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거스름돈 받다가 기분 상했네요..

글쓴이2014.07.06 18:08조회 수 7018추천 수 1댓글 74

    • 글자 크기

전 남자입니다. 편의점 알바분은 제 또래의 여성분이셨구요.

편의점에서 계산하고 거스름돈으로 400원 받는데 알바분이

돈을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는 제 손바닥의 약 10cm 위에서 동전을 그냥 놓아버리더군요.

그 놓는 순간 여성분 손의 움직임은 어떻게든 제 손과 닿지 않으려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 높은 위치에서 동전을 던지다시피 해버리니까 동전이 바닥으로 떨어졌고 몹시 기분이 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렇게 거슬러 주시면 동전 떨어질 수도 있는데 왜 그러시냐' 하니까 성의없게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제가 남자라서 그러신 건지.. 제가 더러워 보여서 그러신 건지 몹시 기분이 나쁘네요.

이성의 손과 손이 닿았을 때 제가 뭐 주물럭 거리는 것도 아닌데..

손 더럽기로는 계속 돈 만지는 알바생 손이 더 더러울 텐데 진짜 어이가 없네요..

차라리 그렇게 던지다시피 줄 거면 카운터에 올려놓으면 제가 집어가기라도 하는데 말이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별일도 아닌것 같은데
    그냥 뭔일 있겠지 생각하는게 나을듯
  • 알바가 별나네요
  • 10cm는 좀 그렇네요
    컴플레인 걸어버려요
  • 오바하시네.
  • @친숙한 여주
    이게왜오버죠 기본적인예의아닌가요?
  • @무거운 호밀

    10cm 라 해봐야 한뼘도 안 되는 거리에요.; 잔돈 줄 떄 손끼리 닿게 주는 게 예의인가요?

  • @친숙한 여주
    님 왼손 펴서 돈받는 모션 취해보시고 오른손으로 동전 놓아보세요. 0.5cm 위에서 줘도 손안닿고 동전 줄 수 있습니다. 그럼 서로가 좋잖아요?
  • @글쓴이

    안 좋으니까 떨어져서 줬겠죠 ㅎ; 편돌이가 무슨 접대 하는 사람도 아니고 잔돈 주는 스타일까지 손님한테 맞춰줘야 하나요? ㅎ

  • @친숙한 여주

    10cm 정도나 되는 거리에서 동전을 자유낙하시킨다는 것은요. 별 생각 없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특히나 어르신들한테 그렇게 드렸다면 그자리에서 쌍욕먹을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손님에게 거스름돈을 정중하게 건내는 것이 알바생의 도리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드리는 게 아니라 '내가 떨어뜨릴테니 너는 받아라' 이런 마인드잖아요?

  • @글쓴이

    10cm가 그렇게 먼 거리가 아니에요. 한 뼘도 안되는데 무슨. 그리고 예의가 무슨 성문화된 법도 아니고, 사람마다 약간씩 기준이 다를 수도 있는 거고(이렇게 사소한 거면 더더욱), 별 생각 없이 한 거에 이상한 의미부여하고 그러지 마세요 ㅎ; 아니면 님이 먼저 편돌이 기분 상하게 해서 그랬을 수도 있는 거고 ㅎ

