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를 살려고 하다가 보니...

글쓴이2012.05.27 13:45조회 수 2972댓글 32

    • 글자 크기
보통 ㅋㄷ 을 인터넷에서 사는데요.

사둔걸 다써서 검색하는데.. 누가 묶어서 싸게 팔길래..

36개씩 팔길래...

저걸 언제다써 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3주만에 12개 들이 한통을 다썼네요..


여자친구도 같이 재미들려서...

cD 소비 속도가 장난 아닌게 고민이네요..

물론 저보다 많이 쓰시는분들 많겠지만...

피누에 저거 사서 나눠쓰실분 없을까 고민도 잠깐했는데.. 혼자 다 쓸수 있을듯....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어차피 유통기한 기니까 대량구매 해두세요 ㅋㅋㅋㅋㅋㅋ
  • 1주일에 4번이면 근 이틀에 한번...... ㅡㅡ
  • @깜찍한 나도밤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5.27 14:02
    그게 아니라...한번 만나면 몇개씩 쓰니까요....
  • @깜찍한 나도밤나무
    1주일에 하루만나도 서너개 쓸수도 있는거지ㅋㅋ
  • 미안 안해봐서요 흐윽 ㅠㅠ
  • @깜찍한 나도밤나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대단하네요;;ㅋㅋ
  • 그래서 고민이 뭐죠??ㅡㅡ 제어릴적 경험으론 (일주일에 4일, 한번할때 3번잡고요) 그렇게 자주하다보면 질려요...... 같은속옷도 지겹고 같은 패턴 래퍼토리 그러다 실증느끼고 그 뒤는 상상에; 여튼 너무 자주하는건 서로의 건강상에도 문제 발생할 수도 있고 서로를 지속적으로 사랑하는데 방해가 될수도 있다는거~~ 알고 계시라고요; 오랜만에 한번씩 하는게 더 좋고 지속적인 연애를하는 밑거름이 될수도 있다는 제 경험당ㅎ
  • 이제 고민을 말해보세요
  • 글쓴이글쓴이
    2012.5.27 15:19
    고민은... 너무 빨리써서 고민이라는거였는데 윗윗분 말씀이 맞아요.


    근데 요즘엔 둘다 시간이 널널이 비슷해서 이런거 같아요.. 담주부터 또 금욕의 시간이 될듯...

    근데 보통 일주일에 한번? 10일에 한번꼴 안하세요?
  • @글쓴이
    전 이주에 한번이 적당하더라고요ㅎ 애틋하면서 먼가 더 조아요 글고 아시겠지만 혹시모를수도 있으니 '야놀자'에서 배울만한것들 많이 배우세요 ㅎ 흘릴껀 흘리고 ㅋㅋ
  • @싸늘한 둥근바위솔
    야놀자땜에 남친이 자꾸 해보고싶어하는게 넘 많아서 힘드러여 ㅠㅠ엉엉 ㅠㅠ 그딴건 누가만든거야 ㅠㅠ
  • @싸늘한 둥근바위솔
    글쓴이글쓴이
    2012.5.27 17:21
    헉.. 거긴 mt 가격 정보만 보러 가는데.... 어떤 메뉴에 좋은것 들이 있는지?!
  • @글쓴이
    야한게시판에..... 머 많아요;;;;ㅋㅋ
  • 아 괜히 서럽다..ㅠㅠ
  • 고민이 아니라 자랑인듯??
  • 고민이 아니네요 게시판잘못찾으셨네요
  • 자지에 모터를 달았나 -_-;;
  • 님의 강봉에 집중하중을 가 할때 탄성계수가 얼마정도 나오던가요?? 상부 항복점은요??
  • @육중한 팔손이
    탄성영역을 넘어서 소성개념으로 봐야하지 않을 까요
    처음에는 아무리 당겨도 탄성영역이기 때문에, 외부 압력으로 어느정도의 스트레스(자극)를 받아도 변하지 않지만
    일정 흥분이 가속되면 탄성을 넘어서 소성이 지속 되잖아요,
    핏줄이 모일수록 소성경화가 일어나고 소성 경화는 흥분이 강해질수록 가속화 되다가 d시그마/d입실론 = 0 이 되는 최대 소성 경화점에서 사정이라는 작용이 일어나고
    재료에서 끊어지는 현상과 같이 소성이 마무리 된다고 볼 수 있네요
    시그마는 외부 자극 흥분을 의미할 수 있고 입실론은 봉의 변화를 나타내게 되겠네요

    혹은 강봉을 외팔보로 가정하여 쓰러스트로 보고 어느 정도 될지 설계도 가능할거 같은데요
    면적에 따라서 하중을 계산하여 수술하여 길이 또는 굵기를 어느정도 까지 설계하면 좋을지
    혹은 링이나 볼을 달았을 때 베어링 역할을 한다고 가정하여 계산 할 수 있겠군요
    트레스카와 마이세스 항복식을 사용하면 될거 같군요

