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2년생김지영엄청공감해요

불쌍한 패랭이꽃2019.10.29 23:04조회 수 1254추천 수 15댓글 100

    • 글자 크기

 

부산에있는 여중여고나왔는데 

나이가 좀들긴했어도90년대생인데

지방이라그런가 지방엔아직문화가느리게바뀌는지

82년생 김지영씨 삶이 참 공감가요

 

반짇고리없으면 벌점받던거랑

교복안에 속바지/메리야스 안입으면 혼났던거랑

끈나시입으면 야하다고 혼났던거

발목양말 신는거 아니라고 조상님들은 발목드러내는걸 금기시해서

버선신고다녔는데 어디 감히 야하게 발목드러내냐고 했던거

 

다행히 집안에선 여자애가어디 공부하냐 이런말은 안듣고 자랐지만

주병에서는 여자애가 공부잘해서 쓸모없다는 이야기부터

서울대지균 쓰지마라 어디여자애가 서울로대학갈생각하냐 등등....

 

 

남자분들일생은 잘모르겠어요

근데 정말 없는일이아닌데 아예없는일로치부하는건 좀 슬프네요

아직 갈길이먼거같아서요

 

소수의 삶이 그런건아닌거같아요

 

 

    • 글자 크기
공부하기 싫어요 ㅠㅠ (by 교활한 솔새)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by 못생긴 참새귀리)

댓글 달기

  • 베스트에있는글보니 보부아르의 제2의성이나보라던데 핀트가 완전 다른책인데 정말 책을 읽기나 하신건지 궁금할따름
    ..ㅋㅋ..
  • 90년대생 남자들은 남녀공학에서 남자들만 체벌하고 여자들 손바닥 맞을 때 남자는 빠따 맞고 여자 선생님들이 남학생들 젖꼭지 잡아비트는 체벌 당하면서 컸어요
    여자들만 차별받은게 아님 남자들이 일일이 말을 안 할뿐
    하다못해 청소할 때도 더럽고 손 많이 가고 먼지 묻는 일들은 남자들한테만 100프로 시킴
  • @화난 다정큼나무
    저희동네는 남녀공학이없는 동네였어요 ㅋㅋ 여중여고라그런지 그냥 다같이 빠따맞았는데.. 무릎꿇린채로 책상올라가서 허벅지맞기<-마대자루 아시죠?ㅋㅋㅋ 시험끝나면 칠판손대고 엉덩이맞기 등등ㅋㅋㅋ
    그냥그때는 때리는게잘못된지도몰랐는데 말임.
    때리믄건 권력과폭력문제지 젠더문제라곤생각안하는게 저는 여잔데 맞았음
  • 정말 댓글님말대로 젠더문제면 여중여고엔 체벌이없었어야하는게맞는거같아요...
  • @글쓴이
    82년생 김지영처럼 여러 사람의 여러 사례를 한 사람한테 다 몰아넣으면 남자 인생이 솔직히 더 기구하고 비참합니다
    영화는 영화로 보고 지나가세요
  • @화난 다정큼나무
    여러사람의 여러사례가 아니라 한사람한테도 일어나는 일인데요.... 불행배틀뜰려고 이야기하는거아니잖아요 ㅋㅋ 뭔가 이런거때문에 힘들었어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야! 내가더불행하고힘들었어 임마 딱 이느낌이에요
  • @글쓴이
    책 원작 사례들 보니까 엄청 다양하던데 그게 한 사람한테 다 일어난다는건 솔직히 좀 오버 아닌가요...
    글쓴이 분은 아닌 것 같은데 영화를 영화로 안 보고 마치 "여자가 일방적인 피해자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정작 남자들 인생에 고달픈 점은 공감을 안 하더라고요 그 부분을 지적하고 싶었어요
  • @화난 다정큼나무
    왜오버라고생각해요 현실은 언제나 그이상인데요...ㅋㅋ
    제 삶도 그 이상이었구요 이야기하지않았을뿐입니다 그리고 제삶에서도 제가겪은피해들은 제가일방적피해자였구요
    김지영책은 오히려 온건하다고생각했어요 ㅋㅋ
    끼리끼리노는건지도모르겠지만 제주변엔 성폭력피해자도많고 저도 그렇고 그래요ㅋㅋ
    알바구하러면접갔는데 면접장소에도착해보니 이상한곳인경우 과외구하러면접갔는데 등등ㅋㅋ
    저는 그래도 서울대나오고 남들보다좋은환경에있다고생각했는데 이정도면...
  • @글쓴이
    나는 어릴 때 뭐 위에 체벌 남녀 다른거는 물론이고
    남자는 돈 없으면 쓰레기다. 남자가 능력없으면 사람취급 못받는다는 둥 남자가 그렇게 자신감이 없어서 어떡하냐 등등 소리 지겹도록 듣고 자랐고. 청소를 해도 성별불문 모두가 기피하는 화장실청소는 남자애들이 도맡아했고
    무거운거 책상 옮기고 하는건 선생들까지 나서서 니가 덩치크니까. 니가 남자니까 니가 쫌 해라고 등떠밀려서 수업못듣고 책걸상 옥상으로 나르고 다닌적 수차례는 됨.
    그러고 성인대니까 군대 끌려가지. 군대끌려간것도 억울한데 휴가나와서 지하철 자리난 데 좀 앉아있는것도 아줌마 한명 와서 신체 건강한 군인이 좀 서서 가지 뭘 앉아서 가냐고 자리양보를 말 그대로 강요당한적도 있음
    심지어 지금 회사에서는 부서에 여자가 더 많은데도 장거리 운전은 남자가 좀 해달래서 해주다가 내 일 못하고 야근한적 수십차례는 됨. 계속 나열해봄?
    그럼에도 단 한번도 이게 남자라서 겪는 차별이라 생각안해보고 자랐고 지금까지도 그랬는데. 요즘 82년생 김지영인가 쳐보고 공감한다는 여자들 쳐 나오는거 보니까 아 내가 겪은게 내가 남자라서 겪은 차별당한거구나 싶어서 공감한다는 여성분들한테 더 반감느껴짐. 어떻게 그렇게 겪어보지도 못한 80년대생들 일까지 공감잘하는 90년대생님들께서 동시대 같이 살아온 남자애들 아픔은 공감 못하고 맨날 피해자 코스프레를 그렇게들 하실까