  • @친숙한 여주
    들어가자마자 500ml짜리 생수 두 개 사서 1600원이라길래 2000원 건내면서 여기요. 한게 다입니다.
    뭘 기분을 상하게 합니까 제가?? 그리고 결과적으로 보세요.. 동전이 땅바닦으로 떨어졌다구요.
    거스름돈을 건내는 알바생이 제대로 건내야하는 것이지, 받는 손님이 잘받아야 하는겁니까??
  • @글쓴이
    아따참 인생 답답하게사시네 대충 넘어가요 편의점알바생이그쪽한테잘보일필요없잖아요 별것도아닌거가지고
  • 아답답해서짜증나
  • @화려한 산수국
    ㅋㅋ잘 보일 필요 없죠 물론. 편의점이라든지 식당 이런 가게에서 고객에게 불친절하게 대해도 푸대접을 받아도 님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시길
  • @글쓴이
    인생그렇게갑갑하게살지마세요 쫌생이같아요 10센티위에서거슬러주면 푸대접임?
  • @화려한 산수국
    머리나쁜 산수국 닉값
  • @글쓴이
    글만 봐서는 모르죠. 글쓴이분처럼 아주 디테일한 데서 기분 상했을 수도 있는거고... 무튼, 알바가 좋은 사람이 아닌 건 알겠는데, 별 생각 없이 한 거에 무슨 '내 손에 어떻게든 안 닿으려고 하더라' 이런 식으로 오버하지 마세요.ㅎ
  • @친숙한 여주
    예 제가 그렇게 말한 것 역시 근거 없다고 칩시다.
    그럼 님은 무슨 근거로 알바가 별 생각 없이 했다고 말하시나요.
  • @글쓴이

    내 경험이요. 저는 잔돈 주면서 이렇게 줘야지 저렇게 줘야지 생각하고 준 적이 없네요ㅎ. 그냥 팔근육, 손근육 움직이는 대로 움직이는 거지.

  • @친숙한 여주
    잔돈주는 방법이야 정해진 것이 없으니 알바생 팔, 손 움직이는대로 주는 것이 맞겠지요. 그런데 상대방이 제대로 받을 수 있게는 줘야하는 것 아닙니까? 어떻게 고객보다 알바생의 입장을 더 고려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뭐 고작 생수 두 병 사면서 고객 대접 받으려고 하는 건 아니지만요 이건 좀 아니다 싶음.
  • @글쓴이

    상대방이 제대로 받을 수 있게 주는 게 맞겠죠. 결과적으로 동전이 떨어졌으니, 알바가 잘못한 거 알겠는데.// 근데 알바 입장을 더 고려하면 안되나요?ㅎ; 서로 돈이랑 노동력 주고 받는 대등한 관계지 상하관계가 아니에요ㅎ;

  • @친숙한 여주
    님 말대로라면 제가 물건 구입을 위해 돈을 제대로 건냈으니 알바생도 노동력으로써 거스름돈을 제대로 건내야 하는 거잖아요. 상하관계가 왜 나옵니까. 제가 뭐 두손으로 공손히 안 준 것에 대해 뭐라고 하고 있답니까??
  • @글쓴이
    '어떻게 고객보다 알바생의 입장을 더 고려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에는 '알바생보다 고객 입장을 더 고려하는 게 옳지 않느냐'가 함의된 거 아닌가요.
  • @친숙한 여주

    제가 뭐 손님은 왕이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한 말이 아니라 지금 이 상황은요 알바생이 잘못은 한 상황이에요. 그런데 왜 알바생 입장을 더 고려하고 있느냐 이말인 거에요. 그리고 님은 기본적으로 서비스라는 개념을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알바생은 사장에게 돈을 받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인데 사장이 불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라고 하지는 안잖아요? 친절하게 하라고 할텐데요.

  • @글쓴이

    제가 지적하고 싶은 건, 10cm 위에서 동전 낙하시킨 걸, 어떻게든 내 손에 안 닿으려고 하는 거 같다고 해석하는 게 오바라는 거에요. 동전 떨어뜨린 건 당연히 잘못된 건데, 그걸 오바해서 알바생 존나 싸가지 없다 식으로 몰고가는 게 오바라고요 ㅎ. 그리고 서비스든 뭐든 돈 받는 만큼 열심히 하기 마련인데 시급이 겁나 짠가보죠. 팁이라도 줘보세요. 팁 받고 일하는 노래방 웨이터들 부담스러울 만큼 친절함.ㅎ.

