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우들이 너무 도도하게 구는게 고민

글쓴이2012.02.01 01:55조회 수 10366추천 수 2댓글 20

    • 글자 크기
여학우님들 보면 다들 도도하셔서 네이트 판이나 연애 블로그에서 보는 거랑 상황이 달라보여요.

도서관에서 보면 남친 없는거 다 티나는데 남친 있다고만 하시고.

솔직히 부산에서 대학생 중에서 부산대생보다 괜찮은 집단은 많이 없지 않습니까?

뭐 동국대 중앙대 연영과 정도는 되야 합니까? 아니면 대학생 남친 자체가 싫습니까?

저 뿤이 아닌 제 친구들의 고민까지 종합해서 말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요
  • 이상형이 아닌가보죠ㅋㅋㅋㅋ
  • 칸타타 (비회원)
    2012.2.1 11:48
    인연이 아니겠죠? ㅎㅎ
  • ... (비회원)
    2012.2.1 13:41
    그냥 님이 싫은가봐요 ㅜㅜㅜㅜ
  • 일단 잘생기셔야 되구요,
    좀 안잘생기셔두 되는데 차가 있어야 되요.
    이것마저도 안되신다구요?
    그러면 한번씩 기념일때마다 명품빽이나
    그에 준하는거 정도는 사주셔야죠.
    참나, 얼굴 잘생긴것도 아니고,
    차도 없고, 빽도 못사주면...
    ㅠㅠㅠㅠㅠㅠ

    (진지글 아닌거 아시져 ㅋㅋㅋㅋ)
  • @해박한 투구꽃
    a (비회원)
    2012.2.2 09:25
    재미ㄸㅡㅁ
  • ㅋㅋ (비회원)
    2012.2.2 00:06
    부산에 대학생중 부산대생보다 괜찮은 집단이 많이 없다는건
    기준을 뭘로 두고 하시는 생각인지....????

    부산대..진짜..인물없....ㅇ..
  • ㅋㅋㅋㅋㅋㅋㅋㅋ2

     

  • a (비회원)
    2012.2.2 09:24
    전 우리학교만한 인성을 가진 집단은 드물다 생각해요. 그쪽은 외모가 중요하시겠지만
  • 그럼 (비회원)
    2012.2.20 21:03

    여성분한테는 척보고 인성이 훌륭해보여서 연락처 물으시는거에요?ㅋㅋ그냥 사람이면 다 외모가 호감이면 좋은 거죠. 상대 인성을 얼마나 알아서 말을 걸고 말고합니까; 또 학교별로 인성판단은 뭔지... 본문내용은 좋게 넘기겠는데 이렇게 날선 댓글에서는 좀^^; 인성점수를 매겨 학생들 뽑은 것도 아닌데 말이죠; 물론 학교에 인물이 없다는 둥 이런 발언은 좀 그렇네요. 학교 평균미모를 까먹는 사람으로써 슬픕니다ㅠㅠ

  • ㅋㅋㅋ (비회원)
    2012.3.1 02:11

    미치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 (비회원)
    2012.2.8 01:08
    오잉 그런가요 많이 물어보셨나여.. 왜 난 아무도 안물어보지? 왜 난? 흥 안물어봐도돼 난 남친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힝 ㅠㅠ 님 눈이 높으신건 아니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 (비회원)
    2012.2.21 12:46
    그냥 님이 싫으신겁니다,
  • 진짜 죄송한데.................ㅋㅋㅋ전 남자인데 제가 아는 부산대 여학우들은 왜 안도도할까요??
    님이 비쥬얼적으로나 (키나 외모가 중간만 되도....) 유머감각면에서나 뭔가 부족한게 아닐까요?
    왜 여자탓을 하고 그래요ㅋㅋ
  • 이건 학교고 뭐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쪽분이 님에게 호감이 없다는건듯요....
    원래 쌍방향은 쉽지않은거예요.... ㅠ
  • 자연스러운 인간관계에 도전해보세요ㅋㅋ 열과 성을 다하면 한 명쯤 나에게 호감을 가질 사람이 있을지도ㅋㅋㅋ
    그리고 도서관에서 잘 모르는 분한테 남친있냐 물어보면 당연히 예방전선??식으로 그냥 있다고 대답하지 않을까요.
  • 아니 솔직히 부산에서 부산대 남자 물안 좋은거 아시지 않나요? 경성대 부경대 가보세요 ㅋㅋㅋㅋ
  • @꾸준한 현호색
    anonymous글쓴이
    2012.3.11 22:25
    ㅋㅋㅋ 글쓴이가 여자라고 가정한다면. 참 불쌍하신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학교가 문제가 아닌것같아요...
    다 자기 짝이 어딘가에 있기 마련


    있으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579 연락 잘안하는 남자친구....27 정겨운 현호색 2012.10.02
167578 부재중 전화가 와 있으면 전화해주는게 예의인가요?32 보통의 편도 2016.01.14
167577 카톡방 맨 위로 가는 법2 잉여 진달래 2014.07.31
167576 진리관 화장실에서 딸딸이 좀 치지 맙시다.31 힘쎈 부추 2015.03.22
167575 새벽벌경매장은 더이상 도자위탓이 아닙니다! 쪽팔린줄알아라!!!70 피로한 노랑어리연꽃 2018.04.17
167574 가슴 작은 여자는 여자로 안보이는거20 가벼운 구절초 2013.07.30
167573 시험치고 나오는 날이 항상 기분이 좋았어요1 느린 편백 2023.04.21
167572 진술서 작성했구요~111 늠름한 깨꽃 2018.06.19
167571 중소기업 다니면 실패한 인생인걸까요?9 초라한 민들레 2022.11.11
167570 한수원 준비하시는 분 있나요? 궁금한 거 있으시면 물어보세요.54 점잖은 애기현호색 2014.09.27
167569 알바 지원해서 면접 보고 붙었는데요, 어떻게 거절하죠?5 빠른 물봉선 2016.09.06
167568 공기업 인턴 면접보고 너무 화나서 글씁니다. 좀 봐주세요26 피곤한 지칭개 2018.06.01
167567 요즘도 인강 녹음 하는 분들 있나요??5 눈부신 갈대 2019.03.19
167566 안경낀남자vs안경안낀남자19 행복한 만수국 2013.07.27
167565 호주 워홀가는 친구한테 선물 뭐가 좋을까요8 우아한 극락조화 2013.08.27
167564 정출연 연봉의 진실?15 촉박한 꽃댕강나무 2020.01.16
167563 학점때문에 자살을 고민합니다...36 창백한 시닥나무 2013.12.25
167562 cpa정도면 7급 대우 받나요?27 재미있는 바위솔 2018.03.21
167561 프로장염러가 쓰는 장염대처법7 머리좋은 댕댕이덩굴 2018.10.10
167560 남성분들... 꽃선물 싫으세요?22 불쌍한 갈퀴나물 2012.09.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