    내가 더 차별 많이 당했다 더 불행했다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일상생활 살다보면 남자고 여자고 많은 차별을 경험함. 근데 그걸 차별하는 새기를 ㅂ1ㅅ이라 생각하고 넘어갈일을 마치 본인들이 비련의 주인공이 차별받고 괄시받고 자라온냥 공감한다느니 ㅇㅈㄹ좀 안했음 좋겟음
  • @어리석은 금낭화
    인정
  • @글쓴이
    엥ㅋㅋㅋㅋ불행배틀 뜨려고 하는 게 아니라니.
    남자라서 이런 일 겪었다니까 불행배틀이라고요?
    여자라서 그런 일 겪은 거 공감하고 안타깝고,
    남자라서 이런 일 겪은 것도 공감하고 안타깝습니다.
    결국 이 말은 성적 부조리함이 어느 한 쪽 성만의 전유물이 아니란 말 아닙니까? 서로 부당한 경험들을 겪었으니 같이 헤쳐나가자도 아니고~~~~
    누구 성 편 드는 게 아니라 이번엔 맥락 잘못 짚은 것 같습니다.
  • 소수자 삶을 중요시 하시는 것 같은데 동성애자의 성행위도 존중하시나요
  • @친근한 잔털제비꽃
    동성애자한테 노관심이에요... 호불호가없는데 제가알아야할이유가있는지 잘모르겠어요
  • 서울대나와서 일하다 대학원을 부산대로 오게되었는데 여기글보면 아직 학부생분들이 많으셔서 그런가 직장문화나 여자들집단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많으신거같긴해요
  • @글쓴이
    ㅋㅋㅋ서울대는 학부생이 많지 않나봐요?
  • 맞아요 없는일이 아닌데 왜 없는일로 치부해버리는지는 모르겠어요 ... 그리고 그냥 이런 이야기를 담은 영화랑 소설이있다 이런 삶도있다 아에 남의 이야기는 아니다 이렇게 볼수도있는게 아닌가요? ... 내가 틀린건가?? 왜 영화보는거가지고 뭐라하는지 제가 무지한건지 이해를 잘 못하겠어요 ㅠㅠ
  • @황홀한 비수수
    공감능력떨어지시는분들이 좀 그런거같아요 제 편견이지만ㅎㅎ 뭐랄까 그냥 자기눈에 바퀴벌레가 안보이면 없는줄아는?..
    그걸인정하면 자기가부정당한다는느낌이드나봐요,,,, 상호대립되는개념이아닌데
  • @글쓴이
    그런 여자가 받은 차별을 책,영화를 통해 접하고 남자는 나빠 한1남충 OUT 이런 결론을 도출해 내시는 페미 형누님들때문에 반발이 심하다고는 생각안하시나여 ㅎ
  • @멍청한 낙우송
    그분들이야말로소수잖아요ㅎㅎ 왜 일반화하지말라는건 본인한텐적용안하시는제
  • @글쓴이
    네네 여성시대 메갈 쭉빵 회원수를 누군가는 소수로 볼수도있고 누군가는 다수로 볼수도있죠 ㅋㅋ
  • @멍청한 낙우송
    현실여사친이없으신건알겠네요... 여자의예시가 여성시대메갈쭉방이면요 ㅎㅎ
  • @글쓴이
    ㄷㄷㄷ; 여시메갈쭉빵은 여자가 아닌가여?ㅋㅋ 모든예시를 자기 지인내에서 들어야하나요? ㄷㄷ 오히려 비교적 소수인 제 지인의 성향으로 판단하는거 보다 표본이 더 큰 여시쭉빵메갈로 판단하는게 더 객관적인거 아닐까요? 자신의 생각이랑 안맞는 통계보시면 까무러치시겟네 ㅋㅋ; 서울대나오신 우리 글쓴이님의 혜안을 제가 미처 보지못한것인가요?
  • @멍청한 낙우송
    아뇨 적어도 여성이라고 지칭할때는 인터넷속에서 익명성속에숨어 다른 아이덴티티로 살아가는 사람을 일반적으로 지칭하진않아요ㅎㅎ님만해도 여기선 다른인격으로살고계시잖아요ㅎㅎ
  • @글쓴이
    익명성을 가진 매체를 통해서 표하는 의견들은 자신의 생각과는 상반되는 의견들을 표출한다는 말인가요? 그래서 현실이서는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있지만, 여시 메갈 쭉빵에서 비정상적인 의견을 표출한다는 말씀이시죠? 쉽게말해 관심받고 싶어서 어그로끈다는 말씀이시죠? 잘알겠습니다.

