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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7.11.19 18:52조회 수 1425추천 수 8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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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한양대서강대중앙대등등 다 대학이 아니라 학원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하는 말도 맞는데
    이 논리로 교수님들이 취업계니 이런거 싫어하는거임
    결국 학교는 아웃풋으로 증명해야함
  • 취업전략과와 청년희망재단? 그리고 기업의 면접비 지원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 @불쌍한 자주괭이밥
    되게 글 열심히 수정하시는데 왜 이거에 대한 답은 안하시는지..?
  • 꼰대에요. 현실과 이상과 구별 못하는듯
    이상적인 대학의 본모습에만 몰두하다보니 부산대가 계속 뒤처지는겁니다.
    다른 모든 대학은 안 그러는데 말이죠. 심지어 우리보다 더 네임밸류 있는 명문대학들도요.
  • 현실적인 관점에서 우리나라 대학은 교육의 질과 철학으로 승부하는게 아니라 아웃풋으로 서열을 가리지요.
    이런 상황에서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고시에 대한 지원은 학교의 명맥을 유지하는 차원에서 보더라도 긍정적이라고 여겨집니다.
    실제로 그런 논리로 서울의 명문&신흥 사학들은 고시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고.. 그런 대학들에 비해 부산대가 현재 굉장히 딸리는 입지에 서있기도 하죠.
    뿐만 아니라 부산대는 고시를 비롯한 학생들의 아웃풋 자체에 무관심하기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고시에 대한 지원요구는 단적으로 고시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학생들의 사회진출 결과에 대한 대학의 관심을 촉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내로라하는 대학들과 그 자리를 넘보는 새로운 대학들이 앞다투어 고시로 대표되는 학생들의 아웃풋에 과감한 지원을 퍼붓고 있는 반면에 점점 침몰하는 입장의 부산대는 그런 흐름에 탑승할 생각이 없어 보이니 답답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시생 당사자들은 더 말할 나위가 없겠지요.
  • 이상적인 대학모습은 어떤것입니까?
    결국 취업( 고시 공시 전문직 사기업취직등) 하러
    대학오신거아닙니까ㅎㅎ??
    학문에힘쓰러오신거라면 죄송합니다만 딱히 그러실거같지않네요. 공부해보신분이라면 자기가 혜택못받는다고해도 지원이 필요함을 여실히 느끼실텐데
  • @과감한 미나리아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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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고시공부 안해보셔서 모르실수도있다고생각합니다!
    고시가 2 3년만에되는것도 아니니까 재정적지원(꼭돈아니라도 인강비나 기숙사식사와같은 대체적지원등 포함)이 필요하다고보는겁니다ㅎㅎ 유치원생이아니니까 부모님께 자꾸생홟비받고 강의비받고 미안하지않을까요?
    알바해가며 돈벌며 고시공부하면 합격은 안드로메다로~
  • @글쓴이
    정보가 필요할때 인터넷을 본다고 하더라도 충분한 정보 알 수 없습니다.. 이미 고시쪽도 각 학교별 정보교환 하는 방식으로 폐쇄적입니다. 고시 관련 합격자 세미나를 충분히 찾을 수 있다고 하시는데 그런 세미나는 거의 대부분 합격자가 많은 학교에서나 자기 학교 학생들만을 위해서 실시합니다. 서울대 같은 경우 워낙 선후배 동기 합격자가 많고 고시촌도 바로 앞이기에 정보에 있어서 월등한 우위에 있고, 연대의 경우 아예 합격자가 학교 고시센터와 같은 시설에 상주하여 질문을 받아주는 등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자기역량에 달린 것도 맞지만 취업지원을 하고 해외교류 프로그램 등등에 지원을 하는 것도 학교측에서 하는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고시쪽으로 지원해주는 것 또한 취업에 대한 지원과 같이 현실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징징거리는 느낌으로 들리실 수 있습니다. 허나 수험을 준비하는 학생의 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 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까지 가서 공부를 하는데 대부분의 서울 상위권 대학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는 것을 보다보면 충분히 준비생 입장에서는 그런 감정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준비하지 않는 분들중에서 다른 생각들도 있으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지만 준비생들 또는 지원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이 느끼는 주관적인 감정을 표출하는 것, 그 자체를 애가 징징거린다는 표현을 쓰시며 옳지않다고 말씀하셔야하는지가 전 의문입니다. 충분히 글쓴이 분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가지만 현실적으로 보았을때 준비생들의 입장도 어느정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 @글쓴이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유치원생 정도로 하나하나 다 챙겨달라는 요구를 고시생분들이 하신다고 생각하시나요ㅎㅎ고시생들은 사실상 시험 준비에 대한 시작조차 본인이 어디가서 정보를 얻지도 못한상태에서 신중하게 고려해서 시작하는 것이며, 학교에 무슨수업을 얼마나 들어야하는지 이런거 물어보지 않습니다. 물론 학교에선 그런 정보도 모르겠지만요.. 단지 그냥 인프라라도 조금 더 신경써줬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런 관심도 안갖고있다가 합격하고 나서는 여기저기서 뭐해달라 뭐해달라 요구하고 이러는 것이 현실입니다. 글쓴이 분도 정확하게 고시생들이 요구를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고시생들에 대해 학교에서 어떻게 대해주는지 등등을 정확히 아시는 상황이 아니신것 같은데 유치원생으로 까지 비유를 하시는 것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잘 모르기에 글을 쓰셨을 수도 있지만 본인의 생각과 맞는 댓글을 글 본문에 다시 첨부하셔서 본인의 판단이유에 추가하시는 것을 보면 정말 궁금증이 잇어서 글을 쓰셨다기 보다는 본인은 무조건 반대의 입장 임을 주장하고 싶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 @귀여운 벼룩이자리
    이분 말이 맞는게 밑에도 썻다시피 지금 2년차에 2000가량 부었습니다. 이게 다 매몰비용이고 앞으로 얼마나 더갖다부을지 모르겠군요. 그렇다고 고시생들이 돈이나 대달라는게 아닙니다
    고시라는게 리스크가 큰싸움입니다. 시작하는 것 자체에서부터 이미 진입장벽이 무척이나 높고 1년에 단 한번의 시험을 위해 1년과 몇백몇천을 깨먹습니다.
    물론 금전적 지원이 필요하신 고시생들도 있겠죠
    그러나 적어도 고시생 당사자인 제가 가장 필요한건