  • @친숙한 여주
    님 : 오바하시네.
    어떤분:이게왜오버죠 기본적인예의아닌가요?
    님:10cm 라 해봐야 한뼘도 안 되는 거리에요.; 잔돈 줄 떄 손끼리 닿게 주는 게 예의인가요?
    저:님 왼손 펴서 돈받는 모션 취해보시고 오른손으로 동전 놓아보세요. 0.5cm 위에서 줘도 손안닿고 동전 줄 수 있습니다. 그럼 서로가 좋잖아요?
    님은 애초에 제가 알바생을 그렇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오버라고 말씀하시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분 나빴다고 한 것이지 언제 싸가지 없다고 했습니까?
    시급이 겁나 짜면 그런 시급을 주는 사장한테 항의를 하면 되는 것이고, 제 3자인 고객한테는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죠. '말'이 안 통하니 이길 자신이 없네요. 수고하세요.
  • @글쓴이
    네. 저도 동감입니다.
  • @친숙한 여주
    ㅋㅋㅋ편의점알바인듯 ㅋㅋㅋㅋㅋㅋ
  • @창백한 수박
    ㅇㅇㅋㅋ 오래 했음.
  • @친숙한 여주
    그리고이걸 여기적었다는건 뭐 기분나빴으니깐 같이욕해달란건가요 어쩌란거 죄송하다했음됬지
  • @친숙한 여주
    명랑한 여주도 닉값. 너무 명랑해서 생각을 안하는구나. 별 생각없이 어깨빵하고 싶다요.
  • @귀여운 반송
    아 예. 많이 하세요 ㅎ
  • @친숙한 여주
    아 예. 많이 할게요 ^^
  • @귀여운 반송
    부산대싸움꾼 납셨네
  • @친숙한 여주
    참 안타깝네요 기본이 뭔지도모른다는얘기네요 하긴뭐 이렇게 뭐가기분나쁜건지도모르는사람이 많으니까 저편돌이도 아무렇지않게저리하는거겠죠
  • @무거운 호밀
    아 예.
  • @친숙한 여주
    이분 졸업하고나서 편의점알바하느라 빡쳤다네요
  • 충분히 기분나쁠것같기도한데..
  • 반대 경우도 있는데, 편의점알바생에게 그냥 별뜻없이 돈 계산대 위에 놔뒀는적..
    그런거 피차 무의식중에 그런거라서 신경 쓰지 마세요.
  • 제가 보기에도 별뜻 없어보이네요 그냥 그러려니하세요
  • 별뜻 업네요 성의없이 죄송햇다라는데 알바 하다보면 지치고 손님 받다보면 무감각해지고 건조하게 말할수잇는데 그걸 잘못이라보기는 좀...
  • @꾸준한 숙은노루오줌
    동전을 제대로 줄 수도 있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을 잘못했다고 하는 겁니다.
  • @글쓴이
    10cm정도에서 떨어드렷다햇는데 실제로는그렇게 높은거리도아니고 자유낙하라하시는데 장난으로 그런거같지도 않고요. 좀 특이하긴한데 동전이 떨어진거는 잘못이긴한데 죄송하다고 햇고 그렇게 신경쓰실필요는 없는듯보이네요. 약간 특이한 사람이긴하네요 그래도 그 높이에서 돈 건네주는게 영업상 최선은 아니더라도 도덕상 의무는 아니고 인격과는 관련없는거 같습니다.그런 행동이 반복되고 다른 사람들도 기분나빠서 컴플레인걸고하면 사장이 교육시키거나 짜르거나 하겟죠.너무 신경쓰지마세요
  • 괴상한 사람들이 있네..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으면 기본적인 친절은 행해야 하는 거 아닌가, 친절이 어렵다면 불친절은 행하지 말아야지. 거스름돈을 안떨어지게 주는 게 정상 아니요? 한 번 실수로 그러는 건 그럴 수도 있다 이해하겠지만 위에 사람들 댓글 보니 알바생이 습관처럼 항상 그러더라도 알바생의 개취로 받아들이라는 것 같아서 하는 소립니다.
    "식당에서 서빙하는 사람이 반찬그릇을 습관처럼 10cm 위에서 놔서 놓을 때마다 반찬이 쏟아져요!!"
    "오바하시네, 당신이 알바 기분나쁘게 했겠지, 팔근육 손근육 움직이는 대로 움직였겠지, 당신이 안좋아서 그랬겠지."
    위에 댓글들이 하는 말 뭘 갖다붙여도 이게 말이 되는 소린가?
  • @나약한 더위지기