    저도 익명성에 숨어서 남자를 향해 무차별절인 폭언을 내뱉는 페미를 싫어한다했지만 이것은 현실속의 나와는 다른 아이덴티티겠네요.

    글쓴이님도 그러면 현실에서는 페미를 무지싫어하시나요? 익명성에 숨어서 지금 또 다른 아이덴티티를 표출하시는건 아닌지 ㄷㄷㄷ

    애초에 익명성이라는 개념과 그 환경에서 보여지는 의견이 가치없다는 거랑 무슨 연관이 있는지 설명좀 ㅜㅠㅜㅜ
  • @글쓴이
    본인도 익명으로 글쓰고 있으면서 익명성 속에 숨어 살아가는 사람을 여성으로 지칭 안한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도 여성으로 지칭 안하면 되는 부분?
  • @어리석은 금낭화
    나는 저기지칭된 일반화된여성은 아닌거같은데요ㅎㅎ누가 그여성이냐고물었더니 여시라고해서 여시에있는게진짜 현실여자맞고 여성의대표성을 가지는집단맞는지를되물은거임
    그냥모인사람의생물학적성이 여성인거말고 ㅎㅎ이해함?
  • @글쓴이
    저는 글쓴이님이 겪은 경험들에 대해서 태클건것도 없고 그러한 납득이 가지않는 환경에서 자라오신게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글쓴이님이 이해하지 못하는 "남자들이 왜 82김지영 영화(+책)에 대해서 예민하게 반응하는가?"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두가지만 물읍시다

    1. 글쓴이님이 보시기에 여성의 대표성을 가지는 집단이란 어떠한 집단인가요 ?

    2. 여시,페미,쭉방 등과 같은 규모가 큰 집단의 의견이 여성의 대표성을 가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아까 말씀하신 단순히 익명성 이라는 점 때문인가요?
  • @멍청한 낙우송
    그런 논리라면 일베도 규모가 큰데 일베가 일반 남성의 생각을 대표하는 집단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포근한 꼬리조팝나무
    뭐에대한 생각을 지칭하시는지 모르겟는데요

    정치적 성향 말씀하시는거라면 그와 상반대는 성향의, 충분히 큰 규모의 커뮤니티(오유, 클리앙 등) 또한 존재하기때문에 남성의 생각을 대표한다고 볼수없을거 같네요. 그냥 정치적 성향이 크게 두부류로 나뉜다 정도로 보면 되겟죠.

    본 글과 관련있는 페미니즘을 싫어하는 성향이라면, 일베사이트가 정확히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다만 좋아하지는 않을것으로 생각되구요, 이는 다른 남초사이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 상반되는 주류 의견을가진 남초커뮤니티를 보지못한거같은데..페미싫어하는 성향을 가지고있다고 일반화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일반화고 뭐고 다 떠나서 과연 페미들에게 "익명성에 숨어서 글을 싸지르기때문에 남자들의 생각을 대변한다고 볼수없어 비록 그들이 생물학적 남자이긴 하지만..." 이런 류의 위로 혹은 반박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는 글쓴이님이 제 의견에 반박하는 근거가 빈약함을 지적하고싶네요 영화를 보고 뭘느끼던말던간에요. 제 생각이 잘못됐다고 느낀다면 다른 논거를 통해서 반박을 해야할거같아서요
  • @멍청한 낙우송
    멍청한 낙우송의 논리적 압승
  • 네 여자분들도 차별인정합니다. 다만, 여자만 그런게아니라 남자 또한 차별 많이 받았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교다닐때 우유 옮기기 및 교과서 배분 = 남자가 힘이쌔니까 남자들이 가라.
    여자한테는 항상 남자가 져주는거다. 니가 잘못했어도 여자한테는 그냥 사과하고 져줘라.
    여자한테 아무리 먼저 쳐 맞아도 절대 손대는거 아니다.
    여자한테는 뭐든지 다 양보해라.
    여름에 얼굴 탈까봐 썬크림 바르면 남자새끼가 얼굴에 뭘 바르냐.
    위에 분 말대로 체벌 젖꼭지 비틀기 따귀 맞기, 킥 맞기 but 여자는 손바닥등 많습니다.
  • @촉촉한 천수국
    맞아요 그니까 그건 82년생김철수로이야기하면될거같은데 왜 82년생김지영이 아프다는데 나도아프다고 이야기하는걸까요?ㅋㅋㅋ82년생김지영은 아프고힘들었다이야기하면안되나요
  • @글쓴이
    저는 82년생 김지영 님이 공감하는부분 인정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남자들에대해 적은 이유는 님이 글에서 남자분들 일생잘모겠다고 하셔서 여자만 차별받은게 아니라는걸 인지하시라고 적어드린겁니다.
  • @글쓴이
    모 유저가 90년생 김지훈 준비했었는데

