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인턴 면접

글쓴이2019.08.18 10:10조회 수 596추천 수 1댓글 14

    • 글자 크기

이번주에 제주도로 공기업 체험형 면접 보러 갑니다

면접 본다고 붙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붙으면 단기계약으로 원룸 구해서 세네달 정도 살 생각인데요

이 정도 비용 쓰면서 인턴할 가치가 있을까요?

인턴하면 막상 시키는 일도 별로 없고 큰 메리트도 없다고

필기공부나 하라는 분도 계셔서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생활비 >> 인턴월급 일거 같은데요.. 꼭 가고싶었던 곳인가요?
  • @한가한 브룬펠시아
    글쓴이글쓴이
    2019.8.18 10:29
    그건 아니고 그냥 경력 쌓으러 가는 겁니다
  • 가지마......-공겹 현직-
  • @무심한 갈매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8.18 10:42
    왜 비추하시는 거죠?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 저는 추천합니다 인턴 하시면 면접 때 말하실 거리 엄청 많아집니다 그리고 인턴 하시더라도 거의 공부 시키기에 필기 공부할 시간은 넘쳐납니다 제주라는 곳에서 3개월 살면서 일해보는 것도 큰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령 외지로 발령낸다 해도 계속 다니겠냐는 질문에도 잘 답할 수 있고요
  • 다른 알바나 인턴, 현장실습 경험 없다면 괜찮지만 차라리 힘든 알바를 권하고 싶네요. 체험인턴 가산점 의미 없어요
  • @육중한 나도밤나무
    힘든 알바는 너무나 차별점이 없어요 제가 면접 가 본 결과 다들 알바 이야기 하시는데 좋게 봐주시는 분이 별로 없어보여요 체험인턴이 훨씬 낫습니다
  • 인턴은 그리고 어차피 책임지는 직원이 아니라서 의미 있는 일 못 시킵니다 인턴이 사고치면 직책자가 책임져야 하고 다른 곳 가서도 일을 체험하는 정도에 그칩니다 인턴으로 뭔가 했다는 자체에서 인사 담당자들도 크게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만 3개월동안 미리 직장생활 해봤다는 사실, 그것도 외지라는 사실, 한 번 하고 나시면 얻는 게 많으실 듯 해요
  • @자상한 돌양지꽃
    자상한 돌양지꽃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가서 실제로 일을 맡게되면 더할나위없이 좋지만 꼭 그렇지 않아도 3개월간의 외지생활, 간접직장생활 경험은 면접때 어필할 수 있는 소재가 될 수 있어요
    알바는.. 정말로 차별점이 없습니다...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 많지만 냉정하게 면접관 입장에서 보면 거기서 거기일 뿐이죠
  • 인턴월급>생활비 였어요 저는..
    저번에 올린글과 같은 글쓴이 분인것 같은데
    다른 인턴 모집 공고가 많을 거에요.. 제주도는 비추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직이 아니라면 인턴 한번 해보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인턴 한번하고 현재 공겹 취직했네요..
  • 인턴 3, 4개하고도 2차 필기 못붙어서 취준중인 사람 많이봤습니다

    인턴 하나도 안하고 걍 공부해서 필기합, 최종합하고 지금 공기업 다니고 있는 지인도 있고요
  • @발냄새나는 측백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8.18 15:48
    필기가 훨씬 중요한건 알고 있습니다만 필기 뚫고 면접 간다고 가정했을 때 인턴경험 없는게 어느 정도 불리하게 작용할까요
  • 집이 제주도가 아니라면 굳이 제주도 갈필요가 있나요?
    솔직히 널린게 공기업 인턴출신 취준생이고 합격하기도 쉬워서 금턴이란 말도 하나도 이해안되던데요.
  • 집근처에서 할수있는 인턴 찾아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903 윗지방에 물난리 크게 났는데 여러분들은 다들 무사하신가요2 민망한 겹황매화 2023.07.16
167902 우리나라에 훈수충들 너무 많은거 같지 않나요?2 못생긴 파 2023.07.15
167901 보통 친구들이랑 얼마 주기로 만나시나요4 창백한 수리취 2023.07.15
167900 요새는 언제든 우산을 들고 다니는 게 맞네요2 답답한 주걱비비추 2023.07.14
167899 .2 흔한 바위솔 2023.07.14
167898 이게 정상적인 상황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7 보통의 당단풍 2023.07.14
167897 취업하신 분들은 연애 할 때1 촉촉한 먹넌출 2023.07.13
167896 근데 공대가 아닌데도 학점이 높으면3 조용한 등나무 2023.07.13
167895 나이 들수록 연애 난이도 씹헬인듯..4 참혹한 산딸나무 2023.07.13
167894 ..1 조용한 등나무 2023.07.13
167893 근데 왜 꼭 못생긴 애들이2 거대한 비파나무 2023.07.12
167892 웬일로 마이피누에 이렇게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3 멍청한 들메나무 2023.07.11
167891 1 고상한 벽오동 2023.07.11
167890 .5 센스있는 금식나무 2023.07.11
167889 저도 여자긴 한데9 나쁜 홀아비꽃대 2023.07.11
167888 왜 사람들은 항상 다른 누군가의 잘잘못을 따지길 좋아할까요1 태연한 나팔꽃 2023.07.11
167887 여기나 에타 반짝이 올라간 사람은2 병걸린 잔털제비꽃 2023.07.09
167886 [레알피누] 나도 여친 사귀고 순수한 찐사랑이 하고 싶음4 섹시한 배롱나무 2023.07.09
167885 .4 교활한 연잎꿩의다리 2023.07.09
167884 [레알피누] 예비군바지 혹시 빌려주실분 계신가요ㅠㅠ1 느린 현호색 2023.07.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