    정보 인프라

    입니다. 현재 고시촌에서 공부중인데 타학교 수험생들이 공부하는걸 보면 너무나도 부럽더군요 연대만 하더라도 고시센터에서 각종 자료 및 선후배간 링크를 손쉽게 접합니다.

    여기서 공부하다가 알게된 연대 다니는 누나가 올해 수석했는데 연대 고시센터에만 올리는 별도의 수석수기를 쓰고있더군요 물론 그 누나도 자기선배가 면접 다봐줬구요 이게 진짜 원하는 지원인거에요.
  • @귀여운 벼룩이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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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학교에서 충분한 지원을 한다는데 도대체 무엇을 보고 충분하다고 판단하시는건지..
  • 솔직히 고시준비면 대부분 문과아님? 부대 문과올 수준이면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 처럼 고시 준비할 인재인가? 저기서 밀어주니 우리도 밀어달라? 흠.... 천마인재는 아예 안될놈들 버리고 극소수 정예 몇명만 키우는 건데 그럼 우리 부산대에서 밀어줄만한 과가 뭘까.. 공대 취업 밖에 안떠올라서 ㅎㅎ. 지금도 운영 아주 잘하는 것 같아보이는데 공단 몰려있는 곳에 취업률 끌어올리는데 집중하는 중아님?. 애초에 고시 다섯명 배출! 했다고 부산대 명성이 어찌될일도없어보이고 그거 보고서 입학생 수준이 올라가지도 않을 것 같은데. 괜히 지원했다가 낙방만 줄줄이 다른데 투자할 수 있는 원금, 회수도 못하면 우째.. 저도 솔직히 나 공부하는데 지원 왜 안해주냐 소수의 징징대는 투정으로 만 보여서 글쓴분 생각에 공감함. 윗분들은 방향을 잘못잡은 듯. 학교 지원가능 금액 전체 파이가 같으면 가능성있는곳에 지원하는게 합리적인건데.. 극소수 대단하신분들이 올랐으니 나도 오를만하다? 제 3자가 봤을땐 그닥... 가능성있어보이지도 않아서. 참고로 천마인재 입학생들 수능성적은 ㅎㅎ ㅋㅋㅋ

  • @황홀한 갓끈동부
    부대문과올 수준인데 경희대 경제 붙고여기왔는데요? 경제 13 ㅎㅎ
  • @황홀한 갓끈동부
    외대 시립대보다 고시합격자 많은데 ㅎ
  • 돈대달라한적 없어요
    적어도 공부하는학생들 공부할 인프라나 선후배연결해주는 시스템 구축만해줘도됨
    막말로 거지도 아니고 제 공부하는데 남의 손 벌릴 필요없고 지금 행시 2년차에 거의 2000가량 부엇는데 이제와서 몇푼받고 생색 듣고싶지도 않음
    학교지원이 금전적인 부분에 한정된다고만 생각하지마셨으면 하네요
  • @질긴 꼭두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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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90년대 00년대 합격자 데이터만 보고 와도 이 소리 못나올텐데 ㅋㅋㅋ
  • @글쓴이
    존재하죠 아니 본인 주도로 토론을 할 거면 정확한 정보라도 파악하고 오세요ㅜㅜ
  • @글쓴이
    서울 명문대보다 열악한 것이 왜 당연한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공부할 인파라 혹은 선후배 연결해주는 시스템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장소 마련 등의 인프라 구축은 선배 합격자와는 무관합니다.
    주어진 상황을 그저 받아들이고 변화의 시도를 하지 않는다면, 어떤 발전이 있겠습니까. 학생들이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요구하고, 학교가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변화하지 않을까요?
    그걸 징징거린다거나, 투정으로 받아들인다면, 그 어떤 발전이 있을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준비하는 인원대비 합격자는 높은 편이니 혹여나 가지고 계실 입결에 따른 편견 및 부정적인 시선은 거두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글고 학교수준은 단지 물량 많이 뽑아내기싸움이 아닙니다. 떨어질 확률이 높으니 지원해봣자 합리적이지 못하다?