    펀딩 과정에서 많은 페미니스트들이 그의 실명과 얼굴을 거론하며 원색적 비난을 했다. 심지어는 그의 신상을 적어 염산테러를 예고하는 이메일을 보낸 페미니스트도 있었다. 도를 넘는 이런 협박은 명백한 범죄다. 그러나 언론과 사회의 보호는 전혀 받지 못하는 상황인데, 남성혐오 성향이 짙은 여성인 갓건배의 경우 유튜버끼리의 막말이 오가는 과정을 언론에서 살해협박으로 포장해 보도한 반면 남성인 90년생 김지훈 작가가 받은 살해협박은 훨씬 구체적이고 위협적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언론에서도 조명하지 않았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게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그러니까 82년생 김지영에 대한 반감이 더욱 클 수 밖에요
  • @화난 다정큼나무
    여성한테 그 반감을 드러내는거자체가 폭력적이라고생각해요.
    저는 뉴스매일챙겨보고듣고 신문도챙겨보는데 갓건배가누군지모르고 90년생김지훈이야기도 첨듣네요 정말로 언론에나오는이야기맞나요? 뉴스신문뭐보시는데요?
  • @글쓴이
    여자한테 반감드러내는건 폭력이고. 화난 다정님이 말한것 포함 여자가 남자한테 반감드러내는건 폭력이 아니다? 이미 답나옴;;
    내용 복붙때리면 위키피디아에 바로나오네요
  • @글쓴이
    반감은 의사 표현의 한 종류인데 도대체 어떻게 폭력이 되는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90년생 김지훈 검색하니까 바로 한국일보 기사 뜨네요
    본인이 좀 폭넓게 찾아보고 하세요 틀 안에만 갖혀 계시지 말고
  • @화난 다정큼나무
    지금까지 댓글 말한거보면 글쓴이 걍 한쪽으로 치우쳐져있는 인간임 . 걍 페미 쿵쾅이 무조건 여자피해다 빼애애액하니까 더 이상 상대해주지마여;;
  • @화난 다정큼나무
    한국일보기사하나요?ㅋㅋ오프라인신문에나오긴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글쓴이
    한겨레 한국일보 중잉일보 오마이뉴스 허핑턴포스트 매일경제 등등 뜨네요

    님 솔직히 말해봐요 아까부터 댓글 수준이 너무 떨어져서 그러는데 솔직히 서울대 아니고 그냥 시험기간에 심심한 학부생이죠? 글 쓰는 수준이나 댓글 다는 꼬라지가 연고대 다니는 친구들 발톱의 때만도 못 한데요?
  • @글쓴이
    스누라이프는 권한 없어서 못 봐도 고파스 글은 종종 보는데 이런 수준 떨어지고 이상한 글은 참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ㅋㅋ 발 닦고 자세요 이제 헛소리 그만하고

