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잃고 싶어요.

신선한 돌피2018.05.05 23:44조회 수 18026추천 수 260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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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끝내고 샤워실에서 나오니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고 있었습니다. 왠지 모를 불안감이 느껴졌지만 전화를 받았고 ○○경찰서 에서 형사님이 전화를 주셨더군요.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아버지랑 어머니는 사이가 좋지 않으셨고 저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아버지와 함께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전 할머니가 해주시는 밥을 먹으면서 컸습니다. 너무 어렸을 때 부터 어머니의 보살핌이 없었던 터라 힘들기도 했지만 좋은 친구들 덕분에 잘 자라왔어요.
물론 초등학교 때부터 소풍이나 수학여행을 갈 때 각자의 어머니가 싸주신 친구들의 도시락과는 다르게 분식집에서 주문한 도시락을 먹으면서 너무 부럽기도 했지만 그게 몇 년씩 지속되니 점점 괜찮아졌어요. 학부모 참관수업 때 할머니가 오셨을 때도 저는 너무 좋아서 할머니께 달려가 안겼구요.

그렇게 저를 위해서 불편한 몸으로 밥을 해주시고 빨래를 하시면서 고생을 하시던 할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미친듯이 노력해서 성공한 다음에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께 효도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다 20살이 되었고 저는 몇 년째 자취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멀리있는 큰 집에는 자주 내려가기 힘들어졌고 정말 못됐게도 집에 전화하는 횟수도 줄어갔습니다.

그리고 작년 겨울,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정말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그전에 병원에 계실 때 찾아뵀었는데 저를 못알아보시는 걸 보고 그때도 미친듯이 울었었지만 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죄송함과 후회스러움에 목이 터져라 울었고 다시는 감사함을 전하기전에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나왔습니다. 사인은 단순 자살로 추정. 아파트에서 떨어지셨다고 하더군요. 너무 멍해서 눈물도 안 나왔어요. 형사님이 어머니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어머니 맞냐고 하시는데 목이 다 잠겼어요.

다른 친구들은 부모형제와 평화롭게 사는데 왜 저는 외동인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이렇게 가족이 하나씩 떠나가는 지 모르겠어요. 이건 정말 너무하잖아요... 진짜 그만 좀 잃었으면 좋겠는데, 그냥 평범하게만 살고 싶을 뿐인데...

벌거벗겨진 채로 어두운 낭떠러지에 혼자 떨어진 기분이에요... 친구들한테 말도 못했습니다.

곧 아무도 없는 어두운 집에 들어가 잠을 자겠지만 꿈에서라도 평범한 가정에서 살고 싶습니다. 특별한 것도 아니고 딱 보통만큼만, 남들 사는 대로 사는, 그런 꿈이라도 꾸고 싶어요.

