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공사 사무직 들어와서 다니고 있는데
처음 생각은 들어와서 이직하겠다는 마음이었지만
무슨 직장이든 정말 일부를 제외하고는 힘든건 매한가지라
공부를 하지 못함
이직하는 사람들은 정말 독종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고
이직공부는 지지부진하게 되고 이제는 여기 평생 붙어있어야 하나 하는 위기감이 옴
애초에 들어가서 평생있어도 후회안하겠다는 직장에 일 이년 늦더라도 들어가야 후회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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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공사라 함은 대략 어느정도를 말하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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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돌단풍듣도 보도 못 한 ~~~공단이나 재단, 협회 이런 곳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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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갈풀본인 수준이나 생각하시길... 잘모르는 회사중에 중요한 회사도 많고 좋은 회사도 많아요...제발 그 하찮은 지식으로 다른 회사 평가하지 마세요. 회사는 진짜 들어가봐야 알 수 있어요. 큰 공사 공단 가서 요금 수납하고 이런거 생각해보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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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 오죽님회어?(님 회사 어디냐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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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이라도 늦게 갈수있으면 존버 타지만 그러다 나이만 차고 눈낮춰서 갈수도 있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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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발전소 오지마라 이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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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진짜 힘듦.... 그래서 처음부터 준비할때 빡세게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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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좀 좋은 공기업 사무직에 와서 일하고 있는데도 자꾸 전문직생각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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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같은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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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입사 3달만에 이직노립니다...근데 자소서 쓰기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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