    대화가 안 통하는 금수랑은 더 이상 이야기 안 할랍니다 서로 갈 길 갑시다
  • @촉촉한 천수국
    젤첨예시요...여중여고에서 제가 키가크고체격이좋은편이어서 제가 책상나르고 형광등 갈고했거든요... 여자라서 안시켰으면 이해했을거같은데 이건 좀 피해의식같아요
    나머진 힘드셨을거같네요
  • @글쓴이
    님아 여중여고니까 그렇죠;; 그럼 남자 선생님들이 모든 반에 책상나르고 형광등 갈아줘야해요..? 여중여고니까 학생들이 여자밖에 없으니 당연한거아님..? 님이 남녀공학에서는 형광등갈기 책상나르기 안했다는거 인정하시는거네요.
  • @촉촉한 천수국
    아니요 그냥 물리적인 우위에있어서 제가했다고 생각했는데요 ㅋㅋ그걸 남자라서했다고 생각하시는게 신기해서요 150남자랑 저랑 있어도 제가나릅니다
  • @글쓴이
    여고라서 그런거잖아요 짐을 옮겨야대고 일손은 부족하고 그렇다면 만만한건학생인데 그렇다면 남녀공학에서 남성만 힘쓰는일한다는건 이렇게생각해볼수잇겟네요 학생중에서 남자들이 더 만만하다??
  • @괴로운 큰괭이밥
    물리적우위에있는 남학생을 시켰겠죠
    님말대로 여자가 약하면 아예안시켜야죠 그게 젠더문제죠
  • @글쓴이
    세상을 이분법으로 보시나 강함 약함이정해지면 끝이에요?? 약한사람은 수저말고못드나보네 ㄷㄷ 책가방은 어케매고다니셧데
  • @괴로운 큰괭이밥
    아니요 물리적우위에서 일어난일이고 분명 젠더문제의요소가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게 젠더권력이근간이되어발생한문제는 아닌거같다고 생각해요ㅎㅎ 제가언제이분법을 이야기했는지...이분법은 오히려 여자는 절대절대절대책상들지않는다는 그쪽이신거같은데요 저 들었다고하잖아요 ㅋㅋ
  • 여자애는 부모님떠나 멀리공부하러가는거아니라는말ㅋㅋ그땐 참 마음의상처가되더라구요 내가남자였으면 이런말까진안들었을건데
  • 언냐.. 나도 여잔데..완전 언냐말에 100프로 공감!! 진짜 여자로 살아보X도 않아본 ㅎㄴ들이 여자 삶을 뭐 얼마나 안다고 ㅠ_ㅠ 완전 손발이 떨리고 눈물이 핑 돌아.. 좋은 글 추천 누르고 갈게!!
  • 나도 남고였는데 노팬티로 다니거나 와이셔츠 풀고 명치까고 다니면 혼났었음. 부모님, 학교 선생님들한테서도 나중에 가정 책임지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는 이야기 죽도록 들었고 무슨 남자가 삐쩍 말랐냐며 놀리기도 함.

    근데 이게 부당한 것인가??
    복장이야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것을 갖추는 건 당연한 것이고
    사회적으로 책임져야할 기본역할은 있는 것임.
    왜 남자들만 하나요? 여자도 할 수 있지만 남자는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역할인 것이지 남자만 하는 건 아님.
    반대로 여자가 응당 하여야할 역할도 남자가 할 수 있는 것임.
    그럼에도 여자가 할 일은 여자가 하고 남자가 할 일은 남자가 하여야 한다고 주구장창 읊어대는건 무려 70만년 넘게 이어져 내려온 최고효율최선의효과를 낼 수 있는 ㅆㅅㅌㅊ 역할 배분이기 때문임.