    오바하시네. 동전이 떨어졌기 때문에 잘못된 거지, 10cm 위에서 줬기 때문에 잘못은 아님. 한 뼌도 안 되는 거리에서 동전 낙하시켰다고, 내 손에 어떻게든 안 닿으려고 그러는 거 같다고 하는 것도 오바. 그리고 반찬이랑 동전은 전혀 다른 물건인데, 그걸 동치로 두시나.

  • @친숙한 여주
    동전 잘못줘서 동전 떨어진거랑 반찬 잘못놔서 반찬 쏟아진거랑 무슨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까. 정도의 차이지.
  • @친숙한 여주
    10cm 위에서 주는 바람에 동전이 떨어진 게 잘못이다. 그럼 됐나요? 그리고 실수로 그런건 그럴수 있다 하지 않습니까. 당신은 항상 일을 그런 식으로 해도 문제없다는 거고.
  • @나약한 더위지기
    본문 중 "여성분 손의 움직임은 어떻게든 제 손과 닿지 않으려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남자라서 그러신 건지.. 제가 더러워 보여서 그러신 건지 몹시 기분이 나쁘네요." 동전 한 번 떨군 걸 이렇게 해석하는 거 오버 아닌가요 ㅎ; 글쓴이는 지금 동전 떨군 거에서 기분 나쁜 게 아니라, 손이 안 닿아서 기분 나빠하는 거 같구만.
  • @친숙한 여주
    아니 저도 그부분에서 뭐라한건 아니잖아요. 실수로 그럴수 있지만 항상 일을 그렇게 해도 상관없다는 것 같아서 하는 얘기라니까.. 실수로 그런식으로 할수는 있어도 항상 그렇게 일하는 건 문제 있다 생각하시나요? 그럼 저랑 같은 생각이시니 이렇게 언쟁할 필요 없습니다.
  • @나약한 더위지기

    동전 떨군 건 명백한 잘못이 맞죠. 근데 "잔돈 줄 때 손끼리 간격이 10cm 떨어진 게 잘못"은 아니죠. 정줄 놓고 글쓰다 보니 이상해졌는데, 제가 지적하고 싶은 건 그거였어요.

  • @친숙한 여주
    한 가지만 분명히 할게요. 저 역시 모르는 사람이랑 손 닿는 거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자친구도 있구요. 근데 제가 느끼기엔 알바생이 손닿기 싫어서 그런 것 같았다는 거죠. 제 생각이 지나쳤을 수도 있고 너무 깊게 생각한 걸 수도 있습니다. 인정합니다. 당연히 그걸 오버라고 보실 수 있죠.
    근데 제가 님이랑 계속 댓글로 말했던 것은요. 10cm에서 동전이 떨어질 정도로 주는 그 상황에서 알바생의 행위를 어떻게든 두둔하려고 하시는 모습에서 비롯된 겁니다.
  • @글쓴이

    생각 없이 10cm 높이에서 동전 떨군 것에 대해 '내가 떨어뜨릴테니 너는 받아라' 이런 마인드잖아요?(님 댓글 중)'라고 하는 것도 오바. 제가 댓글로 계속 강조했던 건, '아무 생각도 없이 한 행동'임. 거기에 이상하게 '의미부여'해서 기분 나빠하는 게 오바.