    떨어지더라도, 실패하더라도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높은 꿈과 이상에 도전하느냐 이게 학교 수준입니다 그리고 사실이에요 비단 고시가 아니라도 공기업이나 민간기업 취직도 누군가에겐 꿈이고 목표일 수 있겠지만 사회적 기준으로 판단하세요.
    괜히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가 고시를 비롯한 준고시급 시험에서 성적올리는데 열올리는게 아니란말입니다.
    남의 돈 남의 돈 하시는 분들은 남의 돈이 등록금의 절반을 차지하는 국립대는 용케 다니시는군요. 국가적인 견지에서 그대들에게도 투자하는것인데말입니다
  • @질긴 꼭두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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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다른 대학들에 비해 지원이 적고, 학교가 고시지원에 소극적이기 때문입니다.
    '투정' 이 아니라 '요구' 입니다.
  • 취업지원해달라는것과 동일한 선상인데요?
  • @똑똑한 쇠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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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다같이 내는 등록금으로 다수라는 이유만으로 취준생들만 지원받고

    소수라는 이유로 각종 시험 준비생들은 아무 혜택도 못받는게 오히려 형평성에 어긋나는거죠
  • @글쓴이
    투정 부리는 것이 아니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취업의 경우, 학교시스템이 어느정도 마련 되어있지만, 고시공부와 관련해서는 학교시스템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 취업지원은 사리사욕 아닌가요? 교환학생 지원도 사리사욕 아닌가요? 무슨 출세명예욕에 관한 드라마를 열심히 보셨나 고시를 되게 이상한 시선으로 보시는듯;;ㅋㅋ
  • @착실한 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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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교환학생이 교환학생 다녀온 학생한테 다양한 경험 제공하면 그 경험 내거 됩니까? 그 경험 부산대 학생 모두가 나눠 가질 수 있나요?
    결국 교환학생도 학생 개인이 다양한 경험 얻고 싶어서 가는거 뿐인데(사리사욕) 학교에서 지원해줘야 할 이유가 뭐죠? 가고싶으면 알바해서 돈모으고 가고싶은 학교 직접 컨택하면 되죠(물론 학교에 이미 제도가 마련되어 있어 그럴 필요는 없겠지만)
    그리고 까고 말해 교환학생이 학교 발전에 어떤 도움이 되죠? 교환학생이야 말로 자기 자소서 한 줄 스펙 한 줄 아닌가요?
  • @글쓴이
    본임이 교환학생 다녀오셨나 ㅋㅋ

    왜 개인적인 경험일뿐인 교환학생을 지원해주냐고요 ㅋㅋ

    빡대가리신가 ㅋㅋ
  • @착실한 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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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취업이나 알바나 다를게 뭐에요? 혼자 잘 준비하서 취업하면 되는데 왜 학교에서 이것저것 예산들여서 프로그램 만들어서 지원하나요??
  • 학교 사업은 원한다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모든 학생들에게 제공하면 되는거지 어떻게 모든 학생들에게 무조건 이익이 돌아가는 것만 하나요ㅋㅋ그럼 교환학생이고 뭐고 지원 없애고 학교 예산은 다 시설보수에 써야죠ㅋㅋㅋ
  • @억울한 바위채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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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교환학생 지원을 정당화 하는데 학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을 이유로 드셨는데 이게 고시지원을 하면 학생이 고시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하여 합격 가능성 제고랑 뭐가 다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결국 둘 다 학생 개인의 이익일 뿐인데요?
    그냥 글쓴분은 고시지원과 달리 교환학생 지원은 괜찮아 하는 이유가 단지 ‘경험이라는 추상적 단어에 대한 환상’에서 나오는거 같습니다.
  • 고시생이 많이 나오면 대학 네임벨류가 올라가서 부산대생들이 졸업 후나 재학 중에 사회적 지위가 올라가고 취업시 직간접적 혜택이 따릅니다.
  • 고시는 무조건 지원해야됨
  • 개나소나 편승할 수 있는 무분별한 지원만 안한다면 찬성합니다
    1차 시험 커트라인 만족자나 학점 혹은 학교자체 예비시험에서 특정 성적 이상 거둔 사람들을 수혜자로 정하는 등의 장치를 마련해 놓고 실시한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리사욕이라고 표현하셨는데 글쓴이분의 관점에서 말하자면, 학점장학금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기타 장학금이나 연구비 명목으로 받는 모든 것들이 사리사욕입니다. 근데 그렇게 지원받은 것들이 과연 개인의 것이라는 속성만 가지고 있나요? 윗 댓글들에서 언급된 해외교류 등의 것들도 개인의 스펙일 수도 있지만, 그 경험을 한 부산대의 학생이 좀더 글로벌한 역량을 지니고 사회로 나가든, 학내에서 공부 혹은 연구를 통해 전과 차별화 된 결과를 낸다면 학교입장에서도 좋은것이지요. 그것을 당사자가 인지하든 하지 않든 그러한 것입니다.