    왜 여자만 하는 거지? 왜 여자만 안 되는 것이지?
    뭐든지 자신에게 부당하다고 생각이 돌아가는 정도의 수준이라면 아쉽지만 기본적인 역할만 하길 바람. 다른거 손대지 말고ㅇㅇ
  • @가벼운 앵두나무
    팬티는 입었는데요 속바지까지 입으래요 속바지안입는건 창녀나 하는짓이라구요 ㅋㅋ
    바지입기전에 속바지입으셨나요
    노팬티면 호빠다닌다는소리들어보셨나요
  • @글쓴이
    그런거 얘기하는선생이있고 아닌선생이있고한건데 모든 사람이그런얘기하나요?? 그런얘기듣는다고해서 안따르는얘들도 수두룩한거아닌가요? 여고여중나오셧다면 잘아실텐데
  • @괴로운 큰괭이밥
    네 교칙이었는데요.....;;; 교칙뭔지아시죠? 벌점 왜매기는지 그 근거가되는 규칙요..
  • @글쓴이
    ??90년대에 빠따맞고다녓는데 벌점이어딧음?
  • @괴로운 큰괭이밥
    빠따도있고 벌점도있었는데요?ㅋㅋ
  • @글쓴이
    그리고 교칙이면 따르는거지 속바지안입는게 교칙으로정해져잇어서따르는거지 그게차별이라니 ㄷ
  • @괴로운 큰괭이밥
    여중여고라서 있는 교칙이겠죠
    그리고 이건 급궁금해서질문드리는건데
    남중남고는 반짇고리들고아녀야한다는 교칙있었나요?ㅋㅋㅋ
    아님 남자라서 지켜야하는 특별한 교칙이뭐가있었는지궁금하네요
  • @글쓴이
    반짇고리 들고다녀야 한다는 교칙이 차별일려면 남녀공학에도 그딴 교칙이있어야지 ㅅ1ㅂ 아 내려오먼서 글쓴이 상태보니까 ㅈㄴ 중증인데 괜히 위에 길게 글썻네 아
  • @괴로운 큰괭이밥
    저랑같은 중고등학교나온 전교생 각 1200명은 같은교칙하에있었죠 ㅎㅎ 소수의일일수가없음
  • @글쓴이
    입으라면 좀 입어ㅋㅋㅋㅋㅋ존ㄴ말 안듣고 살았나보네
    안 입었다가 실수로 팬티 보이는 것보다 낫잖아?
  • 딱 공감을 하는 것 까지는 문제가 안되죠ㅎㅎ 근데 거기에만 초점을 두고 자신이 여성으로써 배려받은것들은 입 싹 닦고 남자로써 힘든 부분은 생각지도 않은 채역시 한국에선 남자로 사는게 편해 이딴소리 하는 사람들이 우루루 생기는게 문제라는 얘깁니다
  • @어설픈 댕댕이덩굴
    저는 정말로 여자라서 배려받은거 없어요...
    왜배려받았다고생각하시는지자체가 궁금해요
  • 16학번이세요? 대갈빡 빈거보니 걔같은데 ㅋㅋ
  • @교활한 물박달나무
    서울대 입결은 아시죠?ㅋㅋㅋㅋ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먹이금지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합리적으로 군대안가죠? 그게 인생 최고의 배려 중 하나임.
  • @날씬한 자금우
    그건 법률용어로 반사적이익이라고해요 배려가아니라요
    그리고 못가게하는게 국방부인데 책임전가를 왜 여성쪽에하세요? 여자가만만해서그런건아니길바랍니다 남성분들이좀더연대해서 군대문제좀해결해보시길 가기싫다는사람이태반인데 행동에나서는 사람은아무도없음
    제가 이런이야기하면 군대다녀온 친구들이하는소리가뭔지아세요? "난이미갔다왔거든ㅋㅋㅋ나알바아님"
    이게 예비역맘이던데요
  • 악달고 쓰는거보고 항복햇다 답정너 ㄷㄷ
  • @괴로운 큰괭이밥
    걍 맞는말에는 반박을 못하시는거죠 보부아르가언제적사람인진아세요?ㅋㅋㅋ
  • 82년생 김지영 욕하는 사람 중에 책 다 읽어본사람 한명도 못봄ㅋㅋ
  • @촉촉한 만첩빈도리
    솔직히 Yes요ㅎㅎ
    윗댓글만해도보세요
    저는 매일뉴스신문챙겨보는데 무슨 유투버이야기를 언론에서 과하게보도한다느니 이러는데 제가사는현실세계에서는 전혀있지않았던 일이라는....아마 인터넷에서 편집된 부분만 봤을거라고생각합니다 ㅎㅎ
  • 능력? 학벌이 능력을 담보해주는 지표가되지못하지만 학벌은 적어도 제가 성실하고 사회가요구하는 기준은 어느정도충족했다는 증거정돈되는거같은데..제가다녔던직장도 내가벌어쓴돈으로산것들-
    제가 스스로노력해서 이룬건데 뭘자꾸 저보고 여자라서배려받았다고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ㅎㅎ
  • 궁금한게 잇는데
    페미들이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하고자 하는 말이 뭔가요?
  • @적절한 솜나물
    페미가 누군진모르겠고
    나는 김지영이 겪은 일이 나또한 겪은 일이라고 이야기하는겁니다
    없는일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란거죠
  • @글쓴이
    책은 안 읽어봤지만 글쓴님이 하고자 하시는 말이 뭔지는 알겠습니다
  • 너거 가족들이 ㅈㄴ 이상하네 ㅋㅋ 다른 20대 남자들 욕하지 말고 너거집안사람들 욕하면 될듯 엄한데 화풀이하노 ㅋㅋㅋ
  • @쌀쌀한 참회나무
    우리가족들이 그랬으면 제가서울대갔겠어요?ㅋㅋㅋ
    글좀정독부탁
  • @글쓴이
    계속서울대서울대거리는데 인증없으면 뭐다?
  • @적나라한 노루참나물
    인증있다한들 믿놈믿 안믿안일거라서요ㅎㅎ 걍안믿지마세요 믿든말든 노관심안궁금ㅋㅋㅋㅋ
  • 그러게요 전 오빠도 있고 해서 남자분들이 힘들어하시는? 차별받는 부분에대해 존중하고 공감하려고 노력합니다. 또 제가 경험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함부로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요...예를 들면 군대 같은 부분이 있겠네요.
    근데 왜 영화의 내용을 허구로 치부하고 여성들이 겪는 것들에 대해 유난이라고 쿵쾅거린다고 비꼬는지.. 그런 댓글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당장에 저희 어머니만 봐도 영화보고 울으셨는데요.. 그게 어떻게 다 피해의식일 수가 있는지.. 남녀 모두 자신이 경험해보지 않은 것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않아야하고, 서로 더 잘하는 부분에 대한 존중과 감사를 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이곳 마이피누에서는 글쓴이님과 다른 의견 많을 듯 해요
  • 여자라서 받는 부당함은 있을 것이다.
    남자라서 받는 부당함도 당연히 있을 것이다.