 
근데 제가 진짜 못된 게 뭔줄 아세요? 그 와중에 장례비용 걱정을 했다는 거에요. 어머니 사망소식 듣고 나서 바로 그 생각을 했다는 거에요... 아버지 2교대로 일하시는 거 생각하면서 그 비용을 생각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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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순환버스 아저씨한테 맞았어요 (by 나약한 석잠풀) 신축 기숙사의 남녀 정원 문제 ( 여학생 100% ) + 12월 27일 대학생활원 측 문의 결과 + 12월 28일 대학생활원 측 공식답변 (by 현명한 벌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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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세요
  • 공감가는부분이 너무많네요..무슨말을 드려야할지 잘모르겠지만... 자취하신다고 너무 집안에만 계시지마시고 바깥공기도 쌔고 너무 깊은생각하지마세요... 병들어요 우선 마음단단히 먹으시고 힘내시길....
  • 힘내여...
  • 힘내십시오..
  •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았다해서 너무 가슴 아파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아직 자신의 삶이 있잖아요. 힘내세요!
  • 시간과 함께 슬픔이 희석되길. 그리고 소중한 인연들이 계속 해서 생겨나가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학우님위해서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 학우님을 많이 사랑하세요. 저도 학우님을 위해서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포기하지 마세요
  • @나약한 현호색
    아멘.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함께 기도해요
  • @유능한 지리오리방풀
    하나님은 저분을 위해 무엇을 하셨나요
  • @짜릿한 시금치
    믿지않았기에 안해줬읍니당
  • @유능한 지리오리방풀
    예수님께서 저 학우분을 사랑했다면서요. 사랑은 했지만, 믿지 않아 아무것도 해주지 않은건가요.
    그리고 저 분이 믿지 않았다는 것은 어떻게 아시죠.
  • @짜릿한 시금치
    하나님은 다 알고계십니다
  • @짜릿한 시금치
    그냥 기독교 깔려는 어그로 같네요
  • 감히 글에 대해 추천이든 비추천이든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그 이상의 아픔과 고통을 어찌 견디실지...
    부디 견디시고.. 앞으로 있을 많을 날들도 생각하시고 주위에서 항상 버팀이 되어주고 있는 지인들도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글자로 마음을 못다전해 아쉬운 마음뿐입니다.. 누구신지 알면 내일 따뜻한 우동이라도 사드리고 싶어요 단지 글쓴분 옆에 앉아서 이야길듣고 힘든 시간을 견뎌낼수있게 같이 있어주고 싶네요.. 어떤 말로 위로를 드려야할까요 어쩌면 이렇게 적당하게 길게 쓴 글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어드릴수 있을까요.. 아니면 글을 쓰시면서 조금 기분이 나아지셨나요 오늘 자기전에 글쓴분을 생각하면서 기도하면서 웃을수있는일이 생기길 빌면서 시간을 보낼게요
  • 힘내세오
  • 저랑 많이 비슷하시네요 ㅠㅠ
    저는 시간이 지날수록
    무뎌?지는 것 같아 그게 더 슬퍼요
  • ㅠㅠ 정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일만 생기고 남아계신 가족분들 잃지않도록 오래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 글쓴님 얼마나 힘드실지.. ㅠ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이 아픈 마음이, 따뜻함으로 채워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 장례비용 걱정 당연한겁니다.
  • 아멘
  • God loves you
  • 안타깝네요. 저도 가정환경 때문에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지 못했고 저도 어머니가 이혼하시고 돌연사 하셨어요.
    솔직히 저도 해답을 못 찾았기도 하고 저도 스트레스가 만성이라 전 성격이 왜곡됐는지 남들처럼 동정심이 생기진 않아요. 하지만 사정은 달라도 어느정도는 이해는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전 부모님이 어릴 때 이혼하시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가정불화도 심했고 어릴 땐 아빠가 술먹을때 마다 맞았고 초등학교때부터는 엄마가 술에 의존하기 시작했고 2주에 한 번씩 싸워서 그 파장이 1주일씩 가고 그랬어요.

    남들 부모님한테 때쓸 나이에 저는 아빠 말리고 엄마 달래고 돌봄 받기보단 오히려 부모님 상대한다고 전전긍긍했어요.

    공부도 포기했고 친구도 없이 학창시절의 대부분을 보냈어요. 고2 들어가기 직전에 부모님이 이혼했고 전 그때쯤부터 정신과에 다니기 시작했고 운좋게 친구도 생기고 성적도 3~5등급에서 1~2등급으로 올리고 좀 인생이 풀리나 했는데 고3 들어가는 해 1월에 엄마가 돌아가셨다더군요.

    14년간 엄마, 아빠 싸움 말리고 엄마 달래고 엄마 병간호하고 엄마한테 대학가면 엄마 아빠 이혼해도 신경 안쓰고 알바를 해서라도 엄마 봉양할게 이러면서 하루하루 달래고 낫게하려고 병원도 알아보고 외가 친척들도 만나고 별 짓을 다 했는데 이혼하고 한동안 좋아보이길래 나아지는줄 알았는데 시한부였다더군요. 마지막으로 본게 그 해 1월에 있던 제 생일이었는데 쌀쌀맞게 굴었는데 그렇게 될 줄은 몰랐죠...그 이후로는 뭐 입시도 망해서 이쪽 경영 들어와서 방황하다가 지금은 휴학하고 있어요.