    성적 장학금도 비슷한 유형의 것이라 봅니다. 연구 지원비도 모의 토익 실시도 이런 유형의 것들은 찾아보면 수도 없이 많습니다.

    이건 순전히 제가 느낀것입니다만, 글쓴이 분이 고시를 그다지 큰성과로 보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고시급 시험 합격자가 학교의 위상을 충분히 높여준다고 생각합니다.
    3대고시인 외무/행정/사법 고시는 합격한 것 만으로도 관련 학문분야의 실용력에 대해선 통달했다고 볼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 입니다.
    그 외의 전문직들도 비슷합니다. 공인인증된 전문직이란 것은 말 그대로 국가가 인증하는 그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라는 뜻입니다.
    대학을 너무 '연구'라는 속성에만 맞춰 바라보기 보다는, 실용성이나 현실적용의 측면에서도 봐주셨으면 합니다.
    고시 합격자와 전문직을 많이 배출하는 학교라는 말은 달리 말하면 그만큼 현장 일선에서 전문적으로 노력하는 인재들이 많은 학교라는 뜻입니다.
    연구를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우리학교가 연구특성대학이라는 이름으로 이런 실용적인 측면을 너무 경시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학교의 명예를 올리는 방법에는 여러 방면이 있다고 봅니다. 하나의 분야에만 올인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지만, 적어도 종합대학이라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고시생 지원으로 중대 네임벨류 요새 서강대정도로 같듯이...
    우리도 더 배출해서 학교 명성을 찾아야죠.. 요즘 수험생들 사이에서 건대한테도 밀리는 실정인데
  • 대댓글 달리는 거 보면 글쓴이 어그로인가 싶네요..
  • 인재유입도 좀 생각하세요. 대학진학시에 신입생들은 해당 학교의 지원여부도 고려해서 판단합니다. 특히나 이왕 비슷한 성적이면 서울 상위권대학교로 몰리는 현실에서 부산대에 인재들을 데리고 오기위해서는 신입생들을 유인할 방법이 필요한게 현실이죠. 고시급 시험을 생각하는 분들이 부산대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지면 그 또한 학교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나요? 그러지 않고서는 부산대학교가 훌륭한 인재들을 받을 유인책이 있을까요과연..한양대 정책학과도 그렇고 다른 서울권 대학교가 이런 지원들로 인해 입결도 높아지고 인지도도 높아진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글쓴이분의 후배로 들어오실 분들이 이왕이면 더 유능한 분들이면 좋지않을까요?
  • 저는 부수적으로 들어가는학생들 복지비용아껴서 정말공부해서 학문을 연마하거나 고등고시를쳐서 학교를 빛내줄 사람들한테 투자하는게 맞다고봅니다 딴데돈쓰는건 인풋대비 아웃풋이 별로라고 봐요 까놓고 말해서 서울 명문대학생들보다 실력이안되면 학교가 학생들을 더 뛰어나게 만들어야 학교의 미래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 논리로 뚜까패러 왔다.
    논리로 뚜까맞고 있었다.
    꽥꽥으로 아몰랑을 시전하고 있었다.
    귀 닫고, 눈 가리고 사는 사람이라 뭔 말을 해도 못 알아 들을 것 같다.
    '투정' 이라는 단어를 유독 반복해서 사용하는 것을 보니, 고시 지원이 에지간히도 마음에 안드나 보다.
    교환학생에 비유하는 우를 범하며, 스스로 무너지는 모습이 안타깝다.
    근시안적 견해와 좁은 식견, 타인의 의견을 수용하려 하지 않는 태도로 보아 아무리 이해시키려 해도 이해를 못 하는 것은 물론, 이해를 하지 않으려고 애쓸 것으로 보인다.
    마이피누에서 어그로 끄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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