    여자가 겪는 부당함을 설명하는데 남자가 겪는 부당함(힘쓰는 일들, 군대, 체벌, 외벌이)을 꺼내는 건 피장파장의 오류다.
    남자가 겪는 부당함 얘기를 꺼낸다고 여자가 겪는 부당함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반박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나는 이 말이 머리로는 이해될지 몰라도, 가슴으로는 동감하지 못할 말이라는 걸 안다.
    너만 힘드냐? 라는 말이 논리론 틀렸더라도 불평불만 들으면 다들 튀어나오는 말이니까.

    그냥 여자는 자신이 겪는 부당함을 없애기 위해 계속해서 외치면 되고 또 남자는 자신이 겪는 부당함을 외치면 되지 않을까.
    그 형태가 이런 말싸움이 아닌 좀 더 건실한 형태로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난 이런 다툼도 계속해서 사회를 발전시켜나간다고 생각한다.

    시험기간 되니까 개소리나 쓰고 있다.


  • 뭐래;
  • 자라
  • 1.나는 서울대를 나왔지만 인증은 하기싫다
    2.여성한테 반감을 드러내는거 자체가 폭력이다
    3.김치영에 공감못하는 애들은 떨어지는 애들이지만 나는 호1모게1이새1끼들은 관심이 없어 별 공감하고 싶지도 않다
    4.젠더 어쩌구 기울어진 운동장 가스라이팅 같은 단어들은 페미나 그쪽 여초집단에서 유독 많이 쓰이는 단어다
    5.나는 여자라는 이유로 배려받은적이 단 한번도 없다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네요
  • @찬란한 금새우난
    -배려받은게뭔지이야기좀해봐라->이야기안함
    -내가서울대다 -> 서울대부러운가봄 인증하라는거보면. 서울대뭐없음 인증할만큼대단한학교아니니까 걱정ㄴㄴ
    -김지영에내가공감한다고했지 니가공감못하는거에대해선아무말도한적이없지만 난독이있는지 김지영에공감못하는애들비난하는글로읽어버렸나봄ㅋㅋㅋ
    -젠더는영어단언데 본인은 여초집단단어로 바꿔쓰나봄ㅋㅋ
    여초집단단어는 여자인내가모르는데 더잘아는건좀신기
    -여자한테반감을드러내는건폭력이다 이바로앞말이 본인들이받은차별은 그가해자한테드러내야지 그걸여자한테드러내는게폭력이라는건데 앞뒤다자름