  • @친숙한 여주
    그래요 제가 오버한 것이라고 해요. 그 정도 높이에서 동전을 준다는 것은 충분히 동전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주는 알바생 입장은 아무 생각 없이 한 것일지라도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충분히 기분 나쁠 수도 있구요. 결과적으로도 동전이 바닦에 떨어졌고요. 그런데 알바생은 아무 생각 없이 한 것이고 니가 괜히 오버하는 거다.라고 딱 잘라 말하시니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글쓴이

    알바생 잘못한 거 맞음(10cm에서 떨군 게 잘못이 아니라, 동전이 떨어진 게 잘못). 기분 나쁠 수도 있긴한데, 님은 알바생 행동을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해석했음(기분 나쁠 방향으로 해석하니 기분이 더 나빠질 수 밖에). 이게 제 결론.

  • @친숙한 여주
    10cm의 거리에서 내려놨기 때문에 동전이 떨어졌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제대로 주지도 못할 거면서 10cm 거리에서 동전을 떨군 것이 잘못이라는 겁니다.
  • @글쓴이
    옙.
  • @글쓴이
    결과론적인 논리네요. 결과에따라 원인도 잘못된거라보시는데 그냥평범히건네줘도 실수하는 부분이면 그 떨어뜨린 사람이 '더' 잘 건네주지 못햇기때문에 그 사람의 건네주는 방식도 잘못된거겟네요
  • @꾸준한 숙은노루오줌
    결과론적으로 보일 수도 있는데요 1-2cm 위에서 주는 것과 10cm 위에서 주는 것이 같습니까? 확률적으로 봐도 10cm 위에서 줄 때가 동전 떨어질 확률이 높다는 겁니다. 동전이 떨어진 가장 큰 이유가 뭐겠습니까? 알바생이 각도를 잘 못 조절해서? 세게 내려놓아서? 받는 제가 잘못해서? 10cm나 되는 높이에서 내려놨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알바분께서는 굳이 10cm 위에서 동전을 주신 것이구요.
  • 그리고 상식적으로 누가 잔돈 그따위로 건냅니까? 동전이라서 체감이 안 되시나 본데 지폐를요 10cm 위에서 던져서 준다고 생각해보세요.
  • @글쓴이
    상식적이진 않습니다. 근데 그게 동전만 떨어뜨리지 않는다면 '님한테는' 잘못이 아니라봅니다. 떨어뜨렷다해도 그렇습니다 님한테 어떤 의도를 가지고 한게 아니라면 말이죠.영업상 잘못된방식이 될수는잇죠.그사람이 그렇게 해서 컴플많이 받고 한다면 교육받거나 짤리거나 할겁니다.근데 영업에 관한건 사장이 신경쓸거지 님이 그렇게 예민하게 신경쓸 필요는 없는듯합니다.그냥 컴플레인 거는선에서 끝내지 동전을 떨어뜨리는거 자체에 너무 신경쓰실거는 없는듯합니다.
  • @꾸준한 숙은노루오줌
    죄송하다는 말 안 하면 컴플레인 걸려고 했습니다ㅎㅎ
  • @친숙한 여주
    니가 알바할때 그따위로 행동했으니 이게 잘못인지 모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영업상의 최선을 도덕적인 의무와 인격과 결부시켜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영업할때 돈떨어뜨리면 잘못이긴한데 그렇기때문에 무슨 알바가 도덕적으로 흠이잇거나 인격이 모자란다 생각한다면 예민한거
  • @꾸준한 숙은노루오줌
    2
  • 결론 글쓴이가 동전떨어뜨린것에 대해 단순히 서비스가 안좋다고 생각만 햇으면 괜찮앗는데 편의점 알바생의 의중을 생각한것과 식물원에 올려 알바생 뒤에서 험담하는 꼴이된게 잘못
  • 결국 오바인셈이죠
    예를들어주면 여자가 초콜릿주면 고맙다고만하면 될것을 그녀가 날 좋아하는건가? 이게 고백한건가? 이렇게생각한 꼴
  • 대부분 손 바로 위에 쥐어주듯이 주는데 그 여자분이 경솔한 것 맞음. 글쓴이님 오바하는 거 아녜요. 그런식으로 주는 알바생 본 적이 없음.
  • 선비인척하는 놈들 개많노