    위와 별개로 볼트와 너트로 가정하여 계산한다면 그거도 나름 재밋을 거 같은데요
    또 작용하는 유체를 윤활류로 보고 윤활을 계산하면 될 것같고
    마찰시 일어나는 열은 열역학.
    움직임에 관하여는 동역학
    재료에 관하여는 재료역학
    횟수와 cd의 갯수의 관계는 선형화 시켜서 선형대수로 풀면 될거 같고
    인체의 고유진동수와 강봉의 진동수를 진동역학
    소음은 소음학

    위에 추가로 설명 달아봤습니다. 공대생을 힘냅시다.
    우리 계속 달아봅시다 성지로 가는겁니다 공대형들
  • @침울한 골담초
    와... 공대 돋네요;;;
  • @침울한 골담초
    몇 부분만 지적드리자면

    횟수와 cd 갯수는 확률과 통계로 접근해야 할 듯 하네요,
    그리고 외팔보로 가정했을 때 진동을 고려해서 안전계수를 두거나 진동으로 해석해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시그마와 입실론의 관계로 볼 경우에 시그마가 무한대가 되는 시점이 존재하지가 않아서
    일반적인 탄성물체의 시그마와 입실론 관계로는 설명이 불가능 할 것 같네요,
    제 생각엔 고유진동수와 피로 측면에서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도도한 피소스테기아
    대화명도 냉정한 바다뱀이셈 ㅋㅋㅋ
    횟수와 cd는 파트너가 무한명이라는 가정하에 사용한건뎅 ㅋㅋㅋ
    확률과 통계로 접근하는거도 괜찮은거 같군요
    안전계수 이런 빠졌네요 ㅋㅋㅋㅋ

    시그마와입실론은 소성영역에서 기울기가 0이 되는 시점을 이야기 한건데
    저랑 이야기 하는 부분이 다른거 같아요 ㅋㅋㅋ
    그 부분에서 '사정'이라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을거 같은데

    고유진동수와 피로 측면으로 접근하는건 수술 말하시는거겠지요?
  • @침울한 골담초
    아 ㅋㅋㅋ 계속 말하는 것도 좀 웃기긴 한데, ㅋㅋ 수술은 아니구요,ㅋㅋ

    제가 생각하기에 사정 = 쾌락의 극대화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했거든요 ㅋㅋ
    시그마가 극대화 되는 지점이 그 지점이니까 님 생각이 지금 보니 맞는거 같아요 ㅋㅋ

    저는 고유진동수 측면에서 가장 큰 쾌락을 느끼는 진동수가 유지되어서
    피로로 한계에 도달할때 ㅅㅅ가 끝이난다고 생각 했습니다 ㅋ
    (사실 지금 생각해보니까 말이 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
  • @도도한 피소스테기아
    엌ㅋㅋㅋ

    글쿤요ㅋㅋㅋ

    어쨌든 우리는 위대한겁니디ㅋㅋ
  • @도도한 피소스테기아
    밑에 글 쓰다보니 생각난건데
    고유진동수와 피로 측면에서 접근하게되면
    고유진동수로 허리를 흔들면 혹은 어느정도 하중으로 계속된 피로하중을 주게되면
    터지는건가요...
    상상하니 웃기네요 ㅋㅋㅋㅋ
  • 랜덤 닉네임마저 야릇한 직박구리라니...
  • 헝.. 순수하게 CD를 생각했어요.
    읽다가 뭔소리 하는거지 ...
    댓글보고 이해했음 ㅠ
  • 아놔 나 진짜 씨디인 줄 알앗네 ㅠㅠㅠㅠㅠ
  • @해맑은 속속이풀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부러우면 지는거다...ㅜㅠㅜㅠㅠㅠㅠㅠ
  • 자랑하려고 올리신글 같은데..
    자주한다고 좋은거아님;
    질리기도 질리는데 여자한테 안좋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8635 [레알피누] .2 괴로운 물양귀비 2017.10.11
18634 [레알피누] .6 교활한 방동사니 2015.03.11
18633 [레알피누] .5 미운 하늘말나리 2015.08.14
18632 [레알피누] .1 참혹한 사과나무 2018.06.26
18631 [레알피누] .2 명랑한 야콘 2017.03.04
18630 [레알피누] .9 외로운 낙우송 2016.10.11
18629 [레알피누] .10 육중한 분꽃 2018.04.03
18628 [레알피누] .1 수줍은 때죽나무 2017.03.14
18627 [레알피누] .19 억쎈 금새우난 2012.10.05
18626 [레알피누] .2 착실한 굴피나무 2015.12.01
18625 [레알피누] .9 끔찍한 숙은처녀치마 2015.06.18
18624 [레알피누] .1 화사한 보리수나무 2017.04.17
18623 [레알피누] .2 침울한 제비동자꽃 2018.11.19
18622 [레알피누] .4 민망한 베고니아 2015.04.01
18621 [레알피누] .63 창백한 쇠비름 2018.06.07
18620 [레알피누] .1 피로한 시클라멘 2015.09.07
18619 [레알피누] .5 황송한 개별꽃 2018.10.10
18618 [레알피누] .8 냉정한 붉나무 2017.06.03
18617 [레알피누] .3 힘쎈 동자꽃 2019.01.09
18616 [레알피누] .4 귀여운 클레마티스 2017.07.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