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논리, 집단사고

글쓴이2018.03.10 12:55조회 수 1263추천 수 19댓글 9

    • 글자 크기
요새 이나라가 법치국가가 맞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돼지가 따로없음 여론에 이리 휩쓸리고 저리 휩쓸리고 전국민이 죽일듯이 욕하다가도 며칠만에 여론이 바뀌기도하고 인민들이 판결내리고 할거면 판사가 왜 있고 법은 왜 있는건지 모르겠음 집단의 응집성이 높을수록 소수의 의견은 무시되고 다수가 정의가되고 정의는 누가 정하나요 다수의 의견? 흑백논리에 휩싸이지 말고 토론하고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가야되는건데 잘못되도 한참 잘못됬음 감성이 이성을 지배하면 그게 나치랑 다를게 뭐야. 예전에는 도대체 독일국민들이 왜 다들 집단적으로 히틀러를 맹신하고 따랐는지 몰랐는데 요새 보니까 그럴수 있겠구나싶다. 한참 지나고 다 끝났을때야 자기들이 정의가 아닌걸 알았을거야 그리고 그땐 이미 늦었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753 흠...2 정겨운 풍선덩굴 2020.04.04
167752 흠.. 인생친구 몇명있으신가요?7 무심한 귀룽나무 2016.05.28
167751 흠.. 씁쓸하네요7 깜찍한 패랭이꽃 2017.11.21
167750 흠.. 도둑 사진인데, 어떡할까요17 한가한 병솔나무 2020.05.16
167749 흠.. 근데 취업만 잘하면 되지14 민망한 벼 2019.12.08
167748 흠 오늘 교수님 마스크 안쓰고 대면수업 하셨다7 귀여운 잔대 2020.09.01
167747 흠 내일은 뭘 먹을까요?8 쌀쌀한 산뽕나무 2020.05.28
167746 흠 .. 충격115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2.23
167745 20 슬픈 조개나물 2013.08.14
167744 야릇한 석류나무 2015.07.13
167743 2 냉정한 두릅나무 2016.09.29
167742 3 친근한 작약 2014.10.26
167741 흙수저분들에게 고함! 세상을 뒤엎어 봅시다!!!!!86 현명한 코스모스 2019.01.22
167740 흙수저면 정말 연애와 인간관계 유지가 힘들까요?12 센스있는 수박 2016.08.30
167739 흙수저도 진리관밥보단 잘먹겠다7 청결한 박주가리 2017.05.23
16773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 꾸준한 돼지풀 2018.04.28
16773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피로한 무궁화 2018.04.29
167736 흙수저3 황송한 단풍마 2017.04.26
167735 흔히들 부르는 상위과들에 재학중인분들께 질문...105 참혹한 피소스테기아 2015.10.23
167734 흔히 착각하는 운전 상식9 깔끔한 뚱딴지 2019.03.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