    아버지 걱정해서 돈 걱정을 한 건 오히려 장하네요. 산 사람이 먼저인거고 이유가 있었잖아요. 저도 마음같아서는 장례식을 최고급으로 치루고 싶었지만 사실상 이혼했지만 외가는 거지라서 아빠가 돈 내고 조문객들도 거의 아빠 사람들이라 전 아빠 눈치를 봤어요. 아빠를 걱정해서가 아니라 부담스러워서 그냥 수의만 최고급으로 하고 나머지는 남들 하는 보통 방식으로 했어요.

    사실 엄마 곁에는 저보다 동생이 더 많이 있었고 병수발도 거의 동생이 들었는데 전 그냥 3일상동안 굶고 안 잔거 말곤 뭘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면서 엄마 이야기 나오면 제일 먼저 눈물이나 짜내는거 보면 가증스럽기도 해요.

    님은 죄책감 가질 필요없어요. 전 의사가 엄마 소생 가망 없다고 할 때 바로 수용하고 제가 소생 중지시켰는걸요...

    솔직히 나도 그랬는데 님이 더 의연했다 이런 말 밖에는 해드릴 수가 없네요. 차라리 공부 좀 못해도 걍 평범한 집안에서 평범하게 살았으면 좋았을거 같기도 하고 한퍈으로는 좋은 집안이 아니라 평범한 집안만 됏어도 뭔가 제가 더 클 수 있었을 거란 근거없는 자만도 해요. 그런 환경속에서 자살기도하고 우울증약 먹어가면서도 수능때 누백 1.55%찍었으니까...

    그래도 님은 효자에요. 전 몇달 전부터 돌변해서 엄마를 원망하고 있어요. 예민한 성격도 엄마한테 물려받은거고 새벽 두시에도 환청듣고 깰 정도로 미치게 만들어서 정신병 만들었다는 생각도 들고 걍 제 잘못은 다 엄마 잘못같은데 님은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또 과거에 대한 보상심리를 가지고 있지도 않잖아요.

    사건은 종결됐으니 이제 과거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느냐가 문제에요. 지금 당장에 또 무슨 일 생길 여지가 있나요? 전 없어요. 아빠 말곤 다 돌아가셨고 그래도 아빠의 그늘 아래서 당장의 돈 걱정을 할 정도는 아니니까...그런데도 보름에 한번쯤 많으면 일주일에 두 세번쯤은 이유없이도 울고 하루종일 감정이 널뛰고 그래서 아직 힘들어요.

