기준이 뭔지~ 허용선은 어디까지인지~ 캬 이러다 수업양도해주고 고마워서 밥사준 친구도 처벌받겟네~ 도대체 무엇을 기준으로 무엇을 근거로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는 거냐고 ㅋㅋ 애초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요.. 제발 머리가 있으면 좀 사용합니다.
  • 그게 왜 범죄에요 ㅋㅋㅋㅋㅋ

    학칙이나 교육법에 금지사항도 아닌데

    그냥 부조리 하다고 느끼니까 “범죄다” 할거면 법원 없애고 인민재판하시지

    모든 일에도 절차가 있습니다
  • 저거 잡는다 하면 없어 지겠나 더 음지로 들가겠지~
  • 가격 더 오를뿐
  • 수강신청매매를 잡는건 감정적으로 분노하는거에 불과한데, 현실적인 문제점을 들면서 조금만 비판하면'말안통하니 무시합니다^^' 이러고있으니 참 답답할따름입니다.
  • 졸업여건 과목을 개선해주면 좀 줄어들텐데
  • 도덕적으로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매매할래요 꽁돈 개꿀ㅎ
  • @꾸준한 뚱딴지
    ㅇㅇ 글쓴이 토익 파트1 때 파트 5 미리 풀면서

    이런글 적었으면 최악임 ㅋㅋㅋ
  • 이건 법의 영역이라기보다는 도덕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대학에 왜 다니는지, 수강신청을 왜 하는지, 대학은 무엇을 하는 곳인지를 성찰해볼 때인 것 같아요. 단순히 졸업장을 따기 위해서 혹은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와 같은 이유라면 수강신청으로 장사하는 것도 거리낌없이 하겠지요. 저는 근본적으로 도덕의 영역이라고 생각하지만, 사태에 안타까워하는 글쓴이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해요~
  • 애초에 모든 강의에 대한 수강권을 대학에 등록금이란 형태로 지불했는데 개별 강의에 대한 매매가 이뤄진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지 않나요.
    강의는 재화가 아닌데요.
    식당의 웨이팅 번호표 같은 것이고 내가 가지 않을 콘서트 티켓 같은 것이죠.
    내가 수강을 포기한다면 그냥 다음 사람에게 균등한 기회가 넘어가야 옳은 것이지 티켓에 플미 붙여서 팔고, 식당 대기 번호표를 돈 받고 팔고 이게 상식 내의 일입니까 ?

    도덕의 영역도 아니고 당연히 상식적으로 사고파는 재화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강의도 수강 전에는 삭제 하면 실시간으로 취소될 것이 아니라 취소 신청을 넣고 정해진 시간에 일괄 취소되고 그 시간에 다른 학우들에게 균등한 기회가 주어지는 시스템 개선ㅇ ㅣ필요해 보이네요.

    사람들 인식 뜯어고치느니 이 편이 빠르겠습니다.
  • @민망한 이질풀
    글쓴이글쓴이
    2018.2.12 21:57
    무논리 똥댓글들 보면서 손가락 아파서 씹고 있었는데 제 생각 대변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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