    +딱히묻는말엔 대답도못함
    배려받은거없다는데 있다고난리 대체뭐냐고그배려가 ㅎㅎ
  • @글쓴이
    1. 배려받는게 뭔지 얘기하니까 물리적인 힘이 차이나서 그렇다 함
    2. ㅋㅋㅋㅋㅋ결국 끝까지 인증은 못함
    3. 그 ㅈ같은 선택적 공감 열심히 하시고
    4.여초집단 단어 그렇게 잘 모르시는 분이 실제로 여초 집단에서 오지게 써재끼는 용어 아주 잘 활용하고 계심. 그러고도 태연한척 신기하다고 하는게 더 신기
    5. 남자애들 2년동안 뺑이 치는 덕분에 두다리 뻗고 먹고 자고 공부하고 여기에 이런 ㅂ1ㅅ글 싸지를 수 있는게 배려받고 도움받고 있는거라곤 생각 안드나봄???? 그렇게 공감잘하시는 분이 20대 청춘에 징병 나가는 애들 마음은 왜 그렇게 공감을 못하실까
  • @어리석은 금낭화
    선택적으로 공감하는데 이해도 선택적으로 하겠죠.. 금낭화님 힘빼지마세요 ㅋㅋ
  •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 임마 두번째 댓글에선 반박못하노
  • @글쓴이
    아니 튀지말고 두번째댓글 반박좀 해보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날씬한 자금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튀고 못나타나죠? 다른 글엔 댓글달면서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젠더 토론에는 별로 안끼고싶은데 한마디만 해보자면 님은 남자가 차별받는 문제는 젠더문제가 아니라 물리적인 차이에 의한 차별이라 했는데 이거 한번 생각해봅시다. 인류의 역사상 의식주의 문제가 해결되고 문화시대라고 할만한 시기가 그리 길지 않죠? 맹수로부터 안전을 보장받고 추위로부터 몸을 지키고 음식 걱정을 하지않는... 지금도 어느 국가에는 문화적이고 지적이라고 할수 없는 국가가 현존하고, 제대로 된 국가인 경우에도 전쟁이나 내전같은 아노미 상황에서는 각종 범죄가 벌어지고는 합니다. 전쟁하면 군인들은 적진의 또는 심지어 아군 국가의 여자들에 성폭력을 가하곤 합니다. 이런일은 남자가 물리적으로 힘이 쎄기때문에 벌어지는 일이겠죠. 오 랫동안 남자가 사냥하고 영역 전쟁하고 여자가 농사나 허드렛일 하는것도 같은 맥락이고요. 그러한 물리적인 힘의 차이로 역할차이가 생긴것이고 그런 역할차이가 젠더차별로 고착화 된것이겠지요. 그래서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물리적인 차별을 젠더차별과 별개로 놓고 봐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다른 남학우들이 차별을 당한것을 그건 단순한 물리적차별이고 젠더차별로 볼수없다고 님이 말하는것은 좀 맞지않다 생각됩니다. 물리적 차별로 인해 젠더차별이 생긴거니까요. 이말 저말 할려했으나 핸드폰으로 짧게 쓰려니 좀 내용이 산만하기도 한데 무슨 말을 하려는건지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님이 영화에 대해서 그런일도 있구나하고 생각하면 될것을 남자들이 그 내용을 다 현실에서 없는 일이라 생각하면서 비판한다는 것은 일정부분 공감합니다.
    사족) 서울대 나온거나 대학원 다니는건 굳이 말안해도 될거같은데 불필요하게 언급하면서 그러니까 내말이 맞다고하는 뉘앙스가 느껴져서 좀 불편하고 문장에 ㅋ을 너무 남발해서 글이 가볍고 읽는 사람을 조롱하는듯 보여서 신뢰성이 떨어지는건 지적하고 싶네요.
  • 90년대에 일어나지 않는 일을 일어난듯 잘 쓰셨네요.
    서울대생이 부산대로 대학원을 오셨어요? ㅋㅋㅋㅋㅋ
    믿을만 한거 같습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뢰성 0 글 잘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주작이 없으면 페미를 못한다고 하던데 이런건가봐요
    90년대에는 그런일 없습니다 ㅎㅎ
  • 뿌직뿌직뿌지직꺼억꺼억꺼어억멍멍왈왈으르렁으르렁
  • 들먹일 게 설대밖에 없나;;... 안물인데 언급 개자주하네 ㅋㅋㅋㅋㅋㅋ
  • @적절한 감나무
    서울대 나오면 뭐 권위라도 있어보일줄아는가보지 ㅋㅋ 그리고 나이까지 언급하는거보면 답나오는 씹꼰대+꼴페미 ㅋㅋㅋㅋ 나도 졸업생인데 졸1라 부끄럽네 진짜 ㅋㅋ 여자 욕 지가 다 먹임
  • 나 21살인대. 내. 동년배들 다 이 글보고 공감했다. 추천 안누를. 사람들 누르자.
  • 서울대생이 왜 부산대로 대학원을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카포 가면 몰라;;;
  • 자신은 자기가 여자라서 당한차별 공감받길 원하면서 남자라서 당한차별은 차별이라 생각도안하고 공감도 안해주네ㅋㅋ
  • 82학번 김지영씨 시절에는 서울대나와서 부산대 대학원 오는일이 잦았을라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918 부산대 재학중인 왕따 가해자에 대한 미투를 할 생각입니다.103 돈많은 구슬붕이 2018.03.25
167917 여자화장실에 포스트잇 그만 좀 붙여줄래요?103 따듯한 사철나무 2017.10.28
167916 온천천에 개 산책 시키는분들.103 한가한 박새 2017.05.14
167915 남자는 지하철요금 7/8만 받으면 되겠네요103 난감한 붉나무 2016.06.25
167914 남자는 20후반부터 갑인듯.102 무례한 사마귀풀 2019.08.26
167913 .102 멍청한 사위질빵 2018.02.15
16791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2 침착한 홍초 2017.03.31
167911 법대생입니다. 쉬는시간 질문 받습니다.102 짜릿한 작약 2013.04.18
167910 [레알피누] 이게 왜 인기글까지 왔죠101 과감한 잔대 2019.03.28
167909 전라도출신이라고 은근슬쩍 경계하는 사람들101 겸손한 하와이무궁화 2018.09.21
167908 -101 이상한 만첩빈도리 2014.02.15
167907 공부하기 싫어요 ㅠㅠ101 교활한 솔새 2012.04.04
저는 82년생김지영엄청공감해요100 불쌍한 패랭이꽃 2019.10.29
16790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0 못생긴 참새귀리 2019.05.27
167904 저는 평등사회라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입니다.100 미운 차나무 2017.03.13
167903 페미니즘 팩트2100 해맑은 비파나무 2017.03.11
167902 진리관 식당 도둑놈 고발합니다. 아침마다 우유, 씨리얼 훔쳐가는분 그렇게 살지마세요.100 돈많은 독말풀 2017.01.26
167901 식물생명과학과의 실태를 고발합니다.99 밝은 박하 2018.12.03
167900 추합하신 새내기들 수강신청 불만99 돈많은 잣나무 2017.02.21
167899 혹시 서성한 붙엇는데 저희학교 오신분 있울까요?99 흔한 고추나무 2016.07.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