    만약 저처럼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에 눈앞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상황은 일단 종결됐으니 마음을 다스리고 낙천적이진 못해도 긍정적일 수 있다면 앞날은 잘 풀릴거에요.
  • 세상일 참... 힘든 환경에서도 이렇게 씩씩하고 용기있고 반듯하게 살아오신 글쓴이님께 왜 또 이런 일이 생기는지 너무 안타깝고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실지.. 더 이상 잃으시는 일 없이, 소중한 분들이 곁에 함께 하는 삶이 되셨으면 하고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토닥토닥...
  • 힘내세요 ㅠ 여태 살아온 제자신이 부끄럽네요 ㅠㅠ
  • 본인만생각하세요
  • 언젠가 이 모든 어둠이 걷히고 밝아지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 남자분이신가요? 같은 성별이면 진심으로 따뜻한 밥 한끼 사드리고싶네요... 감히 위로할 수 없지만, 응원합니다 학우님
  • 서툴게 힘내라곤 말못하겠습니다 너무 힘드신걸 알기에 그러나 끝까지 버티고 살아가세요 무책임한 말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버티다보면 조금씩 길이 보이더라구요 본인도 포기하는 순간 완전 무너지실거예요 그동안 잘 버텨온 자신에게 잘버텨왔다고 위로라도 가졌으면 합니다
  • 그냥 꼭 안아주고싶네요..
  • 긴말 보다 한번의 토닥임이 필요한 순간..
    우리 더 지랄맞은 순간이 다가와도 힘내요.. 적어도 당신 이름 얼굴도 모르지만, 응원하겠습니다.
  • 당신이 저랑 알고 있었더라면, 저는 당신을 꼭 안아주고 싶었을거에요. 비록 실재로 그러지는 못하지만,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 응원합니다 ! 형님.
  • 힘내세요!
  •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는게 참 고통스럽지만
    자연스러운 일이겠죠ㅠㅠ가슴아프지만...
    글쓴이분 힘내세요
  • 이걸로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보면 사람은 다죽습니다...어차피 언젠가 주변인들이 떠나가는 슬픔은 겪게될건데 님은 다만 그게 좀 일찍오고 한꺼번에 온거라고 생각하는게 나을수도있어요
  • 기분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 힘내세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
  • 힘내세요
  • 힘내세요 글쓴이분ㅜㅜ기도할게요! 정말힘들면 근처 교회라도 가보세요 저도 그렇게 견뎠거든요 많은 힘이되더라구요 좌절하지마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부모 잘 만나서 편하게 뒷바라지 받고 기회 있을 때 부모 돈으로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다가 나중에 자립해서 남 부러울 것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있으면 글쓴이 분처럼 고단한 삶을 이어가는 사람도 있는 법이죠. 그냥 숙명이라 생각하고 받아드리세요. 뭐 어쩌겠어요. 자신을 포함한 그 누구도 바꿀 수 없는 일인데요 뭐.
  • @적절한 개모시풀
    공감합니다..저는 그게 숙명이고 팔자라고 생각해요. 노력으로 바꾸거나 극복할 수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가족사나 그런건 어쩔 수 없지요.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니까요..힘내라는 말도 입에서 쉽게 안떨어지네요. 글쓴이님은 운명에 굴복하지 마시고 열심히 사세요.
  •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어머니 잘 보내드렸습니다. 사실 지금 마음놓고 기댈곳도 없어서 너무 힘들고 세상에 혼자 남은 것 처럼 너무 외롭지만 이겨내볼게요. 그게 어머니가 바라시는 일일 테니까.
    그리고 앞으로 할아버지와 아버지께 정말 잘 할거에요. 다시는 후회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글로나마 응원해주시고 위로해주신 학우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 저도 군에 있을때 아버지 이듬해에 할아버지를 보내드렸어요..
    사실 주변에서 힘내라는 그 어떤 말도 별 의미가 없더군요.그냥 글쓴이님께서 일상적으로 해야하는 일들 놓치지말고 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집안일 청소 빨래 이런거 평소처럼 잘하고 끼니 제때 챙겨드세요..시간이 약입니다.
  • 힘내세요!!!!!!!!!
  • 한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장례비용 걱정한 게 왜요? 그거 당연한거예요. 아빠가 돈이 없는데 어떡해요.장례를 치뤄야하니까 걱정한 거 잖아요. 아빠를 사랑하니까 걱정한거구. 우리랑 사이도 안좋았고 그거 내가 왜내냐고 한거 아니잖아요. 아니 설사 그렇다해도 그게 뭐가 못된거예요. 그런 생각은 영원히 하지 마세요.
  • 난 진짜 이해 안 가는게 여기다가 신세한탄 넋두리 늘어놓으면 뭐가 해결되는지 의문밖에 안 드네요. 넷 상에서 동정받으면 그때뿐이지 뭐가 고쳐져요?
  • @착실한 호박
    혹시나 이런새끼 있을까봐 가슴졸이면서 댓글창 내렸는데 결국 마지막엔 한 새끼가 있네... 그렇게 살지 말아라
  • @착실한 호박
    위에 글쓴이가 직접 댓글로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됬는지 말까지 하고 갔는데 이딴 글 싸지르는 이유가 뭐지? 넷상에서 어그로 끌면 관심은 그 때 뿐이지 행복해져요?
  •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학우님이 한없이 행복해지시길진심으로바랍니다..ㅠㅠ
  • 솔직히말해서 저였으면 이런상황 못이겨낼것같아요...
    부질없는 말이지만 힘내세요
  • 앞으로는 좋은 일만 일어나길 바랄게요. 제가 해드릴건 이런 심심한 위로나 격려밖에 없지만 진심으로 행복해지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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