    내같아도 개빡치겟구만
    그냥 알바년이 덜떨어진것
    나도편의점알바할때잇지만
    단순히돈벌기위해서한게아니라
    사람대하는법배울려고1학년때잠시햇는데
    그년은 걍 덜배운거같네요
  • 정신나간 인간들 개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십센치면 거의 동전 던지는 수준이구만
  • 저게 잘된 행동으로 보인다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병많다ㅉ
  • 진짜 정신병자들 많네요;;
    이제 물건 살때도 알바 눈치보면서 사야되겠네요 이거 무서워서 원
  • 명랑한 여주 말도 않되는 논리 피다가 막히면 말돌리고 결국 한뼘도 안되는 거리 타령하네 한뼘이고 반뼘이고 거지깡통에 동전 넣는거도 아니고 공중에서 낙하 시켯데잖아 내가 그지냐 하겠구만 걍 알바생이 잘못했구만 뭔 말이많노
  • 바닥에 떨어지게 동전주는게 잘하는일인가? 거창하게 도덕적 의무 논할것없이 그냥 사람 사람끼리 예의아닌가요 캐셔 많이 했지만 저렇게 돈 거슬러준 적 없었고 손님들도 웬만함 손에쥐어줬는데. 캐셔할때 걍 기본값이라 생각도 안해본일인데 글쓴이만 예민남됐네
  • 명랑한여주 병신년이 난입해서 논점 다흐리고 븅신짓거리하네ㅋㅋㅋ
    지가 근무할때 그짓거리하니깐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지.
    수직으로말고 수평으로도 던지지그랬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69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6 유쾌한 낭아초 2018.03.31
16769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6 싸늘한 명자꽃 2018.03.26
167694 [ 고민 상담소 ] 어떤 고민이든 들어드립니다.76 냉정한 자작나무 2017.10.04
167693 수강 신청한 강의를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면 안되나요?76 처절한 숙은처녀치마 2016.05.23
167692 [레알피누] 금정에 의자위에 백으로자리맡아두시고 밥받으러가신예쁜여자분들♥76 바쁜 눈개승마 2015.03.24
16769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6 유치한 은행나무 2014.04.28
167690 -76 처참한 쑥부쟁이 2013.10.10
167689 CCTV에서 변태 사진 찾아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76 머리나쁜 관중 2013.10.07
167688 경통대선거 막장이네요76 병걸린 고란초 2012.11.28
167687 취업현황 뜬거 보니까 경영이 확실히 다르긴 하네...75 육중한 개쇠스랑개비 2021.01.01
167686 .75 수줍은 귀룽나무 2019.01.06
167685 족보 떡밥75 활달한 비비추 2019.01.04
167684 새도 앞 대자보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낍니다75 슬픈 꽃치자 2018.11.05
167683 군대) 혹시 공익 하신분 계신가요?75 허약한 댕댕이덩굴 2018.09.20
167682 18상반기 합격자들 손 좀 들어보세여75 훈훈한 흰꽃나도사프란 2018.06.09
167681 사람을 조심하세요.75 푸짐한 이팝나무 2017.12.13
167680 통합을 왜 반대하죠?75 고고한 개비자나무 2017.07.28
167679 공대의 어느과 조교가 학생들 집합시킨다는게 사실인가요??75 무거운 영산홍 2017.03.22
167678 으으...폰판매직원들 싫어요...부대역앞75 창백한 속속이풀 2017.02.09
167677 저는 통폐합 찬성입니다75 잘생긴 모시풀 2016.07.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